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ciduous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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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이식을 이용한 매복 견치의 치험례: 증례보고 (AUTOT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CASE REPORTS)

  • 고윤식;김지연;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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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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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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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악 견치의 매복은 소아치과 의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맹출장애이며, 이를 방치하였을 경우 인접치의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임상적인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치료는 간단한 유치 발치에서부터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자가이식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중 자가 이식은 매복치아가 교정적 견인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위치에 존재하거나 재위치 시키는데 실패했을 경우에 매복치아의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으며, 그 예후는 치근의 완성도, 환자연령, 외과적 술식, 근관치료 시기, 치아고정 기간 등에 의해 결정된다. 본 두 증례들은 혼합치열기 말기에 상악 견치가 매복된 환자에서 그 매복 위치가 자발적인 맹출 유도나 교정적 견인 및 배열이 어렵다고 판단된 경우이며, 자가 이식 후 근관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고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복잡 치아종 제거 후 변위된 매복 상악 유견치의 자가 맹출 (SPONTANEOUS ERUPTION OF IMPACTED MAXILLARY PRIMARY CANINE AFTER REMOVAL OF ODONTOMA)

  • 박소연;김수경;최성철;김광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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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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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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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잡 치아종은 치아와 해부학적인 유사성이 없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의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병소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어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나 치아의 맹출 실패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복합 치아종은 골 팽창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만, 복잡 치아종은 경미하거나 뚜렷한 골 팽창을 보인다. 복잡 치아종은 거의 영구치와 연관되어 있고 유치와 연관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는 보통 하악의 유구치 부위에 발생한다. 본 증례는 상악 유견치의 매복과 연관된 복잡 치아종을 외과적 방법으로 제거하고 자가맹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치은 하방에 재위치 시켰다. 수술 6개월 후에 상악 유견치가 자가 맹출되었으므로 이를 보고한다.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이중치: 증례보고 (DOUBLE TEETH IN MAXILLARY PERMANENT INCISORS : CASE REPORTS)

  • 김미니;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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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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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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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두 개의 치아가 하나로 붙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 쌍생인지 융합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을 경우에 이중치(double tooth)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중치는 유치에 더 호발하나 영구치에도 약 0.1% 발생율을 보이며 심미적인 문제와 우식의 호발, 치주적 문제, 치열의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중치의 치료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진을 필요로 한다. 우선, 순측과 구개측의 중심구는 치아우식에 민감하므로 조기에 열구를 전색하는 것이 필요하며, 영구 치열에서는 융합치를 외과적으로 구강 내 또는 구강 외에서 분리한 후 교정적으로 배열할 수 있으며, 치관 모양을 다듬기 위하여 수복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한 개의 근관을 가진 경우는 순면구의 모양을 다듬고, 근원심 크기를 감소시킨 후 복합레진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불가피하게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교정 및 보철 치료가 필요하며 임플란트 매식술도 고려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의 선택은 임상적 상황에 맞추어 이루어져야한다. 이번 증례들에서도 심미적인 문제와 교합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첫 번째 증례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정적, 근관치료, 레진 수복술, 외과적인 구강내 절제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나, 치근단 흡수가 관찰되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증례에서는 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정확한 치아의 내부와 외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일반 방사선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근관 분리 여부와 근관의 융합 정도와 융합 위치 등을 진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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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omedicinal and pharmacological activities of Mochrus (Bombax ceiba Linn.): An overview

  • Rani, Seema;Rahman, Khaleequr;Sultana, Arshiya
    • 셀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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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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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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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raditional system of medicine mentioned the use of plants in treatment of various human ailments. Mochrus (Bombax ceiba Linn.) is one of the medicinal plants used in Unani medicine since time immemorial. It is a very tall tree with approximately 150 feet height. It is widely found in temperate Asia, tropical Asia, Africa and Australia. In India, it can be found at altitudes up to 1500 m. In peninsular India, the tree is very common in the dry as well as moist deciduous forests and near rivers. It is reported to possess qabiz (constipative); mujaffif (siccative); muqawwi rehm (uterine tonic); nafi sailan rehm (beneficial in leucorrhea); mumsik wa mughalliz mani (increase consistency of semen); muallide mani (production of semen); habise tams (amenorrhoic); dafi fasaad khoon wa safra (purifies blood and bile); taskeen hiddat aza (hotness of organs); muqawi asnan wa lissa (tonic to teeth and gums) etc. Ethnobotanical studies prove that it is used in diarrhoea, asthma, impotency, boils, wounds, leprosy, pimples and many other skin diseases. It is an anthelmintic remedy since ancient time. Pharmacological studies like hypotensive, antioxidant, analgesic, anti-inflammatory, antipyretic, antiangiogenic, anti- bacterial, cytotoxic, hepatoprotective, diuretic, anthelmintic, anticancer, spermatogenic and anti-helicobacter pylori activities have been evaluated for various parts of this plant that confirms to its use in classical medicine.

