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to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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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Dose Exposure to Di-2-Ethylhexylphthalate in Juvenile Rats Alters the Expression of Genes Related with Thyroid Hormone Regulation

  • Kim, Minjeong;Jeong, Ji Seong;Kim, Hyunji;Hwang, Seungwoo;Park, Il-Hyun;Lee, Byung-Chul;Yoon, Sung Il;Jee, Sun Ha;Nam, Ki Taek;Lim, Kyung-Min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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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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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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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hthalates widely used in the manufacture of plastics have deeply penetrated into our everyday lives. Recently, a concern over the toxicity of phthalates on thyroid, has been raised but in most of cases, the doses employed were unrealistically high.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hthalates on thyroid,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repeated oral exposure to low to high doses (0.3, 3, 30 and 150 mg/kg) di-2-ethylhexylphthalate (DEHP) from weaning to maturity for 90 days in juvenile rats on the thyroid. The hist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that DEHP significantly induced hyperplasia in the thyroid from the doses of 30 mg/kg, which was confirmed with Ki67 staining. In line with this finding, increased mRNA expression of thyrotropin releasing hormone (Trh) was observed in the thyroid of female at 0.3 mg/kg and 150 mg/kg as determined by RNAseq analysis. Moreover, significantly increased expression of parathyroid hormone (Pth) in the female at 0.3 mg/kg, and thyroglobulin (Tg) and thyroid hormone responsive (Thrsp) in the male at 0.3 mg/kg were noted in the blood, of which changes were substantially attenuated at 150 m/kg, alluding the meaningful effects of low dose DEHP on the thyroid hormone regulation. Urinary excretion of mono-2-ethylhexyl-phthalate (MEHP), a major metabolite of DEHP was determined to be 4.10 and 12.26 ppb in male, 6.65 and 324 ppb in female at 0.3 and 30 mg/kg DEHP, respectively, which fell within reported human urine levels. Coll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a potential adverse effects of low dose phthalates on the thyroid.

한국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주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ccurrence, Host Range, Transmission, and Control of Rice Stripe Disease in Korea)

  • 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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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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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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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생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하여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실시한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1. 발생 못자리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는 $1.3-8\%$였고 포장에서는 입도중의 발병주율보다 재생도에서의 발생율이 높았으며 보통기재배보다도 조기재배에서 발병이 많았다. 또 포장에서 발병주의 분포는 대체로 휴반가까이에 많은 경향이었다. 벼 엽기별 피해에서 라병성인 일본계 벼의 경우 못자리 때인 3엽기에서 7엽기까지는 감염되면 $100\%$ 고사하였으며 9엽기에서는 $50\%$, 11엽기는 $20\%$, 13엽기 이후에는 고사주를 볼 수 없었다. 참복기간은 3-7엽기에서는 7-15일이었고 9-15엽기에서는 15-30일이었다. 저항성인 통일벼의 경우 1.5-5엽기 접종구는 비교적 발병이 많았으나 9엽기 이후부터는 현저히 떨어져 15엽기 이후는 발병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감염된 것은 초장이 짧고 등숙율과 임실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 기주범위 기주범위를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과 목초 및 잡초 36종을 공시하여 아래와 같이 21종의 기주를 밝혀 내었다. 작물: 벼, 보리, 밀 , 귀리, 라이맥, 조, 옥수수, 기장, 참피 목초: 티모시, 빗살대, 이타리안라이그라스, 패래니 알라이그라스, 죤슨그라스, 슈단그라스 잡초 : 들피, 겨피, 방울피, 잠자리피, 개미피, 바랭이, 민바랭이, 좀바랭이, 방동사니대가리, 강아지풀, 비노리, 참새, 포아풀, 독새풀, 우산대바랭이, 개보리, 겨풀, 쇠풀, 조개풀, 넓은 잎 개수염은 새로운 기주로 밝혀졌다. 3. 충매전염 우리나라의 애멸구화기는 5회였으며 수원에서의 제2회성충 최성기는 6월 20일 경이고 제3회성충 최성기는 7월 30일 경이었다. 진주는 수원보다 제2회성충 최성기가 5-7일 빨랐고 진주에서는 제3회성충 최성기의 발생량이 많은 것이 달랐다. 애멸구 세대별 보독충율은 월동약충이 $10-15\%$였고 제1세대유충은 $9\%$, 제2회성충은 $17\%$, 제2세대유충은 $8\%$, 나머지 화기에서는 약 $10\%$였는데 보독충율은 남부지방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1966년부터 1970년생 사이의 애멸구 보독충율은 해에 따라 다소 차가 있었으며 화기별로는 제2회성충과 제3회성충의 보독충율이 높았다. 분리한 애멸구보독충을 재분리하여 이를 교배하였더니 차대에서는 보독충율이 $90\%$인 애멸구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애멸구충령별로는 3, 4, 5령충의 감염능력이 높았고 애멸구 무독충의 바이러스 재획득율은 평균$7.9\%$였고 여기에서 얻어진 친화성계통이라 할지라고 3회접종시험결과 계속하여 3회까지 벼에 바이러스를 매개하지 않았다. 또 애멸구보독충의 감염최적온도는 $25-30^{\circ}C$였으며, $15^{\circ}C$이하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애멸구기생봉의 기생율은 6월부터 8월말까지 $5-48\%$였으며 7월 10일경이 $32-48\%$로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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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숙 청예다수성 호밀 신품종 "올그린" (A New Early-Heading and High-Yielding Forage Rye Variety, "Olgreen")

