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mployment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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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취업과 보육선택 (The Employment and Child Care Choices of Mothers with Infants)

  • 손경화;조복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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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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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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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 the employment and childcare choices of mothers of infants. Study participants were 543 mothers, with infants younger than 40 months, in Sunche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others' employment beliefs, regardless of whether they worked outside the home, showed more positive scores regarding employment when they had jobs and/or higher educational levels. Second, mothers' use of child-care was more likely to begin when their children were at younger ages when the mothers worked outside the home, had higher educational levels and/or perceived their employment circumstances as including the ideas "Always have internal conflicts over whether to quit the job or not" and/or "Have never thought of quitting the job". Third, we examined how the features of the childcare environment and childcare type affected the mothers.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공자들의 취업률 제고 방안 (An improvement for the employment rate of the S/W and H/W majors)

  • 이승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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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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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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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S/W와 H/W 전공자들의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첫째, S/W와 H/W 전공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전공분야에 취업 관심도를 높이고 학습자의 역량을 발전시켜 다양한 전공분야로 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사례를 제시하였고, 둘째, 향후 S/W와 H/W 분야에서 학과차원의 특수성과 실정을 반영한 취업률 향상 추진 방안에 관하여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S/W와 H/W의 학과별 4학년 40명씩을 대상으로 비선호 전공분야에서 도구로서 활용하는 확률/통계 교육내용의 이해도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파악하였고,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취업선호도 사전설문조사, 확률/통계를 연계한 전공수업, 취업선호도 사후설문조사 총 3단계를 거쳐 취업인식이 변화됨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 전공수업은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고령자 고용 안정화를 위한 기업과 기관 운영자의 정년연장 인식에 관한 탐색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Perception of Retirement Extension of Companies and Institutional Top Leaders for Stabilizing the Employment of the Elderly)

  • 김은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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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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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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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고용의 주체인 기업과 기관의 운영자가 인식하는 정년연장에 관한 인식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면접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질적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제조업과 건설 현장 중심의 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보다 고령자를 선호하였고 사회서비스 기관의 운영자들은 건강하고 능력이 있는 고령자들은 계속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기업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도 다수 제시되었다. 높아진 호봉 대비 일에 대한 열정이 감소하여 정년제도가 없으면 조직의 활력을 저하하고 인건비 부담을 가중할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회사와의 합의에 따른 계약 연장 및 촉탁직의 형태를 취한다면 정년 이후에도 고용이 연장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고령자의 연봉을 조정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좀 더 고용의 탄력성이 보장되면 기업에서 고용유지뿐만 아니라 고령자 고용 창출도 좀 더 용이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비정규직 사서의 근무환경 및 고용실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Circumstances and Employment Status of Temporary Librarians)

  • 노영희;안인자;오세훈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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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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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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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조조정, 업무자동화, 정원제 및 총액임금제 등으로 인해 비정규직 사서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정규직 사서들의 근무 현황 및 고용환경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미래사서의 진로를 개선 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비정규직 사서들의 절반 이상이 '1년 이상 3년 미만'의 기간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전 직장과 현 직장을 포함한 비정규직으로 근무한 총 근무기간은 1년부터 5년 이상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5년 이상이 32.0%로 나타나 비정규직 신분의 고착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비정규직 사서는 정규직과 동일한 근무시간에 근무하고 동일한 독립업무나 정규직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업무량은 보통 또는 많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정규직 사서는 대부분 근무하는 직장에서 직접 채용하고 계약하고 있고, 계약 단위는 2년 미만과 원할 때까지에 집중되어 있어 고용불안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 도입, 전문계약직제 도입, 총액임금제 및 공무원총정원제 보완, 사서들의 정규직화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고등학생의 자살사고 예측모형 : 데이터마이닝을 적용한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탐색 (A Forecast Model on High School Students' Suicidal Ideation: The Investigation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Using Data Mining)

  • 이주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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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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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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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examined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in high school students’ suicidal ideation. Participants were 2000 adolescents from the KEEP(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Data mining decision tree model revealed that: (1) Irrespective of sex,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was father-adolescent relationship. (2) Positive mother-adolescent relationship was predicted as protective factor in condition of negative father-adolescent relationship. (3) Family activities was predicted as risk factor in condition of negative mother-adolescent relationship under the circumstances with negative father-adolescent relationship. (4) Low self-evaluation was predicted as risk factor in condition of serious agony about personality under the circumstances with positive father-adolescent relationship.

