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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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토마토재배에서 친환경자재와 담배장님노린재를 이용한 온실가루이 방제 (Management of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Homoptera : Aleyrodidae) with Zoophytophagous Predator $Nesidiocoris$ $tenuis$ (Heteroptera : Miridae) and EFAM in Tomato Production without Pesticides)

  • 김도익;고숙주;최덕수;강범룡;김선곤;최경주;김상수;황인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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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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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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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무농약 재배 토마토에서 발생이 많은 온실가루이를 방제하기 위해 유기농자재를 이용하여 방제한 결과와 천적 방사시기 및 천적과 유기농자재를 적절하게 이용하기 위해 유기농 자재가 담배장님노린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환경농자재를 1주 간격 3회 연속 살포하면 $Beauveria$ $bassiana$, 고삼추출물, 제충국추출물, 멀구슬+고삼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고삼추출물2가 70% 이상의 방제가를 보였다. 온실가루이 밀도가 높아진 이후 담배장님노린재를 방사하면 정착이 잘 되지 않아 방제가가 59.7%로 낮아 발생초기인 정식 1주일째부터 방사한 경우 5주째에 방제가가 90.8%로 높게 나타나 온실가루이를 방제할 수 있었다. 친환경 자재의 살포 방법별 담배장님노린재의 살충율은 살포 직후나 살포 후 약액이 다 마른 이후 천적을 방사하는 경우 살충율이 아주 낮았으나 방사이후 자재를 살포하면 67.7-70.5%의 살충율을 나타내므로 주의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해충인 온실가루이가 방제가 된 이후 담배장님노린재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해충화 될 경우에는 멀구슬+고삼추출물과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을 살포할 필요가 있었다.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친환경적 방제 (Environmentally-friendly control of Riptortus pedestris (Hemiptera: Alydidae) by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 권혜리;김세희;박민우;조신혁;신효섭;조현숙;서미자;유용만;윤영남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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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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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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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the rate of cultivation of such as hairy vetch was increased as a way of reducing the current soil problem. However, the occurrence of insect pest such as bean bugs, Riptortus pedestris, were increased in the field of green manure crops and their injuries to hairy vetch were observed. While minimizing insecticide use for the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e, the control of the bean bug can be utilized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s) in the green manure crop fields. The control effects of some EFAMs and most of chemical insecticides to the bean bug were significantly high. As a result of direct spray of EFAM that contained sophora extract or neem extract, the control effects of six EFAMs were higher than 70% at 120 hours after treatments. Among them, three EFAMs were showed over 90% of control effects. On the other hand, most of chemical insecticides were showed 100% of control effect against the bean bug at 48 hours after treatment. As mortality effects of EFAMs were sloely observed until 120h after treatment, we must use selected EFAMs at the beginnibgs of occurrence and entrance in the field of green manure for effective control of bean bugs.

포도원 꽃매미(Lycorma delicatula) 발생소장 및 친환경농자재 살충력 평가 (Seasonal Occurrence of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Hemiptera: Fulgoridae) and It's Control Efficacy Using EFAM at the Vineyards)

  • 이기열;김선국;김익환;김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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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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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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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북지역 포도원에서 꽂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10종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 하였다. 2010년도 꽃매미의 발생은 5월 하순경부터 부회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충이 발생하여 6월 초순에 발생최성기였던 반면, 성충은 7월 말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산란을 위해 포도원에 집중되는 9월 말에 증가추세를 보여 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꽃매미 3~4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Spider, Jindikap-plus, Byejin-${\alpha}$가 100% 살충활성을 보였고, Seoncho가 48 hr에서 96.7%를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Spider가 추천농도에서 7일차에 55.5%의 살충효과를 보였던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5종 약제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Jindikap-plus와 Spider가 3일차에 모두 99%의 방제가를 나타냈고 7일까지 2약제 모두 90%의 방제가를 보였다. 성충은 3일차에서 Jindikap-plus와 Spider가 각각 100%, 98.2%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7일차 에서는 각각 90.6%와 84.6%의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작물보호제인 대조약제 Acetamiprid WP와 비교해 Jindikap-plus와 Spider는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에 대한 몇 가지 살충제와 친환경농자재의 활성평가 (Evaluation of Some Insecticides and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gainst Winter Cherry Bug, 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

