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estive gland

검색결과 92건 처리시간 0.019초

노닐페놀에 노출된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생식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 (Change of Reproductive and Histological Biomarkers of Ruditapes philippinarum (Bivalvia: Veneridae) Exposed to Nonylphenol)

  • 박지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81-190
    • /
    • 2011
  • 본 연구는 백합과 이매패류인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을 노닐페놀에 노출시켰을 때, 생식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실험기간은 16주였다. 실험구는 1개의 대조구와 3개의 노닐페놀 노출구인 0.05, 0.1, $0.2 mg\;NP\;L^{-1}$였다. 생식소지수는 암컷의 경우,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더 높았으며, 수컷의 경우,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더 낮았다. 이성생식세포 발현율은 14.56%였으며, 수컷에서의 발현율이 더 높았다. 기관계 가운데 외투막에서 혈림프동의 확장, 내부상피층 자유면에 발달하는 선조연의 탈락과 박리, 점액세포의 변성이 관찰되었다. 아가미에서는 정단섬모와 측면섬모의 부분적 소실, interlamella junction 붕괴, 점액세포의 변성이 확인되었다. 발에서는 상피세포의 증식, 선조연의 소실 및 섬모가 탈락되었다. 지방갈색소 축적은 노닐페놀에 농도 의존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결과 노닐페놀은 바지락의 낮은 생존율과 조직병리학적 변화 및 이성생식세포 발현을 유도하며, 더욱이 생식과 관련하여 estrogenic effector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유기염소화합물인 DDT, PCB-153 및 TCDD에 in vitro 노출시킨 명주조개 미크로좀의 CYP및 EROD활성 반응 (In vitro Response of Cytochrome P450 (CYP) and EROD Activity in Bivalve (Coelomactra antiquata) by DDT, PCB-153 and TCDD)

  • 전중균;이미희;이지선;이경선;심원준;신영범;이수영
    • 환경생물
    • /
    • 제21권2호
    • /
    • pp.170-176
    • /
    • 2003
  •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해양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연안떼서 보편적으로 분포하는 p,p'-DDT, 2, 3, 7, 8-TCDD및 PCB-153을 대상으로 이들 화합물이 동해안산 명주조개의 미크로좀 중 약물대사 효소계에 미치는 형향을 살펴보았다. 명주조개의 중장선으로 만든 미크로좀에 상기한 화합물을 DMSO에 녹여 일정한 농토가 되도록 첨가하고 p,p'-DDT (0.1, 0.4 및 1.0 mM)는 30분까지 그리고 2, 3, 7, 8-TCDD (0.01, 0.04 및 0.1 ppb) 및 PCB-153 (0.01, 0.04및 0.1ppb)은 7시간까지 in vitro로 배양하면서 CYP 함량과 EROD 활성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용제인 DMSO만을 첨가한 미크로좀으로 sham구를 설정하였다. DDT와 배양한 경우, 0.4 및 1.0mM 배양구의 CYP농도는 노출 전에 비해 10분 후에 각각 115%와 117%로 높아졌고, EROD활성도 120%로 증가하였다. TCDD와 배양한 경우, CYP농도는 노출 전에 비해 9시간 후에 최대(103∼110%)가 되었고, BROD활성도 2시간 후에 최대(121∼139%)가 되었다. PCB-153와 배양한 경우, 0.01,0.04 및 0.10 ppb 배양구는 CYP농도가 9시간 후에 각각 107%, 112%및 112%로 최대가 되었고, EROD활성도 각각 129%,140% 및 135%로 최대가 되었다. 이것으로 세 화합물은 모두 중장선의 미크로좀에서 CYP와 ERDD수준을 높이는 유도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멍게의 물렁증 발생에 미치는 용존산소의 영향 (Effect of Dissolved Oxygen on Occurrence of Tunic Softness Syndrome in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Tongyeong, South Coast of Korea)