  • 허화영;박형호;황종진;김홍식;한옥규;박태일;서재환;김대욱;김수용;김시주;박기훈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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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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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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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로 명명하여 신품종으로 등록 보급하게 되었다. 본 품종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올그린"은 녹비 및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으로 초형이 직립이고 잎이 길며 녹색이고 잎폭은 중간정도이다. 줄기는 다소 가늘며 까락은 짧은 편이다. 종실은 작으며 청갈색을 띤다. 2. "올그린"의 출수기는 4월20일로 표준품종인 "올호밀"보다 3일 빠른 조생종이다. 성숙기는 6월11일로 "올호밀" 보다 3일 빠르다. 3. "올그린"의 초장은 120 cm로 "올호밀"보다 9 cm 길고, $m^2$당 경수는 911개로서 "올호밀" 및 "Koolgrazer"보다 다소 적다. 4. 한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복은 "올호밀" 및 "Koolgrazer"와 비슷하였고, 흰가루병과 잎녹병의 발생이 없었다. 5. 조사료 건물수량은 평균 8.88 MT ha-1으로 "올호밀"보다 10%, "Koolgrazer"보다 9% 증수를 보였다. 종실수량은 3.68 MT ha-1 으로 "올호밀"보다 14% 증수를 보였다. 6. 호밀 신품종 "올그린"은 전국재배가 가능한 조생종으로 조사료 또는 녹비용으로 이용된다. 조사료 생산을 위한 옥수수와의 이모작 또는 답리작 논 재배에 적합하다. "올그린"은 다른 호밀 품종과 마찬가지로 도복에 취약하므로 적정 파종량을 지키고 표준시비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재래벼 '자광도' 유래 고품질 벼 '중모1033' ('Jungmo1033', a Derivative of High-quality Native Rice Variety 'Jagwangdo')

  • 정응기;원용재;안억근;현웅조;조영찬;서정필;오명규;이점호;홍하철;이충근;전용희;정지웅;정희채;김보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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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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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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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모1033'은 중부지역 적응하는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우리나라 재래종 벼로서 밥맛이 좋고 쌀의 외관 품위가 우수한 '자광도'와 중만생이고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 품종 '화영'를 인공교배하여 육성계통 세대 진전 후 SR28254-12-3-1-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4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역적응시험 3년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재래벼를 이용한 중간모본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중모1033'으로 명명되었다. '중모1033'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0일로 '화성'보다 2일 늦은 중생종이고, 벼 간장은 79 cm로 '화성'보다 5 cm 작은 준단간이며, 이삭길이는 22 cm로 2 cm길고, 주당 이삭수 13개로 화성과 같은 특성이나, 이삭당 입수는 105개로 '화성'보다 많았다. 등숙률은 83.7%로 '화성'보다 낮았으며, 현미 천립중이 21.8 g으로 중소립종이다. '중모1033'은 도열병에 저항성을 보였고, 흰잎마름병은 K1, K2, K3 균계에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에도 저항성을 보였지만,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33'은 수발아가 43.5%으로 화성보다 높은 단점을 보였지만 내냉성은 '화성'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중모1033'의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전혀 없는 맑고 투명 쌀의 외관품질 특성을 보였다. 알칼리붕괴도는 6.5, 단백질함량은 6.3%, 아밀로스함량은 19.1%로 '화성'하고 비슷한 쌀의이화학적 특성을 보였고, 관능검정에서 밥맛은 -0.05로 '화성'하고 비슷한 품종이었다. 제현율, 현백률 및 도정률은 '화성'과 비슷하였으나 도정된 쌀의 백미완전립률이 94.8%로 '화성'의 86.3%보다 높은 편이었고 완전미도정수율도 70.1%로 '화성'보다 우수한 도정특성을 보였다. '중모1033'의 쌀수량은 중부평야지와 중서부해안지 등 11개 지역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38 MT/ha로 '화성'의 5.08 MT/ha 보다 6% 높았다.

