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thanol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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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농도 및 염 농도가 다시마 에탄올 발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id and Salt Content on the Ethanol Production from Laminaria japonica)

  • 이성목;이재화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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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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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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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갈조류인 다시마를 이용한 생물학적 바이오 에탄올 생산 과정에서 산 및 염 농도가 미치는 영향과 다시마에 포함된 다당류 성분 중 에탄올로 전환 가능한 유용 기질에 대해 연구하였다. 다시마를 이용한 에탄올 발효에는 Saccharomyces cerevisiae KCCM1129를 이용하였으며, 고압멸균기를 이용한 열 처리 다시마에서 최대 2.09 g/L의 에탄올 생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 전처리 과정을 통해 1.0 N HCl에서 최대 3.95 g/L의 환원당이 생성되었으나 에탄올 생산은 오히려 산 처리를 하지 않은 배지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산 처리시 생성되는 염의 영향을 확인 결과 염 농도의 증가에 따라 에탄올 발효가 저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갈조류 주요 구성 다당류를 이용한 발효에서 mannitol만이 열처리에서 최대 3.09 g/L까지 에탄올로 전환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laminaran의 경우 0.1 N HCl을 처리하였을 때 0.15 g/L의 소량의 에탄올 생산이 확인되었으며, 산 처리에서 세포 성장이 다른 기질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결건조 로얄제리의 세립가공 특성 (Fine Granulation Characteristics of Freeze-Dried Royal Jelly)

  • 최인학;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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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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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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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결건조 로얄제리를 이용하여 세립차를 제조하고자 가공특성을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로얄제리를 이용하여 총당에 대한 포도당 함량($X_1$, 0~100%), 에탄올 농도($X_2$, 75~95%) 및 에탄올 용액 분무량($X_3$, 8~12%)의 비율로 혼합하여 세립형성에 따른 수율, 교반에 의한 분쇄율 및 관능적 특성의 최적조건을 반응표면분석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최대 수율은 총당에 대한 포도당 함량 59.30%, 알콜 농도 88,64% 및 알콜 용액 분무량 11.83%일 때 89.99%로 높게 나타내었다. 교반에 의한 최소 분쇄율은 총당에 대한 포도당 함량 22.35%, 알콜 농도 77.21% 및 알콜 용액 분무량 10.59%에서 0.82%로 낮게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최대 관능평점은 총당에 대한 포도당 함량 31.81%, 알콜 농도 93.96% 및 알콜 용액 분무량 10.51%에서 7.45로 나타났다.

자소엽 에탄올 추출물의 향장학적 활성 평가 (Evaluation of the cosmeceutical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 박도영;이기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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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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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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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향장품 소재로 물이 IC50 680.98ppm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를 이용한 활성 산소 소거능에서는 50% 에탄올 추출물과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IC50 646.94, IC50 661.94ppm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각 에탄올 추출물은 일정농도(100-10000ppm)에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에탄올 추출 농도와는 유의적인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LPS로 염증이 유도된 RAW 264.7 macrophage에 각각의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모든 추출물에서 NO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50% 이상의 에탄올 추출물(10000ppm)에서 85%이상의 nitric oxide 생성 억제율을 보였으며, 특히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90% 이상의 nitric oxide 생성 억제율을 보였다. 또한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 각 추출물의 모든 농도에서(1250-10000ppm)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자소엽 에탄올 추출물은 세포독성이 없는 천연물 유래의 소재로서 각 추출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과 항염활성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체 시료중에서 Ethanol 농도 분포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Ethanol Distribution Level in Biological Specimens)

