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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당과 고지질혈증이 운동중 심근의 당원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perglycemia and Hyperlipidemia on Cardiac Muscle Glycogen Usage during Exercise in Rats)

  • 이석강;김은정;김용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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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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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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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조군 및 고혈당군의 운동부하전 혈당농도(mg/dL)는 각각 $110{\pm}7.0$$145{\pm}7.4$이였으며 운동부하 45분 후에 고혈당군의 혈당농도는 $156{\pm}6.8$이였고 대조군에서는 $127{\pm}3.6$이였다. 운동부하 후 심근의 당원농도의 감소정도는 대조군에서 운동부하 45분 후의 당원농도가 운동부하전에 비해서 73.9%로 감소(p<0.05)하였으나 고혈당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횡격막의 당원농도는 운동부하 45분에 대조군에서 운동부하전에 비해서 45.5%로 감소(p<0.001)하였으나 고혈당군에서는 55.9%로 감소하여 고혈당에 의한 횡격막의 당원 절약효과도 관찰할 수 있었다. 대조군, 대조운동군 및 고지질혈증운동군의 유리지방산농도(${\mu}Eq/L$)는 각각 $247{\pm}41.1$, $260{\pm}58.6$$444{\pm}23.1$이였으며 각군의 혈당농도는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다. 운동부하 중 심근의 당원농도(mg/100gm wet wt.)는 대조군에서 $3.78{\pm}0.39$였으며 45분간 운동을 부하한 대조운동군 및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다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 당원감소의 정도가 낮았다. 횡격막의 당원농도는 대조운동군에서 38.9%로 감소하였으며 고지질혈증운동군에서는 51.0%로 감소하여 고지질혈증군에서 당원 절감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운동부하 중 고혈당에 의해서 심근의 당원이용이 절약되었으며 고지질혈증에 의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얻을 수 없었으나 당원이 절약되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횡격막에서는 고혈당 및 고지질혈증에 의해서 다같이 당원절약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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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고혈당 및 고지질혈증이 운동 중 골격근 당원이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yperglycemia and Hyperlipidemia on Muscle Glycogen Utilization during Exercise in Rats)

  • 안종철;이동우;손욱진;이석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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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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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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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혈당과 고지질혈증이 운동 중 골격근의 당원절약효과가 있는지 또는 골격근섬유의 특생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서 흰쥐(Sprague Dawley)를 대상으로 실험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고혈당에 의한 결과는 하지근 중 족척근의 운동부하 45분군의 당원농도가 고혈당군에서 대조군의 그것보다 약 13% 높아서 고혈당에 의한 족척근의 당원절약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백색 비복근의 운동부하 45분군에서 절약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서근인 가자미근과 서근의 특성이 강한 적색 비복근에서는 모든 실험군에서 5-13%의 절약경향이 있었다. 이때 고혈당군의 혈당농도는 운동부하 전, 운동부하 30 및 45분후에 각각 $145.7{\pm}7.4$, $164{\pm}6.2$$156{\pm}6.8mg/dL$로서 대조각군의 혈당농도보다 유익하게 높았다. 고지질혈증은 복강내 heparin투여와 10% 인트라리포즈를 경구 투여하여 유도하였으며 대조군, 대조운동부하군 및 고지질혈증군에서 유리지방산 농도(uEq/L)가 $247{\pm}41.1$, $260{\pm}58.6$$444{\pm}23.1$로서 고지질혈증군이 다른 양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고지질혈증에 의한 근당원절약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관찰한 결과 가자미근, 적색 비복근 및 족척근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절약효과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백색 비복근에서 절약의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흰쥐에서 비교적 단시간의 운동부하 중 평균 155mg/dL의 고혈당을 유지하였을 때 족척근과 백색 비복근에서 근 당원이 절약되었으며 고지질혈증에 의해서는 근당원의 절약효과가 없었다. 또한 속근섬유의 근육에서 고혈당에 의한 당원절약효과가 서근보다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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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지털정치와 전자정당의 실현 조건과 과제 (The Digital Politics of Korea and the Realization Condition and Issues of the e-Party)

  • 노규성;박영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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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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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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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political discussion and the success conditions on the digital democracy and issues for introducing e-party of Korean parties, and to propose alternatives for solving these issues.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is paper review actual conditions of the digital politics, analyze on results of e-party driving of Korean parties, review issues for introducing e-party of Korean parties, and propose alternatives for solving these issues. Proposed conditions on digital politics and e-party development will contribute to the prosperity of the Korean politics. In near future, an empirical study on the standpoints of voters politicians will be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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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수의 파종기에 따른 절간별 당도차이 (Differences of Internode Brix Degree on Different Seeding Date in Sweet Sorghum)

  • 김상곤;박홍재;정동희;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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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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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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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단수수의 만숙과 조숙종인 각품종을 4월 5일, 15, 25일과 5월 5, 15일에 파종하여 품종간의 생육과 간 절위별의 Brix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출현일수와 출수기간은 단축되었으나 5월 15일 파종에서는 출수기가 오히려 지연되었고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길어졌으며 조기파종일수록 분벽수는 많은 편이었으나 유효경 비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절간발육은 지상 제5절까지는 절간장이 급격히 길어지고 그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며 절간직경과 중량은 기부위에서 선단으로 갈수록 가늘고 가벼웠다. 3. 간중의 Brix도는 같은 조사일자에서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낮은 경향이었고 출수전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출수 직후에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후기파종의 경우에는 그 증가속도가 더욱 빠른 편이었다. 4. 간 부위별 Brix도는 출수전까지는 기부위에서 중부, 상부위로 갈수록 높은 편이었으나 출수후 이삭의 고습기까지는 중부위에서 가장 높고 상부위, 기부위 순으로 낮았으며 한 줄기의 절위간에 있어서는 지상으로부터 제6또는 제7절 위의 Brix도가 가장 높았다. 5. Brix도가 15%이상이 되는 시기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파종때는 출수후 40∼45일쯤이었으나 5월 15일 파종때에는 출수후 35일쯤에 이미 17%이상의 Brix도를 나타내어 남부지방의 단수수 파종적기는 5월 15일경이라고 생각되었다. 6.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 즉 출수후 50일경까지도 당원료 이용가치선인 Brix도 15%미만이었으나 5월 5일과 15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에 18%내외의 Brix도를 보였다. 7. 당분축적이 왕성할 파종후 130∼140일경에도 강우에 의한 토양수분의 과다는 간중 Brix도를 현저히 낮게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만숙종에 비하여 조숙종에서 더욱 예민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다. 8. 절간장과 절간직경 및 Brix기간에는 부의 상관관계이며 기타 형질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그중 절간직경과 절간중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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