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timated daily in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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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유통 엽채류 중 농약의 잔류 특성 (Characteristics of Pesticide Residues in Leafy Vegetables Collected from Wholesale and Traditional Markets in Cheongju)

  • 노현호;이광헌;이재윤;박효경;박소현;김선호;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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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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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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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청주지역 소재 도매시장과 재래시장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 특성을 조사하고 검출농약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도매시장과 재래시장에서 총 38점의 농산물을 채취한 후 240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GLC, HPLC 및 GC-MSD를 이용한 다성분동시분석법으로 농산물 중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잔류농약 분석 결과 도매시장에서 채취한 대파에서 alachlor, 부추에서 endosulfan, 셀러리에서 procymidone이 검출되었으며, 재래시장의 경우 깻잎에서 bifenthrin, 대파에서 triflumizole이 검출되어 13.2%의 검출율을 보였지만 잔류허용기준 초과율은 검출 농약의 2.6%이었다. 검출된 농약의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최대섭취허용량(MPI)은 각각 일일섭취허용량(ADI)의 26%와 0.05%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산지역 학령전 아동의 식이섬유섭취 상태평가 (An Assessment of Dietary Fiber Intake in Preschool Children in Busan)

  • 임화재;김정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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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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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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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o assess the dietary fiber intake of preschool children in Busan an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f the intake of dietary fiber and nutrient intake. Nutrient intake using 24 hour recall, and total dietary fiber (TDF) intake based on tables of TDF of common Korean floods developed by the modified Prosky Method, were estimated for 176 preschool children. The mean daily intakes of TDF, and TDF after adjusting energy intake, were 10.20 g and 7.69 g/1,000 kcal, respectively. The mean daily intakes of TDF for children aged 1-3 and 4-6 years were 9.20 g and 11.08 g, respectively. The range of TDF intake was 1.86 to 22.16 g. The major sources of TDF were cereals (31.0%), vegetables (18.9%) and fruits (11.9%). The TDF intake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nutrient adequacy ratios (NAR) of iron and Vitamin $B_1$, (p < 0.05, p < 0.05). The TDF intake per 1,000 kcal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NARs of protein, calcium, phosphate, iron,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niacin (p < 0.001, p < 0.001, p < 0.001, p < 0.05, p < 0.001, p < 0.001, p < 0.001, p < 0.001) and with the mean adequacy ratio (MAR, p < 0.001). When children were stratified into quartiles ($Q_1-Q_4$) on the basis of their fiber intake per 1,000 kcal, their NARs for calcium, phosphate, iron,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niacin (p < 0.05, p < 0.05, p < 0.001, p < 0.05, p < 0.05, p < 0.001, p < 0.001), and their MAR (p < 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children with higher fiber intake per 1,000 kcal (the upper quartile). The NARs fur calcium (0.63), iron (0.60), Vitamin A (0.66), Vitamin $B_2$(0.74), niacin (0.64), Vitamin C (0.65) and the MAR (0.74) were lower than 0.75 in the children with fiber intakes of more than 9.25 g per 1,000 local (0,), the highest fiber intake per 1,000 kcal. Based on these results, the mean TDF intake of children was higher than the age (yr)+5g , the minimum recommended level for American children. Meals with a fiber intake of more than 9.25 g per 1,000 local ($Q_4$) could cause a decreased nutritional status for minerals and vitamins.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RDA) for dietary fiber for Korean Preschool children.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섭취량 및 급원식품군의 현황 및 추이 : 제 1~6기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urrent status and trends in estimated intakes and major food groups of vitamin E among Korean adults: Using the 1~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안서은;전신영;김성아;하경호;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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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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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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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섭취량과 기여식품군의 현황 및 추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제1~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69,665명의 24시간 회상 자료를 한국인 상용식품의 비타민 E 함량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alpha}-$, ${\beta}-$, ${\gamma}-$, ${\delta}-$토코페롤 및 비타민 E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 E의 섭취량은 1998년도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13~2015년의 비타민 E 섭취량은 남성 $7.5mg\;{\alpha}-TE/d$, 여성 $6.4mg\;{\alpha}-TE/d$였음을 알 수 있었다. 각 식품군별 비타민 E 섭취 기여율을 산출하였을 때에는 채소류, 곡류, 난류 순으로 기여율이 높았고, 시간에 따른 추이를 보았을 때에는 채소류의 기여율은 감소하였고 난류의 기여율은 증가하였다.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이용해 본 연구에서 추정한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섭취량을 평가한 결과, 비타민 E의 평균 섭취량이 충분섭취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섭취 부족현상은 연령이 높고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뚜렷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타민 E의 기능 및 급원식품을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체계적인 방법으로 추정한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섭취량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개정을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나, 한국인 상용식품 내 다양한 형태의 비타민 E 함량을 분석하는 후속 연구가 수행되면, 더욱 정확한 비타민 E 섭취량 추정값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천광역시 유통 농산물의 최근 3년간의 잔류농약 실태 및 안전성 조사 (A Survey on the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for Agricultural Products on the Markets in Incheon Area from 2010 to 2012)