  • 홍훈기;김동욱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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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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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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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5종의 분자량이 낮은 휘발성 유기용매 물질류를 사용하여 에탄올에 대한 분리분석 등을 검토하기 위하여 5가지 충진 칼럼과 2가지 모세관 칼럼을 이용한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에서 Gaskuropack 54 와 DB-1 column이 좋은 분리능을 보여 주었다. GC 기화평형법에 의한 생체물 시료의 알코올 농도 측정에서 0.6N 과염소산, 1M 메타인산 및 염화나트륨 포화용액을 이용한 salt-effect 첨가실험은 그 중 염화나트륨 포화 용액이 알코올 농도값을 얻는데는 가장 안정된 값을 보였다. 혈액 및 각 조직의 시료들에서 시간에 따른 농도변화 실험에서 에틸알코올 농도 변화, 무게 변화, 함수분 변화, 헤마토크리트 변화치 영향을 함께 실험한 결과, 용기의 직경에 따르는 알코올 농도의 감소 변화를 1차 함수로 제안 할 수 있었으며, NISI에 조사 의뢰된 25 부검 사례에서 각 장기별 에틸알코올 분배농도에 대한 실험에서 뇌, 혈액, 신장, 비장, 간장, 폐장의 순으로 분포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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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발효에 의한 알콜제조 공정개발(I) - 수성이상계 구성 고분자의 영향 - (Process Development for Alcohol Production by Extractive Fermentation( I ) - Effect of Phase Forming Polymer -)

  • 김진한;허병기목영일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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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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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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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균주 K.fragilis에 의한 이눌린의 PEG/Dextran 수성 이상계 알콜발효실험에서 알콜발효특성, 알콜 및 이눌린의 분배특성에 미치는 PEG분자량. PEG농도, Dextran농도의 영향을 구명하여 보았다. Dextran농도 1내지 3wt%범위에서 에탄올 발효능과 에탄올 생산성은 PET분자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균체수율과 균체생산성은 그 반대 경향을 나타내었다. PEG농도 6내지 10wt%범위에서 윗상에서의 에탄올 배수율은 아랫상의 Dextran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이눌린 분배계수는 PEG분자량 증가에 따라 미세하게 감소하였으며, PEG농도에 영향을 받는 이눌린 분배특성은 분배계수, 분배수율 및 분배비이였으며. Dectran농도 증가에 따라 분배계수와 아랫상에서의 이눌린 분배수율은 증가하는 반면 이눌린 분배비는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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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밀의 균체순환식 Ethanol 연속발효 (Cell-Recycled Continuous Ethanol Fermentation of Molasses)

  • 김익환;김병홍;민태익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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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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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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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당밀로부터 ethanol을 생산하기 위한 균체순환식 연속발효를 실시하였다. 균주는 Saccharomyces uvarum ATCC 26602를 사용 하였으며 발효온도는 35$^{\circ}C$였다. 발효중 ethanol에 의한 저해를 줄이기 위하여 이단계발효를 시행하였는데, 첫번째 단계에서 공기는 0.12vvm으로 공급하였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혐기적상태로 발효를 진행하였다. 당농도를 14%로 희석했을 때 다른 무기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ethanol 발효가 진행되었으며 단지 균체증식이 목적일 때는 phosphorus 첨가가 필요하였다. 균체순환식 연속발효로 14%의 당을 함유한 당밀희석액을 발효시키는데 14.5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때의 최종 ethanol 농도는 8.4~9.0%(v/v)로서 ethanol 생산비율은 이론식의 88.1~94.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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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 내알콜성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알콜 발효에 미치는 soybean meal의 영향 (Effect of soybean meal on the alcohol fermentation of sugar-alcohol-tolerant Saccharomyces cerevisiae)

  • 노민정;박경호;백운화;유주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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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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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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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내당 내알콜성 균주인 S. cerevisiae D1을 이용하여 알콜 발효를 할 때 ethanol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발효시 soybean meal을 첨가하여 발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연구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알콜 발효시 soybean meal의 영향을 보면 초기 glucose 농도를 350g/1로 하였을 때 soybean meal첨가에 의해 ethanol 생산량이 증가하고 생균수도 증가하였으며 soybean meal 첨가 농도가 2%일 때보다 4%일 때 더 큰 중가를 보였다. Soybean meal을 water-soluble fraction과 lipidic fraction으로 분획 하여 첨가하였을 때는 water-soluble fraction은 whole-soybean meal과 거의 같은 ethanol 생산량의 증가를 보였지만 lipidic fraction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초기 glucose 농도를 달레하고 발효하였을 때는 soybean meal을 4 % 첨가시 초기 glucose농도와 상관없이 ethanol 생산 속도가 증가하였다. Ethanol 첨가에 의해 glucose소비 속도가 감소하였고 soybean meal을 4% 첨가시 glucose소비 속도가 증가하였지만 ethanol을 첨가한 경우의 소비 속도를 첨가하지 않은 경우의 소비 속도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면 soybean meal 첨가와 상관없이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soybean meal 첨가시 ethanol 생산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내알콜성 증가보다는 결집된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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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Cornus kousa) 열매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Cornus kousa Fruit)

