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sup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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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태 셀레늄과 비타민 E의 복합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셀레늄 축적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rganic Selenium and Vitamin E on Performance, Selenium Retention and Quality of Egg in Laying Hens)

  • 나재천;김지혁;유동조;장병귀;강근호;김상호;강보석;최철환;서옥석;이원준;이종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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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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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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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타민 E 100 IU, selenium yeast로 셀레늄을 0.9 ppm과 비타민 E를 50, 100 및 150 IU로 복합 첨가하였을 때 산란계의 산란율, 난중, 1일 산란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질, 계란의 저장성 및 계란 내 셀레늄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전 기간의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비타민 E 100 IU 첨가구와 유기태 셀레늄 0.9 ppm과 비타민 E 50 IU 복합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P<0.05),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Haugh unit는 5주에 비타민 E 100 IU 첨가구와 유기태 셀레늄 0.9 ppm과 비타민 E 50 IU 복합 첨가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으며(P<0.05), 난황색은 1주에 유기태 셀레늄 0.9 ppm에 비타민 E 50 IU와 100 IU를 복합 첨가한 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P<0.05). 계란의 셀레늄 함량은 유기태 셀레늄 0.9 ppm에 비타민 E 50, 100 및 150 IU를 복합 첨가한 모든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타민 E 100 IU 첨가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계란 난황 내 ACL은 유기태 셀레늄 0.9 ppm와 비타민 E 150 IU 복합 첨가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계란의 저장 기간별 Haugh unit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셀레늄 0.9 ppm과 비타민 E 150 IU를 복합 첨가한 경우에는 저장 1일차에서 5일차까지의 Haugh unit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산란계 사료에 유기태 셀레늄 0.9 ppm 첨가하면서 비타민 E를 50, 100 및 150 IU를 복합 첨가시 산란율은 유기태 셀레늄 0.9 ppm 첨가하면서 비타민 E를 50 IU 복합 첨가하면 개선되었으며, 난황내 지용성 항산화물과 계란의 저장성은 유기태 셀레늄 0.9 ppm 첨가하면서 비타민 E를 150 IU 복합 첨가하면 향상되었다.

허브 및 식물 추출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ry Herbs and Plant Extract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김찬호;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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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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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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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Herbs와 Plant extracts(PE)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67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1,44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9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8반복 반복당 20수씩 randomized block design으로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 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항생제구; Avilamycin 6 ppm, $Herb-Mix^{(R)}$ 0.2%구, PE-BIOSTRONG $510^{(R)}$ 0.02% 구, $PE-APEX^{(R)}$ 0.02%구, $PE-Digestarom^{(R)}$ 0.02%구, $PE-Phello-zyme^{(R)}$ 0.1%구, $PE-Galicin^{(R)}$을 0.05%구, PE-CRINA $Poultry^{(R)}$ 0.05%구 등 총 9처리구였다. 일계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료 섭취량은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사료 요구율은 T8(PE-Galicin)구가 모든 첨가구중에 가장 높았다. 난각과 난황 색깔 지수는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난각 색깔 지수는 첨가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난황 색깔 지수는 T9(PE-CRINA Poultry)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Haugh unit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Leukocytes와 erythrocytes 관련 모수들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WBC 수준과 stress index는 일반적으로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RBC 수준은 Herb-Mix와 PE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혈청 IgG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첨가구들에서 Lactobacillius는 증가하고 Cl. perfrigens는 감소하였다. E. coli는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herbs와 plant extract는 산란계에서 산란율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고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 균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사료내 Agariemycetes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계란 품질 및 분내 유해 가스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ariemycetes Supplementation on Egg Quality and Fecal Noxious Gas Concentration in Laying Hens)

