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o resilience

검색결과 304건 처리시간 0.028초

여대생의 외모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대인관계 및 우울이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ppearance Stress, Ego-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s and Depression on Eating Attitude in Women Undergraduates)

  • 장혜경;손정남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35-242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degree of appearance stress, ego-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s, depression, and eating attitude and to investigate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eating attitude in women undergraduates.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238 women undergraduates. Data analyses were done using SPSS/WIN 18.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eating attitude was 0.36.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ppearance str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ccording to type of eating attitude. Also, appearance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explaining 39% of the variance in eating attitud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eating attitude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to change poor eating attitude for women undergraduates.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정서경험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Ego-Resiliency on Stress Levels in Children : The Mediating Effects of Affects)

  • 박영아
    • 아동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179-190
    • /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ego-resilience, positive affects, and negative affects on stress levels in children. The subjects were 245 5th-grade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 (1) Ego-resiliency and positive affects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related to each other, and these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related to negative affects and stress. (2) Ego-resiliency had a direct effect on children's stress. Additionally, positive affects and negative affects mediated between ego-resiliency and stress; this means children who had high ego-resiliency experienced more positive affects, which led to lesser negative affects and reduced levels of stress.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on Clinical Practice Adaptation of the Nursing Students)

  • 이송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2호
    • /
    • pp.131-138
    • /
    • 2019
  • 본 연구는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6월 12일에서 8월 29일까지이며 G도 소재의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중이며 임상실습을 하고 있는 대학생 203명을 본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SPSS 26.0 통계 프로그램의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test, ANOVA 및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임상실습적응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학과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회귀분석 결과, 감성지능(β=.23, p<.001)과 자아탄력성(β=.20, p<.05)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을 미치는 변수로 파악되었으며, 이들 변인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적응에 15%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F=18.71, p<.001).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간호대학의 전공 및 교양 교과목에서 개발하고 적용하여 인간을 이해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임상실습적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기술.가정 교과의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의 실천적 문제중심 가정과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효과검증: 중학생의 자아효능감, 자아탄력성, 행복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Practical Problem Based Teaching-Learning Plans and Evaluation of Its Effectiveness on Middle School Students' Self Efficacy, Ego Resilience and Happiness: Focused on the Unit 'Youth's self Management' in Middle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 유지혜;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79-98
    • /
    • 2013
  •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 기술 가정 교과의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을 중심으로 실천적 문제중심 가정과 수업이 중학생의 자아효능감, 자아탄력성, 행복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2007 개정 교육과정상의 중학교 1학년 12종 교과서의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과, 2007 개정 교육과정 해설서의 중학교 1학년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자신을 통제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자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기 위한 자기관리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실천적 문제를 중심으로 총 7차시의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에 관한 실천적 문제중심 가정과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였다. 경기도 K중학교 1학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통제반 3학급은 설명식 강의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실험반 4학급은 개발된 실천적 문제중심 교수-학습 과정안을 적용하여 진행한 후 자아효능감, 자아탄력성, 행복감의 향상정도를 공변량 분석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실천적 문제중심 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자아효능감, 자아탄력성, 행복감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 PDF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부모양육태도 불일치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the Ego-Resilience and Disagreement in Parents' Rearing Attitude according to the Levels of the Smart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 정경아;김봉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2호
    • /
    • pp.299-308
    • /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부모양육태도 불일치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자아탄력성과 부모양육태도의 일치성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됨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17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부모양육태도 척도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고위험 사용자군 17명(5.3%),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50명(15.8%), 일반 사용자군 250명(78.9%)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21.1%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고위험 사용자군은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과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자아탄력성 점수가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부모 양육태도 불일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개인요인인 자아탄력성과 가정환경요인인 부모 양육태도 불일치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이 높음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부모가 일치된 태도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가족기능,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Resilience, Family Function and Acculturative Stress on Mental Health of the Youth of Multicultural Families)

  • 송순택;최희철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2호
    • /
    • pp.116-125
    • /
    • 2020
  • 본 연구는 경기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인식하는 자아탄력성과 가족기능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원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분석,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변인인 과정스트레스를 높게 지각할수록,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감정조절을 낮게 지각할수록 우울불안이 높아져 정신건강 수준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아탄력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의 개발과 문화적응 과정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의 제도적 보완 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부모의 지지 및 감독이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Relationships between Parental Support and Monitoring and School Adjustment in Adolesc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Mediating Role of Ego-Resilience)

  • 임양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41-55
    • /
    • 2019
  • 본 연구는 어머니의 한국어능력을 통제한 상황에서 부모의 지지 및 감독이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대상은 다문화 가정의 중학교 1학년 자녀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 청소년 패널자료 중 어머니가 외국인이고 아버지가 한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중학교 1학년 자녀의 자료(1,325명)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대상 자료에 대해 IBM SPSS 25.0 및 AMO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일원분산분석,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지지 및 감독은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부모의 지지가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이 부모 감독의 영향력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은 부모의 지지 및 감독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모두 매개함으로써 부분 매개효과가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 다문화 가정 중학교 1학년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부모의 양육행동 및 자아탄력성의 영향이 규명됨에 따라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수준을 높이고, 학교생활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기관이 연계한 부모교육 실시의 필요성 및 가정과 교과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 Resilienc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변은경;양현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4호
    • /
    • pp.85-93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의 정도는 3.77±.98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은 자아탄력성(r=.450, p<.001), 인지적 정서조절전략(r=.408,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를, 학업스트레스(r=-.469, p<.001)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β=-.171, p=.001), 대학생활적응((β=.223, p<.001), 자아탄력성(β=.203, p<.001), 인지적 정서조절전략(β=.179, p=.001), 학업스트레스(β=-.193,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8.4%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association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s and cultural adaption amo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The mediating effects of children's spiritual well-being and ego-resilience -)

  • 윤은영
    • 한국아동복지학
    • /
    • 제57호
    • /
    • pp.83-11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통해 아동의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200개의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와 다문화 예비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의 대상으로 119개의 대상학교에 재학중인 706명이 포함되었으며, 아동의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와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우선,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직접적 영향을 보였으나 아동의 문화적응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문화적응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화적응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 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student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148-156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21{\pm}0.5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자아탄력성(r=.443, p<.001), 대인관계능력(r=.400, p<.001),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r=.465,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02$, p<.001), 전공만족(${\beta}=.285$, p<.001), 자아탄력성(${\beta}=.191$, p<.001),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beta}=.251$,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6.2%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일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