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ays after full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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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정제 처리가 상동나무 열매의 비대와 수확시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Fruit Enlargement and Optimal Harvest Time in Sageretia thea (Osback) M. C. Johnst)

  • 송상철;송창길;김주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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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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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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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had been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me plant growth regulators inducing fruit enlargement and optimal harvest time in Sageretia thea. Two hundred fifty $mg/{\ell}$ mepiquat chloride treatment, $1mg/{\ell}$ thidiazuron treatment on full bloom, and $200mg/{\ell}$ gibberellic acid treatment on 7 days before full bloom resulted in the increase of 21.7% in weight, and $200mg/{\ell}$ gibberellic acid treatment 7 days before full bloom, 10$mg/{\ell}$ forchlorfenuron treatment 14 days after full bloom, and $1mg/{\ell}$ thidiazuron treatment on full bloom also brought about positive effects on the enlargement of the fruit, increasing 6.3%, 6.3% and 8.1% in its transverse diameter,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effects of the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the harvest time of Sageretia thea were determined as follows: the increase in the optimal harvest time of 57.2 - 75.4%, shorter maturation period, by the treatments with $500mg/{\ell}$ mepiquat chloride 7 days after full bloom, $100mg/{\ell}$ gibberellic acid treatment on full bloom, $2.5mg/{\ell}$ forchlorofenuron 7 days after full bloom and $2mg/{\ell}$ thidiazuron treatment 7 days before full bloom; and the greater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the fruit maturation in the following order, gibberellic acid > thidiazuron > forchlorofenuron > mepiquat chlori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d as a reference data to develop Sageretia thea as a new local specific crop for Jeju island.

포도 '캠벨얼리'에서 GA3의 침지 시기와 농도에 의한 화수(花穗)생장 및 과실품질 (Effects of GA3 Dipping of Time and Concentration on the Rachis Growth and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vine)

  • 문병우;이영철;남기웅;문영지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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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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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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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캠벨얼리' 포도에서 적립의 노동력을 절약하기 위하여 GA3를 침지 시기를 달리하여 농도별로 처리하여 화수 생장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GA3 침지처리에 의한 화수의 생장은 개화 5일 전 처리는 억제시켰으며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처리는 촉진시켰다. GA3 5, 10, 20 mg·L-1 개화 5일 전 처리는 화수가 뒤틀리는 약해증상이 보였으며 만개기 및 만개 20일 후 처리에서는 미미한 약해를 나타내었다. GA3 농도는 화수 생장을 촉진시키고 약해가 없는 5, 10 mg·L-1 침지 처리가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과립의 밀착 정도, 착색,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에는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과립중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개화 5일전 처리에서 감소하였으나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처리에는 차이가 없었다. 과립의 열과 발생률은 개화 5일 전 20 mg·L-1 처리 및 만개 5일 후 전 농도에서 증가하였으나, 과립의 탄저병 발생률은 큰 차이가 없었다. 과방내 총 지경장은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GA3 침지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지경 순서에 의한 1번째 부터 20번째 지경까지 지경 생장은 만개기 및 만개 20일 후 처리에서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GA3 5 mg·L-1 용액을 만개기에서 만개 5일 후까지 침지 처리시 화수 생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생각되었다.

배 '신고'의 만개일 및 생육기 기상을 이용한 수확일 예측 (Predicting Harvest Date of 'Niitaka' Pear by Using Full Bloom Date and Growing Season Weather)

  • 한점화;손인창;최인명;김승희;조정건;윤석규;김호철;김태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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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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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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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주지역에서 '신고' 배나무의 만개일 및 생육기 기상이 수확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과실 생육일수를 추정할 수 있는 다중 직선회귀 모델을 도출하였다. 만개일이 빠른 해일수록 수확일이 빨라지는 경향이었지만 과실 생육일수는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과실 생육기의 $0^{\circ}C$ 기준 일평균기온과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일수와 변이계수는 3,565와 2.9% 및 4,463과 2.5%로 해에 따른 편차가 적었다. 과실 생육일수와 생육기의 월별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와는 관련성이 낮았지만, 만개후 생육일수별 기상요인과는 관련성이 높게 나왔다. 특히 만개후 1-60일과 31-60일까지의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와는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만개일과 만개 후 1일부터 60일까지의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과실 생육일수를 추정하는 다중 선형회귀식으로 0.7212의 높은 결정계수 값을 얻었다. 따라서 나주지역에서 배 '신고'의 과실 생육일수를 다중 직선회귀 모델식에 의해 72%의 정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복숭아 품종의 만개기와 과실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al Factors for Full Bloom Stage and Fruit Growth in Peach)

  • 한현희;한점화;정재훈;류수현;권용희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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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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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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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nvironment factors on full bloom stage and fruit width in four peach cultivars. The average temperature in March was the main factor to determine the date of full bloom in 'Kurakatawase'($-0.6871^*$) and 'Changhowon Hwangdo'($-0.5270^*$). The fruit growth curve after 35 days from full bloom was the double sigmoid shape in 'Changhowon Hwangdo' cultivar.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fruit width were mean diurnal range(BIO2) and temperature annual range(BIO 7) in 'Kurakatawase', growing degree days(GDD) after 30 days from full bloom and July precipitation in 'Yumyeong', and annual mean temperature(BIO1), BIO7, and July precipitation in 'Kawanakajima Hakuto'. Of these, major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fruit width in more than two cultivars were BIO7 and July precipitation.

