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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 Meretrix lusoria 치패의 폐사에 관한 연구 (1) 대합치패의 천공복족류 Neverita didyma, Natica severa에 의한 천공률에 관하여 (STUDIES ON THE MORTALITY OF THE YOUNG BIVALVES, MERETRIX LUSORIA (1) Boring Rates of Drills on the Young Bivalve, Meretrix lusoria)

  • 이정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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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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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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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필자는 1968년 5월부터 12월에 걸쳐 대합초기치패의 천공률과 천공복족류 2종을 확인하였다. 2. 자연집단에서의 자연폐사율은 $12.1\%$이었고 이중 천공폐사율은 $38.1\%$였다. 3. Neverita didyma와 Natica severa의 천공의 형태는 다 같이 외경이 크고 내경이 작은 경화구형이었고 천공 되는 부위는 각정부위에 대부분 집중되었다. 4. 천공된 구멍의 내외직경의 차는 치패의 각장이 커짐에 따라 컸으며, 각장 $1\~3mm$인 치패의 구명의 외직경은 $0.4\~0.5mm$, $3\~6mm$에서는 $0.7\~0.9mm$, $6\~13mm$에서는 $0.9\~1.2mm$였다. 5. Neverita didyma의 주야의 천공률은 야간에 훨씬 높았고 일평균 1.7개체의 치패를 천공하였다. 이는 Natica severa의 천공률에 비해 훨씬 높았다. 6. 천공률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많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즉 Natica severe인 경우 조건에 따라 0.25에서 0.5까지의 천공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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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Thermal Stress on Sexual Behaviour of Superovulated Bharat Merino Ewes

  • Maurya, V.P.;Naqvi, S.M.K.;Gulyani, R.;Joshi, A.;Mittal, J.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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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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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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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study the effect of thermal stress on sexual behaviour of superovulated ewes. Fourteen adult Bharat Merino ewes with an average body weight of 29.4${\pm}$2.34 kg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two groups of 7 each. All the animals were grazed on natural pasture in the morning and evening hours and housed in shed during night. Animals of Group-1 were housed in shed from 10:00 to 16:00 h while the animals of Group-2 were exposed to thermal stress in a hot chamber ($40^{\circ}C$ /6 h/day). All the animals were offered drinking water once a day at 16:30 h. Meteorological observations i.e. dry bulb, wet bulb, minimum and maximum temperature were recorded daily inside the shed as well as in hot chamber throughout the experimental period. For superovulation of animals, standard protocol developed at the Institute, using FSH (Ovagen 5.4 mg in eight injections) and PMSG (200 IU) was followed. Various sexual behaviour parameters (circling, tail fanning, head turning, standing and approaching to ram) and estrus incidence (onset of estrus and estrus duration) were observed in both the groups. The different estrus symptoms were graded subjectively on arbitrary scale of 0-5 where 0 representing no sexual behaviour (0%) and 5 representing maximum intensity in sexual behaviour (100%). Estrus was detected with the help of a marked aproned ram of proven vigor at six hourly intervals. The average percent values for sexual behaviour parameters recorded in Group-1 and Group-2 animals were 53.7${\pm}$3.76 vs. 41.1${\pm}$2.18 for circling, 71.8${\pm}$5.42 vs. 49.0${\pm}$4.41 for tail fanning, 64.7${\pm}$3.30 vs. 44.5${\pm}$4.34 for head turning, 90.1${\pm}$3.16 vs. 75.8${\pm}$4.02 for standing and 63.8${\pm}$4.8 vs. 41.9${\pm}$4.58 for approaching to ram. Animals exposed to thermal stress had significantly lower values of these sexual behaviour parameters. The animals kept in shed exhibited estrus earlier (25.4${\pm}$1.12 h) and duration was higher (37.7${\pm}$1.59 h) as compared to animals exposed to thermal stress i.e. 30.6${\pm}$1.16 h and 31.7${\pm}$3.57 h, respectively. The finding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rmal stress reduces the intensity of sexual behaviour in ewes and may result in failure of the animal to mate and conceive.

