• 제목/요약/키워드: facial landmark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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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ree midsagittal planes for three-dimensional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head reorientation

  • Lee, Eon-Hwa;Yu, Hyung-Seog;Lee, Kee-Joon;Han, Sang-Sun;Jung, Hwi-Dong;Hwang, Chung-Ju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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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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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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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is study compared three prominent midsagittal planes (MSPs) to identify the MSP that best approximates the true symmetrical MSP. Methods: Forty-three patients (mean age, 23.0 ± 8.20 years) were grouped as follows: group 1 consisted of 10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 and a menton (Me) deviation of < 2 mm; group 2, 11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and a Me deviation < 2 mm; group 3, nine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and a Me deviation of 2 to less than 4 mm; and group 4, 13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and an Me deviation ≥ 4 mm. The candidate MSPs were established by three-dimensional (3D)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reorientation methods (RMs): (1) the MSP perpendicular to the Frankfort horizontal (FH) plane while passing through the crista galli and basion; (2) the MSP including the nasion, incisive foramen, and basion; (3) the MSP including the nasion, anterior nasal spine, and posterior nasal spine. The mean absolute distances (MADs) to the MSPs were calculated from the coordinates of 1,548 points on 129 CBCT images. The differences in the values of the 3D coordinates among RMs were compared. Results: The MADs of the three RM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Most of the differences in values of the coordinates were not significant among RMs. Conclusions: Although the differences in distance among the three MSPs were minor, the MSP perpendicular to the FH plane while passing through the crista galli and basion best approximated the true symmetrical MSP.

무치악 환자를 위한 참고점들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validity of reference points for edentulous patient)

  • 박정재;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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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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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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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한국 성인 유치악자를 대상으로 치아와 안모 사이의 크기 및 형태적인 상관관계, 구강 내 해부학적 기준점들과 치아배치 양상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여 총의치 제작 시 무치악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기준점들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상악 6전치가 정상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성인 남성 270명 여성 280명을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악안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외과적 치료를 받은 경우, 교정치료를 받은 경우, 선천적으로 상악 전치부 치아 형태 및 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악 전치부 치관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는 수복치료를 받은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연구항목은 안모의 외형, 협골궁 폭경, 안모의 길이, 상악중절치의 형태 및 장경, 상악6전치의 치관 폭경, 견치간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양견치 첨단을 지나는 선까지의 수직거리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안면계측항목과 모형계측항목간의 비율 및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안모의 외형과 상악 중절치의 형태가 일치하는 비율은 남성 55.56%, 여성 46.43%, 전체 50.91%이었다. 1) 협골궁 폭경과 상악중절치 폭경, 상악6전치 연합폭경의 비율은 각각 16.8 : 1, 3.0 : 1이며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상모학상 안모의 길이(Trich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치관 장경,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Nas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장경과의 비율은 각각 19.7 : 1, 11.6 : 1이었고 남성에서는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가, 여성에서는 안모의 길이가 더 큰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절치유두 중심과 양 견치첨단을 연결하는 선 사이의 수직거리는 $1.33{\pm}1.08mm$이었다. 4)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는 $9.23{\pm}1.20mm$이었다. 결론: 총의치 제작에 사용되는 기준점들은 한국 성인 유치악자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효용성을 가지며, 중요한 해부학적 지표가 임상적으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수치에서 차이를 보이고 개별적인 편차를 가지므로 인공치아의 선택이나 배열 후 환자의 동의를 받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