  • 정지홍;김효진;왕건평;김채현;정청환;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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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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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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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산란계에 Agariemycetes 첨가 급여에 따른 계란 품질 및 분내 유해 가스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55주령 ISA Brown 240수를 공시하였으며, 사료에 대한 7일간의 적응 기간 후 6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설계는 1) CON(basal diet), 2) A1(basal diet + Agariemycetes 0.1%), 3) A3(basal diet + Agariemycetes 0.3%) 및 4) A5(basal diet + Agariemycetes 0.5%)로 4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시험 기간 동안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 강도에 있어서는 2주차에 A3와 A5 처리구가 CON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6주차에 A5 처리구가 CON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난각 두께에 있어서는 2주차에는 생균제 첨가 처리구가 CON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4주차에는 A5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난황색은 2주차에 A5처리구가 CON 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4주차에는 A3 처리구가 CON 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Haugh unit에 있어서는 2주차에 A3 처리구가 CON 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6주차에는 모든 Agariemycetes 처리구가 CON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Ammonia 함량에 있어서는 Agariemycetes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H_2S$ 함량은 Agariemycetes 첨가구가 CON구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Mercaptans 함량에서는 CON구와 A5 처리구가 A3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높게 나타났다(P<0.05).

유기황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rganic Sulfur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of Laying Hens)

  • 임천익;최호성;강창원;이병건;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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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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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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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유기황의 수준별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1주령 로만브라운종에 분말 형태의 유기황을 기초사료에 0%, 0.1%, 0.2%, 0.4%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전체 360수를 수용하여 24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은 8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난황지방산과 혈액은 산란계 42와 54주령에 분석하였으며, 계란의 황 함량, IL-2 및 CD4+와 CD8+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31~38주령에 산란율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39주령 이후 유기황의 급여수준에 따라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으며, 47~54주령의 산란율은 0.4%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유기황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계란의 난황 내 다중불포화지방산은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유기황 수준이 증대됨에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은 증가하였고,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54주령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P<0.05). 계란에서 황 함량은 유기황 첨가 수준에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되었다(P<0.05). 또한 혈청 알부민은 42주령에서 유기황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AST는 감소하였다(P<0.05). 단백질은 42주령의 산란계에서 유기황 급여에 따라 현저히 증대되었고(P<0.05), HDL 콜레스테롤은 유기황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P<0.05). 비장과 혈중 IL-2 및 CD4+/CD8+도 유기황의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므로 산란계에 0.4% 유기황의 첨가급여로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력은 개선되었다.

식이성 Conjugated Linoleic Acid (CLA)가 유선암 세포(MCF-7)에서의 항암효과에 미치는 영향 (Anticarcinogenic Responses of MCF-7 Breast Cancer Cells to Conjugated Linoleic Acid (CLA))

  • 문희정;이순재;박수정;장유진;이명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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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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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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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식이성 CLA 투여에 따른 MCF-7 세포에서의 항암 효과를 기전적으로 규명하여 점차 증가하는 유방암 환자의 식이 지방질의 식생활 지침서 설정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결과로, 지방산 종류에 따른 증식율을 살펴보면, 48시간 배양시 LA투여군에 비하여 CLA 투여군에서 농도가 증가할수록 세포증식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LA군과 CLA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처치 농도별로 살펴보면 LA에 비하여 72시간 배양에서 CLA농도가 15$\mu$M에서 60$\mu$M로 증가할수록 LA투여군에 비하여 증식이 감소하였고 120$\mu$M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CLA투여군은 배양시간이 길수록 농도에 따라 LA투여군보다 증식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내 지방산 유입률은 대조군보다 LA와 CLA 투여군의 세포내 유입률이 각각 22~54%, 17~41%정도로 더 많이 유입되어 세포내 지방산 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LA의 경우 고농도에서 세포내로의 유입이 잘 되지 않은 것은 세포내 항상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조군보다 LA과 CLA 지방산을 48시간 배양시 지질 과산화물 생성이 50~130%증가하였고 투여량이 증가할수록 MDA의 생성이 모두 증가하였다. 그러나, 72시간 배양시 CLA 30 $\mu$M에서는 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120 $\mu$M에서는 LA의 과산화물 생성이 CLA군보다 1.7배가량 증가하였다. 72시간 120$\mu$M CLA처치시 항산화 효소인 GPx, GR의 활성이 높게 나타난 것은 배양시 간이 길어질수록 CLA에 대한 항산화효소 활성이 더 커지며 이는 LA군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CLA의 장기간 처치 경우에도 과산화물 생성이 LA군보다 적게 생성된 것은 항산화효소 활성의 역할이 있을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겠다. 또한, 유선암 세포에 CLA를 투여 할 경우 LA투여군에 비하여 PGE$_2$와 TXA$_2$ 생성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는 AA생성의 감소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MCF-7 유선암세포에 LA군에 비하여 CLA투여에 따른 세포증식의 차이는 없었으나 배양시간이 증가할수록 CLA농도에 따른 세포증식률이 LA군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항산화효소의 증가에 의한 지질 과산화물 생성삼소와 PGE$_2$및 TXA$_2$등의 유의적인 감소가 유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지방산 투여 에 따른 과산화물 생성과 항산화 시스템이 유선암 세포에서는 상호기전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나 이는 농도와 배양시간에 따른 CLA의 항암효과가 in vivo 실험에서 재검증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장시간의 세포배양 실험시 PGE$_2$는 반감기가 짧고 다른 대사물로 쉽게 전환되는 불안전한 물질이므로 새로운 측정방법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더욱이 CLA에 의한 항암효과가 정확히 어떤 기전에 의한 것인지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지만 본 연구에서 얻은 에이코사노이드 대사의 변화 등은 유선암 예방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모돈에 대한 생강 및 황금 분말 급여가 초유와 혈청의 항산화력과 IgG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inger and Scutellaria Dry Powder on Antioxidant Capacity and IgG Concentration in Colostrum and Plasma of Sows)

