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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이삭도열병의 발병시기에 따른 수량감소 비교 (Assessments of Rice Yield Loss According to Infection Time of Neck Blast)

  • 심홍식;김용기;한성숙;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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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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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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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삭도열병 발병시기가 빠를수록 벼 수량은 비례하여 감소되는데 조생종인 진미벼의 경우 출수 초기에 발병된 벼는 2년간의 조사결과 83.9%와 81.6%가 각각 감수되었으며, 출수 30일과 42일 후에 발병될 경우에도 44.3%와 33.1%가 감수되었다. 이삭도열병 발생식기가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 위하여 회귀 분석을 한 결과, 1999년은 y =-1.9729x + 71.878($R^2$ = 0.9764), 2000년은 y = ?1.6421x + 97.212($R^2$ = 0.8569)로 발병시기와 수량감소와는 매우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중만생종인 추청벼의 경우에도 2년간의 조사결과 출수 초기에 발병된 벼는 64.9%와 47.8%가 감수되었으며, 출수 40일 후 발병된 경우 29.1%와 8.9%가 감수되었으며, 1999년은 y =-1-.2717x + 79.523($R^2$ = 0.9487), 2000년은 y = ?1.6872x + 74.545($R^2$ = 0.7993)로 발병시기와 수량감소와는 매우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천립중 조사결과도 출수초기에 발별된 경우 백수가 많았으며, 건전구 대비 진미벼는 38.3%, 추청벼는 57.3% 정도였으며, 출수 40일 후 발병된 경우 건전구 대비 진미벼는 87.9%, 추청벼는 92.9%로 천립중이 가벼워 벼가 충실하게 성숙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남부평야지 미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개선 (Cultural Practices for Improving Grain Quality of Rice in Southern Plain Area)

  • 최민규;전병태;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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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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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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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미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을 구명하고자 재배시기, 수비 및 실비시용량, 출수후 락수시기 등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시기는 늦어질수록 완전립 비율이 떨어지고 청미와 사미의 비율이 증가되었으며, 아밀로스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수비 및 실비 시용량간에는 완전미비율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무시용에서 약간 높았다. 아밀로스 함량과 단백질함량은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간씩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출수후 조기낙수함에 따라 완전립비율은 낮아지고 청미와 사미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낙수시기에 따라 큰 변화는 없으나 아밀로스 함량은 후기락수할수록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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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질소, 인산 및 가리를 시용하지 않은 답토양에서 그들의 수비가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 $P_{2}O_{5}$ and $K_{2}O$ Top Dressing at Panicle Initiation Stage of Rice Plants in Differently Fertilized Soil)

  • 이석순;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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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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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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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수도에 대한 질소, 인산, 가리의 수비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5년간 무비구와 인산과 가리를 시용한 무질소구에서 수비로 질소 0, 1.2, 2.4, 3.6kg/10a의 4수준으로 시용하고 또 5년간 질소와 가리를 시용한 무인산구에서는인산을, 질소와 인산을 시용한 무가리구에서는 가리를 수비로 각각 0, 4, 8, 12kg/10a의 4수준으로 시용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를 기비로 시용한 무인산구, 무가리구, 3요소구에서 보다 7 일간 늦었으나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는 질소의 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출수가 1~4일 늦었다. 인산과 가리는 기비나 수비로 시용하여도 출수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였다. 2. 무비구에서는 질소의 수비량이 증가할수록 등숙비율과 천입중은 감소경향이지만 주당수수와 1 수영화수가 모두 증가하여 질소 수비량이 2.4kg/10a 까지는 정조수량이 증가하였다. 무질소구에서는 질소수비량이 증가하면 주당수수는 증가하나 1 수영화수 는 차이가 없고 등숙비율과 천입중이 감소경향이어서 수양은 질소 수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간장은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커졌으나 질소를 기비로 시용한 3요소구에서 간장은 질소 수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유효기비율은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커졌으며 제 1 차최고분벽기의 분벽수를 기준으로 하면 최고 130%까지 증가하였다. 5. 무인산구에서 인산의 수비시용과 무가리구에서 가리의 수비시용은 수량과 기지 조사형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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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기 차광이 벼 수량 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at Heading Stage on Yield Components in Rice)