  • 김혜영;이수연;김철기;최은정;이은주;조남규;이제만;김용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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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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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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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총 16,025 건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률은 1.2%, 0.8%, 0.7%로 약간의 감소 추세를 보였다. 최근 3년간 부적합이 이력이 높은 농약은 endosulfan, chlorpyrifos, diazinon, lufenuron, chlorothalonil, flutolanil, procymidone, ethoprophos 순이었으며, 전체농산물 중 엽채류가 75% 이상을 차지하였고, 엽채류 중에서 취나물, 들깻잎, 쑥갓이 전체의 35%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충남, 전남에서 생산된 농산물에서 부적합 빈도가 높으나 지역별 출하 농산물의 검사건수 대비 부적합률은 모두 1% 내외로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인천의 경우, 농산물의 부적합률이 매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적합이 자주 발생하는 10 종의 농약 모두에서 1인1일 농약섭취량 대비 1일 추정섭취량은 무와 파를 제외하고 3% 미만으로 인체에 대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매실농축액의 에틸카바메이트 분석과 노출량 평가 (Determination of Ethyl Carbamate in Maesil Extract and Estimated Daily Intake)

  • 최보경;고은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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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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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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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nalytical method for ethyl carbamate (EC) in maesil (Prunus mume) extract was developed with deuterium-labeled ethyl carbamate as an internal standard. Samples were neutralized with an addition of 1 N sodium hydroxide solution, followed by a solid phase extraction with a Chem Elut cartridge. A standard curve exhibited a good linearity with correlation coefficient of 0.9991. The limit of detection (LOD) and limit of quantification (LOQ) were 2.91 ng/g and 8.83 ng/g, respectively. The recovery rate of EC ranged from 91.40% to 120.90%. The precision never exceeded 12.57% (intra-day) and 11.03% (inter-day). Samples were comprised of 24 home-made and 7 commercially-available maesil extracts. Eight home-made samples contained EC at levels between 3.39 and 75.76 ng/g. Three commercially-available samples had EC at levels between 11.67 and 20.16 ng/g. Average daily intakes of EC from maesil extracts for consumers were 0.23 g/kg of body weight. Based on a benchmark dose confidence limit ($BMDL_{10}$) of 0.25 mg/kg of body weight/day, the margin of exposure (MOE) of EC in maesil extract for consumers was 94,150, which is not of concern. Considering that a daily intake of maesil extract has been increasing, further studies on the formation of EC in maesil extract is needed.

유통 친환경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Environment-friendly Stalk and Stem Vegetables and Leafy Vegetables and Risk Assessment)

  • 이재윤;노현호;이광헌;박소현;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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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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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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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유통 친환경인증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친환경인증 농산물 판매소에서 상추 등 21종의 친환경인증 엽채류 및 엽경채류를 2010년 7월과 8월 2회 채취 하였으며, 총 시료수는 637(유기농산물 395, 무농약농산물 242)점이었다. 수집된 시료는 GC-ECD/NPD,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양배추 등 8점의 시료에서 alachlor를 포함한 6종의 농약이 검출되어 1.3%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농약의 잔류량은 alachlor 0.043, chlorfenapyr 0.022-0.324, diazinon 0.024, dicofol 0.05-0.138, dithiopyr 0.008, metolachlor 0.025 mg/kg이었다. 시료에서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일일섭취추정량 대비 일일섭취허용량은 25%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농약이 검출된 시료 중 5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농산물로 분류되었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현황 :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stimated dietary intake of vitamin A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2)