  • 이성대;정현정;김인철;박준철;김상범;조성백;송영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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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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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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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생강과 황금 건조 분말의 급여가 모돈의 유질과 자돈의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2산차 F1 임신모돈 24두를 이용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CON) 사료에 생강건조분말(GDP)과 황금건조분말(SDP)를 0.3 % 대체하여 분만 전 30일부터 이유 21일까지 시험사료를 급여하였다. 모돈 혈청에서 항산화력과 IgG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에서 항산화력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처리구간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의 IgG 함량은 G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초유의 유성분 함량에서, 단백질 함량은 G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함유하였다 (P<0.05). 지방과 유당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의 아미노산 조성은 S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각각의 아미노산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0일령과 21일령에서 자돈 혈청의 항산화력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다른 구에 비해 GDP구가 높은 함량을 유지하였다. IgG 함량은 0일령에서는 측정되지 않았고, 21일령에서는 GDP구가 다른 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생강 건조분말은 초유의 IgG 함량과 자돈 혈청 IgG 함량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어 모돈 사료의 유질개선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부산물 급여에 따른 비육돈의 생산성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inseng By-product on Growth Performance and Pork Quality Parameters in Finishing Pigs)

  • 박준철;김영화;정현정;지상윤;이성대;유재원;장해동;문홍길;김인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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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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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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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인삼부산물 급여 유무에 따른 돼지 생산성, 혈액, 도체 및 육질 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시험 동물은 2원 교잡종(LandraceYorkshire) 육성-비육돈 24두를 공시하였으며 개시 체중은 65.81±2.02kg이였다. 기초 사료를 대조구(CON)로 설정하였고, 처리구(GBP)은 인삼 부산물을 기초사료의 lupin 2.5%로 대체하였다. 시험구는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암·수 동일한 비율로 각 처리구당 4마리씩 3반복 실시하였다. 생산성에서 일당사료섭취량은 GBP가 CON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001). 혈장의 생화학적 조성에서는 total protein, blood urea nitrogen, glucose, albumin, calcium 그리고 inorganic phosphate는 각각 GBP가 CON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도체 및 육질 특성은 GBP 및 CON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돈육의 총 ginsenoside 함량은 GBP가 CON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TBRAs는 저장 6일과 13일에 GBP가 CON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인삼부산물 급여는 혈장의 화학적 조성의 변화를 가져왔고, 돈육의 ginsenoside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지방산패도를 감소시켰는데 이 사실은 인삼부산물이 돼지의 사료첨가제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e Sources on Productivity and Egg Composition in Laying Hens)

