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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계벼의 침수피해요인에 관한 실험적 연구(II) - 침수가 벼수량에 끼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Damages of Submerged Rice Plants in Tong-il Variety Plots (II) -Emphasis on the Effects of Submergence Treatment on the Grain yields of Rice Plants-)

  • 김철기;박명근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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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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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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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is research is mainly to deal with the effects of submergence treatment on the grain yields of two rice plants, local variety, "Akibare" and Tongil line variety, "Milyang 23".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rice products of each plot the grain yield index was smallest in the plot treated at the early heading stage. The index of the next order became smaller in order of late flowering stage, late reduction division stage, milk ripe stage and dough ripe stage etc. The submerged stage at which the damages were smallest was tillering stage. Under the condition of two thirds or one third submerged depth of plant height, few differences in the grain yield index between Milyang 23 and Akibare was found, but except rooting stage, the damages of milyang 23 by whole submergence during growing period were mostly greater than those of Akibare. Especially the grain yield index of early heading stage at which the damages by whole submergence was most serious showed 45 percentage for one day submergence, 31 percentage for 3 days and 0.7 percentage for 7 days in Akibare plots, and 26.7% percentage for one day submergence, 7.9 percentage for 3 days and none for 7 days in Milyang 23 plots. 2. All the factors such as submerged stage, submerged depth and submerged period in this experimental test were highly recognized significance. The factors of the submerged depth and duration influenced on greater damages than the others. According to the difference in grain yield between plots, the larger the submerged depth and duration were, the larger the significant difference appeared. And between the treated levels at other submerged stages except both early tillering stage and most active tillering stage, the significance in the differences in grain yield was recognized, while only the submergence at early heading stage showed the most serious damages. 3. The decreased rate of grain yield for one day submergence at early heading stage indicated that in case of whole submergence of plant height it was 73 percentage in Milyang 23 plot and 55 percentage in Akibare plot, and in the event of two thirds and one third submergences of it, 20 percentage and 10 percentage in both Mulyang 23 and Akibare plots respectively. Therefore, the current criteria for planning project that restricted allowable submergence duration of more than 30cm submerged depth to 24 hours, should be amended not to exceed the submerged depth of 60cm when the duration of more than allowable submerged depth of 30cm will be limited to 24 hours, or within the limits of 12 hour submerged duration for locai variety and of less than 12 hour duration for Tong-illine variety as long as possible in case that submerged depth will be allowed to more than 60cm depth.ore than 60cm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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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생식생장기의 염(NaCl)처리가 수량 및 몇 가지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Physiological Response of Barley to Salt Stress at Reproductive Stage)

  • 최원열;박종환;권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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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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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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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보리 품종들의 생리적 반응과 품종간 내염성을 이해하여 염해에 대처할 재배법 개선과 내염성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 후 포트에 이식하여 재배한 보리를 출수 20일전, 10일전 그리고 출수기로부터 각각 10일간씩 삼투 potential이 -20 bar인 NaCl용액을 매일 관수하여 염해를 유발시킨 결과 출수기 처리에서 비교적 피해가 컸다. 2. 대조구에 대한 출수 10일전 염처리구의 비율은 평균 간장 87%, 주당수수 82%, 일수위수 92%, 천입종 94%, 수량 75%에 불과하였다. 3. 품종별 염처리 시기에 따라 반응이 매우 상이하여 알보리, 백동, 향맥은 출수기 처리에서, 그리고 올보리와 두루보리는 출수 10일전 처리에서 ,각각 수량 및 수량구성요율의 감소율이 가장 컸다. 4. 종실수량의 관점에서 공시품종의 내염성은 백동>알보리>향맥>올보리>두루보리의 순으로 백동이 내염성이 가장 높았고 두루보리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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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수의 파종기에 따른 절간별 당도차이 (Differences of Internode Brix Degree on Different Seeding Date in Sweet Sorghum)

