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osition cros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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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에서 Calcein 표지를 이용한 골 변화 관찰 (Bone Changes in Femoral Bone of Mice Using Calcein Labeling)

  • 심문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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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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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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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골은 일생에 걸쳐 지속적인 재형성과장을 거치면서 유지되고 이러한 기전에 대한 연구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대사 질환의 병태생리와 치료에 있어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생체 내 골형성 및 재생과정을 연구하는데 있어 형광표지자를 이용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중 calcein은 칼슘 킬레이터로 골이 새롭게 형성하는 부위에 녹색을 띔으로써 유용한 마커로 사용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형성 연구에서 실험동물의 경우 표본제작을 할 때 크기가 작고 뼈가 부숴지기 쉬워 rat이나 rabbit을 이용하였으며, mice의 femur를 cross-section해서 관찰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어린 mice를 실험동물로 이용하였으며, 생체 내 calcein을 4주간, 8주간 투여한 후 골 형성 변화를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8주차 쥐에서 4주차보다 진하고 골 형성 간격도 넓게 관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ice는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어서 앞으로 knock-out mice를 이용한 생체 내 실험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생각되며, 골형성 속도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골 형성과 재생연구에 있어 기초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FDM 3D Printer의 층간 충진율에 따른 강도변화 (Strength Variation with Inter-Layer Fill Factor of FDM 3D Printer)

  • 강용구;권현규;신근식
    • 한국기계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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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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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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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Recently, FDM-type 3D printer technology has been developed, and efforts have been made to improve the output formability and characteristics further. Through this, 3D printers are used in various fields, and printer technologies are suggested according to usage, such as FDM, SLA, DLP, and SLM. In particular, the FDM method is the most widely used, and the FDM method technology is being developed furth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output are produced by the FDM-type 3D printer, which is determined by various factors, and particularly the perspective of the Inter-Layer Fill Factor, which is the volume ratio of the laminated material that exerts a direct influence. In this study, the Inter-Layer Fill Factor is theoretically obtained by presenting the internal space between each layer according to the laminate thickness as a cross-sectional shape model, and the cross section of the actual laminated sample is compared with the theoretical model through experiments. Then, the equation for the theoretical model is defined, and the strength change according to each condition (tensile strength of material, reduction slope, strength reduction rate, and output strength) is confirmed. In addition, we investigated the influence on the correlation and strength between laminate thickness and the Inter-Layer Fill Factor.

내성천 하도 내 식생활착에 의한 단면 및 유량변화 분석 (Analysis of changes in cross section and flow rate due to vegetation establishment in Naeseong stream)

  • 이태희;김수홍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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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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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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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유역내 댐 건설과 하천내 식생성장으로 육역화 현상이 진행되는 내성천 환경 변화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내성천 유역에 위치한 3개 관측소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관측된 수문자료와 항공사진 및 지형자료를 수집하여 수문특성에 따른 수위-유량관계 변화 및 횡단면의 침식·퇴적 변화율을 분석하였다. 또한 상류 지류인 월호교 관측소에서 인위적인 유량 조절 유무에 따른 영향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내청천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인 가뭄에 의해 홍수터에서는 식생활착 및 식생사주 면적 증가로 육역화가 진행되었고, 저수위에서는 흐름부 축소, 유속 및 하상소류력 증가로 지속적인 하상침식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만곡하천의 자갈하상재료 분포에 따른 한계수류력 평가 (Estimating Critical Stream Power by the Distribution of Gravel-bed Materials in the Meandering River)

  • 신승숙;박상덕;이승규;지민규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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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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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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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지하천의 자갈하상재료 분포는 최근 특정규모 홍수의 수류력에 의한 유사 이송 및 퇴적 과정에 의해 형성되며, 장갑화된 하천에서 한계수류력을 평가하는 것은 안정하도설계를 위해 중요하다. 자갈하상 하천 종단지점과 만곡부 일정구간의 세부지점에대한하상재료의입도분포를조사하고, 한계유속 및 한계수류력을 평가하였다. 자갈하상 재료에 대한 Yang의 한계단위수류력과 Bagnold의 한계수류력은 상류로 갈수록 급격히 증가했다. 계획홍수량에 근거한 무차원 전단응력은 Shields 도표에서대부분조사지점의자갈하상재료가소류사형태로이동하는것으로평가되었다. 만곡부에 대한 평균입경은 상류 유입수의 1차 수충지점에서 가장 컸으며, 반사흐름에 의한 2차 수충지점에서 두 번째로 큰 입경을 보였다. 수충직하류지점들에서상대적으로작은평균입경을보였다. 만곡부의 평균한계유속 범위는0.77~2.60m/s의 범위이며, 한계단위수류력은 경사가 급한 1차 수충부에서는 상당히 컸다. 한계수류력의 분포는 7~171W/m2의 범위로 하천 횡단보다는 종단에 따른 변화가 뚜렷했고, 만곡 외측 1차 수충지점과 반사흐름 2차 수충지점에서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중수로(CANDU)용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의 구조적 안전성 평가 보완 해석 (A Complementary Analysis for the Structural Safety Evaluation of the Spent Nuclear Fuel Disposal Canister for the Canadian Deuterium and Uranium Reactor)

