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after full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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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한아름' 및 중생종 '신고' 배의 적화처리에 따른 과실 비대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Fruit Development and Quality Indices According to Blossom Thinning on Early-season 'Hanareum' and Mid-season 'Niitaka' Pears)

  • 이욱용;김윤경;신일섭;오광석;정억근;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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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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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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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에서 만개전 적화처리가 과실의 비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만개 전 5일에 적화처리를 실시하였다. 처리내용은 무처리구, 기부로부터 1, 2번화 제거구(T1), 6, 7번화 제거구(T2)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조생종 '한아름'의 경우 최종수확기에는 3.6%(T1) 및 4.6%(T2)의 크기 증가를 보였고 수확기 과실무게도 10.5%(T1) 및 11.0%(T2)의 증가를 보였다. 중생종 '신고'에서는 최종 수확기에는 12.6%(T1) 및 16.8%(T2)의 과실무게 증가를 보였고 두 품종 모두 대과의 생산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적화처리구는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함량이 $1^{\circ}Brix$ 정도 증가하였으며 '신고'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에 비해 적화처리구의 과실에서 높은 적색도를 보였다. 따라서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 배에 대한 만개 전 적화 처리는 과실의 비대촉진 및 가용성 고형물 증가 및 과피색 향상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화총의 기부로부터 6, 7번째 착색된 꽃을 제거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인 방법으로 추천되었다.

다래 과실의 생육시기별 과실품질과 후숙 특성에 따른 수확적기 (Optimal Harvest Time by the Seasonal Fruit Quality and Ripening Characteristics of Hardy Kiwifruit in Korea)

  • 김철우;오성일;김만조;박영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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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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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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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래의 수확적기를 판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다래 신품종 '새한', '대성' 및 '칠보'의 생육시기별 과실품질과 후숙 특성을 조사하였다. 과실의 비대는 '새한', '대성' 및 '칠보'의 경우 각각 만개 후 66일, 85일 및 78일 까지 진행되었다. 생장곡선은 3품종 모두 이중 S자형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세 품종 모두 과실 무게가 증가할수록 과실 내 종자수가 많아지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 = 0.94~0.97, p<0.01). 과실의 크기,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함량에서 품종 간 및 과실의 생육시기 간에 통계적인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산함량은 3품종 모두 수확적기까지 증가하였고, 수확적기의 산함량은 '새한' 1.77%, '대성' 1.22%, '칠보' 1.37%로 나타났다. 수확 후 후숙 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확적기의 만개 후 생육일수는 '새한'이 108일(9월 23일), '대성'과 '칠보'가 92일(9월 9일)로 나타났다.

가을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후지'/M.9 사과원의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품질과 저장성 (Fruit Quality and Storability by Harvest Time at 'Fuji'/M.9 Apple Orchard Located in the Area with a High Air Temperature during the Fall Season)

  • 사공동훈;권헌중;송양익;박무용;강석범;윤태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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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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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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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가을철 기온이 높게 유지되는 대구지역에서 성숙기 동안 '후지'의 과실품질 변화와 수확시기별 과실품질과 저장성을 3년(2007년, 2009년, 2010년) 조사하였다. 성숙기 동안 과실품질의 변화는 만개 후 120-135일부터 만개 후 183-198일까지 조사하였다. 수확시기별 과실품질과 저장성 비교는 만개 후 180일 이후에 수확한 과실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과실 성숙기 동안 대구지역 '후지'의 문제점은 $20^{\circ}C$의 높은 기온에 따른 착색불량이었다. 수확시기별 과실품질 비교에 있어, 수확시기가 연장될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착색은 높아졌다. 수확 시의 과중은 수확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수확 시의 경도와 산 함량은 동결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하게 감소되었다. 저온저장 20주 동안의 에틸렌 발생량 및 경도, 산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009년 만개 후 216일에 수확한 과실들의 저온저장 중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수확시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비교해 비슷하였으나, 2009년 만개 후 201일에 수확한 과실들은 수확시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동결피해를 받은 후 수확한 과실의 저온저장 후 경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은 동결피해 발생 전에 수확한 과실보다 낮았다. 결론적으로 가을철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후지' 과실을 만개 후 180-200일 대비 2-4주 정도 수확시기를 연장시키면 수확시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이 증가되었으나, 11월 중순 이후로 최저기온이 $-3.0^{\circ}C$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11월 중순 이후로 과실을 수확하는 것은 위험하였다.

