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otoxicity test

검색결과 79건 처리시간 0.029초

PLHC-1세포주의 Comet assay를 이용한 하천 퇴적토의 생태독성평가 (Studies on Toxicological Evaluation of Freshwater Sediment using a PLHC-1 Cell Comet Assay)

  • 박정아;황인영;백승홍;김영숙
    • 환경생물
    • /
    • 제29권1호
    • /
    • pp.23-30
    • /
    • 2011
  • In this study, the Comet assay (evaluation of DNA damage) used the fish hepatocellular carinoma cell, PLHC-1, was tried to the sediment extract obtained from freshwater to understand its applicability as a tool for monitoring sediment toxicity. In parallel, induced EROD (7-ethoxyresorufin- O-deethylase) activity and DNA damage (TEM values) in PLHC-1 cells were measured for establishing the tandem endpoints of the PLHC-1cell test to test the ecotoxicity of sediment. Among several study sites in a small river passed through downtown and industrial park area, one of them, site B, showed a higher level of EROD activity and DNA damage than other sites. It indicates that a tandem endpoints of PLHC-1 cells could be useful tools for assessing the toxicity of sediment. The sensitivity of Comet assay with PLHC-1 cells was a little higher than that with a blood cell of frog tadpoles to the solvent extract of sediment. According to the results, a PLHC-1 cell-Comet assay could be used as a useful tool for evaluating ecotoxicity of the freshwater sediment. In addition, more detailed studies are needed to the contaminated site.

자외선에 노출된 광반응성 나노물질의 생태독성 연구 (Ecotoxicity Studies of Photoactive Nanoparticles Exposed to Ultraviolet Light)

  • 김신웅;이우미;신유진;안윤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63-71
    • /
    • 2012
  • 현대산업에서 나노기술의 이용성이 증가되면서 나노물질이 가질 수 있는 잠재적인 위해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나노물질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환경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수생태계로 유출된 나노물질은 태양광에 포함된 자외선에 노출될 개연성이 높다. 광반응성 나노물질은 광활성 조건에서 생태독성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광반응성 나노물질이 생태계에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유발될 수 있는 생태독성 변화에 대한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수서 및 토양생물을 대상으로 가용한 모든 자료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광반응성 나노물질은 zinc oxide, titanium dioxide, 그리고 fullerene이었으며, 미생물, 지렁이, 토양선충, 조류, 그리고 어류 등을 대상으로 한 나노물질 생태독성연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외선에 노출된 나노물질의 광독성영향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매우 부족한 상태로, 현재까지 발표된 나노물질에 대한 광독성 연구는 8개였고, 일부 연구에서는 광반응성 나노물질의 광이온화와 나노물질로부터 용출된 이온독성을 함께 제시하였다. 광반응성 나노물질은 생체 내에서 산소활성종 생성을 유발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생물 종 유글레나(Euglena agilis)를 이용한 5종 유기용매의 독성평가 (Toxic Effects of 5 Organic Solvents on Euglena agilis)

  • 이정아;장순웅;김지태;김동우
    • 환경생물
    • /
    • 제33권1호
    • /
    • pp.45-52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국내 생태독성평가 시험 생물종으로서 유글레나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내 서식종인 E. agilis를 이용하여 5종의 휘발성 유기용 매(Acetone, Dimethyl sulfoxide (DMSO), Ethanol, Methanol)에 의한 독성영향을 평가하였다. E. agilis의 식물적 특성을 이용한 급성독성영향 평가 결과, D. magna에 비해 DMSO에 대한 독성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전반적으로 비교생물 종과 유사하거나 민감하였다. E. agilis의 동물적 특성을 이용한 세포반응 시험 결과, Chloroform의 경우 반수영향을 야기하는 시험물질농도(96시간 $EC_{50}$)에 상당히 신속하고 민감한 독성반응을 나타내었다. 환경시료에 대한 모니터링 목적으로 다양한 생물 종을 이용한 생물검정 기법 적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 생태 환경관리를 목적으로 새로운 생태독성시험 개발에 적용할 생물 종은 국내 수질환경에 적합하고 배양이 용이하며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독성이 민감해야 한다. 또한 반응시간이 짧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고려되어야한다. 본 연구의 결과 E. agilis는 배양이 용이하고 다루기 쉬우며 생장율(growth rate), 이동속도(velocity), 활동도(motility), 세포형태(com-pactness) 등 식물적 특성과 더불어 동물적 특성과 연계된 인자들을 종말점으로 독성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E. agilis는 다양한 유해화학 물질 및 환경시료에 대하여 신속하고 민감한 독성반응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국내 수질관리를 위한 새로운 생태독성 영향평가 생물 종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갈대와 바이오여재를 적용한 인공습지의 효율성 및 독성평가 (Toxicity Assessment and Evaluation of the Applicability of a Constructed Wetland of Bio-reeds and Bio-ceramics)