홍화 재배유형 및 수확시기가 종실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on Methods and Harvesting Time on Yield and Quality of Safflower(Carthamus tinctorius L.) Seeds)

  • 김재철;김기재;최성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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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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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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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화의 노지및 하우스재배의 생육과 수량 및 수확시기별 종실의 품질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우스비가림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출현기는 3일, 개화기는 8일이 빨랐으며, 생육도 양호하여 10g당 종실수량도 노지재배 보다 $25\%$ 증수되어 노지재배 보다 비가림재배가 유리하였다. 조지방함량은 비가림하우스재배가 노지재배보다 높았고 종자의 색택도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변색없이 흰색이었으나 노지재배에서는 변색되어 품질이 나빴다. 노지재배의 조지방 함량은 수확기까지 높아졌으며 개화성기 20일 이후 수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종실의 색깔은 개화성기 30일 이후 점차 변하여 개화성기 후 40일 수확은 흑갈색으로 종실품질이 크게 떨어져 종실의 수확시기는 개화성기 후 20일에서 30일 사이가 가장 좋았다.

사과 '후지' 과실의 조직 발달 (Development of Fruit Structure in 'Fuji' Apples)

  • 박희승;박지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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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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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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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만개기로부터 성숙기까지 사과의 과실구조에 대하여 1997년부터 1998년도 사이에 연속적으로 관찰하고 과실발달에 미치는 적과처리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개기를 기준으로 세포분열은 약 4~5주간 지속되고 만개후 65일경부터 epidermis와 hypodermis로 구성된 과피의 구별이 가능하였으며, 과피를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이 시기부터 성숙기까지 같았다. 사과 과실의 유관속조직은 중앙심피유관속, 측부심피유관속, 화판유관속, 악편유관속 등이 알려졌으나 그외에 hypodermis의 경계부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과실의 외부를 두르고 있는 외부유관속과 심실의 주변을 둘러싼 내부유관속이 새로 발견되었다. 개화기의 내부 epidermis에서는 기공이 보이다가 수일 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성숙기 '후지' 과실의 과피는 epidermis를 포함하여 약 7~9개의 세포층으로 구성되고 $100{\sim}120{\mu}m$ 정도의 두께를 가지며 과피 부분에도 상당히 큰 세포간극들이 나타나 과실조직이 치밀하지 못한 특성을 보여 주었다. 개화기에는 발견되지 않던 탄닌의 경우 만개 후 약 30일이 지나면서 epidermis와 hypodermis 층에 주로 형성되기 시작하나 100일 정도가 지나면 epidermis 층의 탄닌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만개후 160일경에는 다시 형성되었음이 관찰되었다. 과실이 발달하는 동안 전분립은 만개기부터 세포분열 기간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후 특히 과육부위에 많이 형성되었다가 성숙기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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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2차지를 이용한 과실생산 (Berry Production Using Secondary Shoots in 'Campbell Early' Grapevines)

  • 최인명;박희승;조명동;이창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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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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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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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 '캠벨얼리'에 있어서 2차지에 결실되도록 하기 위해서 만개후 13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신초의 기부로부터 3, 6, 9마디의 눈을 각각 남기고 하계절단 처리를 한 결과, 액아 발아는 7~8일, 발아 후 개화까지는 19~25일 소요되었다. 하계 절단처리시기별 2차지의 화수수는 만개 후 13일 절단처리가 2.8개, 만개 후 23일 및 33일 절단처리가 3.2개로 차이가 없었다. 1차지의 기부에서 3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달한 2차지의 화수수 2.0~2.4개, 화수장 9.3~10.4cm 정도로 발달이 미약했으나, 6번째와 9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생한 2차지의 화수수 3.1~3.8, 화수장 12~14.9cm였고, 특히 6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생한 2차지에서 화수발달이 가장 충실하였다. 만개 후 13일에 절단 처리한 6, 9번째 눈에서 발생된 2차지의 수확기 과실형태 및 특성은 1차지의 과실과 차이가 없었으며, 나머지 만개 후 23일이나 33일 처리는 2차지의 과실 형태는 양호하였으나 성숙기간이 짧아 품질이 낮았다. 따라서 2차지의 과실 결실을 위한 하계 전정의 적기는 만개후 13일이고, 절단하는 마디의 위치는 1차지의 기부로부터 6번째 마디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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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및 유통온도에 따른 '원황' 배 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 (Transportation and Distribution Temperatures Affect Fruit Quality and Physiological Disorders in 'Wonhwang' Pears)