  • 이은호;이선호;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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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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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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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산딸나무 열매로부터 phenolic compounds를 추출 후 생리활성을 검정하여 기능성 소재로 활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산딸나무 열매에 함유된 페놀성 물질은 물과 40% ethanol을 용매로 하여 추출하였을 때 각각 7.04, 4.47 mg/g 함량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enolic 농도를 $50-200{\mu}g/mL$로 조절하여 1,1-diphenyl-2-picrylhydrazyl를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50{\mu}g/mL$ phenolics 농도에서 각각 84, 86%였고,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radical decolorization은 $100{\mu}g/mL$ phenolics 농도의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에서 각각 84%, 95%였다.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는 $50{\mu}g/mL$ phenolics 농도에서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에서 각각 1.93와 1.82 PF로 측정되었으며, TBARs값은 $150{\mu}g/mL$ phenolics 농도에서 물 추출물이 69%, ethanol 추출물에서 89%를 나타내었다. Xanthine oxidase 저해능은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에서 각각 34, 60%로 측정되었으며, ${\alpha}$-glucosidase 저해능은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에서 각각 29, 87%의 높은 효능을 보였다. Tyrosinase 저해능을 측정한 결과 ethanol 추출물에서만 19%의 효능을 나타내었다. Collagenase 저해능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s 농도에서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이 각각 53, 77%의 높은 저해력을 나타내어 주름개선효과가 높았다. 염증억제효과로서 hyaluronida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200{\mu}g/mL$ phenolic 농도의 물 추출물에서 34%의 염증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산딸나무 열매추출물은 항산화, 통풍억제, 당분해 억제, 주름개선효과, 염증억제 등의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에탄올 점화 과정에 관한 충격관 실험 및 모델 연구 (Shock Tube and Modeling Study of Ethanol Ignition)

  • 신권수;박기수;권은숙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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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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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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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에탄올-산소-아르곤 혼합기체의 점화 과정을 반사 충격파를 이용 1281-1625 K의 온도 범위 및 0.69-1.06 bar 압력 범위에서 고찰하였다. 점화지연시간은 급격한 압력변화와 광 방출 스펙트럼으로부터 측정하였으며, 에탄올 및 산소 기체의 농도 그리고 반응온도에 따른 점화지연시간의 의존관계를 나타내는 실험식을 구할 수 있었다. 실험결과 에탄올 점화 과정에서 연료인 에탄올의 농도가 커지면 점화지연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메탄올 점화 과정에서 메탄올의 농도가 증가하면 점화 과정이 짧아지는 것과는 다른 경향이었다. 그리고 에탄올 점화 과정에 관하여 보다 자세히 고찰하기 위해 다양한 에탄올 연소반응 메카니즘을 이용하여 모델 연구를 수행하였다.

효모의 Alginate 고정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mobilization of Saccharomyces cerevisiae for Ethanol Production)

  • 한면수;하상도;정동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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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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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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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효모를 Ca-alginate에 고정화하여 회분발효에서 glucose로부터 에탄올을 생산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00g wet weight/l($4.3 \times 10^9$ cell/l)의 효모를 pH 7.0, 2% 농도의 Ca-alginate에 고정화하였다. 10 beads volume이 에탄올 생산에 최적이었고 30일 (720 시간) 동안 bead의 수명이 지속되었다. 회분식 발효에서 온도안정성은 고정화 효모의 경우 30~$40^{\circ}C$였으며 free cell의 경우 30~$37^{\circ}C$였다. pH 안정성은 pH 4.0~9.0였으며, 에탄올생산 최적 당농도는 15%였다. 최적조건에서 에탄올수율은 0.45, 생산된 에탄올 농도는 67.6g/l 그리고 에탄올 생산성은 1.99g/l.h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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