  • 나상준;우간바야르;오종일;신인수;정대균;김해영;양철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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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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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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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 테트라 산란계를 이용하였으며, 35주령 245수를 총 7처리 5반복 반복당 7수씩 임의배치 하여 9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대조구, 2) YM03 $0.1\%$, 3) YM03 $1.0\%$, 4) YF04 $0.1\%$, 5) YF04 $1.0\%$, 6) chelated Fe $0.01\%$ 및 7) chelated Fe $0.1\%$로 나누었다. 산란율은 YF04 $1.0\%$ 처리구가 $97.09\%$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중은 chelated Fe $0.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난황내 Fe 함량은 YF04 $1.0\%$ 처리구와 chelated Fe$0.1\%$처리구가 증가하여 통계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난형태, 난백색, 난황지수는 철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P>0.05). 그러나 호유닛은 YM03 처리구, YF04 처 리구 및 chelated Fe 처리구에서 증가하여 유의차를 보였다(P<0.05). 산패도(TBA)은 YM03 $1.0\%$ 처리구가 3.98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가 2.85으로 가장 낮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외형은 YF04 $1.0\%$ 처리구가 3.64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 처리구가 3.00으로 가장 낮았다(P>0.05). 색은 YF04 $1.0\%$ 처리구가 4.00으로 높았으며 YF04 $0.1\%$ 처리구는 2.93으로 가장 낮았다(P<0.05). 다즙성은 YF04 $1.0\%$ 처리구가 3.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와 YM03 $1.0\%$ 처리구가 각각 3.07로 낮았다 (P>0.05).

생균제 및 Colistin® 복합 첨가제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Mixture of Probiotics and Colist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윤지연;김재영;김지숙;이보근;안병기;황용배;강성기;김동건;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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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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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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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란계에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와 Aspergillus oryzae 및 colistin의 복합 첨가제를 급여하였을 때 난 생산성과 난질 및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과 장내 미생물 조성, 계분 암모니아 발생량 및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조사하였다. 50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160수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Control) 또는 0.2% 복합균종 생균제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T1,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Lactobacillus plantarum; T2,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T3,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colistin)를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 난 생산성 및 간의 중량 그리고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은 처리구 간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Haugh unit는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와 HDL 콜레스테롤은 Control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Control에 비해 T1 처리구와 T3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총 균수와 lactic acid bacteria는 맹장 및 분내 모두 Control과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고, 맹장 및 분내의 coli forms은 Control에 비해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유의하게 낮거나(P<0.05) 낮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4 주차와 8주차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는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난황 중성지질과 인지질의 농도는 Control과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을 통해서 생균제인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 Aspergillus oryzae 그리고 항생제인 colistin으로 이루어진 복합제의 급여는 생산성과 혈액 성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이 난황 콜레스테롤과 분내 암모니아 농도를 감소시키고, 장내 coli forms를 저하시키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Colistin이라는 항생제는 생균제의 활성에 부정적인 영향 없이 생균제로만 이루어진 첨가제와 같은 효과를 내었으며, 장내 미생물 균총 조절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합 생균제를 급여함으로 장내 균총과 산란계 사양에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colistin의 병용도 생균제의 이점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 내 무청 및 시금치 급여가 육계의 조직 내 루테인 축적률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Radish Green and Spinach on Meat Quality and Lutein Accumulation in Broiler Tissue)

  • 강근호;김상호;김지혁;강환구;김동욱;조수현;성필남;박범영;함준상;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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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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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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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료 내 무청 및 시금치의 첨가급여가 육계의 조직 내 루테인 축적률 및 육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기본배합사료를 이용하였고, 처리구는 기본배합사료에 시금치로부터 추출한 루테인 화합물(2.223%), 무청분말(2%) 및 시금치분말(0.61%, 1.83%)을 각각 첨가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 피부의 색깔을 측정한 결과, 황색도에 있어서 무청분말 처리구와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닭 가슴살의 육색을 측정한 결과, 명도의 경우 대조구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적색도 값은 유의적으로 낮고(p<0.05), 황색도 값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지방산화도의 경우 루테인 화합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냉장저장 중 낮은 값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닭 조직내 루테인 축적률을 조사한 결과 시금치분말 1.83% 처리구의 간 조직에서만 미량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종합해 볼 때, 시금치분말 1.83% 첨가구에서 육색(적색도 및 황색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방산화도 및 루테인 축적률에 있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닭고기 조직내 루테인 축적률 및 선행연구와 같이 지방산화도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 원물질 급여 보다는 시금치로부터 추출한 루테인 화합물의 농도를 높여서 첨가급여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