  • 김성아;전신영;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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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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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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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비타민 A 섭취 실태와 그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제 4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2) 자료의 24시간 회상법 자료와 상용식품 중 레티놀 및 카로티노이드 함량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여 1일 레티놀, 6종의 카로티노이드 (${\alpha}$-카로틴, ${\beta}$-카로틴, 리코펜, ${\beta}$-크립토잔틴, 루테인/제아잔틴) 및 비타민 A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 33,069명의 평균 비타민 A 섭취량은 레티놀 당량으로 $788.4{\mu}g\;RE/day$였으며, 레티놀 활성당량으로는 $488.9{\mu}g\;RE/day$였다. 대상자의 비타민 A 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새로 개정된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의 비타민 A 기준과 비교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2010년의 RE 기준으로는 42.9%가, 2015년의 RAE 기준으로는 70.6%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75세 이상 대상자 중 80% 이상이 새로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고,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비타민 A 섭취 부족 위험이 증가하였다. 각 식품군 별 비타민 A의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에는, 채소류, 조미료류, 해조류, 과일류 순으로 기여율이 높았다. 새로 제정된 영양섭취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량을 평가한 결과, 종전에 비해 매우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충분한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하도록 교육하고 권고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A 섭취량을 추정하고, 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한 연구로서 의의가 있으며, 비타민 A의 섭취 실태를 확인한 본 연구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A 및 레티놀, 카로티노이드의 섭취량과 대사지표 및 부족 증상의 발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도시와 지방에 거주하는 남자 중학생의 두발 중 무기질 함량, 영양섭취상태 및 임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 among Hair Mineral Contents, Nutrient Intakes and Clinical Symptoms of 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Urban and Local Area)

  • 김미현;최미경;전예숙;조혜경;승정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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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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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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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inerals play important roles in biological processes. Hair mineral analysis has the advantages of conveniences in sampling and observing the profiles of multiple minerals simultaneous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hair mineral contents between urban and local middle school students, and to find out the relation with nutrient intakes and clinical symptoms. Ten nutritional minerals and 7 environmental mineral contents were analyzed in the hair samples of 44 and 37 male students who resided in urban and local area, respectively. And their nutrient intake and clinical symptom score were estimated from questionnaire. The average age, height, and weight were 15.1 years, 168.4 cm, 56.8 kg in urban subjects and 15.4 years, 169.1 cm, 61.9 kg in local subjects, respectively. The residence types were apartment (63.6%) and small-sized apartment (22.7%) in urban subjects and apartment (51.4%) and house (37.8%) in local subjects. The primary water sources were purified water (38.3%), running water (18.2%) in urban subjects and purified water (32.4%), underground water (27.0%) in local subjects, respectively. Daily energy and nutrient intak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mong the surveyed 17 clinical symptoms, the scores of constipation, cold, anxieties and total score of clinical symptoms in urban subjects were significantly love. than those in local subjects. Hair contents of Na, Mg, Ca, Cu, V Al, As were significantly higher, while U was lower in urban subjects compared to those in rural subjects. Hair contents of Ni and U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ood intake, and Cr, V, Al, Sb, As, U showed a correlation with energy intake. Hair Mg level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otal clinical symptom score. In conclusion, hair mineral profile between urban and local stude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nd some of these mineral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ood and nutrient intakes. Especially hair magnesium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otal clinical symptom score. Therefore, hair mineral levels would be needed for more systematic study elucidating potentiality as a useful clinical tool.