여름철 도시 인근 산림에 의한 냉각효과의 정량화에 대한 연구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Cooling Effect by Urban Forests in Summer)

  • 이호진;조성식;강민석;김준;이훈택;이민수;전지현;이채연;;조창범;김규랑;김백조;김현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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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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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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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여름철 도시의 친환경적 기온 저감 방안으로 고려되는 산림에 의한 기온 저감 효과를 정량화 하기 위해 광릉 침 활엽수림과 인근 포천시의 도시 지역과의 기온차를 기온, 바람, 일사, 잠열 등의 미기상 인자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016년과 2017년의 6, 7, 8월 3개월 동안 산림 상 하부와 산림과 도심 지역의 평균 최대 기온차는 각각 $-1.9^{\circ}C$, $-3.4^{\circ}C$로 17시경에 나타났으며, 침 활엽수림 간의 차이는 없었다. 산림에 의한 기온 저감 효과는 14시부터 17시까지 누적된 증발산량, 일사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풍속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를 이용해 산림의 기온저감 효과를 정량화하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산림에 의한 야간 기온 저감 효과는 복사냉각으로 인한 찬공기의 생성과 생성된 찬공기가 산지의 하류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기온역전 현상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서울시내 28개 AWS를 이용해 검증해 본 결과, 서울시 각 지역 주간의 기온은 식생의 증발산에 영향을 미치는 AWS 주변 식생 면적 및 규모와의 음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야간의 기온은 주변 식생 규모 및 인근 산림의 높이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도시림의 조성과 관리 및 산으로부터 바람길의 조성이 도시 온도 저감에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온도의 변화가 수수, 수수X수단그라스교잡, 수단그라스 및 옥수수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lternative temperature on germination of sorghum, sorghum-sudangrass and corn seeds)

  • 한흥전;양종성;안수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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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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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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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시험(本試驗)은 온도(溫度)의 변화(變化)가 사료작물(飼料作物)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수수(Pioneer 931), 수수${\times}$수단그라스교잡종(交雜種)(Pioneer 988), 수단그라스(Piper) 및 옥수수(수원(水原) 19호(號))를 공시재료(供試材料)로 하여 Growth chamber내(內)에서 수행(遂行)하였다. Growth chamber 내(內)의 주야간(晝夜間) 온도(溫度)는 10/5, 15/10, 20/15, 25/20, 30/25, 35/30 및 $40/35^{\circ}C$ 등(等) 7처리(處理)로 하였으며 주간온도(晝間溫度)는 각처리(各處理) 공(共)히 14시간(時間)으로 유지(維持)하였는바 그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수${\times}$수란그라스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0{\sim}40^{\circ}C$ 로 적응범위(適應範圍)가 넓어서 $40/35^{\circ}C$의 고온(高溫)에서도 각각(各各) 95.8% 및 89.9%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이에 비(比)하여 옥수수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0{\sim}30^{\circ}C$ 였으며 $40/35^{\circ}C$의 고온(高溫)에서는 심한 장해(障害)를 받아 낮은 발아율(發芽率)(15.3%)을 보였다. 2 수수${\times}$수단그라스교잡종(交雜種)은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이 강(强)하여 $10/5^{\circ}C$의 저온(低溫)에서도 80.0%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인데 반(反)하여 동일온도(同一溫度)에서의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발아율(發芽率)은 각각(各各) 43.2% 및 24.8%에 불과(不過)하였다. 수수의 경우도 저온(低溫)에 약(弱)한 편이어서 $30/25^{\circ}C$ 에서의 발아율(發芽率)이 98.1%이던 것이 68.8%로 감소(減少)하였다. 3. 온도변화(溫度變化)에 따른 수수의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12일(日)($15/10^{\circ}C$), 6일(日)($25/20^{\circ}C$) 및 3일(日)($40/35^{\circ}C$)로 온도(溫度)가 상승(上昇)함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단축(短縮)되었다. 옥수수 수는 16일(日), 7일(日) 및 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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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간중 온도와 벼 이삭 지경간 곡립의 형태 형성차이 (Effect of Temperatures during Ripening Period on Morpological Characteristics of Rachis-Grain in Rice)