  • 박다경;장순웅;최한나
    • 환경생물
    • /
    • 제35권4호
    • /
    • pp.654-661
    • /
    • 2017
  • 축산폐수에 기인한 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최근 축산폐수처리 후속공정으로 인공습지와 같은 자연친화적인 처리법이 제안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연친화적 공법이 수생태독성 저감에도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공정의 인공습지를 제작하여 축산폐수 시료를 대상으로 처리 전후 오염저감율 및 물벼룩 급성 독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실험결과, 비록 갈대의 유무 및 종류, 그리고 여재의 종류에 따른 영향은 없으나 인공습지에 처리된 경우 유입수에 비해 TN, TP, COD 농도 저감과 더불어 생태독성 영향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일반 갈대는 물론 바이오갈대와 바이오여재를 사용한 인공습지는 축산폐수의 TN, TP, COD 저감은 물론 생태독성 감소에도 효과적인 공법으로 판단된다. 향후 가축분뇨 정화시설과 연계한 후속처리공정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상의 축산폐수를 대상으로 처리효율과 생태독성시험이 연계된 통합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pH 저하가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급, 만성 생태독성학적 특성 -1. 정체성 조건- (Ecotoxicological Characteristics of Gammarus sobaegensis Ueno by Acute and Chronic pH Depression on Artificial Static Waters)

  • 박정호;조동현;정근
    • 환경생물
    • /
    • 제18권4호
    • /
    • pp.377-385
    • /
    • 2000
  • 인위적인 산성스트레스가 담수산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영향을 정체성 수조건 하에서 급, 만성 생태독성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급성독성 실험 시 pH 3 대역에서의 반수치사시간($LT_{50}$)은 평균 0.271($\pm$0.146)day로 개체의 크기 또는 먹이의 유무 그리고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에 관계없이 일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pH4.0대역에서의 $LT_{50}$은 0.812($\pm$0.377) day로 연장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만성 독성실험의 경우 본 종의 반수치사시간은 pH 3.0일 때 약 6-7 day로 평균 6.313 ($\pm$0.828) day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5.0일 때는 평균 9.475($\pm$4.881)day의 오랜 적응 기간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먹이의 공급유무에 따라 변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주변 환경에 적응이 잘 된 개체일수록 오랜 기간동안 생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급, 만성 pH스트레스가 가해진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의 제 2아가미 표면조직에서 심한 주름현상을 확인할 수 있어, 결국 산성스트레스는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에 있어서 급성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영향에서도 최종적으로는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PDF

화순항내 준설토사의 양빈재 유효활용을 위한 적합성 평가 (An Adaptedness Assessment for Beach Nourishment Utilization of Dredged Materials in Hwasun-Port)

  • 최진환;이상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2940-2944
    • /
    • 2015
  • 화순항에서 유효활용을 위한 준설토의 오염도 분석결과, Ni이 기준치를 전지점에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정된 유효활용기준에 의하면 기준치를 초과하더라도 인위적인 오염원이 없고 펄의 평균 무게 비율이 10%미만이며 생태독성 시험을 통과하였을 경우 양빈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연구방법으로 해양환경공정시험법에 의한 펄의 평균무게 비율조사와 생태독성실험을 실시하였다. 펄의 평균 무게 비율은 5.37%로 기준치인 10%을 하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발광 박테리아를 이용한 생태독성실험 결과는 상대발광저해율이 0~9.13%로 독성없음으로 판정되었으며 저서성 단각류를 이용한 시험에서도 대조구와 시료의 상대평균생존률이 0%로 독성없음으로 판정되었다 따라서, 개정된 유효활용기준을 모두 만족하므로 양빈재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적합성이 평가되었다.