배 '신고'의 연차간 과실 생장과 기상 요인과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Yearly Fruit Growth and Climatic Factors in 'Niitaka' Pear)

  • 한점화;손인창;최인명;김승희;조정건;윤석규;김호철;김태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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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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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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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배 '신고'의 과실 생장에 대한 주요 기상 요인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000년에서 2010년까지 평균 만개일은 4월 19일이었고, 편차는 4.2일이었다. 만개 후 160일째의 평균 과실 횡경은 102.4mm였고 편차는 7.5mm였다. 10년간 기상 요인 중 기온보다 강우량과 일조시수의 변이계수가 컸다. 만개 후 160일째의 과실 횡경은 만개 후 160일 동안의 기상 요인 중에서 누적 일조시수가 상관계수 $r=0.68^*$로 정의 상관을 보였다. 만개일의 조만과 만개 후 160일째의 과실 횡경 간에는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상반된 과실 생장 경향을 보였던 2004년과 2009년은 지속적인 강우 시기의 존재와 그에 따른 일조시수의 차이에 의한 것이었다. 따라서 배 '신고'의 과실 생장은 기온보다는 누적일조시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매실의 성숙중 경도, 무기성분 및 펙틴질의 변화 (Changes in Firmness, Mineral Composition and Pectic Substances of Mume(Prunus mume Sieb. et Zucc) Fruits during Maturation)

  • 차환수;박용곤;박정선;박미원;조재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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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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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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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매실의 성숙중 경도, 무기성분 및 펙틴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과실중량은 성숙과 더불어 증가되어 개화 후 92일이 경과한 과실의 평균 중량은 64일 것에 비하여 212∼232% 정도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과실중핵 중량 비율은 감소한 반면, 횡경은 성숙과 함께 증가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소매'의 경우 개화 78일 이후 급격히 감소한 반면 나머지 3가지 품종(남고, 백가하, 앵숙)은 유사한 경도의 감소를 보였다. 무기성분은 K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육의 비대와 함께 Ca와 Mg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매실의 총펙틴 함량은 개화 후 71일까지 증가하다가 성숙이 진행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과실의 연화와 함께 수용성펙틴 함량은 증가하고 염산 가용성펙틴은 감소하였다. 총펙틴에 대한 가용성펙틴의 구성비는 염산 가용성펙틴이 66∼76%로 가장 높았고, 수용성펙틴 8.4∼19.7%, 염가용성펙틴 5.4∼7.5%, 알칼리 가용성펙틴 7.1∼8.3%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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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과량에 따른 '흑보석' 포도의 과실 품질 및 수확기 (Fruit Quality and Harvest Time of 'Heukboseok' Grape by Fruit Load)

  • 정명희;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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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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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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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흑보석' 포도의 유핵재배 시 착과량과 과방중 조절에 의한 품질 차이를 비교하여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착과량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목표 생산량을 $990m^2$당 1,500kg, 1,800kg, 2,200kg으로 조절하고 1,800kg 처리구에서는 과방중을 350g, 500g, 700g으로 3등급으로 구분하여 착과하였다. 수확은 '거봉' 품종 숙기 판정용 칼라차트(농촌진흥청)를 기준으로 9등급 이상의 과실을 만개 후 80, 90에 수확하였고 만개 후 100일에는 전량 수확하였다. '흑보석' 포도의 최종 생산량은 목표 생산량 1,800kg의 700g 처리구에서 최종 생산량이 목표 생산량의 75.5%에 불과해 가장 낮았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목표 생산량의 92.1%-100.1%를 수확하였다. 만개 후 90일까지의 수확률은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목표 생산량 1,500kg 처리구가 83.8%로 가장 높았고, 과방중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과방중 350g으로 조절한 처리구가 93.5%로 가장 높았다. '흑보석' 포도는 만개 후 80일에서 90일 사이에 성숙이 빨리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산도 등의 차이가 크지 않아 과육 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개 후 90일경이 수확 적기로 판단되며 생산량과 과방중 모두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착색은 최종 생산량, 경도는 과방중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고 품질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990m^2$당 1,500kg으로 맞추거나 또는 1,800kg을 생산하고자 할 경우에는 과방중을 350g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과방의 크기를 700g으로 크게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브라이트웰' 래빗아이 블루베리의 Ammonium thiosulfate와 UREA처리에 따른 적화와 과실생장 효과 (Effects of ATS and UREA on Flower Thinning and Fruit Growth in 'Brightwell' Rabbiteye Blueberry)

  • 김홍림;이목희;이하경;정경호;이한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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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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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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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blueberry (Vaccinium ashei Reade) greatly depend on the number of fruits in a plant. Especially, fruit set more than appropriate number negatively affects productivity and marketability due to the increased number of small fruits and delayed harvest tim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roper timing and concentration for applying chemical blossom thinners such as ammonium thiosulfate (ATS) and UREA. METHODS AND RESULTS: ATS at 1.25% and 1.50%, and UREA at 6% and 8% were applied in four developmental stages, bud swell, pink bud, full bloom and petal fall. Fruit thinning rate was calculated based on the number of fruits harvested divided by that of flowers before applying blossom thinners. Ratios of leaf to flower and leaf to fruit were calculated based on the number of fully developed leaves in 25 days after full blossom divided by that of flowers or fruits, respectively. Chemical injury of leaves was investigated by calculating the number of leaves with chemical injury divided by the total number of leaves. Fruit thinning rates were 48% and 66% for UREA treatments at 6% and 8%, respectively, and 49% and 62% for ATS treatments at 1.25% and 1.50%, respectively, in the full bloom stage. In the petal fall stage, fruit thinning rates were 18% and 24% for UREA treatments at 6% and 8%, respectively, and 49% and 35% for ATS treatments at 1.25% and 1.50%, respectively. Leaf to fruit ratio (L/FR) increased by 109% and 188% compared to leaf to flower ratio in ATS treatments at 1.25% and 1.50%, respectively, and L/FR increased 93 and 196% in UREA treatments at 6% and 8%, respectively, in the full bloom stage. In the petal fall stage, leaf to fruit ratio increased by 60% to 100% in ATS treatments, bu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the control in UREA treatments. Fruit harvest was delayed in all treatments of all developmental stages except for 1.5% ATS and 6% UREA treatments at the petal fall stage, whose fruit harvest was two or three days faster than the control.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ATS and UREA for blossom thinning should be in the petal fall and full bloom stages for early and late harvest, respectively. Considering chemical injury, integrated harvesting and fruit size, however, it is appropriate to apply ATS at 1.5% in the petal fall stage to increase fruit productivity and quality in blueberry.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 수분시기 및 화분증량제가 참다래의 종자형성과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Pollination, Pollination Time, and Pollen Bulking Agent on Seed Formation and Fruit Quality in the Shelter Greenhouse Cultivation of Kiwifruit)

