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gree of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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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ium Alginate 코팅이 계란의 저장시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Sodium Alginate Coating on Egg Quality during Storage)

  • 홍완표;정윤화;안용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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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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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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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계란의 저장성 증진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계란 표면을 sodium alginate 용액으로 코팅하여 $5^{\circ}C,\;25^{\circ}C$에서 저장하면서 저장성 실험 및 코팅 처리된 계란 표면의 미생물 억제 효과 시험을 하였다. 살모넬라균과 같이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서만 감염되는 식중독의 원인 균의 증식 억제 효과 시험에서 $5^{\circ}C$에서 저장 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0.5% sodium alginate처리군이 뛰어난 세균 증식 억제 효과를 보였다. 계란의 pH는 저장 기간에 $CO_2$를 방출하거나 저장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코팅된 계란의 pH가 대조군의 pH보다 낮게 나타났다. $5^{\circ}C$의 저장 온도에서 대조군의 pH가 7.72에서 7.94의 변화를 보였으며, 0.5%의 sodium algiante 용액으로 코팅한 계란에서는 7.72에서 7.85의 pH 변화가 나타났다. $5^{\circ}C$$25^{\circ}C$에 30일간 저장하면서 난황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난황 계수와 계란의 품질을 평가하는 종합적인 수치인 Haugh unit를 측정하였다. Haugh unit은 30일간 저장하였을 경우 대조군인 경우 66.02, 0.5% sodium alginate로 코팅한 경우는 70.37로 얻어졌다. 난황 계수는 0.5% 농도의 시료로 코딩한 계란에서 대조군의 0.39보다 높은 0.42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통해서 sodium alginate의 코팅 형성 능력이 계란의 표면에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저장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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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폐기물 매립장과 그 주변 지역에서의 전기탐사 (Electrical Explorations in and around the Nanjido Waste Landfill)

  • Lee, Kiehwa;Yoon, Jong-Ryeol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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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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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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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난지도 매립지 주변지역과 매립지내에서 1994년 8월과 1995년 2월에 수직전기탐사를 실시하였다. 수직전기탐사는 슐럼버져 배열을 이용하였으며, 37점과 22점의 수직탐사가 매립지 주변과 매립지내에서 각각 수행되었다. 또한 우지도 앞쪽에서는 50개 지점에서 자연전위를 측정하였다. 자료의 해석결과, 난지도 앞쪽 지역에서는 좌지도와 우지도에 걸쳐서 대부분 지표하 10 m부터 지표하 80 m까지 10 Ω-m내외의 저비저항대가 나타나며, 매립지 내에서는 좌지도와 우지도 모두 평균적으로 지표하 37 m에서 지표하 130 m까지 약 6Ω-m내외의 저비저항대가 나타난다. 이러한 저비저항대는 침출수에 의해 오염되었거나 포화된 층으로 판단되며, 그 층의 깊이는 매립지 앞쪽지역과 내부 등 양측 모두에서 시추자료의 기반암 깊이보다 20∼30 m정도 더 깊은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매립지 앞쪽과 매립지내에서 풍화대와 기반암 상부의 오염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매립지 뒤쪽에서 실시한 수직탐사 자료는 매립지 앞쪽과 내부 자료에 비해 저비저항대의 비저항값이 높고 그 두께도 매우 얇은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보아, 매립지 앞쪽과 내부에 비해서는 침출수에 의한 오염정도가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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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빨간집모기(Culex pipiens)의 치사율과 대사물질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vy Metals on Mortality and Metabolite Changes in Mosquitoes, Culex pipiens pallens (Diptera: Culicidae))