  • 신윤경;박정준;전제천;명정인;양성진
    • 환경생물
    • /
    • 제31권3호
    • /
    • pp.204-212
    • /
    • 2013
  • 본 연구는 멍게 대량폐사의 주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물렁증 발생의 원인을 찾기 위하여 저산소의 영향에 의한 물렁증 발생, 생존률, 대사율 및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용존산소의 감소에 따른 멍게의 생존률은 용존산소 농도 $2mg\;L^{-1}$에서 노출 4일째 모두 폐사하였으며, $3mg\;L^{-1}$에서는 노출 5일째 50%를 나타내어 5days-$LC_{50}$$3.55mg\;L^{-1}$ (1.86~$4.96mg\;L^{-1}$)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산소에 노출된 기간 동안 물렁증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산소소비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용존산소 농도 $5mg\;L^{-1}$ 이하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저산소에 노출되면 일정기간 호흡률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산소에 의한 멍게의 새낭, 소화선 및 피낭의 병리조직학적인 변화는 각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상피 세포층의 괴사, 혈구세포의 침윤, 세포핵 응축 및 변형 등이 관찰되었다. 형태적인 변화는 피낭이 쪼글어들어 부피가 작아지고 내부 기관은 탈색되고 아가미와 간췌장의 괴사가 관찰되었다.

제주도 바지락에 기생하는 바지락포자충, Perkinsus sp.의 공간적 분포 및 조직학적 관찰 (Histopathology and Spatial Distribution of the Protozoan Parasite, Perkinsus sp. Found in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Distributed in Cheju, Korea)

  • 최광식;박경일
    • 환경생물
    • /
    • 제19권1호
    • /
    • pp.79-86
    • /
    • 2001
  • 바지락포자층 Perkinsus는 Apicomplexa 문에 속하는 기생성 원생동물로서 유럽에서는 바지락의 대량폐사 원인 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초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바지락 폐사의 원인생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바지락포자충 감염분포 조사의 일환으로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바지락포자충 감염 현황과 감염도, 조직병리학적 현상, 유주자 형성 그리고 서식지의 퇴적물 조성에 따른 감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Ray의 Fluid Thioglycollate Medium (FTM) 방법과 Choi의 NaOH lysis 방법을 이용한 진단결과 김녕항과 용머리 지역의 바지락은 비감염 상태였으며, 이들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바지락포자충의 발현율은 표선 100%, 성산항 70%, 금능 63%, 종달리 33%, 이호 21%, 모슬포 17%,서귀포 14%, 순으로 나타났다. 바지락 습중량 1g당 표선 98,430 세포, 성산 78,553 세포, 금능 18,980 세포, 종달리 4,290 세포, 이호 1,527 세포, 모슬포 1,069 세포, 서귀포 853 세포의 바지락포자충이 검출되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 직경 5-10$\mu\textrm{m}$인 원형의 trophozoite가 바지락의 소화맹낭과 아가미에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숙주의 혈구집중 현상도 관찰되었다. 유주자는 FTM에서 2일동안 배양된 hypnospore를 $25^{\circ}C$의 해수에서 2일간 배양하였을 때 세포분열을 거쳐 방출관을 통하여 방출됐다. 이상의 조사 결과 제주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대부분의 바지락이 바지락포자충에 감염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ㆍ서해안에서 보고된 바지락 포자충 감염율이나 감염도 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 PDF

Tin-free 방오제인 Sea-Nine 211에 노출된 북방대합에서 MFO 효소계의 반응 (Responses of MFO System in Surf Clam, Pseudocardium sachalinensis, Injected with Sea-Nine 211 Antifoulant)

  • 이지선;전영하;심원준;전중균
    • 환경생물
    • /
    • 제26권2호
    • /
    • pp.102-108
    • /
    • 2008
  • 방오도료로 많이 쓰인 유기주석화합물은 일반생물에게 미치는 독성이 매우 강하고 또한 내분비계 장애물질임이 밝혀지면서 이를 대체할 화합물들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화합물인 Sea-Nine 211을 사용하여 이것이 해양생물 특히 저서생물인 패류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북방대합(P. sachalinensis)에게 강제 주사하여 생존율과 중장선의 미크로좀 중 I상 약물대사효소의 변화를 4일째가지 조사하였으며, 또한 비교를 위해 tributyltin chloride (TBTC)의 주사실험을 병행하였다. 생존율에서는 sham구나 Sea-Nine 211 실험구(5, 25 및 50 mg kg$^{-1}$)모두 생존하였으나 TBTC(1, 2 및 5 mg kg$^{-1}$) 실험구의 생존율은 4일째에 각각 70%, 30% 및 0%였다. 한편, 약물대사효소계 중 I상효소인 CYP는 Sea-Nine 211주사 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도되었지만, TBTC는 반대로 저해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P450R 활성은 Sea-Nine 211 실험구에서 시간 경과와 더불어 약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sham구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TBTC실험구는 주사농도와 비례하면서 저해되었다. b5R활성도 마찬가지로 Sea-Nine 211 실험구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TBTC실험 구에서는 유의적으로 저해되는 경향을 관찰할 수가 있었다. 이처럼 비주석계 방오도료 화합물인 Sea-Nine 211은 북방대합에 대한 독성이 TBTC에 비해 크게 낮았으며, 약물대사효소계에 미치는 영향도 TBTC는 저해하는데 반해서 P450R이나 b5R에는 별다른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으나 CYP는 유도하였다.

