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ophageal foreig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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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위장관 이물 -강원지역 소아 60례- (Gastrointestinal Foreign Bodies in Children -Experiences of 60 Cases in Kangwon, Korea-)

  • 이영섭;강계월;최원규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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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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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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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소아의 위장관 이물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질환으로 대개의 경우는 합병증 없이 자연 배출된다. 저자들은 내시경과 Foley 도관을 이용한 위장관 이물 적출술에 관한 최근 경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4년간 원주기독병원 소아과에 위장관 이물로 내원한 6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 연령, 임상 증상, 이물의 종류와 위치, 이물의 치료 및 제거 방법, 합병증 등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위장관 이물 환자의 연령은 7개월에서 13세까지였으며, 5세 이하가 57례(95.0%)를 차지하였으며, 남녀비는 1.07:1이었다. 임상 증상은 무증상이 45례(75.0%)로 가장 많았고 연하곤란 8례(13.3%), 인후통 5례(8.3%), 구토, 복부 불쾌감이 각각 1례(1.7%)였다. 이물의 종류는 동전이 43례(71.7%)로 가장 많았고 구슬, 바둑알, 반지 등이 각각 3례(5.0%), 수은 건전지가 2례(3.3%)였으며 그 외 금속 clip, 나사못, 커튼핀, 머리핀, 오디오 열쇠, 스티커 등이 각각 1례(1.7%)씩 있었다. 이물의 위치는 식도 31례(51.6%), 위 25례(41.7%), 소장 3례(5.0%), 인후 1례(1.7%)였고, 이 중 식도 이물은 경부식도 24례(40.0%), 원위식도 5례(8.3%), 흉부식도 2례(3.3%)에서 관찰되었다. 유연성 내시경적 이물 제거를 시행한 경우가 22례(36.7%)로 가장 많았고, Foley 도관을 이용한 경우가 18례(30.0%), Forcep를 이용한 경우가 1례(1.7%)였다. 18례(30.0%)에서는 자연 배출되었고, 1례(1.7%)에서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이물은 조기에 제거하여 이환율과 합병증을 감소시켜야 하며, 식도이물의 제거시 X-선 투시하의 Foley 도관과 내시경은 소아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물적출방법이다. 얇고, 날카로운 이물은 주위 깊은 관찰을 요하며, 하부 위장관에 위치시 장천공에 대한 주위 깊은 관찰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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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을 주소. 내원한 환자의 임상통계적 고찰 (The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Dysphagia)

  • 윤태현;선우대활;고건성;김진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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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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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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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연하곤란은 질병이나 기능장애의 출현을 나타내는 증세로서 원인 및 발생부위가 다양하다. 1977연도 1년간 서울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133명의 환자를 임상통계적으로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는 전체 이비인후과 외내 내원환자 9313명의 2. 1%에 해당한다. 2. 성별남여의 비는 1.3 : 1로 남자가 약간 많았고, 평균연령은 35.7세이다. 3. 자각증상의 지속기간은 평균 251일이나, 1년이상의 식도부식증 8례를 제외하면 평균 40일이다. 좀 더 자세히 분류하면 1주 이하 67례(50.4%), 1주∼1개월 24례(18.0%), 1개월∼l년 34례(25.6%), 1년 이상 8례(6.0%)로 나타났다. 4. 발생부위별로 보면 식도 27례(20.3%)보다 구강 일인두 일후두 등이 106례(79.3%)로 약 4배가 된다. 5. 원인적 요소를 보면 염증성 67례(50.4%), 종양성 28례(21.0%), 부식제의 오연사고 14례(10.5%), 이물 11례(8.3%)등의 순이다. 6. 질병별로 보면 인두염 및 편도염 42례(31.6%), 식도부식증 14례(10.5%), 구내염 14례(10.5%), 후두종양 12례(9.0%), 편도주위농양 9례(9.8%), 식도이물 7례(5.2%), 설종양 7례(5.2%), 편도종양 6례(4.5%), 인두이물 4례(3.0%)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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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식도 이물의 내시경적 적출방법 변화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Endoscopic Removal Methods in 127 Cases of the Esophageal Foreign Bodies)

