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ual-earner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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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일-가족 부정적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및 직업관련 변수 (The Influences of Variables Related to Family and Employment on Work-Family Negative Spillover in Dual-Earner Couples)

  • 장윤옥;정서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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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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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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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variables related to family and employment on work-family negative spillove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0 dual-earner with children. The research tool was questionnaires. For data analysis, factor analysis, Cronbach ${\alpha}$,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performed.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First, among variables related to family, spouse support, parental satisfaction, marital satisfaction, perceived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daily housework hour and family strengths had an influence on $work{\rightarrow}family$ negative spillover in wives, and weekends housework hour, perceived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perception of the gender role, and satisfaction of the division in household labor had an influence on $work{\rightarrow}family$ negative spillover in husband. Second, among variables related to family, parental satisfaction, number of children influence on $family{\rightarrow}work$ negative spillover in wives, and spouse support, parental satisfaction, satisfaction of the division in household labor, marital satisfaction, and perception of the gender role had an influence on $family{\rightarrow}work$ negative spillover in husband. Third, among variables related to employment, support from workplace, weekly working hour, monthly income, and job satisfaction had an influence on $work{\rightarrow}family$ negative spillover in wives, and support from workplace, monthly income, household income, and weekly working hour had an influence on $work{\rightarrow}family$ negative spillover in husband. Forth, among variables related to employment, support from workplace in wives, and job satisfaction in husband had an influence on $family{\rightarrow}work$ negative spillover. To conclude, there was some difference in the variables influencing $work{\rightarrow}family$, $family{\rightarrow}work$ negative spillover between wife and husband. So, We have to take this difference into consideration in establishing work-family life balance policies.

미취학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양육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arenting stress on marital conflict in dual earner couples with children in early childhood)

  • 이인정;김미영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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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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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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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자녀 양육 문제이다. 이로 인해 맞벌이 부부는 심각한 양육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스트레스는 다른 연령에 비해 매우 높아 이 시기 부부 관계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부부간의 갈등은 결혼 안정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의 문제행동을 야기하는 등 매우 심각한 부정적 영향들을 야기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의 결혼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지원 및 서비스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양육스트레스가 이들의 부부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특히 선행연구가 부부간의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역동적인 관계 양상을 자료 수집 및 분석 과정에서 포함하지 못해왔다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상호의존적 연구모형을 구성하여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의 4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629쌍의 커플 자료(dyadic data)를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APIM)로 분석하여 맞벌이 부부의 부부갈등과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맞벌이 부부의 양육스트레스가 남편과 아내 각각의 부부갈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남편의 양육스트레스가 아내의 부부갈등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아내의 양육스트레스 또한 남편의 부부갈등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양육스트레스의 부부갈등에 대한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모두 유의한 정적 관계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스트레스와 부부갈등에 대한 문제 파악 및 개입 시 부부의 상호의존적인 영향 관계를 반드시 고려해야할 필요성과 그에 따라 부부를 한 단위(unit)로 접근해야 함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결과라 하겠다.

부부은퇴의 상호의존성 연구 - 배우자의 은퇴여부 및 은퇴자발성을 중심으로 - (Dual Earner Couple's Interdependent Retirement Decision - Focusing on Spouses'Involuntary Retirement -)

  • 함선유;홍백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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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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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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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남편과 아내의 은퇴가 상호의존적임을 파악한 연구로, 대다수가 비자발적으로 은퇴하는 경향을 고려하여 배우자의 자발적 은퇴와 비자발적 은퇴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고령화연구패널 4차년도 응답자 중 노동경험이 있는 75세 이하의 부부 1,038쌍(2,076명)을 대상으로 프로빗분석과 다변량프로빗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아내의 은퇴는 남편의 은퇴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자의 비자발적 은퇴 역시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는데, 60세 미만 집단에서 남편의 비자발적인 은퇴는 아내의 은퇴에 정적 영향을 미치나, 아내의 비자발적인 은퇴는 남편의 은퇴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내의 노동시장 지위가 남편에 종속되는 비율이 높고, 아내가 남편에 비하여 배우자의 건강문제로 은퇴하는 비율이 더 높은 기술통계와 맥을 같이 한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부의 상호의존적 영향을 확인하여, 향후 은퇴 연구와 고령자 노동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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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의 배우자 지지, 직장 지지 및 일-가족 전이가 일-생활 균형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The influences of spousal support and work-family spillover on work-life balance in dual-earner couples with children: Testing actor and partner effects)