  • 권영주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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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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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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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중수로(CANDU Reactor)에서 배출되는 고준위폐기물을 지하 500m의 화강암 암반의 처분장에 장기간(약 10,000년 동안) 처분하기 위하여 여러 구조적 안전성 평가 수행을 통하여 개발된 처분용기에 대하여 구조적 안전성 평가 보완 해석을 수행하였다. 기존에 설계된 중수로용 처분용기 모델은 내부에 33개의 고준위 폐기물 다발을 직경 122cm의 원통형 처분용기가 지탱하는 구조물로 구조적 안전성은 문제가 없으나 너무 무거운 단점이 지적되었다. 따라서 구조적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좀 더 경량화 된 처분용기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요구된다. 중수로 처분용기모델을 경량화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외력조건 및 안전계수 등에 대한 조건을 완화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중수로 처분용기내의 고준위폐기물다발의 개수를 줄여 구조물 단면 형상을 최적화시키는 방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처분용기 개발 시 적용된 외력조건 등에 대한 조건들을 완화하여 설계 완성된 기존의 처분용기에 대하여 외력 조건 및 용기의 재원(직경 등) 들을 변화시키면서 구조해석을 재수행하고, 동시에 기존 33개의 고준위폐기물 다발의 개수를 줄여서 용기의 여러 재원에 대하여 구조해석을 수행하여 최적의 경량화된 단면형상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외력 조건에 따른 처분용기의 재원 등을 재산출하였다. 보완 해석결과 기존의 122cm의 처분용기의 직경을 줄여 경량화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영주댐 운영 전 내성천에서 하도 형태의 단기 변화 (Short-term Change in Channel Morphology of the Naeseong Stream before the Operation of Yeongju Dam, Korea)

  • 이찬주;김동구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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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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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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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내성천은 산지를 사행하는 모래하천으로 오랫동안 그 하천지형학적 특성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식생의 활착으로 종래의 경관을 상실해 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성천 장기조사 연구의 일환으로 내성천의 56.8 km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2012 - 2016년 기간에 발생한 지형변화를 분석하였다. 항공 라이다 및 하천측량이 시행되었고 수문자료와 현장 조사자료가 함께 활용되었다. 주요 4개 지점중에서 만곡부 지점에서는 만곡사주가 확장되었고, 직선구간에서는 하중 사주가 발달하였다. 한 두 번의 유사 퇴적으로 인해 발생한 하중 사주의 고도 변화는 0.6 - 1.4 m에 달하였으나 하상저하는 분명하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2014 - 2015년의 갈수기에 식생이 크게 활착하였다가 2016년에 홍수로 인해 퇴적이 일어난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과정은 이전에 내성천 중하류 구간에 형성되어 있는 하중도의 주된 형성과정으로 판단된다.

Prediction of Cohesive Sediment Transport and Flow Resistance Around Artificial Structures of the Beolgyo Stream Estuary

  • Cho, Young-Jun;Hwang, Sung-Su;Park, Il-Heum;Choi, Yo-Han;Lee, Sang-Ho;Lee, Yeon-Gyu;Kim, Jong-Gyu;Shin, Hyun-Chool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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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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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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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predict changes in the marine environment of the Beolgyo Stream Estuary in Jeonnam Province, South Korea, where cohesive tidal flats cover a broad area and a large bridge is under construction, this study conducted numerical simulations involving tidal flow and cohesive sediment transport. A wetting and drying (WAD) technique for tidal flats from the Princeton Ocean Model (POM) was applied to a large-scale-grid hydrodynamic module capable of evaluating the flow resistance of structures. Derivation of the eddy viscosity coefficient for wakes created by structures was accomplished through the explicit use of shear velocity and Chezy's average velocity. Furthermore, various field observations, including of tide, tidal flow, suspended sediment concentrations, bottom sediments, and water depth, were performed to verify the model and obtain input data for it. In particular, geologic parameters related to the evaluation of settling velocity and critical shear stresses for erosion and deposition were observed, and numerical tests for the representation of suspended sediment concentration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proper values for the empirical coefficients in the sediment transport module. According to the simulation results, the velocity variation was particularly prominent around the piers in the tidal channel. Erosion occurred mainly along the tidal channels near the piers, where bridge structures reduced the flow cross section, creating strong flow. In contrast, in the rear area of the structure, where the flow was relatively weak due to the formation of eddies, deposition and moderated erosion were predicted. In estuaries and coastal waters, changes in the flow environment caused by artificial structures can produce changes in the sedimentary environment, which in turn can affect the local marine ecosystem. The numerical model proposed in this study will enable systematic prediction of changes to flow and sedimentary environments caused by the construction of artificial structures.

