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th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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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 최고 경영자의 책무성 인식 : 심층 면접 결과를 중심으로 (Perception of Korean Hospital CEOs on Organizational Accountability : Findings from In-Depth Interviews)

  • 유명순;이근찬;권순만;윤혜정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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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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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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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s misalignments among images, identity, and legitimacy of health professionals and institutions have been on the rise, CEOs of health care organizations have been required to enhance organizational accountability. Despite the accumulation of literature on the conceptual discussions of accountability, only a few studies empirically investigated key barriers to accountability and its facilitators. To identify perception on accountability with key barriers and facilitators of organizational accountability, a semi-structured interview with 11 CEOs of Korean hospitals was conducted. A short survey was taken to get quantitative data on CEO's perception on organizational accountability. To CEOs, accountability was very complex and unfamiliar concept, but understood as physician's code of ethics by nature and basic principle of hospital management. CEOs thought accountability could be improved through ethical leadership, financial stability and learning climate of hospitals. Distrust of the government, which failed to provide economic incentives for hospitals to increase accountability activities, was emphasized as a serious barrier to hospital accountability. There was consensus among hospital CEOs as to the importance of accountability in management. However, there were concerns that, without policy instruments to motivate hospitals toward increasing community benefits as well as collective efforts among health professionals to rebuild moral climate for being accountable, greater accountability would not be achieved in hospitals.

공공병원 직원들의 신포괄수가제 참여 전후 인식변화 (Changes in Public Hospital Employees' Perceptions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the New Diagnosis-Related Groups (DRG)-Based Payment System in the Republic of Korea)

  • 김현주;이진용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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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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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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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perception of the New Diagnosis-Related Group (DRG)-based payment system, make overall evaluation after participation, and examine opinions on further policy improvement among employees of a public hospital participating in the pilot project in Korea. Methods: We investigated changes in perception of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before and after participation in the pilot project using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e conducted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with the management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Focus Group Interviews (FGIs) with the staff in the nursing and administrative departments. Results: Before implementing the pilot project of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the management was in favor of participating in the pilot project, whereas the healthcare professionals were strongly opposed to participation in the pilot project, and the staff in the nursing and administrative departments were slightly opposed to participation. After implementing the pilot project, there were remarkable changes in the perception of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among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the administrative staff. Healthcare professionals' perception was altered in a positive way, while the administrative staff's perception of the system became negative. Conclusion: There were no restrictions on clinical practice or deterioration of quality of care observed in association with the participation in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However, certain unintended consequences of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may arise as well. Therefore, the government needs to examine the problems identified in this study to reflect on and improve the New DRG-based payment system for stable expansion.

코로나19 (COVID-19)에 감염된 대상자의 격리입원에 대한 인식유형 (Types of Perception Toward Quarantine Measures among Patients Infected with COVID-19)

  • 김근면;이정언;정혜경;남수경;심소형;장수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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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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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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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types of perception toward quarantine measures at hospitals or community treatment centers among patients infected with COVID-19. Methods: This study applied Q-methodology. Two hundred and nineteen Q populations were constructed based on related literature and in-depth interviews with 5 adults infected with COVID-19 and who experienced quarantine and hospitalization. Interviews were performed from November 14 to 29, 2020. A total of 45 Q samples were extracted and Q sorting was performed using a 9-point scale for 30 adult subjects who experienced quarantine at hospitals and community treatment center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C-QUANL program. Results: The perception of subjects toward quarantine measures was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six types: 'passive acceptance', 'social stigma perception', 'appreciation of daily life through awareness of the realities of illness', 'why me?', 'fearful perception', and 'positive meaning'. Conclusion: The perception of quarantine measure among patients with COVID-19 is identified as six types wi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al characteristics. This result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individualized strategies to address psychosocial health problems among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s.