  • 이정일;신진철;김제규;김이훈;조동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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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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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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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등숙기 온도 차이가 쌀의 등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3년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숙기가 다른 3개 품종(오대벼, 화성벼, 동진벼)과 등숙온도(22/16$^{\circ}C$, 26/18$^{\circ}C$, 22/22$^{\circ}C$, 30/22$^{\circ}C$, 자연상태 등숙)를 달리하여 천립중, 수량, 비중별 입중 및 입수 분포비율, 현미의 외관형태 등의 등숙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온도에 따른 천립중은 고온(30/22$^{\circ}C$)보다는 저온(22/16$^{\circ}C$)에서, 적온의 경우에는 항온(22/22$^{\circ}C$) 보다 변온(26/18$^{\circ}C$)에서 무거웠고, 지경별로는 1차 지경이 2차 지경에서 보다 무거웠다. 따라서, 천립중 및 현미 수량으로 본 벼 등숙적온은 평균온도로 22 였고, 변온등숙(26/18$^{\circ}C$)이 항온등숙(22/22$^{\circ}C$) 보다 등숙에 유리하였다. 2. 비중 1.20이상 되는 입중분포는 오대벼의 경우 22/16 에서 약 62%, 22/22 에서 49%, 26/18 에서 약 8% 정도로 주간 등숙온도가 22 보다 높을수록 그 비율이 급격히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화성벼와 동진벼는 비중 1.20이상의 입중분포비율이 22/22$^{\circ}C$> 26/18$^{\circ}C$> 22/16$^{\circ}C$> 30/22$^{\circ}C$의 순으로 높았으며,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서 충실립 분보비율이 낮았다. 3. 공시품종 모두 22/16$^{\circ}C$~22/22$^{\circ}C$의 저온 및 적온등숙시에는 비중 1.15이상에 분포하는 입수비율의 차이가 없었으나, 30/22$^{\circ}C$의 고온등숙에서는 충실립 분포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 부피로 본 곡립의 크기는 공시품종 모두 항온(22/22$^{\circ}C$)에서 등숙된 곡립이 변온(26/18$^{\circ}C$)에서 등숙된 곡립보다 작았으며, 저온에서 등숙된 것일수록 큰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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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바람길숲 조성 계획기법 개발 연구 - 대전광역시를 사례로 - (A Study on the Wind Ventilation Forest Planning Techniques for Improving the Urban Environment - A Case Study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

  • 한봉호;박석철;박수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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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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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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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전광역시를 사례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 바람길숲 조성 계획기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미세먼지 및 폭염 공간분석을 통해 상대적으로 심각한 집중지역의 유역권을 공간단위로 도출하였고, 해당 유역권 내 찬공기 유동 잠재성이 있는 지역을 바람길숲 조성 대상권역으로 선정하였다. 미세먼지 극심지역은 대덕구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일대가 해당되었다. 폭염 발생 우심지역은 대덕산업단지(목상동),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대화동), 오정동 밀집주거지(오정동) 일대가 해당되었다. 대전 지점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낮과 밤의 평균 풍속은 0.1-1.7m/s, 밤 시간 바람 유동이 낮보다 저조하였고, 밤에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찬공기의 이동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바람길숲 계획이 필요하였다. 대전광역시 미세먼지·폭염 집중관리 권역은 대전천 권역, 유등천 권역, 갑천-유등천 권역, 갑천 권역으로 총 4개 권역이었다. 바람길숲 조성계획 사례는 4개 권역 중 대전광역시 구도심이며, 바람길 조성 효과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갑천-유등천 권역을 대상으로 제시하였다. 갑천-유등천 권역은 계족산 서사면 산림, 우성이산 남사면 산림에서 생성된 찬공기를 갑천, 유등천과 가로숲을 통해 연결하여 도심으로 찬공기 확산될 수 있도록 바람길숲을 계획하였다. 바람길숲 대상 권역 선정 후 해당 권역 내 기후톱지도, 바람형성기능 평가도 작성, 바람장미(밤) 현황 파악, 미세먼지 발생현황, 지표면 온도 분포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바람길숲 계획 구상 및 유형별 세부 대상지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바람길숲 유형별 조성방향 설정과 조성방향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수목(樹木)의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關)한 생리(生理)·생태학적(生態學的) 해석(解析)(VII) - Heat pulse법(法)에 의한 낙엽송임분(林分)의 수액류속(樹液流速) 계측(計測) - (Ecophysiological Interpretations on the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Trees(VII) - Measurement of Water Flow by the Heat Pulse Method in a Larix leptolepis Stand -)