  • 김기식;김승경;허범량;윤경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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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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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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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출수기 전후 일조조건이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벼의 생식생장기인 감수분열기부터 출수후 20일까지 3개 품종군별로 자연광 차광 50%와 75%의 3수준으로 차광처리를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 및 광도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낮아졌고 일중변화는 오후 1시>오후 4시>오전 10시 순 이었다. 2. 출수기는 대체로 2~3일 정도 지연되었으나 상풍벼와 봉광벼는 차광을 하여도 자연광과 차이가 없고 성숙일수는 대체로 전 공시품종에서 8~12일 정도 지연되었다 3. 간장 및 추출도는 품종간에 관계없이 차광 정도가 클수록 간장은 길어지고 추출도는 짧아졌으며 특히 차광 75%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였다. 4. 지경퇴화는 일차지경보다 이차지경에서 차광정도가 클수록 퇴화율이 켰다 5. 영화퇴화도 지경퇴화와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조생종군에서 심한 퇴화율을 보였다 6. 영화수는 차광을 했을때 수당 12~15입이 줄었으며 현미 천입중도 차광처리했을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중에서 소백벼 여명벼 등은 그 폭이 컸다. 7. 차광정도에 따라 불임율은 높았고 등숙율은 감소 경향이 있다. 8. 수량은 차광 50%에서 30~40% 감소하였으며 75% 차광에서는 50%정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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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lic Distribution of OsPRR37, a Major Heading Date Gene in Korean Rice Cultivars

  • Hayeong Lee;Yurim Kim;Jiheon Han;Sieun Choi;Yeeun Jun;Hosun Chun;Soonhwa Kwak;Youngjun M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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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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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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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ice is a major food crop consumed by approximately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Heading date is one of the major agronomic traits and has a wide impact on th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rice. Recently, shortening the growth period of rice through modulating heading date has been emphasized as one of the most effective strategies for reducing methane emissions from paddy fields. OsPRR37, a major heading date gene in rice, represses flowering under both short-day and long-day conditions. Plants carrying the loss-of-function alleles of OsPRR37 have been reported to flower approximately seven days and 20 days earlier than those carrying the functional alleles in short day and long day conditions, respectivel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nucleotide sequence variation existing in the exonic regions of OsPRR37 and catalogued the allelic distribution in 208 Korean rice cultivars. We used four sets of primers for amplifying and sequencing the eight exons of OsPRR37. As a result, two types of loss-of-function alleles and four types of functional alleles were found in 208 Korean rice cultivars. Interestingly, only three cultivars (Jinbuolbyeo, Jinseolchal, and Mimyeon) carried loss-of-function alleles while 205 carried functional alleles, indicating that OsPRR37 loss-of-function alleles have been used very rarely in Korean rice breeding programs. To generate useful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early-maturing rice cultivars, our future work will focus on analyzing the effect of different OsPRR37 alleles on heading date and other major agronomic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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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생 사초용 호밀의 파종 및 수확시기에 관한 연구 II. 파종 및 수확시기별 수량 및 사료가치 ( Studies on the Seeding and Harvesting Dates of Early and Late Maturing Varieties of Forage Rye II. Yield and nutritive value influenced by seeding and harvesting

  • 권찬호;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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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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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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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In order to reduce the problems from the presence of rye crop residues in maize establishment and yield, and also to improve the growth,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rye(Seca1e cereal L.). an experiment was canied out to determine the variety effect of rye on the forage production system and the eft'ect of seeding and harvesting dates on the production and quality of rye.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forage testing field of S.N.U., Suweon, from September 1986 to May 1989. Heading date of an early maturing rye variety, Wintermore. was earlier 10 days than that of a late maturing rye variety, Kodiak. A 15-days delay in the seeding dates of early and late maturing varieties of rye tended to delay the heading dates of the rye varieties for 3 and 4 days, respectively. Dry matter and in vitro digestible dry matter yields were markedly increased with earlier seeding date. Before 20 April, the DM and IVDDM yeilds of an early maturing rye variety, Winterrnore. were higher than those of a late maturing rye variety, Kodiak. However, no such a trend was found between the early and late maturing varieties of rye after 27 April. Less than 35% of ADF was recorded until the harvesting dates of 13 and 27 p r i l for early and late maturing rye varieties, respectively, but less than 46% of NDF was maintained until the harvesting drtte of 13 April for botg varieties.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experiment. it may be concluded that the most desirable forage production from corn-rye double cropping system is to advance the seeding time of rye toward the first 10 days of September as well as harvesting time toward the first heading stage with an early maturing ry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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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벼 Oryza glaberrima의 종실 이층조직의 발달과정과 등숙기간 중 탈립성의 변화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Abscission Layer between Pedicel and Rachilla, and Changes in Grain Shedding during Ripening in African Rice, Oryza glaberrima Steud)