시들음병 저항성 양배추 품종 'CT-171' 육성 (Breeding of Resistant Cabbage 'CT-171' to Fusarium Wilt)

  • 송준호;김기준;김경철;한태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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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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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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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들음병에 저항성인 수출 및 국내용 양배추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시들음병 저항성 계통인 $A337MSBC_5$를 모계로, 중국에서 수집하여 결구긴도와 구의 색이 우수하여 선발 고정된 397-$G_6$를 부본으로 선발하여 2008년부터 조합검정과 채종시험 및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CT-171' 품종을 육성하였다. 시들음병 저항성 검정은 뿌리 침지법을 이용하여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였고, 그 결과 'CT-171' 품종이 대조품종인 '아시아볼', '중감 11호'에 비해 더 강한 저항성을 보였다. 'CT-171' 품종은 숙기가 58일로 대조품종에 비해 숙기가 빨랐으며, 내한성이 강하여 가을작형에 적합하였고 안토시안발현이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구중은 1.5kg, 구고 14cm, 구폭 15cm, 고갱이가 5.7cm로 재배환경에 고갱이 길이가 크게 영양을 받지 않는 안정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CT-171' 품종은 2013년 2월 국립종자원에품종보호권이 최종등록 되었으며, 원예적 형질이 우수한 시들음병 저항성 품종으로 해외 수출용 및 국내 수입대체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 고단백 돌연변이계통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High Protein Mutants of Rice)

  • 한창열;원종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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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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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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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진흥에 방사선을 처리하여 얻은 고단백돌연변이계통(1974년에 M$_4$세대, 종자는 M$_{5}$)들에 대해 3개지역에서 특성조사, 단위면적당단백질수량, 종자의 수량조사등을 실시하였고, 한편 (2) 호광에서 얻은 고단백이면서 단간, 조열인 변이계통 398(1974년에 M$_{10}$ , 종자는 M$_{11}$)에 대해 변이형질들을 지배하는 인자와 이의 다발성(또는 연관)여하를 구명하기 위해 이를 모품종과 교잡하여 F$_1$mF$_2$세대에 있어서 변이형질들의 발현 및 분리를 조사하였다. 1. 진흥유래의 고단백변이계통들의 단배질함량은 년차 및 지역간에 변이는 있으나 모품종에 비해 모두 높고 종자수량은 모품종과 비슷하거나 증가되었다. 2. 이들의 열기는 5-10일 단축되었고, 간장은 1계통을 제외하고는 단간화되었고 엽 및 수수도열병의 저항성은 비교적 강한 편이었다. 2. 이들의 숙기는 5-10일 단축되었고, 간장은 1계통을 제외하고는 단간화되었고, 엽 및 수수도열병의 저항성은 비교적 강한 편이었다. 3. 고단백변이계통 398과 모품종 호광과의 F$_1$에서 간장, 숙기는 양친의 중간형으로 나타났다. F$_2$에서 단간, 조숙이면서 저단백인 것이 분리되어 고단백인자와 기타 변이형질과는 독립적으로 유전되는ㄱ서 같으나 F$_2$세대와 F$_3$종자가 비정상적 환경하에서 생육 및 성숙했기 때문에 확실치 않고, 정확한 것은 비상환경에서 자란 F$_2$세대에서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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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숙성(熟成) 중(中) 일부(一部) 첨가재료(添加材料)가 질산염(窒酸鹽), 아질산염(亞窒酸鹽) 및 Vitamin C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me Materials on the Content of Nitrate, Nitrite and Vitamin C in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선화;우순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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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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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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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첨가 부재료를 달리한 김치를 $18^{\circ}C$에서 24시간 예비 발효시킨 후, $4^{\circ}C$에서 35일간 저장하면서 질산염, 아질산염 및 vitamin C의 함량변화를 살펴보았다. 염도가 2.5% 수준인 김치 숙성도를 pH와 산도로 판정해 볼 때, 초기 숙성속도는 새우젓>멸치, 갓, 마늘>대조구, 무우>ascorbic acid>K-sorbate 순이었고 35일 후 pH 기준으로, 그 숙성도는 대조구>갓>무우>ascorbic acid, 멸치젓>새우젓>K-sorbate>마늘 첨가구 순이었다. 총 vitamin C 함량은 적숙기인 2주에 ascorbic acid 첨가구를 제외한 시료들에서 18.2-26.4 mg%로 담금직후와 같은 수준이었다. 그 중 환원형 ascorbic acid 보존율은 마늘, 갓, K-sorbate 첨가구에서 비교적 좋았다. 질산염, 아질산염의 함량은 숙성초기에 마늘, 무우첨가 김치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숙성기간 중 질산염의 함량범위는 260-490ppm이었고, 숙성 3주째에 최소량을 나타내었으며 이때 아질산염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총 vitamin C 함량도 이때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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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ellin 처리(處理)가 배 '풍수(豊水)' 과실(果實)의 생장(生長) 및 성숙현상(成熟現想)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Gibberellin Paste on the Fruit Growth and Maturation in 'Hosui' Pears)