  • 한상섭;김선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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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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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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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연구(硏究)는 heat pulse법(法)을 이용하여 낙엽송 임분(林分)의 증산량(蒸散量)을 알기 위한 기초 연구로써, 일사량(日射量), 온도(溫度), 습도(濕度) 등의 변화에 따른 heat pulse 속도(速度)의 일변화와 계절변화, 방위별 heat pulse 속도(速度)의 차이, 변재부(邊材部)에 있어서 깊이별 heat pulse 속도(速度)의 차이, 우세목(優勢木), 준우세목(準優勢木), 열세목(劣勢木)의 heat pulse 속도(速度)의 차이, 엽(葉)의 수분(水分)포텐셜과 heat pulse 속도(速度)와의 관계, 줄기에 있어 수분상승의 방향, heat pulse법(法)으로 추산한 임분(林分)의 증산량(蒸散量)등에 대하여 측정 고찰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연 다음과 같다. 1 낙엽송의 heat pulse 속도(速度)(V)와 수액유속(樹液流速)(SFR)과의 관계는 SFR=1.37V($r=0.96^{**}$)의 식으로 나타냈다. 2. 우세목(優勢木), 준우세목(準優勢木), 열세목(劣勢木)의 heat pulse 속도(速度)를 비교하면, 수액유속(樹液流速)은 우세목(優勢木)이 가장 높고, 준우세목(準優勢木), 열세목(劣勢木) 순위였다. Heat pulse 속도(速度)는 일사량(日射量), 온도(溫度), 대기포차(大氣飽差) 등의 크기에 따라 심한 변화(變化)를 나타냈다. 3. 입목(立木) 개체간(個體間)의 heat pulse 속도(速度)의 차이는 이른 아침과 밤에는 거의 없으나, 일사량(日射量)이 높은 12시부터 16시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4. Heat pulse 속도(速度)와 수분(水分)포텐셜은 거의 비슷한 일변화 경향을 나타냈다. 5. Heat pulse 속도(速度)의 계절변화는 8월에 가장 높았고, 10월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6, 7, 9월의 heat pulse 속도(速度)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6. 줄기에 있어 방위별 heat pulse 속도(速度)는 동측이 가장 높았고, 서측과 북측은 비슷한 속도를 나타냈으며, 남측의 속도가 가장 낮았다. 7. 변재부(邊材部)에 있어서 깊이별 heat pulse 속도(速度)의 차이는 수피(樹皮)로부터 2cm 깊이에서 가장 높고, 다음이 1cm 깊이, 그리고 3cm 깊이에서 가장 낮았다. 8. 줄기에 있어 수분이동방향(水分移動方向)은 5본 모두 오른쪽 나선상승(螺旋上昇)(spiral ascent turning right)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지상의 3m까지는 매우 느린 회선(回旋)을 나타내다가 그 이상의 수고(樹高)에서는 매우 빠른 회선(回旋)으로 상승됨을 알 수 있었다. 9. 수액유량(樹液流量)(SF)은 SF=1.37AV 식(式)으로 나타났고, 이 식으로 구한 수액유량(樹液流量)은 우세목(優勢木)이 준우세목(準優勢木)과 열세목(劣勢木)보다 현저히 높았다. 10. 1ha의 임분(林分)에 대한 1일의 증산량(蒸散量)의 구성비율(構成比率)은 낮이 83%, 밤이 17%였고, 증산량(蒸散量)은 약 30.8ton/ha/day이었다. 11. 1ha의 월별(月別) 증산량(蒸散量)은 8월이 1,194ton/ha/month로 가장 많았고, 5월이 386ton/ha/month로 가장 낮았다. 또 1ha의 연간(年間) 증산량(蒸散量)은 3,983ton/ha/y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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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 성충의 광 선호성과 성충포획장치의 유인효과 (Responses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to light and Attraction to Capturing Device)