  • 김상곤;박홍재;정동희;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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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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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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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단수수의 만숙과 조숙종인 각품종을 4월 5일, 15, 25일과 5월 5, 15일에 파종하여 품종간의 생육과 간 절위별의 Brix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출현일수와 출수기간은 단축되었으나 5월 15일 파종에서는 출수기가 오히려 지연되었고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길어졌으며 조기파종일수록 분벽수는 많은 편이었으나 유효경 비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절간발육은 지상 제5절까지는 절간장이 급격히 길어지고 그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며 절간직경과 중량은 기부위에서 선단으로 갈수록 가늘고 가벼웠다. 3. 간중의 Brix도는 같은 조사일자에서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낮은 경향이었고 출수전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출수 직후에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후기파종의 경우에는 그 증가속도가 더욱 빠른 편이었다. 4. 간 부위별 Brix도는 출수전까지는 기부위에서 중부, 상부위로 갈수록 높은 편이었으나 출수후 이삭의 고습기까지는 중부위에서 가장 높고 상부위, 기부위 순으로 낮았으며 한 줄기의 절위간에 있어서는 지상으로부터 제6또는 제7절 위의 Brix도가 가장 높았다. 5. Brix도가 15%이상이 되는 시기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파종때는 출수후 40∼45일쯤이었으나 5월 15일 파종때에는 출수후 35일쯤에 이미 17%이상의 Brix도를 나타내어 남부지방의 단수수 파종적기는 5월 15일경이라고 생각되었다. 6.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 즉 출수후 50일경까지도 당원료 이용가치선인 Brix도 15%미만이었으나 5월 5일과 15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에 18%내외의 Brix도를 보였다. 7. 당분축적이 왕성할 파종후 130∼140일경에도 강우에 의한 토양수분의 과다는 간중 Brix도를 현저히 낮게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만숙종에 비하여 조숙종에서 더욱 예민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다. 8. 절간장과 절간직경 및 Brix기간에는 부의 상관관계이며 기타 형질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그중 절간직경과 절간중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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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흘려대기 논의 수온 분포에 따른 벼의 엽 전개 일수 및 주간엽수와 출수일수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s in Days Required to Leaf Expansion, Leaf Number on Main Culm, and Days to Heading of Rice under Cold Water Flow System)

  • 윤성호;윤종선;유길림;박창기;정근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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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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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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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관계수온에 따른 벼 품종들의 출수일수, 주간엽 전개 소요일수, 주간총엽수 등을 조사하여 수온과 벼 품종들의 출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삼강벼 등 12개 품종을 공시하고, 찬물계속 흘려대기를 실시하여 동일 포장 내에서 수온의 차이를 둔 벼 내냉검정포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담수심을 5 cm로하여 찬물계속흘려대기를 실시할 때 관계수 정체시간은 3 시간 이었으며, 포장 내의 수온은 찬물유입구로부터 배수고를 향하여 거리가 밀어질수록 상승되었다. 대체로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수온도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배수구 쪽의 수온은 벼의 영양생장기에는 기온보다 높았지만, 생식성장기에는 낮았다 2. 수온 상승에 따라서 주간엽의 전개속도는 빨라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별로는 복광벼, 상풍벼, YR3486-16-2 등은 민감하였으나 Janack, 밀양4002 등은 다소 둔감한 편이었다 3. 영양생장기에 비하여 생식성장기에 1엽전개 소요일수가 두드러지게 늘어난 품종은 Janack, Paro-white 등이 었 다. 4. 1엽전개 소요일수의 품종간 차이는 수온이 높았던 영양생장기보다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았던 생식성장기에 켰다 5. 수온이 비슷한 조건일 때 수온의 차이에 의한 전체 공시품종의 평균 1엽전개소요일수의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의 생육단계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수온 13$^{\circ}C$-23$^{\circ}C$ 범위에서는 1$^{\circ}C$ 상승에 따라 1.3 일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6. 수온에 따른 주간총엽수의 증감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수온이 상승됨에 따라 1 엽이 증가된 품종은 복광벼, 광명벼, China 988, YR3486-16 등이었고, 주간총엽수의 변화가 없었던 품종은 소백벼, Paro-white, 상풍벼, 풍산벼, 삼강벼, 밀양4002 등이었다 7. Janack 품종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주간총엽수가 증가되면서, 출수일수도 늘어났지만, 그밖의 품종들은 수온 차이에 의한 주간총엽수의 변화와는 관계없이 수온 상승에 따라 출수일수가 단축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마다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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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 가리, 2. 4-D 및 Kitatchin-P. G가 벼의 도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lica, Potash, 2. 4-D and Kitatchin-P. G on the Lodging of Rice Plant.)