  • 이수미;신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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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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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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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금속이 곤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금속용액(Cu, Cd, Hg, Pb, Zn)에서 사육한 후 50% 치사농도($LC_{50}$) 용화시기, 총 지질함량, 지질조성, 총 단백질 함량변화를 측정하였다. 50% 치사농도($LC_{50}$)는 3령 유충으로 24시간 처리한 Hg 처리군에서 $0.45mg\;kg^{-1}$으로 나타나 다른 금속에 비해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용화 시기는 처리군이 대조군(129시간)에 비해 지연되었으며 Cd가 처리군 중 273시간으로 가장 늦게 용화되었다. 중금속에 노출된 모기시료에서 총 여섯 종류의 지질 band가 분리되었으며, 이 중 5종의 지질이 동정되었다(phospholipid, cholesterol, fatty acid, triglyceride, cholesterol ester). 모든 처리군의 총 지질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의 단백질 함량($0.51mg\;ind.^{-1}$)이 처리군의 단백질 함량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군 중 Hg과 Cd을 처리한 유충의 단백질 함량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금속이 처리된 용액에서 사육된 모기유충은 오염된 환경에 의한 먹이 섭취의 장애 및 중금속의 독성으로 인해 단백질 함량과 지질의 감소가 일어나 발육이 느려지고 용화시기가 길어지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중금속에 의한 체내 물질대사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중금속 오염이 모기의 생존과 성장을 억제시켜 모기 개체군 크기에 영향을 줄 것을 나타내며, 추후 연구를 통해 모기의 생육정도를 이용한 오염도 측정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A-71고속도로변 Retention Pond의 기능평가 (Assessment of the fonction of Retention Pond, A-71 Motorway, France)

  • 이평구;이재영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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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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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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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속도로에서 흘러오는 빗물의 양을 조절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일부 고속도로변에 간이정화시설을 설치하였다. 중금속에 의해 오염된 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된 간이정화시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오를레앙 남쪽 20km지점의 "Les Ardilleres" 지역의 A-71고속도로변에 위치한 간이정화시설을 선정하였다. Muller (1979)와 Helz (1976)에 의해 각각 도입된 index of geoaccumulation와 enrichment factor를 이용하여 오염된 도로변 토양과 간이정화시설에서 채취한 부유퇴적물의 중금속오염 정도를 정량화하여 평가하였다. 기대한 데로, 도로변 토양의 오염은 매우 심각한 반면에 부유퇴적물의 오염은 미약하였다. 간이정화시설의 부유퇴적물은 카드뮴오염만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결과는 인위적인 오염과 자연적인 농집현상에 기인된 것이다. 부유퇴적물에 수반되어 간이정화시설에 유입되는 중금속의 추정량은 하루 납 0.9g, 아연 2.1g, 카드뮴 6mg이다. 자동차통행에 의해 배출된 납과 아연의 양과 간이정화시설에 유입된 것을 비교한 tentative mass balance 결과 고속도로상에 오염된 납과 아연의 약 5~11% 만이 빗물에 의해 간이정화 시설에 운반되어 유입되었다. 간이정화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안이 제시되었다.제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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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설비와 기구의 미생물 평가 (Microbiological Evaluations on the Facilities and Utilities of Korean Restaurants)

  • 정동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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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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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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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반 음식점인 한식당의 시설과 기구의 미생물 오염도를 확인하기 위해 부산지역에서 세곳의 대형한식당을 선정하여 여름기간 중 위생평가를 실시하였다. 총 175개의 Swab 샘플이 식당의 시설과 기구의 표면에서 채취되어 총균수와 대장균군수가 측정되었다. 또한 식당내부의 공기속에 존재하는 총균, 대장균군, 포도상균 그리고 곰팡이와 효모의 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36개의 공기샘플이 채취되었다. 모든 채취된 샘플은 아이스박스에 담기어 실험실로 이송되어 분석되었다. 실험결과 대부분의 Swab된 표면들이 많은 수의미생물과 대장균군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생물의 오염정도는 샘플이 채취된 장소별로 차이가 있었다. 총균수 측정결과200$cm^{2}$의 단위면적당 검출되지 않는 것에서부터 최고 2.14$\times$$10^{9}$의 수치가 관찰되었고 대장균군인 경우에는 검출되지 않은 것에서부터 최고 8.34$\times$$10^{7}$의 수치가 검출되었다. 한식당의 공기오염도 측정결과 대부분의 측정 지역에서 일반세균, 대장균군, 포도상구균 그리고 곰광이와효모가 검출되었다. 미생물에 의해 심각하게 오염된 부분은 바닥, 트렌치, 물병내부, 플라스틱 소쿠리, 고무장갑, 선반 그리고 포장되지 않은 물수건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장소는 위 생표준작업기준의 관리점으로 지정하여 중점적으로 관리되어야만 할 것이다. 또한 식중독사고의 발생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육안검사와 더불어 주기적인 미생물 검사가 식당의 오염도가 높은 장소에서 수행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조미건어포류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f the Safety in Seasoned Dried Fishes)