영재 선발의 심층면접에서 인성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 분석 (A study on the teacher's perception of personality area in the in-depth interview process of the selection of gifted children)

  • 장경혜;박창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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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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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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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영재 선발의 심층면접 과정에서 주관적일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가 약해 자칫 외면되기 쉬운 '인성' 영역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여 그 반영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먼저 영재교사로서의 어려움을 묻는 도입 질문에 대해 전문성과 업무량 과다를 많이 답변한 이들은, 영재 선발 시 심층면접에서 다룰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인성을 꼽았다. 또한 교육의 가장 기본 덕목이자 사회적 공헌을 위해 인성면접은 꼭 필요하다고 인식했으며, 인성면접에서 다룰 하위 요소로는 협동, 배려, 양보의 순으로 꼽았다. 교사관찰추천제의 심층면접에서 사실상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특히 간과되고 있는 인성 영역의 평가가 타당성을 지닌 문항 개발과 캠프나 토론 토의 등의 깊이 있는 관찰로 보완될 필요성을 또한 살폈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사관찰추천제의 보다 세밀하고도 정교한 진행을 위해 심층면접을, 그중에서도 인성면접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이미 선발된 영재들의 인성교육과, 탁월한 영재이지만 인성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는 어떻게 지도할 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시행할 필요성이 부각된다.

회전방향과 깊이 지각에서의 양안부등과 Pulfrich 효과의 상호작용 (Interaction of Binocular Disparity and Pulfrich Effect in the Perception of Rotation Direction and Depth of a Transparent Rotating Cylinder)

  • 이형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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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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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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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lfrich 효과는 운동정보를 처리하는 기제가 깊이정보도 처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다양한 신경생리학적 결과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지지한다. 대표적인 깊이정보인 양안부등을 처리하는 기제가 Pulfrich 효과도 처리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지만, 두 가지 정보원이 하나의 자극 내에 공존하는 경우에 두 정보원의 상호작용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정신물리학적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양안부등과 Pulfrich 효과를 이용하여 회전하는 무선점 반투명 원통체의 회전반향과 깊이를 일관되게 (일치조건) 또는 일관되지 않게 정의하는 조건 (불일치 조건)에서의 원통체의 지각된 깊이와 회전방향을 측정하였다. 일치조건에서 지각된 원통체의 깊이는 양안부등 또는 Pulfrich효과 단독에 의하여 정의된 원통체의 지각된 깊이보다 컸다. 흥미롭게도 불일치 조건에서 원통체의 지각된 회전방향은 양안부둥과 Pulfrich효과의 상대적인 강도에 의하여 조절되었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양안부등과 Pulfrich효과가 하나의 처리기제를 공유함을 함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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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맵과 에지 모델링을 이용한 2D 영상의 3D 변환 (Generation of Stereoscopic Image from 2D Image based on Saliency and Edge Modeling)

  • 김만배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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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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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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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D영상의 3D변환 기술은 3D 디스플레이 및 3DTV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기술로 꾸준히 연구 및 상업화가 진행된 기술이다. 이 기술은 3D 입체영상 콘텐츠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D변환은 정지영상으로부터 다양한 깊이단서를 이용하여 깊이맵을 추출한 후에, DIBR(Depth Image Based Rendering)로 입체영상을 생성한다. 특정 영상이외에는 영상에서 신뢰성 있는 단서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3D변환 기술은 일반 영상에서도 우수하고, 일관된 입체영상이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논문에서는 상기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3D변환 방법을 제안한다. 주 기술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관심맵과 에지를 활용한 다. 깊이맵을 생성하기 위해서 기하적 투영, 근접 모델 및 바이노믹 필터를 활용한다. 실험에서는 제안한 방법을 24개의 2D 비디오 콘텐츠에 적용하였고, 입체감 및 시각적 피로도 등의 주관적 평가를 통해 3D 콘텐츠의 우수한 만족도를 확인하였다.