  • 오경영;이욱용;문승주;김영옥;육홍선;황용수;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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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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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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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만개후 120일, 130일에 수확 후 과실의 숙도별 적정수송온도 및 유통온도의 설정을 위하여 유통기간 중 과실의 품질과 생리장해 발생을 조사하여 상온보구력을 측정하였다. 미숙과는 유통 21일까지 처리구에서 경도를 유지하였으나 적숙과는 $25^{\circ}C$ 유통온도에서 과육이 분질되어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생리장해 발생은 적기수확과가 조기수확과에 비해 장해발생이 심하였고 이는 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유통기간 중 수송온도 보다 유통온도가 상온보구력에 큰 영향을 주었고 수송온도 또한 낮은 온도가 유리하였다. 과실의 품질과 생리장해 발생을 고려한 결과 조기수확과는 유통 21일까지 상품성을 유지하였으나 적기수확과는 7일 이내로 판단되었다.

과실생육시기별 '유명' 복숭아의 과실조직 발달과 당 변화 (Changes of Fruit Structure and Sugar Contents during the Fruit Growth and Development in 'Yumyeong' Peach [Prunus persica (L.) Batsch])

  • 조명동;박희승;김용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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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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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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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복숭아 품종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복숭아 유명 품종의 과실 생장과 발달과정에서의 세포 및 조직의 발달과 내부물질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개화기의 유명복숭아는 2열로 형성된 유관속 조직을 가지고 있었으나 과실이 발달하는 동안 내부유관속은 일정한 수와 위치를 유지하는데 반하여 과육조직에서는 유관속조직 수가 계속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규칙하게 분포하였다. 개화기에는 건전하게 보이는 2개의 배주를 가지고 있었으나 내주피와 외주피의 구분을 할 수가 없었으며 하나의 주피로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내주피와 내부유관속 사이의 세포들은 과실 발달 중에 다른 유조직 세포들과는 다른 발달 양상을 보여 타닌을 계속 함유하고 있는 작고 조밀한 세포들이 밀집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숭아의 핵은 내표피를 포함하여 내부유관속 사이의 세포들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개기에 1층의 세포들로 이루어졌던 outer epidermis는 만개후 14일에는 수평방향으로의 세포분열에 의해 1~2층으로 형성되었으며 만개후 30일에는 수직방향으로의 세포분열에 의해 5~6개 층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outer epidermis를 구성하는 세포층 수는 점차 감소하여 성숙기에는 1~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epidermis의 변화를 계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복숭아 과실의 hypodermis 층을 구성하는 세포의 일부는 outer epidermis의 세포들로부터 유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개후 35일경부터 유관속조직에서 틸로시스가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틸로시스는 성숙기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성 당조성은 유과기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았다가 수확기에는 자당이 증가하였다. 자당은 만개후 50일부터 만개후 120일까지 급격하게 증가한 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당은 경핵기가 끝난 직후인 만개후 80일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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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풋귤 수확시기가 수량과 과실생육 및 다음해 착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arvest Season on the Yield and Growth of Unripe Fruit and Biennial Flowering of 'Miyagawa' Satsuma Mandarin in Open Field Cultivation)

  • 강석범;문영일;양경록;좌재호;이혜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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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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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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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s consumption of unripe mandarin increases, its cultivation has increased in open field cultivation areas. Because unripe mandarin must be harvested before ripening and color change, the optimum harvest time must be determin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harvest season on the yield of unripe fruit and biennial flowering of 'Miyagawa' satsuma mandarin. METHODS AND RESULTS: Two areas of unripe mandarin orchard were selected, and the yield, fruit growth, working time, and flowering of trees the following year were investigated. Fruit was harvested at 40, 60, 80, 100, and 120 days after full bloom and at general ripening. Fruit yield of unripe mandarin increased with later harvest time from 100th to 120th day except normal ripening. The next year, biennial occurred with normal ripening and harvesting, but not at the 120th day after full bloom. At the 40th day (earliest harvest time), summer and autumn shoots were present, but not after the 100th day. The 40th day required the most harvesting time; because the time gradually decreased with later harvest, the harvest time was shortest on the 120th day, and general ripening occurred shortly after the 120th day. CONCLUSION: Harvesting of unripe mandarin 100-120 days after full bloom was ideal to reduce harvesting time, enhance yield, and enable flowering the following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