  • 정병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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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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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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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벼의 단간화방법이 도복지수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다수계인 삼강벼와 일반계인 삼남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절간장의 단축과 단간화의 효과가 인정되는 것은 다수계 일반계 공히 키타친입제 처리였으며 2. 2.4-D처리는 표준구에 비하여 도복지수를 다소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3. 단간화 및 도복지수 감소효과가 클수록 감수현상을 보였으나, 2.4-D처리는 등숙비율의 향상으로 수량의 감소는 없었다. 4. 강풍에 의한 도복을 경감시키기 위한 재배방법으로서는 키타친입제 및 2.4-D처리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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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적외선분광분석법에 의한 등숙시기별 보리종실의 성분측정 (Determination of Barley Grain Components at Different Maturing Stages by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ic Analysis)

  • 김병주;박의호;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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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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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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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많은 보리계통의 주요 종실성분을 등숙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근적외분광분석법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겉보리 34계통을 재료로 출수후 25, 30, 35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이들 시료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리품종을 선발하는데 있어 품질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분, $\beta$-glucan, 단백질 및 회분성분을 일반분석법에 의해 분석한 뒤, 이 성적과 근적외분광광도계(NIRS)를 이용한 검량식(calibration equation)작성으로, 간접측정방법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각 등숙시기별 성분별로 우수 검량식을 택하고 이를 이용하여 실분석치와의 상관정도를 검토함으로써 실행정확성을 판단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25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163nm의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beta$-glucan은 2,006nm 파장의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아 NIRS의 이용가능성이 있었으나 단백질 및 회분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출수후 30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053/2,082/2,235nm, $\beta$-glucan은 2,064/2,110nm, 단백질은 2,139/2,167/2,006/1,931nm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각각 측정정확도가 높았으나 회분은 실분석치와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출수후 35일 수확 종실의 경우 NIRS에 의한 전분과 단백질의 측정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beta$-glucan및 회분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출수후 35일 종실의 $\beta$-glucan은 흡광도 peak가 2,090nm에서 이루어져 분석이 되지 않았으며, 또한 회분은 세 시기 모두 계통간 성분변이 폭이 좁아 NIRS에 의한 분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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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수확적기결정을 위한 기초적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Grain Weight, Moisture Content, Shattering Force, Milling Ratio and Apparant Physical Quality of Rice with Harvesting Time)

  • 권용웅;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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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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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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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o determine the optimum harvest time of recent rice varieties from Indica/Japonica remote crosses, leading varieties Suweon 264 and Milyang 23 were tested for the changes in dry matter weight and moisture content of grain, shattering, shelling ratio, milling ratio, and apparant physical quality during grain development at 5 day-intervals from 20 days to 55 days after heading.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Grain weight (dry matter) reached its maximum (physiological maturity) at 30 days after flowering (DAF) in Suweon 264, and at 35 days in Milyang 23, and thereafter it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until 55 DAF. 2. Time course of decrease in grain moisture content (Y, %) during maturation (X, DAF) consisted of two linear phases, i.e. a fast and a slow period: Y=68.245-1.33X until 34DAF, and Y=23.025-0.470X until 55DAF after 34DAF in Suweon 264; Y=73.62-1.634X until 24.5DAF, and Y=33.59-0.570X until 55DAF after 24.5DAF in Milyang 23. Two varieties showed the same grain moisture content of 28% (wet basis) at physiological maturity in spite of the distinct differences in the heading date, time of physiological maturity and thereby ripening climate. 3. Force to shatter a grain ranged about 90 to 100g in Milyang 23, and about 200 to 250g in Suweon 264 and in a Japonica variety, Jinheung. The force, however,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with harvest time from 35DAF to 50DAF. 4. The changes in the ratios of shelling, milling, broken rice and tinted rice with harvest time were insignificant during a period from 35DAF to 55DAF. However, ratios of green rice and white belly ric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delay in harvest time during 10 days after physiological maturity. 5. The best time of harvest for maximum yield and good quality is thought to be 10 days after physiological maturity, and grain moisture content at this time was about 20% on wet b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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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Top-Dressing and Rice Straw Application for Low-Input Cultivation of Transplanted Rice in Japan

  • Cho, Y.S.;Kobata, T.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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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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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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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n efficient low-input system (LIS) for fertiliser use in rice cultivation is necessary to reduce fossil energy use and pollution. Japanese people like Japonica rice, especially cv. Koshihikari. However, it has very low lodging resistance in Japanese weather condition. Our objective was to develop a LIS with the minimum sacrifice of grain yield in rice. Koshihikari was grown using conventional fertilization as a control (CON) with 4 g N $m^{-2}$., 8g $P_2$ $O_{5}$ $m^{-2}$ and 8 g $K_2$O $m^{-2}$ as a basal fertilizer dressing. It was compared with a low fertilizer treatment (LF) with only 4 g $P_2$ $O_{5}$ $m^{-2}$ as a basal dressing in the first year and no basal phosphorus fertilizer in the second year. Chopped rice straw was incorporated into the soil before the cropping season in both years. Fertilizer of 4 g N $m^{-2}$ was top-dressed at 15 days before heading in CON plots and 30 days before heading in LF plots in both years. Lodging was significantly less in LF than in CON plots, however, no rice straw effect was found in low fertilized condition. Grain yields in LF plots were reduced by 15-16% below those of CON plots. Lower yields in LF plots were associated with a reduced number of spikelets per unit area. However, big spikelet size was acquired in LF by 10 days earlier N top dressing than CON plots. A close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spikelet numbers and N content of the plant at heading, and between grain yield or shoot dry weight and N content of the plant at maturity. Regardless of the fertilizer application methods, N use efficiency for the number of spikelets, final total dry matter and grain yield was essentially identical among fertilizer treatments. The reduced growth and yield in the LF plots resulted from low absorption of nitrogen. Conclusively, LIS can drastically reduce chemical fertilizer use and facilitate harvest operations by reducing lodging with some yield reduction..