  • 최덕수;김효정;오상아;이진희;마경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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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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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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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성충의 광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여 유인력이 우수한 광을 이용하여 성충 포획장치를 개발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에 대하여 주광색, 녹색 등 6종의 광원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주광색 97 > 검정색 79 = 빨강색 79 = 파랑색 79 > 초록색 24 > 노랑색 13으로 주광색을 가장 선호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이 가장 선호하는 주광색등과 행동습성을 이용한 성충포획장치를 개발하였다. 포획장치는 주광색 컴팩트램프 2개(30 W, 20 W), 황색판, 포집수반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루에 약 700마리가 포획되었다. 야간기온이 높으면 성충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포획장치의 포획량은 많았으나 기온이 23℃ 이하로 낮아지면 포획량이 현저하게 줄었다.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은 19시부터 23시까지 3시간 동안 85% 이상이 포획되었다. 따라서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한 성충 포획장치는 야간기온이 23℃ 이상인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에 이용하며 19시부터 23시까지 점등하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부착 양상 및 가시광선투과도와 접촉각에 미치는 영향 (The adsorption pattern of protein to the soft contact lens and its effect on the visible light transmission and the contact angle)

  • 박미정;권미정;현선희;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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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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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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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부착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이물감이나 흐릿한 시야를 비롯한 착용감의 저하 등과 같은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20명(40안)이 착용한 소프트콘택트렌즈에의 단백질 부착 양상을 착용시간별로 조사하고, 렌즈의 접촉각과 총 가시광선 투과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각막의 용도 및 pH 변화가 단백질의 부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도 연구하였다. Etafilcon A 재질의 2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으로 매일 관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렌즈에 단백질이 남아있었으며 착용이 계속됨에 따라 정점 부착되는 단백질의 양도 증가하여 착용 후 14일이 지난 렌즈의 경우는 이미 렌즈의 접촉각이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크게 증가하여 렌즈 표면의 습윤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총 가시광선 투과량도 7% 정도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프트콘택트렌즈에서 단백질의 부착은 누액의 온도가 증가할수록 많아졌으며 누액의 pH가 중성인 경우 단백질의 부착양이 가장 적었으며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부착되는 단백질의 양이 증가하였다. 연속착용렌즈 착용시에는 눈을 뜨고 있는 활동시간보다 눈을 감고 있는 수면 중에 렌즈에 부착되는 단백질의 양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성별과 관계없이 동일하였다. 연속착용렌즈를 8시간동안 착용하였을 때 렌즈에 부착된 단백질의 양은 렌즈 표면의 접촉각과 총 가시광선 투과도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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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초순 제주해협과 대한해협 입구 해역에서의 해황 분석 (Analysis of Oceanographic Condition in the Cheju Strait, the Korea Strait and the Mixed water area Between the two Regions in Early June in 1995)

  • 최영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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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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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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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북방 남해안인 제주해협과, 동쪽인 대한해협 입구 해역, 그리고 이들 해협수가 혼합되어지는 해역에 대하여 1995년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해수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1) 한 정점에서 24시간 관측에 의한 수심별 수온과 염분의 변동폭은 표층에서 $1.8^{\circ}C,\;0.7\%_{\circ}$의 최대 변동폭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변동폭은 30m에서 $0.5^{\circ}C,\;0.5\%_{\circ}$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70m 이심층에서는 변화 폭이 아주 미미하여 주야간 변동은 표층에서 30m층까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2) 영양염류의 24시간 변동폭은 총 무기질소, 인산인, 규산규소 등이 주간보다는 야간에서의 농도가 높은 특징 을 보이고 있다. 3) 해역별 수온과 염분은 대마난류의 직접 영향원인 대한 해협입구해역이 가장 높았으며, 제주북방 제주해협이 가장 낮았다. 또한 두 수괴가 혼합되어지는 대한해협은 표층 수는 대한 해협입구 해역수의 영향을, 저층수는 제주해협 저층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영양염류의 해역별 특성은 제주해협수와 대한 해협입구해역수가 만나 혼합되어지는 대한해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용존산소가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기물 분해에 의한 영양염 무기화에 따른 산소소모와 영양염 용출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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