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ticular 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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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Evidence for the Role of Cantharidin in the Mating Behaviour of Blister Beetles (Coleoptera: Meloidae)

  • Nikbakhtzadeh, Mahmood Reza;Hemp, Claudia;Ebrahimi, Babak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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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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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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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antharidin is produced by blister beetles (Coleoptera: Meloidae) and smaller oedemerid beetles (Coleopetra: Oedemeridae) and is found in hemolymph and various tissues. The function of cantharidin in the courtship behaviour of meloids had never been fully established. Our studies show a correlation between density of cuticular pores and cantharidin titre of the scape and pedicel segments of male specimens of the East African species of Epicauta nyassensis (Haag-Rutenberg, 1880) (Coleoptera: Meloidae). Light microscopy of semi-thin cross sections of the male scape and pedicel indicates that there are many canal shaped structures that stretch from the antennal hemolymph to the antennomere surface. These structures may be tubules, which transport cantharidin circulating in the hemolymph to the surface, where the compound can be released via cuticular pore openings. Analyses of the head capsule and antennal segments of E. nyassensis females which had been copulated with males revealed low titre of cantharidin in the first two antennal segments. The density of the scape and pedicel pores of females was to some extent higher than the density of these pores on flagellum; however it was considerably lower than that of the males. Interestingly, no tubular cell or other transport structures were found in the cross sectioning of the female antennomeres or on the integument surface. During mating, male antennomeres, as well as cantharidin containing pores which are located on the $1^{st}\;and\;2^{nd}$ antennomeres, come into direct contact with the female antennae and may release cantharidin to their surface. Female E. nyassensis may be able to discriminate the opposite sex with abundant reserves of cantharidin prior to mating. This is another evidence that cantharidin function in close range sexual selection.

배추흰나비 복안의 각막 형성 (Corneal Formation of the Compound Eye in Pieris rapae L.)

  • 김창식;김우갑;김창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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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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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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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corneal formation of compound eye of Pieris rapae L., which was mostly made during pupal stage, was morphologically investigated with light microscop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he regeneration of the microvilli were found on the surface membranes of corneagen cells and retinular pigment cells of preommatidium after apolysis pupal cuticle. The microvilli were finally differentiated to corneal nipples of the ommatidium. The corneal cuticle was generated on the superficial layer of the preommatidium from corneagen cells and retinular pigment cells. The corneal process was also formed under the cuticular layer from the corneagen cells. The pore canal was appeared within the cuticular layer and connected with the retinular pigment cell as if the root of interommatidial hair was connected. The interommatidial hair was projected randomly among the ommatidial facets and cornal nipple was arrayed regular on the ommatidial facets. The cornea was convex lens and the refracting power by its convex shape was 4 di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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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거미 (Araneus ventricosus) 독 생성장치의 미세구조 분석 (Fine Structural Analysis of the Venom Apparatus in the Spider Araneus ventricosus)

  • 문명진;유민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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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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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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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왕거미과의 산왕거미(Araneus ventricosus)를 실험재료로 하여 독 생성장치의 미세구조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두흉부에 위치한 거미의 독 생성장치는 위턱(chelicera)과 한 쌍의 독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위턱은 기저마디와 가동성 엄니(fang)가 관절된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산왕거미의 위턱은 체축에 대해 직각 방향으로 접히는 새실젖거미아목(Labidognata)의 특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관절을 통해 연결된 두개의 마디는 마치 접이식 재크 나이프와 유사한 구조를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원통형의 엄니는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위턱고랑(cheliceral groove)과 분화된 접번관절로 연결되어 있었다. 또한, 위턱고랑에는 4개의 앞엄니두덩이(promarginal teeth)와 3개의 후엄니두덩이(retromarginal teeth) 등, 총 7개의 큐티클성 엄니두덩이가 두 줄로 융기된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엄니의 말단에는 독액을 분비하는 단일분비구멍이 후연돌기와 면한 쪽의 표면을 통해 개구되어 있었으며, 굴곡운동시 엄니와 접하는 위턱고랑의 표면에는 거친 함몰부가 형성되어 있었고 다수의 미세한 분비 구멍들이 확인되었다.