  • 윤미혜;홍해근;이인숙;박민정;윤수정;박정화;권연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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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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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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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기북부지역의 시중마트와 재래시장, 국내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조미건어포류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73건을 수집하여 보존료, 이산화황 사용유무 및 함량과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보존료는 73건 중 25건(34%)에서 보존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용한 보존료는 소르빈산으로서 $0.01{\sim}0.92$ g/kg 검출량을 보여 우리나라 사용기준에 적합하였다. 이산화황도 대부분의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1건에서 10.5 mg/kg이 검출되었으나 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호기성균은 조사대상 73건에서 모두 검출되었으며 오염범위는 $3.00{\sim}6.45\;log_{10}$ CFU/g, 평균오염도는 $5.09\;log_{10}$ CFU/g를 보였다. 총호기성균 오염도는 시중마트, 재래시장 판매제품보다는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제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조미건어포류들은 우리나라 식품공전 기준에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총호기성균 검사 결과에서 위생적인 제품 생산, 유통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버섯 주요재배시 실태조사 및 병원균 분리동정 (Identification of pathogen and actual culture state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하태문;지정현;주영철;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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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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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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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5년이후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전국의 큰느타리버섯 주요 재배농가에서의 종균관리, 배지제조, 배양 및 생육관리 등 전반적인 재배실태와 연작장해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와 균배양, 버섯발생, 자실체 생육과정에서 발생된 병원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재배실태조사 결과 재배사 청결관리가 미흡하고 수확 후 재배사 세척 및 소독이 소홀하였다. 나. 발이유기시 습도가 90%이상, 환기는 소량 또는 억제하여 관리한 농가들에서 발이 유기부위에서 세균 및 곰팡이에 의한 오염과 기형버섯 발생 등으로 인해 수량이 낮았다. 다. 자실체 생육시 발이개체수가 과다하였고 환기 및 습도관리 미숙으로 자실체 갈변, 환기장해 등으로 자실체 생육이 불량하였다. 라. 강제흡기-강제배기 방식보다 강제흡기-자연배기 방식이나 자연흡기-강제배기 방식의 농가가 많아 발이 유기시 많은 양의 환기를 필요로 하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부적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마.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수집한 병원균은 총 28점으로 세균13점, 곰팡이15점이었고 채집부위별로는 배양병에서 8점, 발이유기부위에서 12점, 자실체에서 8점을 분리하였다. 바. 큰느타리버섯 재배시 문제가 되는 세균은 Pseudomonas sp. Erwinia sp 가 많았는데, 발이유기 배지표면 오염과 자실체 갈변 및 괴사와 관련된 병징을 유발하였고, 곰팡이는 대부분 Trichoderma sp. 이었으며 주로 배양병 및 발이유기부위에서 발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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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symbionts of Acanthamoeba Isolated from Domestic Tap Water in Korea