하드웨어 전공자들의 프로그래밍 학업성취도 추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ansition of programming academic achievement for H/W majors)

  • 이승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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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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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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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H/W 전공자들의 프로그래밍 학업성취도 향상을 목적으로, 첫째, H/W 전공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프로그래밍 분야에 학습자의 역량을 발전시켜 취업 관심도를 높이고 프로그래밍 분야로 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사례를 제시하였다. 둘째, 향후 H/W 분야에서 학과차원의 특수성과 실정을 반영한 프로그래밍 교수법에 관하여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사례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의 질 향상과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장애인 취업.임금차별에 관한 계량적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Discriminations(Employment and Wag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강동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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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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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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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애인들은 불합리한 사회구조적 차별로 인해 경제활동과정에서 비장애인에 비해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노동시장에서 장애인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취업과정에서는 33.4%의 차별을 그리고 임금수급시에는 67.3%의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정부가 향후에 장애인의 취업률과 임금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제정해 경제활동과정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겪게 되는 터무니없는 차별을 엄격히 규제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장애인의 89.4%가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서는 국민 모두가 잠재적 장애인이라 할 수 있다. 즉 지금 현재 어느 한 개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그가 남은 일생도 비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에 관계없이 국민 개개인 모두의 인권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이므로 동법(同法)의 조속한 제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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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리사의 인력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서울.대전지역 내 호텔 조리사의 개인별 행동유형(DISC)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Downsizing Kitchen Employees in Hotels on Job Attitude - Focusing on the Individual Behavior Types(DISC) of Kitchen Employees in the Hotels in the Seoul and Daejeon Regions -)

  • 김현중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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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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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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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호텔 조리사의 다운사이징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이러한 인과관계에서 DISC행동유형에 따른 개개인의 행동특성별 관계를 검중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200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SPSS 17.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운사이징 항목 2개의 요인과 직무태도 관련 항목 2개 요인으로 추출되어졌다. 가설1.는 호텔 내 다운사이징이 직무태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준다고 설정하였으며, 검증결과 조직몰입 요인은 고용환경변화(${\beta}$=-.256), 고용불안감(${\beta}$=-.258), 직무만족의 요인은 고용환경변화(${\beta}$=-.319), 고용불안감(${\beta}$=-.174)이 다운사이징이 조리직 종사자의 직무태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2.는 DISC행동유형에 따른 다운사이징이 직무효율성에 부(-)의 영향을 준다고 설정하였으며, 검증결과 조직몰입요인에서 주도형(D)이 타 유형에 비하여 고용불안감(${\beta}$=-.435)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신중형(C)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요인에서는 안정형(S)이 타 유형에 비하여 고용환경변화(${\beta}$=-.414)에 영향을 받으며, 주도형(D)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호텔 조리사의 다운사이징 전략이 종사원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 등의 직무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종사원 개개인의 행동유형에 따라 그 관계정도가 다름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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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의 재취업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n the Reemployment of Disabled Women)

  • 양정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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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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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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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이들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PSED) 1차(2008)~7차(2014)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 장애관련 특성, 인적자원 특성의 각 요인들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유무, 장애정도, 건강상태, 자격증 유무, 고용서비스 경험이 재취업에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즉,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닐수록, 장애정도가 경증이고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자격증이 있고, 고용서비스 경험이 있는 여성장애인일수록 재취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화된 직업훈련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합한 직종 개발 등의 방안을 제안하였다.

한국(韓國)과 일본인(日本人)의 식행동(食行動)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제1보(第1報)) -식기구류(食器具類)의 사용(使用)에 관(關)하여- (An Investigation of Dietary Behaviors in Korea and Japan (Part I) -On Employment of Dietary Equipments-)

  • 김천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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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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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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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s for the Japanese dietary style and dietary equipments, many are regarded, with the rice plant imported, as the influence of China and Korea, while traditional culture has recently changed in Japanese and Korean urban lives because of the increase of nuclear families and modernization of lives. Of 1,244 junior high school students of boys and girls in Tokyo and Seoul, we investigated the present situations of the employment of dining equipments October to November, 1987.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More cases that each member of a family had his or her own dining equipment were found in Japan. The frequency of using chopsticks was high in both countries. Korean children, having no struggles, handled chopsticks better than Japanese children. As for the dishing-up of sidedishes, more than half of Japanese used their individual plates, while in Korean families they used whole dishes. As for the employment of dining equipments, Japanese people have established their own style because of the national character of delicacy and finicality. This kind of traditional habits were found much more in extended families than in nuclear families. In Korea, the traditional spirit and the broad-minded characteristics cherished in the continental circumstances were manifested in the employment of dining equipments and their strong national character will not easily accept the wave of moder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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