참굴(Crassostrea gigas)의 BTG1 유전자의 특성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BTG-1 Gene from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정인영;오정환;송영환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98-407
    • /
    • 2017
  • BTG1 (B-cell translocation gene 1)은 APRO family (anti-proliferative protein family)에 속하며, 이들은 공통의 생물학적 기능은 세포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굴의 gill cDNA library를 random sequencing을 통한 EST 분석과정에서 BTG1 clone을 확보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굴의 BTG1은 182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며, zebrafish와 57%, human과 56%의 상동성을 나타냈으며, 사람이나 설치류와 달리 ORF (open reading frame) 내에 intron이 존재하지 않았다. Genomic DNA walking을 통해 굴의 BTG1의 predicted promoter를 확인하였으며, 분석결과 AP-1 element와 SRE (serum response element) 부위가 존재하였으며, 5'flanking region에 cAMP response element (CRE) 부위가 확인되었다. 굴의 BTG1의 조직별 유전자발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real-time PCR을 수행하였으며, 6 개 조직 모두에서 BTG1의 유전자발현이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heart와 mantle에서 높은 수준의 mRNA 발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Cytochrome P450 유도제에 노출시킨 명주조개 (Coelomactra antiquata) 약물대사효소계의 in vitro 반응 (In vitro Response of the MPO System of the Clam, Coelomactra antiquata with Exposure to Cytochrome P450 Inducers)

  • 전중균;이미희;심원준;이수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79-184
    • /
    • 2002
  • 강원 북부 연안에 많은 명주조개 (Coelomactra antiquata)의 중장선으로 미크로좀을 만들고, cytochrome P45O (CYP)의 유도제로 알려진 phenobarbital (PB), 3-methylcholanthrene (MC) 및 $\beta$-naphthoflavone (BNF)을 DMSO에 녹여 함께 30$^{\circ}C$의 수조 상에서 in vitro로 배양하면서 약물대사효소계의 CYP 함량과 7-othoxyresorufin-O-deethylase (EROD) 활성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비교를 위한 sham구는 미크로좀에 DMSO만을 첨가하여 같은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그 결과, sham구의 CYP 함량은 배양 6시간이 지나서는 처음 수준의 $91\%$로 줄었으며, 0.1 mM과 0.2mM, 0.4mM 및 1.0 mM BNF 배양구는 배양 4$\~$6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었는데 각각 처음 보다 $116\%$, $114\%$, $126\%$$132\%$로 되었다. PB와의 배양에서는 0.1 mM과 0.4 mM 및 1.0 mM 배양구는 배양 4$\~$6시간 후에 최대 값이 되었고 각각 처음의 $112\%$, $114\%$$114\%$로 되었으며, MC와의 배양에서도 0.1 mM과 0.4 mM 및 1.0 mM 배양구는 배양 4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어 각각 $116\%$, $130\%$$132\%$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EROD 활성의 변화도 sham구는 배양 7시간 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BNF의 0.1 mM과 0.4 mM 및 0.8 mM 배양구는 배양 7시간 후에 각각 처음의 $120\%$, $123\%$$115\%$로 되었고, PB의 0.1 mM과 1.0 mM 배양구는 배양 3시간 후에 최대로 되어 각각 $121\%$$136\%$로 증가하였으며, MC와의 배양에서는 0.1 mM과 0.4 mM 및 0.8 mM 배양구는 배양 5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어 각각 $204\%$, $198\%$$191\%$로 증가하였다. 이처럼 BNF나 PB, MC는 명주조개에서도 미크로좀의 CYP 함량과 EROD 활성을 증가시키는 유도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MC에 의한 유도효과가 가장 강했고 BNF, PB의 순이었고, 대체로 약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유도 효과도 큰 경향을 보였다.