  • 김점수;양정수;정혜성;이민혜;박찬후;최명범;우향옥;윤희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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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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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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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식도 이물의 내시경적 적출의 최근 경향과 내시경적 적출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 소아에서 유연형 내시경을 통한 식도 이물 제거술이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 법 : 1987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14년 6개월간 경상대학교병원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에서 식도 이물로 진단하여 유연형 내시경과 강직형 내시경으로 치료하였던 12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유연형 내시경의 경우는 소아과에서 Olympus사의 XP-20, XQ-240과 Pentax사의 2731와 다양한 보조 기구를 사용하고 전신마취나 midazolam이나 diazepam 등의 약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결 과 : 1) 연도별 분포 : 1998년까지는 이물의 제거에 강직형 내시경이나 유연형 내시경이 비슷하게 이용되어 왔다. 1999년 이후부터 유연형 내시경에 의한 이물의 제거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 연령별, 성별 분포 : 유연형 내시경을 사용한 경우는 1세 미만의 경우 4례(6%)였고, 1-5세의 경우 43례(65.1%), 5-10세의 경우 17례(25.7%), 10-15세의 경우 2례(3.2 %)로 총 66례였다. 강직형 내시경을 사용한 경우는 1세 미만의 경우 8례(13.5%), 1-5세는 42례(68.8%), 5-10세는 7례(11.5%), 10-15세는 4례(6.6%)로 총 61례였다. 두 경우 모두 1-5세가 호발 연령이었다. 남녀 비를 보면 유연형 내시경을 사용한 경우 1.64 : 1이었고 강직형 내시경을 사용한 경우에는 1.13:1로 남아에서 다소 많았다. 3) 이물의 종류, 증상, 제거까지 걸린 시간 및 합병증 : 이물의 종류로는 유연형 내시경으로 제거한 경우는 54례, 강직형 내시경으로 제거한 경우 42례로 동전이 제일 많았고 임상 증상은 유연형 내시경의 경우에는 무증상이, 강직형 내시경의 경우에는 연하 곤란이 제일 많았다. 식도 이물을 제거까지 걸린 시간은 대부분 이물을 삼킨 후 24시간 이내였다(108례, 85%). 24시간 이후에 이물을 제거 한 경우는 병원에 늦게 온 경우이며 17례(5%)였다. 이중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는 11례로 미란이 7례, 궤양소견을 보인 1례, 출혈 2례, 천공 소견을 보인 1례가 있었다. 4) 동반 질환 : 동반된 질환아 있었던 8례(7.5%)였으며 식도 협착이 5례, 뇌성 마비가 3례였다. 결 론 : 본 병원에 소아 내시경실이 생긴 이후 과거 10년 동안 소아 내시경에 의한 이물의 제거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뚜렷한 이점을 발견 할 수 없었던 강직형 내시경을 이용한 이물의 제거가 최근 2-3년 전까지도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연형 내시경은 전신 마취의 불편함 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최근 2-3년 간 유연형 내시경에 의한 식도 이물의 제거가 빈번해졌다. 앞으로도 내시경의 발달과 그 보조 기구의 발달로 인하여 전신 마취 없이 유연형 내시경을 사용한 이물의 제거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처음에 시도하는 치료 방법으로 선택되어져야 할 것이다.