  • 강찬영;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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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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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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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는 흡즙성 해충으로서 가지과 작물을 주로 가해하며, 국내에서는 일부 고추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꽈리허리노린재를 방제하기 위하여 유기합성 살충제 20 종류와 7 종류의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이용하여 살충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꽈리허리노린재 성충의 경우에는 약제처리 72시간이 경과한 후에 유기인계 살충제인 펜티온이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고, 페니트로티온과 펜토에이트는 95%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3령 약충의 경우에는 펜티온과 페니트로티온, 펜토에이트가 72시간이 경과한 후에 100%의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경우에는 고삼추출물이 80% 함유된 약제를 처리한 결과 성충이 약제처리 72시간 후 53.3%의 살충력을 나타내었을 뿐 다른 약제들은 대부분 살충력이 없거나 저조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신칭, Ricania sp.)의 발생생태와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Occurrence Ecology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and Selection of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for Control)

  • 최덕수;김도익;고숙주;강범용;이관석;박종대;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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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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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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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2011년 전남 구례지역의 산수유, 감, 밤 등에 대발생하여 피해가 심한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 산란특성, 형태적 특징, 생활환을 조사하고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은 목본류 32종, 초본류 19종을 포함한 51종이였으며, 산란 선호식물은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두충나무, 때죽나무였다. 알은 길이 1.24 mm, 폭 0.55 mm 의 장타원형으로 1년생 가지 속에 난괴 당 평균 28.8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항문 주변에 x자 모양의 흰색 또는 노랑색 밀납물질을 형성한다. 전남 구례지역에서 연 1세대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여 부화시기는 5월 중순~6월 상순, 약충시기는 5월 중순~8월 중순, 성충은 7월 중순~11월 중순이며 알은 8월 중순부터 산란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에 의한 1년생 가지 고사, 양분흡즙으로 인한 생육저해, 그을음병 유발에 의한 상품성을 하락시키는 피해를 준다. 갈색날개매미충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고삼추출물제와 천연식물추출물제로 살충율이 80% 이상이었다.

꿀벌과 무당벌레에 미치는 몇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한 독성평가 (Evaluation of Toxicity of Several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Honeybee (Apis mellifera) and Asian Multicolored Ladybird Beetle (Harmonia axyridis))

  • 황인천;조태경;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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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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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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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자재 7종에 대하여 꿀벌(Apis mellifera)과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에 대한 독성영향평가를 실시하였다. 친환경유기농자재로는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 3종(왕중왕에코$^{(R)}$, 보검에코$^{(R)}$, 베스탑에코$^{(R)}$)과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4종(월드스타에코$^{(R)}$, 굿모닝$^{(R)}$, 블루칩$^{(R)}$, 카멜레온$^{(R)}$)을 이용하였다. 꿀벌에 대한 영향을 평가한 결과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 3종에서는 $RT_{25}$값이 1일~3일로 분석되어 친환경유기농자재 살포 1~3일 경과 후 꿀벌 방사가 필요하였으나,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4종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무당벌레의 성충 및 유충에 대한 영향 평가에서는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와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7종 모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친환경 구기자재배지에서 해충의 계절 발생소장 및 친환경유기농자재의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and Control Effects of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s) in the Field of Lycium chinense under Environment- Friendly Management)

  • 류태희;박상은;고나연;김정곤;신효섭;권혜리;김영국;이보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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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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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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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충남청양군 일원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고 주요 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제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열매를 흡즙하는 노린재류의 밀도가 급증하여 피해가 심해지는데, 특히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 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효과에서는 고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쿠아시아, 백부근, 너삼 등의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84.0%, 86.6%의 방제가를 보여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성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