  • 정서린;장윤옥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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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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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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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actor effect and the partner effect in relation to spousal support, job support, work-family spillover, and work-life balance in dual-earner coupl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6 dual-earner couple, whose youngest children are under the age of 16 and who work over 15 hours each week. The research tool was a questionnaires.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correlation analysis, and APIM were performed for the data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 for both wives and husbands, perceived spousal support had a positive actor effect on work-life balance. However, perceived husband's spouse support for wife's support had positive partner effect on the wife's work-life balance, the wife's perceived spousal support for her husband' did not have a partner actor effect on the husband's work-life balance. Second, for both wives and husbands, job support had a positive actor effect on work-life balance. In addition, the wife's job support had a positive partner effect on the husband's work-life balance, however, the husband's job support did not have a partner actor effect on the wife's work-life balance. Third, for both wives and husbands, work-family conflict had a negative actor effect on work-life balance. In addition, the wife's work-family conflict had a negative partner effect on the husband's work-life balance, however, the husband's work-family conflict did not have a partner actor effect on the wife's work-life balance. Fourth, for both wives and husbands, work-family enrichment had a positive actor effect on work-life balance. In addition, the husband's work-family enrichment had a positive partner effect on the wife's work-life balance, however, the wife's work-family enrichment did not have a partner actor effect on the husband's work-life balance.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Work-Family Conflict on the Marital Satisfaction of Dual-Earner Couples: Moderating effect of three types of coping strategies)

  • 임인혜;유성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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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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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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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 369쌍(아내 369명, 남편 36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문제중심, 사회적 지지추구, 긍정화), 일-가정 갈등, 결혼만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PIM)을 기반으로 세 가지 스트레스 대처 전략 각각의 조절효과를 일→가정, 가정→일 갈등의 방향을 구분하여 6개의 연구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조절효과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문제중심대처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자신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아내의 문제중심대처가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편의 가정→일 갈등이 본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남편 자신이 사용하는 문제중심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추구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아내가 사용하는 사회적 지지추구가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긍정화 대처의 경우에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내의 가정→일 갈등에서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맞벌이 부부의 성역할태도와 다중역할 경험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ual-Earner Couple's Gender Role Attitude and Work-family Experience on Marrital Satisfaction)

  • 손보영;김수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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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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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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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의 결혼만족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부 각각의 성역할 태도, 다중역할 수행에서의 갈등과 향상의 경험이 자신과 배우자에게 미치는 상호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맞벌이 부부 95쌍, 총 190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응표본 t검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맞벌이 부부의 성역할태도, 다중역할 경험 및 결혼만족도에 있어 부부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역할태도 및 다중역할 경험에 있어 부부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결혼만족도에 있어 남편이 아내보다 유의하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맞벌이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상호영향을 살펴본 결과, 부부 간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남편의 경우 자신의 성역할태도, 자신의 다중역할 향상이 결혼생활의 만족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반면, 아내의 경우는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결혼생활 만족에 있어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아내 자신의 다중역할 갈등이 결혼생활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맞벌이 부부의 결혼만족에 관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있어 남편과 아내 각각의 영향과 상호간의 영향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맞벌이 부부의 일가족 경험과 정신건강: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Work-family experiences and mental health of dual-earner couples: Actor effects and partner effects)

  • 조규영;김신경;전효정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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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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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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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ctor and partner effects of the relationships among dual-earner couple's work-family experiences and mental health using APIM (Actor and 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Method: Using the 7~8th (2015) wave of PSKC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he study included 606 couples raising children who are in the first grade of elementary school. Results: The result 1 shows relationships between work-parenting gains and depression/life-satisfaction (Model 1 & Model 2). In Model 1, wives' level of work-parenting gains was not associated with depression of their own nor of their spouse. However, husbands' level of work-parenting gains was associated with their spouses' as well as depression of their own. In Model 2, wives' level of work-parenting gains was associated with life-satisfaction of their own but it was not associated with life-satisfaction of their spouse. However, husbands' level of work-parenting gains was associated with their spouses' as well as life-satisfaction of their own. The result 2 shows relationships between work-parenting strains and depression/life-satisfaction (Model 3 & Model 4). In Model 3, wives' level of work-parenting strains was associated with their spouses' as well as depression of their own. In addition, husbands' level of work-parenting strains was associated with their spouses' as well as depression of their own. In Model 4, wives' level of work-parenting strains was associated with life-satisfaction of their own but it was not associated with life-satisfaction of their spouse. However, husbands' level of work-parenting strains was associated with their spouses' as well as life-satisfaction of their own. Conclusions: These findings extend ou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work-family experiences and mental health using dyadic data.