동양달팽이(Nesiohelix samarangae)의 arginine kinase 유전자 분석 및 발현 패턴에 관한 연구 (Identification, sequence characteriz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of the arginine kinase gene in response to laminarin challenge from the Oriental land snail, Nesiohelix samarangae)

  • 정지은;이용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71-179
    • /
    • 2013
  • 동양달팽이의 arginine kinase 유전자는 염기서열 1065개로 이루어져있으며 355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BLAST 결과를 토대로 유사도가 높은 25개의 참고 서열과 동양달팽이의 arginine kinase의 아미노산 서열을 MEGA5 프로그램의 clustalW 모듈을 이용하여 multiple sequence alignment 를 수행한 결과, 연체동물문에 속하는 복족강 (5종), 두족강 (5종), 이매패강 (4종) 등에 속하는 생물들이 같은 군으로 묶였으며, 절지동물문 곤충강 에 속하는 나비목 (2종), 벌목 (1종), 노린재목 (2종) 등에 속하는 생물들이 같은 군으로 묶이고, 갑각강 (5종), 거미강 (1종) 에 속하는 생물들이 묶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sipred 소프트웨어를 통해 2D 구조를 비교 분석한 결과도 multiple align 및 phylodendrogram 결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에 따른 arginine kinase의 발현양상을 확인한 결과 control에 비하여 6시간에서 약 1.2배 정도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2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ST를 통해 밝혀진 N. samarangae 의 Ark 서열은 근연종들의 서열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무척추동물에서의 선천성 면역 관련 유전자 연구에 동양달팽이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가축 및 실험동물 소화선의 구조에 관한 연구 I. 돼지 맹장 및 결장 장선의 구조에 관하여 (Studies on the digestive gland structures of domestic and experimental animals I. Glandular tubule structures in the cecum and colon of piglets)

  • 곽수동;이순선;문운경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8
    • /
    • 1990
  • The present study was focussed mainly on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glandular tubules in the large intestine according to age of piglets. Samples were taken from large intesine of 1-, 10-, 20-, 35- and 45-day-old piglets, 2 to 3 piglets in each age group. The intestinal samples were fixed in 10% neutral formalin solution, dehydrated, and then paraffin sections were stained with H-E. The results observ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ucosal glands in the cecum and colon tend to be unbranched simple straight tubular glands, or often two or more branched simple stright tubular glands. 2. The number of the longitudinal folds and the number of the crypts per cross section of piglet colons, respectively, were 1-day-old piglets-$3.8{\pm}0.8$, $92.1{\pm}6.9$; 10-day-old piglets-$7.1{\pm}1.1$, $164.2{\pm}10.3$; 20-day-old piglets-$15.2{\pm}0.8$, $178.5{\pm}6.8$; 35-day-old piglets-$19.3{\pm}3.0$, $454.9{\pm}25.3$; 45-day-old piglets-$20.6{\pm}3.1$, $524.6{\pm}37.2$, and the regression equation between age and these two number were $\hat{Y}=0.40X+4.32$ and $\hat{Y}=10.4X+51.52$, respectively. 3. The length and cell number per single side wall of a glandular tubule in the colon section were 1-day-old piglets-$196.3{\pm}7.1{\mu}m$, $40.0{\pm}3.3$; 10-day-old piglets-$236.0{\pm}34.5{\mu}m$, $47.9{\pm}5.3$; 20-day-old piglets-$262.8{\pm}39.6{\mu}m$, $54.3{\pm}9.0$; 35-day-old piglets-$291.75{\pm}48.3{\mu}m$, $56.9{\pm}4.9$; 45-day-old piglets-$364.8{\pm}61.5{\mu}m$, $67.7{\pm}7.4$, respectively, and the regression equation between age and these two data were $\hat{Y}=3.45X+193.8$ and $\hat{Y}=0.56X+41.0$, respectively. 4. The overall percentages of the cell number and length of glandular tubules in piglet colons were the pit and isthmus-$75.3{\pm}11.1%$, $78.8{\pm}12.3%$; gland-$24.7{\pm}5.4%$, $21.2{\pm}5.3%$, respectively. 5. The length and cell number of single side wall of glandular tubules in cecal sections were 1-day-old piglets-$190.3{\pm}31.1{\mu}m$, $37.6{\pm}4.8$; 10-day-old piglets-$235.6{\pm}25.3{\mu}m$, $46.2{\pm}3.6$; 20-day-old piglets-$295.3{\pm}45.6{\mu}m$, $52.0{\pm}6.2$; 35-day-old piglets-$351.3{\pm}28.3{\mu}m$, $60.4{\pm}8.5$; 45-day-old piglets-$366.3{\pm}48.5{\mu}m$, $64.7{\pm}8.2$, respectively, and the regression equation between age and these two data were $\hat{Y}=4.11X+196.6$ and $\hat{Y}=0.60X+38.9$, respectively.