함치성 낭종에 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LOG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강태욱;유동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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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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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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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A radiologic study of 139 dentigerous cysts (128 patients) indicated the followings: 1. There was higher incidence in males (62.99%) than in females (37.01%). The most common age group was 11-20 years and the average age was 23.6 years. 2. The most common clinical symptoms was swelling of the jaws (49 cases, 33.09%), and no symptoms was presented in 26 cases (18.71%). 3. Dentigerous cysts were found to be slightly more common in the maxilla (53.24%) than in the mandible (46.76%) and there was almost no difference in occurance between right and left side. The maxillary supernumerary tooth was the most frequent site of the dentigerous cyst and no dentigerous cyst was found to be related to a deciduous tooth. 4. The most common radiographic findings was root resorption of the adjacent teeth (33.09%), and the central dentigerous cysts were 78 cases (56.12%), the lateral dentigerous cysts were 61 cases (43.88%). 5. The increased radiolucency at the crown portion of the tooth in a cystic cavity was seen in 44 cases (31.65%), and a case of dentigerous cyst was found in a edentulous patient, and 16 cases of multiple dentigerous cysts were found in 5 patients. 6. The ameloblastic changes in 8 cases, the keratinization of the cyst wall in 2 cases, and a case of epidermoid carcinoma were confirmed microscop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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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地下水) 및 치아(齒牙)의 불소함량(弗素含量)과 치아(齒牙) 우식증(齲蝕症)과의 상호(相互) 관계(關係)에 대(對)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CARIES PREVALENCE, AND THE CONTENT OF FLUORIDE IN DRINKING WATER, AND THE CONTENT OF FLUORIDE IN ENAMEL.)

  • 백동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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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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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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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caries status, and the content of fluoride in drinking water, and the content of fluoride in enamel of deciduous teeth of Korean children. The specific areas selected in this study were Asan-Kun and Seouchon-Kun (Chung Cheoung Nam-Do) where the fluoride content in the deep well water were 0.9 ppm and 0.4 ppm respectively. The dental caries status of 720 children aged 6 to 11 who have been lived since birth was detect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upon this study: 1. The def person rate, deft rate and def index of the Asan-Kun children were revealed 46.11%, 14.41% and 1. 69 respectively. The fluoride content in the outer layer of enamel was 430 ppm. 2. The def person rate, deft rate and def index of the Seouchon-Kun children were revealed 59.17%, 20.97% and 2.40 respectively. The fluoride content in the outer layer of enamel was 391 ppm. 3. The def person rate, deft rate and def index of the Asan-Kun children were showed lower value than the Seouchon-Kun children. The fluoride content of the outer layer of enamel of the Asna-Kun children were showed higher value than the Seouchon-Ku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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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유치발치술에 의한 이소매복 영구치의 맹출유도 (SPONTANEOUS ERUPTION OF ECTOPIC IMPACTED TOOTH BY INTENTIONAL EXTRACTION OF DECIDUOUS TOOTH)