  • Choi, Seon-Hee;Cho, Min-Kyoung;Ahn, Soon-Cheol;Lee, Ji-Eun;Lee, Jong-Soo;Kim, Dong-Hee;Xuan, Ying-Hua;Hong, Yeon-Chul;Kong, Hyun-Hee;Chung, Dong-Il;Yu, Hak-Sun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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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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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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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a previous study, we reported our discovery of Acanthamoeba contamination in domestic tap water; in that study, we determined that some Acanthamoeba strains harbor endosymbiotic bacteria, via our molecular characterization by mitochondrial DNA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Mt DNA RFLP). Five (29.4%) among 17 Acanthamoeba isolates contained endosymbionts in their cytoplasm, as demonstrated via orcein staining. In order to estimate their pathogenicity, we conducted a genetic characterization of the endosymbionts in Acanthamoeba isolated from domestic tap water via 16S rDNA sequencing. The endosymbionts of Acanthamoeba sp. KA/WP3 and KA/WP4 evidenced the highest level of similarity, at 97% of the recently published 16S rDNA sequence of the bacterium, Candidatus Amoebophilus asiaticus. The endosymbionts of Acanthamoeba sp. KA/WP8 and KA/WP12 shared a 97% sequence similarity with each other, and were also highly similar to Candidatus Odyssella thessalonicensis, a member of the $\alpha$-proteobacteria. The endosymbiont of Acanthamoeba sp. KA/WP9 exhibits a high degree of similarity (85-95%) with genus Methylophilus, which is not yet known to harbor any endosymbionts. This is the first report,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o show that Methylophilus spp. can live in the cytoplasm of Acanthamoeba.

Simultaneous Analysis of Conazole Fungicides in Garlic by Q-TOF Mass Spectrometer Coupled with a Modified QuEChERS Method

  • Bong, Min-Sun;Yang, Si-Young;Lee, Seung-Ho;Seo, Jung-Mi;Kim, In-Seon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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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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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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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The conazoles, difenoconazole, diniconazole, hexaconazole, penconazole and tetraconazole are a large class of synthetic fungicides used extensively for foliage and seed treatments in agricultural crops. The extensive use of conazoles has brought concerns on the potentiality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toxicity. Thus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methods for monitoring the conazoles are required. METHODS AND RESULTS: A modified quick, easy, effective, rugged and safe (QuEChERS) method was involved in sample preparation. Quadrapole time of flight mass spectrometer (Q-TOF MS) in electron spray ionization (ESI) mode was employed to determine conazoles in garlic samples. The limit of detection (LOD) and limit of quantification (LOQ) of conazoles by Q-TOF-MS ranged from 0.001 to 0.002 mg/L and 0.002 to 0.005 mg/L, respectively. Q-TOF-MS analysis exhibited less than 2.6 ppm error of accurate mass measurements for the detection of conazoles spiked at 0.05 mg/L in garlic matrix. Recovery values of conazoles fortified in garlic samples at 0.02, 0.05 and 0.1 mg/L were between 79.2 and 106.2% with a maximum 11.8% of standard deviation. No detectable conazoles were found in the domestic market samples by using the Q-TOF-MS method. CONCLUSION(s): High degree of confirmation for conazoles by accurate mass measurements demonstrated that Q-TOF-MS analysis combined with a QuEChERS method may be applicable to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conazoles in garlic samples.

Hebei Spirit Oil Spill Exposure and Subjective Symptoms in Residents Participating in Clean-Up Activities

  • Cheong, Hae-Kwan;Ha, Mi-Na;Lee, Jong-Seong;Kwon, Ho-Jang;Ha, Eun-Hee;Hong, Yun-Chul;Choi, Ye-Yong;Jeong, Woo-Chul;Hur, Jong-Il;Lee, Seung-Min;Kim, Eun-Jung;Im, Ho-Sub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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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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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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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rude oil exposure and physical symptoms among residents participating in clean-up work associated with the Hebei Spirit oil spill, 2007 in Korea. Methods: A total of 288 residents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regarding subjective physical symptom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clean-up activities that occurred between two and eight weeks after the accident. Additionally, the urine of 154 of the respondents was analyzed for metabolite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and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and heavy metals. To compare the urinary levels of exposure biomarkers, the urine of 39 inland residents who were not directly exposed to the oil spill were analyzed. Results: Residents exposed to oil remnants through clean-up work showed associations between physical symptoms and the exposure levels defined in various ways, including days of work, degree of skin contamination, and levels of some urinary exposure biomarkers of VOCs, metabolites and metals, although no major abnormalities in urinary exposure biomarkers were observed.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of a relationship between crude oil exposure and acute human health effects and suggests the need for follow-up to evaluate the exposure status and long-term health effects of clean-up particip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