  • PDF

한국산 주요패류에 대한 독의 분포, 특성 및 제독에 관한 연구 1. 마비성패류독의 분포에 관하여 (Studies on Distribution, Characterization and Detoxification of Shellfish in Korea 1.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 장동석;신일식;조학래;김지회;변재형;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13-126
    • /
    • 1988
  • 1985년 5월부터 1987년 10월에 걸쳐 한국산 주요패류인 진주담치, 굴, 피조개 등 13종류 506개 시료를 대상으로 마비성패류독의 시료별, 지역별, 및 수심별 분포를 밝히고 아울러 독소함량과 독소생성 원인플랑크톤 중의 하나인 Protogonyaulax tamarensis와의 관계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506개 시료 중 53개 시료에서 PSP가 검출 되어 약 $10.5\%$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PSP가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 피조개, 바지락과 키조개등 4종류 뿐이었고 나머지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PSP가 가장 빈번하게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이었다. 2. PSP가 곁출되는 시기는 주로 2-5월이었으며 특히 3월과 4월에 검출율이 높아 총양성시료의 약 $52\%$를 점하였다. 지역별로는 남해안지역에서 고루 검출되었으나 부산지역의 경우 6월과 7월에도 진주 담치에서 PSP가 검출되어 지역차를 나타내었다. 3. PSP가 검출된 53개 시료의 독소함량은 진주담치가 피조개, 바지락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마산지역이 가장 높았고, 독소 함량이 가식부 100g당 $800{\mu}g$을 초과하는 시료는 전체의 $2.6\%$에 불과하였다. 4. 마산지역에시 PSP의 함량과 P.tamarensis의 수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5. 패류서식 수심별 패류독화을 및 독소함량은 표층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6. 독화된 진주담치의 중장선에는 전체독소함량의 약 $70\%$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g당 독성은 중장선이 나머지 육질부에 비하여 약 9배나 높았다.otease로 추정되었다. 100V에서 80V로 강압하므로서 집어등을 2m 높이에서 4m 높이로 이동시키지 않더라도 같은 집어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독 그리고, lysozyme$(0.05\%)$ + sodium pyrophosphate $(0.5\%)$ + sodium hexametaphosphate$(0.1\%)$ 용액에 5분간 침지 처리하였을 때 약간의 방부효과는 인정되었으나 sorbic acid$(0.2\%)$을 첨가한 것보다 효과가 적었다.나타내었다.,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로 함량은 각각 902.2 mg/100 g, 28.3 mg/100g 및 8.6mg/100g이었다. 이외에 malic acid 등 6종의 유기산이 미량 함유되어 있었다. 제품의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histidine이 641.8 mg/100g으로 가장 많았고, alanine 214.7 mg/100g, hydroxyproline이 48.9mg/100g, 이외에 lysine, glutamic acid 및 anserine 등이 전체의 $80.8\%$를 차지하였다. 고등어분말수우프의 맛성분은 건물량 기준으로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이 1,279.4 mg/100g, 불휘발성유기산이 948.1mg/100g, 핵산 관련물질 672.8 mg/100g, 총 creatinine이 430.4 mg/100g, betaine 86.6mg/100g 및 미량의 TMAO로 이루어져 있었고 국물로 우려낼때 맛성분의 추출조건은 $100^{\circ}C$에서 1분간의 고온단시간 추출이 적합하였다. 증가를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