식도 질환의 외과적 치료 및 분석 (Surgical Treatment and Analysis of Esophageal Diseases)

  • 최영호;조성준;조원민;김광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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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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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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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려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최근 5년간(1989년 1월∼1994년 7월) 외과적 치료를 시행했던 152례의 식도환자를 대상으로 악성 종양, 양성 종양, 운동성 장애 질환(식도 게실 및 무이완증), 협착, 천공 및 선천성 질환으로 분류 임상분석을 시도하였다. 가장 많았던 질환은 악성종양이며 총 73례로, 전체환자의 48%를 차지하였다. 이중 71%인 52례의 경우에서 식도의 절제 및 재건술을 시도하였고, 나머지 경우에 있어서 위루 성형술, 공장루 성형술 및 식 도관 삽입을 시행하였다. 남녀 비는 남:여 65.8이 었으며, 평균나이는 58.7세였다 이중 합병증으로 인한 병원내 사망례는 5례로 7.8%이며, 합병증으로는 문합부 누출이 가장 많았다. 양성종양은 모두 평활근종으로 6례 (3.9%)였으며, 이중 1례의 경우 흉강경을 이용한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운동성 질환중 식도무이완증(Achalasia)이로(4.6%), 변형된 Hello이 근절개술을 시행하였고, 3례는 Belsey Mark IV 수술을 동반하였다. 게실은 11례 (7.2%)였다 식도협착은 20례 (14.1%)로 대부분이 부식제 섭취에 의한 협착이었으며, 이중 17례에서 위나 대장을 이용한 재 건술을 시행하였다. 식도천공은 20례 (14.1%)였으며 이중 내시경등에 의한 외부손상례가 가장 많았고(15례), 수술방법으로는 천공부위의 일차봉합이 가장 많았고(8례), 6례의 경우 격리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사망례는 없었다 선천성질환이 6례 (3.9%)였고,나머지 기관-식도루등의 기타질환이 9례(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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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천공의 임상적 평가 (A Clinical Evaluation of Esophageal Perforation)

  • 전순호;정태열;송동섭;김혁;함시영;이철범;강정호;정원상;김영학;지행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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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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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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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Esophageal perforation is an extremely lethal injury that requires careful management for survival,. Material and Method: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clinical revi-ew of 14 patients treated for esophageal perforation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hanyang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1986 and August 1998. Cardiovascular Surgery Hanyang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1986 and August 1998. Result: The ration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was 12:2 and their ages ranged from 9 to 68 years( average: 446 years). Iatrogenic perforations were found in 6 patients(42.9%) spontaneous perforations in 3 patients(21.4%) traumatic perforations in 2 patients(14.3%) and caustic perforations foreign body origin and esophagel cancer in 1 patient (7.1%) each. Four of the patients(28.6%) had esophageal ruptures located cancer in 1 patient (7.1%) each. Four of the patients (28.6%) had esophageal ruptures located in the cervical esophagus and 10 patients (71.4%) in the thoracic esophagus, The most frequent location was in the mid third portion of the esophagus (35.7%) there were also 2 patients(14.3%) in the upper third portion and 3 patients(21.4%) in the lower third portion. Complications encountered included mediastinitis empyema or pleural effusion mediastinal or lung abscess sepsis and aspiration pneumonia. The most frequent complication that occurred was mediastinitis in 9 cases (57%) Three patients underwent conservative treatment. Among the patients who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5 patients underwent primary closure 6 patients underwent open drainage and 2 patients underwent reconstrumction (1 patients had an initial primary closure and 1 patient had an initial open drainage procedure). The mortality rates for those with conservative and surgical treatment were 66.7% (2cases) and 9.1% (1 cases) respec- tively. Conclusion: Perforation of the esophagus although very rare has a high mortality rate and thus aggressive operative therapy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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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천공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Esophageal Perforation)