  • 이재창;박순희;권오원;황룡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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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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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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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성숙기(成熟期)의 기온저하(氣溫低下)로 품질저하(品質低下)를 초래 하는 중부지방(中部地方)의 '풍수(豊水)' 재배(栽培)에 있어서 gibberellin paste의 처리효과(處理效果)가 과실(果實)의 비대생장(肥大生長)과 숙기(熟期) 및 품질(品秩)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유과기(幼果期)의 $GA_{3+4+7}$ paste 처리(處理)는 GA의 지속적(持續的)인 공급(供給)으로 과실(果實)의 비대(肥大)를 촉진(促進)시킬 뿐 아니라 절대적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숙기(成熟期)에 과육(果肉)의 경도(硬度)가 다소 감소(減少)되었지만 기타의 품질(品秩)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하지만 $GA_3$의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GA_{3+4+7}$의 처리(處理)는 과실(果實)의 ethylehe 발생(發生)에는 큰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지만 지색(地色)의 변화(變化)를 촉진(促進)시켜 성숙기(成熟期)를 3~5일 정도(程道) 앞당길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는 중부지방(中部地方)의 '풍수(豊水)' 재배(栽培)에 있어 상품성(商品性)이 높은 과실(果實)의 생산기술(生産技術)로 활용(活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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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추장의 숙성기간중(熟成期間中) 성분변화(成分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ange of Composition of Sweet Potato Kochujang During Fermentation)

  • 이현유;박광훈;민병용;김준평;정동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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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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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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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주곡(主穀)으로 제조(製造)되고 있는 고추장을 고구마로 대체(代替)할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하여 보리쌀 고추장을 대조구로 하고 고구마 고추장과 혼합(混合) 고추장을 만들어 숙성별(熟成別) 성분변화(成分變化) 및 고구마의 수확기(收穫期)인 9월(月)에 담그었을때 품온(品溫)이 숙성(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실험(實驗)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고추장의 담금은 보통 5월경이나 고구마 수확기(收穫期)인 9월에 담그어도 품온(品溫)은 $20^{\circ}C$로 자연(自然) 숙성(熟成)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2. 숙성도(熟成度)와 당(糖)은 담금 후(後) 세 가지 고추장 모두 $40{\sim}50$일 사이에 최고치(最高置)를 보였으며 지방(脂肪)은 성숙기간(成熟期間)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색(色)은 세 가지 고추장 모두 빛에 의하여 퇴색되었으며 고구마 고추장은 적색(赤色)이 증가하였다. 4.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 고구마 고추장은 보리쌀 고추장보다 뒤떨어졌으나 혼합(混合) 고추장은 별(別)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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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SOD-3 단백질을 발현하는 형질전환 닭 생산 연구 (A Study of the Generation of Transgenic Chickens That Express Human SOD-3 Protein)

  • 변승준;박철;김진아;우제석;이휘철;김태윤;김상훈;성환후;박진기;전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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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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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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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형질 전환 닭 생산 방법들 가운데 목적 유전자 운반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렌티바이러스는 배반엽 단계 수정란을 이용한 형질 전환 닭 생산 연구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재조합 렌티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사람의 SOD-3 단백질이 닭의 ovalbumin 프로모터에 의해서 유도되는 형질 전환 닭을 생산하고자 하였다. 사람의 SOD-3 단백질은 호흡 과정에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탁월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보 병아리의 생산은 앞서 언급한 유전자를 가지는 $1{\times}10^6$ cfu/mL 재조합 렌티바이러스를 배반엽 단계 수정란의 미세 주입하고 대리난각 배양법을 이용하여 배양기에서 21일 동안 배양하는 방법으로 생산하였다. 유전자를 미세주입한 341개의 수정란에서 78수의 후보 형질 전환 병아리를 생산하였으며, 생산된 후보 형질 전환 병아리들의 유전 분석은 PCR 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유전 분석 결과는 성 성숙에 이른 47수의 수컷들 가운데 2수의 정액에서 사람의 SOD-3 유전자가 존재함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완전한 형태의 형질전환 닭 생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