  • 최인영;김승혜;김성오;최형준;이제호;최병재;손흥규;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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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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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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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맹출에 관계되는 여러 요소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 맹출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맹출장애의 일종인 매복이 발생할 경우 주기적인 관찰, 공간확보, 외과적노출, 교정적견인, 외과적노출과 교정적견인의 병행, 발거 후 자가치아이식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첫 번째 증례는 9세 남환에서 상악 좌측 측절치의 수평매복을 발견하여 상악 좌측 유측절치 및 유견치를 발거 후 5개월 뒤 개창술(window opening)을 시행한 증례로, 8개월의 정기검진시 치아가 부분맹출 하였으며 18개월 후 매복된 상악 좌측 측절치가 치축이 개선되며 자발적으로 맹출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0세 남환에서 상악 우측 제1소구치의 이소매복을 발견하여 상악 우측 제 1 유구치를 발거한 증례로, 10개월 뒤 치아가 부분맹출하였으며 19개월 후 매복된 상악 우측 제1소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하였다. 본 증례들에서 이소매복된 영구치는 맹출경로에 있는 유치의 의도적 발거 후 경과관찰을 한 결과 맹출 위치의 개선 및 자발적 맹출이 유도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계승치의 결손을 동반한 상, 하악 유구치의 다발성 유착에 대한 증례보고 (MULTIPLE ANKYLOSIS ON MAXILLARY AND MANDIBULAR PRIMARY MOLARS WITHOUT PERMANENT SUCCESSOR)

  • 정회훈;최형준;김성오;최병재;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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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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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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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치아유착은 치근의 상아질 또는 백악질이 치조골과 융합된 것으로 치아의 맹출이상을 야기하여 치조골 성장의 장애를 일으킨다. 본 6세 여아는 유구치의 유착과 영구 소구치의 결손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되었으며 특이할 만한 의과적, 치과적 병력은 없었다. 구강 검진 소견상 상, 하악의 좌, 우측 유구치에서 저위교합이 관찰되었으며, 다수의 치아우식증이 존재하였다. 방사선 사진 검사 소견상 상악의 좌, 우측 영구 견치와 계승 소구치의 결손, 상악 유구치의 치근흡수와 하악 유구치의 치주인대공간의 소실 및 미약한 치근흡수가 관찰되었다. 계승 영구치의 결손을 동반한 유구치 유착시 치료목표는 적절한 치조골 성장과 유치의 유지이며, 유착의 발현 시기와 치근의 흡수 정도에 따라 관찰, 수복 또는 발치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유착치아의 발치는 인접 치조골 성장에 문제가 없고 인접치의 경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성장점(growth spurt)을 고려하여 그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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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구강 내 아말감 노출이 요중 수은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Amalgam Exposure an Urinary Mercury Concentration in Children)

  • 전은숙;진혜정;김은경;임상욱;송근배;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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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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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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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강 내 아말감 충전물에 의해 인체에 유리되는 수은이 요중 수은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대도시 일부지역의 2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317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4번의 구강검진과 소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를 수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각 조사 시점별 아말감 충전 여부에 따라 요중 수은농도를 비교한 결과, 모든 연구시기에서 아말감 충전한 대상자에서 아말감 비충전군에 비해 요중 수은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2차 추적조사와 3차 추적조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혼합모형 분석한 결과 아말감 한 치면이 증가할수록 현재 요중 수은농도에서 $0.028{\mu}g/g$ creatinine 증가하였다(p<0.001).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0.065{\mu}g/g$ creatinine (p<0.001), 생선섭취 빈도에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군에서 $0.099{\mu}g/g$ creatinine 증가하였다(p=0.001). 누적 요중 수은농도에서 아말감 한 치면이 증가 할수록 누적 요중 수은농도에서 $0.017{\mu}g/g$ creatinine 증가 하였다(p<0.001).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0.071{\mu}g/g$ creatinine (p<0.001), 생선섭취 빈도에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군에서 $0.110{\mu}g/g$ creatinine 증가하였다(p<0.001). 구강 내 아말감 충전물은 미량이라도 수은을 유리시켜 체내 요중 수은농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구강 내 수은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상악 전치부 잔존 유치와 매복 견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증례 보고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RETAINED DECIDUOUS TEETH AND IMPACTED CANINES: REPORT OF A CASE)

  • 유지연;김여갑;이백수;권용대;최병준;김영란;백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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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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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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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본 증례의 경우 치근이 흡수된 전치와 매복 견치의 발치 후 심한 치조골의 흡수와 연조직의 변화가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수술을 결정하였다.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적은 골삭제, 보다 큰 직경과 치근형태의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장골에서 채취한 망상골로 골결손부를 채우고 부가적으로 상순 지지를 위해 흡수성 차폐막과 순측 골면에 onlay형태의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