Scattering characteristics of metal and dielectric optical nano-antennas

  • Ee, Ho-Seok;Lee, Eun-Khwang;Song, Jung-Hwan;Kim, Jinhyung;Seo, Min-Kyo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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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5년도 제49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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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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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ptical resonances of metallic or dielectric nanoantennas enable to effectively convert free-propagating electromagnetic waves to localized electromagnetic fields and vice versa. Plasmonic resonances of metal nanoantennas extremely modify the local density of optical states beyond the optical diffraction limit and thus facilitate highly-efficient light-emitting, nonlinear signal conversion, photovoltaics, and optical trapping. The leaky-mode resonances, or termed Mie resonances, allow dielectric nanoantennas to have a compact size even less than the wavelength scale. The dielectric nanoantennas exhibiting low optical losses and supporting both electric and magnetic resonances provide an alternative to their metallic counterparts. To extend the utility of metal and dielectric nanoantennas in further applications, e.g. metasurfaces and metamaterials, it is required to understand and engineer their scattering characteristics. At first, we characterize resonant plasmonic antenna radiations of a single-crystalline Ag nanowire over a wide spectral range from visible to near infrared regions. Dark-field optical microscope and direct far-field scanning measurements successfully identify the FP resonances and mode matching conditions of the antenna radiation, and reveal the mutual relation between the SPP dispersion and the far-field antenna radiation. Secondly, we perform a systematical study on resonant scattering properties of high-refractive-index dielectric nanoantennas. In this research, we examined Si nanoblock and electron-beam induced deposition (EBID) carbonaceous nanorod structures. Scattering spectra of the transverse-electric (TE) and transverse-magnetic (TM) leaky-mode resonances are measured by dark-field microscope spectroscopy. The leaky-mode resonances result a large scattering cross section approaching the theoretical single-channel scattering limit, and their wide tuning ranges enable vivid structural color generation over the full visible spectrum range from blue to green, yellow, and red. In particular, the lowest-order TM01 mode overcomes the diffraction limit. The finite-difference time-domain method and modal dispersion model successfully reproduce the experiment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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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식생을 이용한 해빈침식방지에 관한 수리실험 (A Hydraulic Experiment Using Artificial Seaweed for Coastal Erosion Prevention)

  • 김범모;전용호;윤한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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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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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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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공식생에 의한 파 에너지 저감과 해빈침식방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2차원 수리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서는 인공식생 유무 및 평상파/폭풍파 입사 조건의 규칙파 영향하에서 해빈단면 변화와 파고 반사율을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는 1) 인공식생이 없는 조건에서는 파 조건에 의해서 연안사주 높이가 증가하고 해안선의 후퇴가 나타났으나 2) 1B(폭=0.8 m) 또는 2B(폭=1.6 m)의 인공식생을 설치한 조건에서는 해안선의 전진 및 퇴적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를 통해 인공식생이 해빈 단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해빈침식방지공법으로써 적용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OSL 연대측정을 통한 제주 고산리 유적의 형성과 점유시기 결정 (Evaluation of the formation and occupation of Gosan-ri archaeological site in Jeju Island using OSL dating)

  • 김명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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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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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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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산리 유적은 우리나라 최초 토기로 알려진 고산리식 토기가 출토된 초기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고산리 유적의 형성 및 점유에 대한 절대연대 편년을 위하여 유적 내 표준 퇴적층에서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OSL 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각 퇴적층의 고고선량은 $220^{\circ}C$ 열전처리 온도의 단일시료재현법을 적용하여 산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유적의 퇴적환경을 고려하여 maximum age model을 적용하여 결정하였다. 산출된 고고선량을 연간선량율로 나누어 고산리 유적 퇴적층의 OSL 연대를 결정하였다. 각 퇴적층의 OSL 연대와 14C 연대를 종합한 결과, 고산리 유적은 신석기인들에 의해 기원전 9천년 이후에 형성된 이후 고산리식 토기를 포함하는 신석기시대 초기 유적에서부터 다양한 시기의 다양한 유구가 존재해 오다가 기원전 4천년 중반에 폐기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추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