우리나라 재래벼의 작물학적 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Korean Landrace in Rice)

  • 강희경;안대환;박용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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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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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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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의 재래벼 192품종을 공시하여 다양한 작물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양적 형질간의 상근관계를 검토하여 유기농업 및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추후 이를 품종육성의 소재로 활용하고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래벼는 파종에서 출수까지 평균 111.1일이 소요되어 중생종에 속하는 품종이 많았고 초장과 간장은 일반 재배 품종에 비하여 대부분 20∼40cm 정도 컸다. 2. 엽폭과 이삭의 평균 길이는 각각 1.3cm, 22.4cm이었고 주당 이삭수는 평균 10개로 소얼성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현미의 장폭비는 평균 1.7이었고 장립종도 일부 존재하였으며 천립중은 평균 21.6g이었다. 3. 재래벼의 양적 형질간 상관관졔는 간장과 수장, 엽폭, 출수기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출수기와 천립중 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이 존재하였다. 4. 간강도는 27.1%가 약한 특성을 나타내었고 엽신과 엽초의 색은 3.6%가 자주줄무늬를 나타냈으며 엽각와 지엽각도는 직립형이 각각 46.9%, 10.9%이었고 엽노화도는 지연형이 24.0%이었다. 5. 재래벼의 74.5%가 까락이 있었고 찰벼는 20.3%, 갈색종피는 4.2%가 존재하였으며, 주두색, 영색, 부선색 및 망색은 백색, 갈색, 적색 및 자색 등 다양한 색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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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과 이앙시기별 엽 생장속도에 의한 벼의 유수분화시기 변화 (Variation of Panicle Differentiation Stage by Leaf Growth According to Rice Cultivars and Transplanting Time)

  • 구본일;강신구;상완규;최민규;이규종;박홍규;김영두;김보경;이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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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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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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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벼 출수생태형별 이앙시기 변화에 따른 유수의 발육단계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 운광벼, 화영벼, 남평벼 3품종을 5월 1일부터 15일 간격으로 6월 30일까지 이앙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이앙후 주간에서 전개되는 엽수는 감소하였으나 품종과 육묘단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조생종인 운광벼는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주간 출엽수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고 중생종인 화영벼와 중만생종인 남평벼는 중묘 이앙에서는 이앙시기가 늦어지면 주간 출엽수가 급격하게 감소했지만 어린모 이앙시에는 감소폭이 적었다. 이앙후 지엽 하위 4엽의 출현하기까지 어린모의 생육기간은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단축되었는데 이앙시기가 빨라지면 유수분화기까지 생육일수는 출수생태형간 차이가 커졌으나 이앙시기가 늦어지면 크게 감소하였다. 어린모와 중묘의 영화분화기까지 생육일수 차이는 운광벼는 모든 이앙시기에서 1~3일로 차이가 적었지만 화영벼는 5월 1일과 6월 30일 이앙에서 4일 차이가 있었고, 남평벼는 6월 30일 이앙에서 4일의 생육일수 차이가 있었다. 유수가 분화하기 시작해서 출수하기까지 생육일수는 운광벼와 화영벼는 5월 31일 이앙까지는 다소 길어지다 6월 15일 이앙부터는 생육일수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남평벼는 5월 16일과 5월 31일 이앙에서 길어졌다가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 이앙시기에서 출수후 30일간 평균온도는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높았고 그 이후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조시간은 운광벼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화영벼는 6월 15일 이앙에서 남평벼는 5월 31일과 6월 15일 이앙에서 많았다. 출수전 유수가 분화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운광벼는 34~40일, 화영벼는 34~41일, 남평벼는 33~43일로 품종과 이앙시기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다. 영화가 분화하는 시기도 품종과 이앙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운광벼는 22~26일, 화영벼는 21~27일, 남평벼는 21~28일로 운광벼에 비해 화영벼와 남평벼가 이앙시기간 생육일수 차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