돼지악구충(Gnuhostoma hispidum) 제3기 유충의 표면 미세구조 (Surface ultrastructures of the third-stage larvae of Gnathostoma hispidum)

  • 손운목;이진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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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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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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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국산 수입 미꾸리에서 검출한 돼지악구충(Gnnthostoma hispidum)의 early third-stage larva($EL_3$)와 $EL_3$를 마우스에 실험감염시킨 후 4주에 회수한 advanced third-stage larva($AdL_3$)의 표피 미세구조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미꾸리 및 마우스로부터 획득한 충체들을 0.1 M cacodylate buffer로 몇 차례 씻고 2.5% glutaraldehyde 용액으로 고정하였으며 탈수. 건조. 표면처리 등의 과정을 거친 후 한국 ISI사의 DS-l30C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 였다. 충체의 전단에는 반달 모양의 구순이 구강을 중심으로 좌우에 1쌍 돌출되어 있었으며 각 구 순에는 한 개의 작은 amphid를 중심으로 양쪽에 labial papillae가 한 개씩 존재하였다 Head bulb에 배열되어 있는 모든 소구들은 끝이 날카롭고 후방으로 휘어져 있었으며 갈고리 모양이었다. ELB의 전 체표면에는 가로주름(transverse striation)이 나 있었고 각 주름에는 피극(cuticular spine)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충체의 앞 부위 체표면에는 길이 약 $1.8{\m\textrm{m}}$의 둔단인 피극이. 중간부위와 후반부의 체표면에는 약 0.75Mn 길이의 피극이 배열되어 있었다. AdL3의 앞 부위 체표면에는 길이 약 4.5 pm의 끝이 뽀족한 피극이, 중간 부위에는 약 $1.75{\m\textrm{m}}$ 길이의 피극이 배열되어 있었으며 됫 부위 체표면에는 벨벳형의 체표주름(velvety cuticular folds)과 미세한 피극이 분포하였다. 충체의 정중면 7번과 8번 가로주름 사이에 한 개의 cewicalpapilla가 분포하였고 후방 약 114지점에서 한 개의 bodypapilla가 관찰되었다. 타원형 와 배설공은 17번과 18번 가로주름 사이에서 개구하였다. 이상에서 $EL_3$와 AdL3 간에 성장 발육 에 따른 미세구조의 차이는 인정되나 근본적인 것은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관찰된 특징적인 SEM 소견들이 악구충의 유충 감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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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모세선충(Capillaria hepatica) 표피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Integument of Capillaria hepatica (syn. Calodium hepatica))

  • 김수진;민병훈;이행숙;이병욱;주경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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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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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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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모세선충(Capillaria hepatica)은 설치류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간에 모세선충증(capillariasis)을 일으키는 기생선충이다. 성충은 모세관과 같이 대단히 가늘고 길며, 충체의 앞부분에는 stichosome (염주체) 및 bacillary band 등의 구조가 있다. 간모세선충은 설치류를 주숙주로 하며, 여러 지역에서 채집된 야생 설치류에 거의 100% 감염률이 보고되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감염형 자충포장란은 물과 음식에 포함되어 포유류에 감염된다. 감염된 성충은 충란을 배출한 뒤 간 조직 내에서 사멸하고, 죽은 충체와 충란은 간 조직에서 숙주 면역반응을 유발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집쥐로부터 충란을 수집하여 마우스에 감염형 자충포장란을 감염시키고. 감염 7주 후에 간 조직에 포함되어 있는 성충을 손상되지 않게 분리하였다. 분리된 간모세선충은 주사전자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충체 표피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분리된 간모세선충은 길이가 약 99mm로 확인되었으며, 충체의 표피에는 cuticle, bacillary band 등의 구조물이 관찰되었다. Bacillary band에는 여러 형태의 pore가 분포하였고, pore는 cuticle을 가로질러 존재하며, cap material의 존재 유무에 따라 bacillary pore의 형태적 차이가 나타났다. 간모세선충은 간 조직내에서 성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성충을 분리해 내기 어렵고, 이에 따라 충체 외부형태에 대한 연구가 용이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간모세선충의 성충을 손상없이 분리하고, 표피의 미세구조를 확인함으로써 아직까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간모세선충을 포함한 선충류의 형태에 관한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