  • 박재홍;최창석;김대환;황상원;유병하;김한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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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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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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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식도천공은 비교적 흔하지 않지만,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나타낸다. 치료와 결과는 증상의 시간에 따라 크게 결정된다. 저자들은 식도천공 환자들을 최근의 치료방법으로 치료하여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식도 파열로 치료한 환자들을 후향적 분석하였다. 28명 환자들에서(남자 22명, 여자 6명: 평균나이 51세, 최소 17세에서 최고 82세)천공의 원인을 보면 이물질 9명, 외상 7명, 자연적 파열 7명, 의인성 5명이었다. 환자중 18명은 24시간 내 진단되었으며, 10명은 24시간 이후에 진단되었다. 21명($75\%$)에서 일차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며, 4명에서는 식도 절제술, 3명의 환자에서는 위루술과 배농술를 시행하였다. 결과: 병원 사망률은 $18\%$이며, 그리고 의인성에서 사망률이 증가하였다(p <0.05). 천공위치, 천공 후 시간, 치료방법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수술 후 누출은 4명의 환자에서 생겼으며, 보존적인 치료로 회복이 되었다. 결론: 식도 파열은 진단과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아직도 위험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의 발현시간에 관계없이 일차 재건술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식도파열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에 필수적이다.

비디오 흉부수술의 평가 (The Evaluation of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 성숙환;김현조;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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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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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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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Over the past few years,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has been used increasingly for intrathoracic pathologic problems as a less invasive operative techniques. Today it is viewed as a sparing and safe alternative to thoracotomy for a wide spectrum of indications. Using video-assisted operative thoracoscopy, we performed consecutive 150 operations on 148 patients during the initial 2 years of our experience from July 1992 with the following indications: pneumothorax [n=53], hyperhidrosis [n=29], mediastinal mass [n=23], pleural disease [n=13], diffuse parenchymal or interstitial lung disease [n=12], benign pulmonary nodule [n=7], metastatic lung mass [n=3], primary lung cancer [n=3], bronchiectasis [n=2],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 [n=2], endobronchial tuberculosis [n=1], esophageal achalasia [n=1], and pulmonary parenchymal foreign body [n=1]. There were no death, and overall complicaton rate was 24.0%[n=36]. The most prevalent complication was persistent air leakage [longer than 5 days] in 14 cases [9.3%]. Persistent pleural effusion [longer than 5 days] occurred in 6 cases [4.0%]. Six patients were converted to an open thoracotomy because of inability to control the operative bleeding [n=3], failed adhesiolysis in bronchiectasis [n=2], and radical excision of an lung cancer [n=1]. Pneumothorax recurred in 3 cases[2.0%]. Other complications were Horner`s syndrome, diaphragm tears, temporary phrenic nerve palsy, hoarseness, subsegmental atelectasis, transient respiratory difficulty, and esophageal mucosal tear. The advantages of this minimally traumatizing operative technique lie in improved visualization, decreased pain, shortened hospital stay, and less postoperative morbidity. The indications of VATS has been extended increasingly to intrathoracic pathologies, but its role in the managements of primary lung cancer and esophageal disease remains to be 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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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Wear of Two Male Giraffes (Giraffa camelopardalis) in Winter Season

  • Yong, Hwan-Yul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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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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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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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wo male reticulated giraffes (Giraffa camelopardalis reticulata), 21-year-old, died of nutritional deficiency that primarily caused by serious tooth wear at Seoul Zoo in winter. A 970 kg-weighed giraffe showed tooth wear of premolars, molars and incisors at necropsy. A foreign body in the rumen, congestion and ulcer of abomasum and duodenum were also observed. Mild appearance of serous fat atrophy in pericardial sac suggests that lack of nutritional intake caused by tooth wear can become harmful enough to threat life. At the necropsy of a 1,290 kg-weighed giraffe, a large quantity of sandy soil were found in the rumen which would stuck the pathway of well-fermented ruminal contents at esophageal groove. Nutritional deficiency could be suspected to urge this giraffe to graze grass on the ground along with sandy soil. Secondarily, the soil damaged teeth and become a culprit making irregular tooth wear and mild serous fat atrophy. Nutritionally good care of geriatric animals is needed especially for browsing animals like giraffes and critically in winter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