한국인 수유부의 수유초기 이행유의 모유성분 분석과 영아의 섭취량 추정 연구 (Studies of nutrient composition of transitional human milk and estimated intake of nutrients by breast-fed infants in Korean mothers)

  • 최윤경;김나영;김지명;조미숙;강봉수;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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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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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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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분만 후 5일에서 15일 사이에 분비되는 이행유의 성분을 분석하여 모유의 전반적인 영양소의 함량을 측정하고, 모유영양아의 하루 섭취량을 추정하여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함으로써 국내 모유영양아의 영양 섭취의 적절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정상 만삭아를 출산하고 서울경기 지역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회복중인 100명의 산모들이었다. 이들은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 동의한 뒤 개인의 특성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모유 샘플을 제공하였다. 수유부들의 나이는 평균 $32.01{\pm}4.08$세였고, 신장은 평균 $161.93{\pm}4.79cm$, 만삭 체중은 $65.92{\pm}8.10kg$이었다. 모유 성분 분석 결과 모유 내 에너지 농도는 $59.99{\pm}8.01kcal/dL$, 단백질의 농도는 $1.47{\pm}0.27g/dL$, 지방의 농도는 $2.88{\pm}0.89g/dL$, 탄수화물의 농도는 $6.72{\pm}0.22g/dL$이었다. 지방산의 경우 ${\omega}-6$ 계열의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의 모유 속 농도는 각각 $181.44{\pm}96.41mg/dL$, $28.15{\pm}8.89mg/dL$이었고, ${\omega}-3$ 계열의 리놀렌산, DHA의 모유 속 농도는 각각 $5.67{\pm}1.86mg/dL$, $5.74{\pm}2.57mg/dL$ 로 나타났다. 모유 속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의 농도는 각각 $28.95{\pm}17.50{\mu}g/L$, $23.09{\pm}11.16ng/mL$, $7.37{\pm}15.43mg/L$이었으며, 비타민 C,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비타민 $B_{12}$, 그리고 엽산의 모유 속 농도는 $30.22{\pm}18.43mg/L$, $75.14{\pm}209.61{\mu}g/L$, $617.82{\pm}267.79{\mu}g/L$, $637.74{\pm}271.92pg/mL$, $5.16{\pm}2.58ng/mL$이었다. 무기질 중 칼슘의 모유 속 농도는 $20.71{\pm}3.34mg/dL$, 철의 모유 속 농도는 $5.86{\pm}8.61mg/L$, 칼륨의 모유 속 농도는 $66.71{\pm}10.35mg/dL$, 나트륨의 모유 속 농도는 $27.72{\pm}10.16mg/dL$이었으며, 아연과 구리는 모유 속에 각 $0.44{\pm}0.41mg/dL$, $70.48{\pm}30.41{\mu}g/dL$의 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면역성분인 IgA의 모유 속 농도는 $61.85{\pm}31.97mg/dL$, total IgE의 모유 속 농도는 $2.35{\pm}0.93IU/mL$이었다. 영아의 하루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에 의하면 에너지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_1$, 엽산, 칼슘의 하루 섭취 추정량은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충분섭취량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B_2$, 비타민 $B_{12}$, 철, 칼륨, 나트륨, 아연, 구리 등은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충분 섭취량을 충족하였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추정 섭취량이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대체적으로 비슷하였으나 비타민 $B_1$, 엽산, 칼슘, 비타민 D, 구리 등의 영양소는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 모유의 영양성분과 관련 있는 요소를 파악하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한국인 모유의 성분함량과 섭취량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는 모유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아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till life with less: North Korean young adult defectors in South Korea show continued poor nutrition and physique

  • Choi, Seul-Ki;Park, Sang-Min;Joung, Hyo-Je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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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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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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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North Korean defectors who settle in South Korea have experienced severe food shortage and transition of food environment which could affect their health statu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ir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dietary intake after settlement in South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dietary intake between North Korean young adults who defected to South Korea and those of South Koreans. We hypothesized that North Korean young adults' physiques and dietary intake would be poorer than that of South Koreans. We compar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dietary intake from 3-day food records in a cross-sectional study of 103 North Korean young adult defectors, aged 12 to 24 and 309 South Korean subjects. North Korean subjects were significantly shorter (4.9 to 10.8 cm) and lighter (6.0 to 12.5 kg) than the control group. Body mass index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 groups only in men. North Korean young adult defectors had lower mean daily intakes of energy and most nutrients and food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hile North Korean subjects had higher nutrient density diet than that of South Koreans. The proportion of subjects who had dietary intakes of nutrients of less than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was higher in North Korean subjects than in controls except for in the cases of vitamin A and vitamin C. In conclusion, we recommend providing nutrition support programs for North Korean young adult defectors to secure adequate nutrient in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