  • Il Doo, Jin;Yeong Hwan, Bae;Jun, Inouy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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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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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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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 벼알과 소피경 사이에 형성되는 이층조직의 특이성에 따라, '부분이층', '불규칙이층' 및 '완전이층'의 품종을 각각 2품종씩 공시하여 유수형성 이후 유수와 영화의 신장에 따른 이층조직의 형성 및 발달과정을 해부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출수후 수확기까지 등숙과정에 있어서 탈립성정도의 변화와 이층조직과의 관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아프리카 벼의 유수와 영화는 출수전 15일 이후 급격한 신장을 보여 출수전 5일 경에는 출수기와 거의 동일한 길이로 신장되었다. 출수전 15일 경에는 작은 유조직세포로 구성된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없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부분적으로 집단화되어 있는 소형의 유조직세포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출수전 10일경 이층조직 주변의 세포들은 세포벽이 식후하고 목화되어 1-2층의 유조직세포로된 이층조직을 더욱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후벽조직속에 1-2개의 유조직세포가 혼재되어 있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불규칙하게 집단화된 유조직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는 출수후 2주째 벼알의 등숙이 수확기와 거의 비슷하게 진전되었는데, 이때 이층구조의 붕괴현상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벼알과 소피경 사이의 인장강도도 수확기와 동일하게 저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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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시기가 Sorghum류 품종의 건물 및 양분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Defoliation on Dry and TDN yield of Sorghum Cultivars)

  • 박병훈;권순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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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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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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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Yield and plant constituent responses of forage sorghum cultivars have usually been compared in uniform defoliation management test. However the influence of harvest time on differential response of cultivars needs more precise definition. Therefore this study with sorghum-sorgo-sudan hybrid cv. NC+Sweet Leaf, and Super Su 22 and Sorghum-Sorghum hybrid cv. Pioneer 931 was carried out under two defoliation regimes, namely defoliation at heading stage of each variety and defoliation on the same calendar date in response to heading stage of early variet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ree harvests were taken by early variety with 80 days and two harvests by late variety with 94 days from sowing to heading. 2. Dry matter and TDN yield tend to be higher when the plants are cut at ear emergence stage of late variety. 3. Crude protein content was similar for the same growth growth stage of 1st growth and 1st regrowth, and rather big different between varieties. 4. Considering only dry matter and TDN yield, it is recommendable to cut two times at ear emergence stage of late variety and also three times at ear emergence stage of early variety in view point of utilization period extension and distribution of forage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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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등숙기 고온이 잎의 엽록소구성과 광합성 및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on Leaf Physiological Changes as Chlorophyll composition and Photosynthesis Rate of Rice)

  • 손지영;김준환;이충근;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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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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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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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등숙기 고온이 잎의 생리적 활력과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동안과 일품 두 품종을 등숙기에 고온 처리하여 등숙 형질을 분석하고, 잎의 광합성, 엽록소 함량 및 엽록소 a/b율 등을 알아보았다. 등숙기 고온($27{\pm}4^{\circ}C$)처리에서 두 품종 모두 등숙률, 완전립률, 천립중이 감소하였으나 일품은 동안에 비해 모두 감소율이 컸다. 엽록소 함량은 등숙초기 고온에서 적온보다 두 품종 모두 증가하였으며, 등숙중기이후 엽록소감소양상은 온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 a/b율은 고온에서 감소하였다가 출수후 15일 이후 증가하였으며 적온에서는 출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잎의 단백질농도 변화는 고온에서 등숙초기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나 이후 처리 간 차이없이 등숙후기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최대 광합성량은 유숙기인 출수 후 14일에 고온이 적온보다 높았고 출수후 7일과, 등숙후기(출수후 34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잎의 유리당 함량은 고온이 적온보다 낮았다. 결론적으로 등숙기 고온은 잎의 생리적 활력을 적온보다 오히려 증가 시켜 엽록소함량과 광합성율이 증가하였으므로, 고온에 의한 이삭의 등숙저하는 이삭으로의 전류나 전분축적기작 과정의 문제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파종기가 귀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in Oats)

  • 현승원;박양문;고무수;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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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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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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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귀리의 생육기를 예측하는데 유효적산온도(GDD)의 이용성을 검토하고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자 1991년과 1992년에 귀리 1006를 10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10월9일, 10월24일, 11월9일, 11월24일, 12월9일) 파종하여 귀리의 생육일수 및 GDD, 생육 및 수량관련 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해 모두 만파할수록 출아일수는 길어졌으나 출수일수와 성숙일수는 짧아졌다. 파종부터 출아까지 GDD는 대체로 만파할수록 적어지는 경향이나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경향이 출아일수보다 현저하지 않았다. 두 해 모두 출아부터 출수까지의 GDD는 만파할수록 적어졌고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GDD도 11월 24일까지는 만파할수록 적어졌으나 12월 9일 파종구에서는 더이상 적어지지 않았다. 2. 파종기가 10월 9일에서 12월 9일로 늦어짐에 따라 1992년 파종의 출수기 엽면적지수는 7.7에서 5.1로, 성숙기 건물중은 1920kg/10a에서 823kg로 감소되었고, 2개년 평균 간장은 120cm에서 89cm로 짧아졌다. 3. 두 해 모두 수장, 1수입수, l 중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m^2당 수수, 1000입중, 종실수량은 11월 9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하였을 때 감소되었다. 따라서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는 11월 상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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