저복잡도 2D-to-3D 비디오 변환을 위한 패턴기반의 깊이 생성 알고리즘 (Pattern-based Depth Map Generation for Low-complexity 2D-to-3D Video Conversion)

  • 한찬희;강현수;이시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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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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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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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D-to-3D 비디오 변환 기술은 2D 비디오 속에 내재하는 깊이 단서를 이용하여 스테레오 영상을 생성함으로써 2D 비디오에 3D 효과를 부여한다. 이 기술은 완전한 3D 비디오 시대로 가는 과도 기간 동안 3D 콘텐츠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본 논문은 2D-to-3D 비디오 변환의 저 복잡도 구현을 위한 새로운 깊이 생성 방안을 제시한다. 제안 기법에서는 전역 깊이의 시방향 일관성을 위하여 패턴 기반의 전역 깊이 생성 기법을 제안하였다. 뿐만 아니라 객체 영역의 3D 입체감 개선을 위한 저 복잡도의 객체 깊이 개선 알고리즘도 추가적으로 제시하였다. 실험을 통해 제안 알고리즘이 복잡도와 주관적 화질 측면에서 기존 방식들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나타냄을 보인다.

증강현실 기반의 공간 상호작용을 위한 깊이 카메라 적용 (Introducing Depth Camera for Spatial Interaction in Augmented Reality)

  • 윤경담;우운택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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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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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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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존의 증강현실 기반 상호작용 기법은 상호작용 주체의 원활한 추적을 위해 마커 기반의 패들이나 데이터 글러브 등의 부가적인 입력장치에 의존하거나 제한적인 3차원 입력만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문에서는 대상 개체 주변 공간의 물리적 점유를 감지하여 사용자의 입력을 해석하는 비접촉식 수동형 공간 상호작용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깊이 카메라로 구성한 증강현실 환경에 가상의 공간 센서를 배치하여 사용자의 입력을 공간적으로 해석한다. 그 결과, 부가적인 입력장치의 착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입력 형태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하고, 증강된 영상 내의 상호작용 객체 간에 정확한 거리감을 제시한다. 향후 이러한 기법은 미니어쳐 AR 시스템과 같은 동적 콘텐츠 전시 플랫폼의 인터페이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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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깊이정보가 이차원 자극의 형태 판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ckground Depth Information on the Judgment of Two-dimensional Shapes)

  • 김영근;신현정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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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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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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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깊이정보가 이차원 자극의 형태 판단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Posner 등(1969)의 물리적 대응과제를 이용한 두 실험을 실시하였다. 두 실험 모두 연속적으로 제시되는 두 문자나 도형이 물리적으로 동일한 형태인지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있어서 배경의 깊이정보가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실험 1에서는 인공적으로 구성한 선형조망 단서와 결기울기 단서를, 실험 2에서는 실제 장면인 도로를 이용한 단서들을 사용하였다. 두 실험의 결과는 모두 깊이단서가 제공하는 깊이정보가 이차원 자극의 형태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물리적으로는 형태가 동일하더라도 두 번째 대상이 깊이단서에 의해 다른 형태로 지각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같다"는 물리적 대응반응의 정확도가 낮아지고 반응시간이 증가하며, 물리적으로는 형태가 다르더라도 깊이단서에 의해 동일한 형태로 지각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다르다'는 정확반응이 낮아지고 반응시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모양 항등성에 대한 선행연구들의 개념적 방법론적 문제점 그리고 향후 수행해야 할 연구방향의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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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방향성 히스토그램을 이용한 2차원 동영상의 3차원 입체변환기법 (Stereoscopic Conversion of Monoscopic Video using Edge Direction Histogram)

  • 김지홍;유지상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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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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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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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2차원 단안 동영상으로부터 3차원 입체 동영상을 생성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3차원 공간에서 평행한 직선은 2차원 평면의 투시영상에서 먼 거리일수록 간격이 좁아져서 마지막에 한 점에서 만나게 되며, 이 점을 소실점(vanishing point)이라고 정의한다. 관찰자는 관찰자의 시점으로부터 가장 먼 지점인 소실점이라는 깊이 지도 지각 단서를 활용하여 객체와 배경으로부터 관찰자까지의 깊이 정보를 인지한다. 일반적으로 2차원 단안 영상에서의 기하학적 특성을 이용해서 소실점을 추정하고, 소실점의 위치와 관찰자의 시점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깊이 정보를 인지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반적인 2차원 단안 영상에서 에지 방향성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소실점의 위치를 추정하고, 소실점의 위치에 따른 깊이지도(depth map)를 생성하는 방법은 제안한다. 실험 결과를 통해서 생성된 깊이지도를 이용하여 안정된 3차원 입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