  • 임경호;김월수;이상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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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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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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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이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한 유효수분기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또한 최근 참다래 재배농가들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는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공수분은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뿐 아니라 노지재배에서도 참다래의 착과량이 개선되었으며 중량증가와 당도향상의 과실품질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효수분기간 확인을 위하여 만개 후부터 매일 7일간 인공수분이 수행되었다. 과실의 착과율, 과실당 종자수, 그리고 과실생장량은 만개 후 4일까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만개 후 5일부터는 분명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유효수분기간은 만개 후 4일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석송자를 이용한 것과 착과량과 과실품질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화분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참다래 재배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분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ffects of Prohexadione-Ca, Ethephon, and Water Stress on Growth and Productivity of 'Golden Delicious'/M.9 Apple

  • Guak, Sunghee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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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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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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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rohexadione-calcium (Pro-Ca), ethephon and transient water stress were evaluated in a factorial design, as potential inhibitors of early-season shoot growth of high density orchard management of apple (Malus domestica Borkh.) trees. In the experiment, water stress was imposed to one-half of the 7-year-old 'Golden Delicious'/M.9 apple trees in each of 5 blocks, by stopping irrigation for 3 weeks between 35 and 56 days after full bloom (AFB). Within each whole unit, the following Pro-Ca and ethephon treatments were randomly allocated at $2{\times}2$ factorial: a) 0 or 250 $mg{\cdot}L^{-1}$ a.i. Pro-Ca applied at 28 days AFB and b) 0 or 300 $mg{\cdot}L^{-1}$ a.i. ethephon applied twice (35 and 71 days AFB). All trees were hand thinned to king flowers prior to treatments. Vegetative shoot growth was markedly reduced by Pro-Ca, with its effect being obvious within 14 days after application, while ethephon and water stress treatments were less effective. Pro-Ca had no effect on fruit set and yield but slightly increased fruit size. Ethephon substantially reduced the fruit size and yield but had no effect on fruit set. Water stress reduced fruit set, fruit size and yield. With regard to fruit quality, Pro-Ca did not influence fruit shape, flesh firmness and soluble solids contents (SSC) but slightly reduced titratable acidity. Ethephon had no effect on fruit shape but increased firmness, SSC and acidity, while water stress did not influence these fruit quality attributes. Dry weight of dormant spur buds was reduced by both Pro-Ca and water stress, while increased by ethephon. The larger dormant buds led to the larger spur flowers at the tight cluster stage the following spring. Return flowering was promoted only by ethephon, especially on previous season's shoots. There were no significant interactions between Pro-Ca and ethephon or water stress on most variables observed in this study.

ABA 처리를 통한 '홍이슬' 포도의 착색향상 및 적정 수확기 설정 (Fruit Color Improvement by ABA Treatment and Determination of Harvesting Time in 'Hongisul' Grapes)

  • 신경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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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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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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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ABA 처리를 통해 '홍이슬' 포도의 착색을 증진시키고자 하였으며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수확시기를 밝히고자 하였다. 변색 초기에 $1000mg{\cdot}L^{-1}$ 의 외생ABA 처리는 내생 ABA와 당함량 증가를 가져왔으며 착색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BA 처리 시 착색이 촉진되어 처리 후 15일인 만개 후 85일부터는 수확이 가능한 정도까지 착색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하였다. 과립성숙에 따른 가용성고형물의 증가와 산의 감소도 꾸준히 진행되었다. 만개 후 100일 이후에는 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은 수준으로 변화가 없으나 경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지연 수확 시 과숙의 위험이 있어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개 후 100일을 전후하여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무처리구의 경우에는 착색이 불량하여 만개 후 85일에는 수확이 불가능하였다. 만개 후 100일에도 당산비를 기준으로 한 수확은 가능하였으나 여전히 착색이 불량하였다. 착색을 기준으로는 만개 후 110일에서야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과숙과 동시에 경도가 현저하게 낮았다. 따라서 무처리구의 경우 만개 후 100일을 기준으로 착색을 증진시키는 방법이 요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