환경독성 평가를 위한 좀개구리밥(Lemna gibba)의 성장저해시험법에 관한 연구 (Use of Duckweed (Lemna gibba) Growth-Inhibition Test to Evaluate the Toxicity of Chromate in Korea)

  • 김은주;이성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16권4호
    • /
    • pp.205-209
    • /
    • 2001
  • Lemna gibba was newly cultured and provided for toxicity tests. In this study, the chromate toxicity tests for Lemna gibba we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OECD Lemna growth inhibition test guideline. The test species was Lemna gibba, and the tests were repeated 5 times. To evaluate the toxicity test results, the average specific growth rate, EC50, 95% confidential limit, and variances were calculated. The test performance was analyzed by the doubling time and test statistics. The average values of EC50 data determined by logistic and linear interpolation curves were 25.9 ppm and 35.4 ppm respectively (by chromate concentration). The doubling time of all controls were below 2.5 day, so all tests passed the criteria for the test performance. This study introduced a new test method, Lemna growth inhibition test, which is provided for the hazard assessment of aquatic environment.

  • PDF

A Study of Ecotoxicity Test for Byproducts of Ozone in the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with Ozonation

  • Park, Sung-Jin;Ha, Shin-Young;Kim, In-Soo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5권9호
    • /
    • pp.741-747
    • /
    • 2011
  • Ecological toxicity testing of the whole-effluent from the ozone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was conducted as specified in the quality assurance project plans (QAPP). The growth inhibition test with microalgae, acute aquatic toxicity test with the Rotifer reproduction, toxicity test (or population growth) with the Rotifer, survival and growth toxicity test with larval fish and sediment toxicity test with amphipod were carried out to evaluate ecological toxicity on the movile test barge.

천연유기물을 포함한 산화아연 나노입자 분산배지의 생태독성평가 적용성 연구 (Study on ZnO Nanoparticle Dispersions in Test Media Including Natural Organic Matter for Ecotoxicological Assessment)

  • 박선영;김경태;신유진;김지은;이재우;조은혜;성화경;김필제;최경희;엄익춘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9권11호
    • /
    • pp.634-640
    • /
    • 2017
  • 나노 물질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내 나노물질의 독성 및 거동에 관련 연구가 필수적인데, 나노독성평가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출 배지 내 나노물질의 안정적인 분산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서 제안한 천연유기물을 활용한 나노 분산액 제조 방법을 토대로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산화아연 나노입자 생태독성 평가를 위한 분산배지 조제방법을 정립하여 다양한 시험종에 대한 수생태시험 적용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천연유기물을 활용하여 분산성이 향상된 시험배지 내 나노 입자의 분산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제조 후, 96시간까지의 동적광산란(Dynamic Light Scattering, DLS)측정 결과 입자 크기 분포의 평균값이 약 150-200 nm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나노입자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천연유기물을 활용하여 금속계 나노물질의 배지 내 분산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수생태독성시험에 적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수생태독성 시험종(어류, 물벼룩, 깔따구, 조류 등)에서의 독성 영향을 확인한 결과 물벼룩 및 깔따구를 이용한 급성 독성 실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나노물질의 수생태독성평가에서 재현성 높은 결과 확보 방안을 도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벼룩을 이용한 bisphenol A의 급성독성 평가 (Acute Toxicity of Bisphenol A to the Crustacean Daphnia magna)

  • 황갑수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392-396
    • /
    • 2007
  • Aquatic ecotoxicity of bisphenol A, a well-known endocrine disrupter in mammals, was studied using laboratory-reared Daphnia magna as a test organism. The static acute 48 h $EC_{50}$ of bisphenol A for daphnid neonates(<24 hold) was 12.9 mg/l and 110 h $LC_{50}$ values of bisphenol A for daphnid embryos of different ages after deposition into the brood chamber increase with ages in the range of 1.55 mg/l-8.91 mg/l. Also, 48 h $EC_{50}s$ generally increase with daphnid's ages in the range of 12.9 mg/l-19.8 mg/l. In the acute toxicity tests using mature daphnids, the lethal response and immobility all showed good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with exposure concentration and exposure time, showing little difference between lethality and immobility. These results clarify that acute toxicity tests, using daphnid and its embryo, could also be useful tools easily available for the assessment of ecotoxicity of various harmful chemi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