유자녀 맞벌이 남녀의 일-가족 갈등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관한 연구: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of perceived work-family conflict of dual-earner men and women: married working men and women with children under 12years)

  • 박연숙;박정윤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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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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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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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erceived work-family conflict of married working women and men with children under 12 years. Specifically,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relative influence between objective time variables and subjective satisfaction variables unlike previous research. For research, this study used the data of 1012 working men and women from the 3rd Nation survey of Korean Family in 2015.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First, Business hours and cognition of enough leisure time had more relative effect of work${\rightarrow}$family conflict than any other variable. On the other hand, leisure time on weekdays had the effect of family${\rightarrow}$work conflict with women and men. Second, gender differences of work${\rightarrow}$family conflict and family${\rightarrow}$work conflict were identified. In work${\rightarrow}$family conflict, men were influenced cognition of enough leisure time, women were influenced couple conversation time and employment status unlike men. In family${\rightarrow}$work conflict, men were not influenced subjective satisfaction variables. But women were influenced satisfaction with division of child care. Third, in family${\rightarrow}$work conflict, the addition of objective time variables in Model of men resulted in an increased $R^2$-value, but in work${\rightarrow}$family conflict and family${\rightarrow}$work conflict, the addition of subjective satisfaction variables in Model of women resulted in an increased $R^2$-value.

가족동맹 모델과 그 검증 - 여성의 경제적 지위와 가족관계 만족도 - (The Alliance Model of the Family and Its Empirical Test - Women's Economic Status and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s -)

  • 태재준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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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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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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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가족 구성원들이 가족과 사회에서 지위 극대화를 위해, 가족 내외적으로 동시적 경쟁을 하는 상황을 이론화한 가족동맹 모델을 한국복지패널조사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해서 검증하였다. 이 검증을 위해, 아내의 경제적 지위와 각 배우자의 가족관계 만족도 사이의 관계가 조사되었다. 분석 결과, 대체로 조사 가설들이 지지되었다. 아내들은 남편 대비 자신의 상대 소득이 높을 때,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았고, 이는 저소득층 아내들 사이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편, 남편들의 가족관계 만족도와 아내의 상대 소득 사이의 양-방향의 관계가 중산층 남편들 중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이 양-방향의 관계가 저소득층 남편들 중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족공유 여가시간 및 결정요인: 부부, 미취학자녀, 그 외 가족 및 친척을 중심으로 (Shared Leisure Time with Couples, Preschool Children, and Other Family Members and Their Determinants)

  • 이연숙;김외숙;이기영;조희금;이승미;김하늬;한영선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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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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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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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tudies of leisure time generally have been concentrated on the amount of time spent by each family member in Korea. In this study, the shared leisure time among family members in various leisure activities was mainly investigated.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how family members spent the leisure time together and to investigate the determinants that affected whether or not family shared leisure time together. The data source was the '2009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person involved in each activity was surveyed for the first time in the survey. The data from 17,470 diaries(10,359 weekdays and 3,549 Sunday) from 8,745 individuals aged from 20 to 59 who had a spouse were analyzed.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logistic regressions were used. On average, married couples spent leisure time together with spouses 36 minutes a day on weekdays and 1 hour and 38 minutes on Sunday, respectively. Parent did with preschool children 5 minutes a day on weekdays and 15 minutes on Sunday, respectively. The shared leisure time with other family and relatives was 22 minutes a day on weekdays and 1 hour and 13 minutes on Sunday, respectively. Although there was a wide variation on the shared family leisure time by the types of activities, the main shared leisure activity was using mass media, which accounts for about two third of all shared leisure time together with family. Independent variables, including the age, sex, education level, working hours, personal income, presence of preschool children, marital status, sex role attitude, and dual or single income earner were the significant determinants of family's or couple's parent-preschool children's shared leisure time on weekdays or Sunda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amily and leisure policy were suggested to increase active family shared leisu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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