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contents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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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의 수단으로서 문화산업단지 정책: 평가와 과제 (Cultural Industrial Districts as a Tool of Boosting Regional Economy in Korea)

  • 주성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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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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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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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에서 문화산업 부문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동력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러한 인식은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맞물려 주요 도시에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각 도시의 개발전략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부문 주도의 문화경제 육성에 대한 비판도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 전개되고 있는 문화산업단지 조성정책의 배경, 제도적 기반,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몇 가지 평가에 근거하여 향후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문화산업단지 육성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문화산업 자체의 발전에 초점을 둘 것, 문화산업 고유의 특성에 맞는 클러스터정책을 개발할 것, 각 지역에서 기업과 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을 강구할 것, 그리고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체제를 형성할 것 등이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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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문화코드와 글로컬문화콘텐츠 (Indian Culture Code and Glocal Cultural Contents)

  • 김윤희;박치완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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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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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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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 세계적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글로컬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BRICs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중국과 더불어 미래 글로벌 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문화콘텐츠 소비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글로컬문화콘텐츠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나라의 문화를 체계적·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인도의 경우 단일문화권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복합·다문화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하지 않아 문화적 거리감도 큰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도 진출을 목적으로 한 한국기업들을 위해 글로컬문화콘텐츠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도의 문화코드를 이해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인도는 정치와 사회 그리고 문화 분야에서 대략 다음과 같이 9가지 문화코드가 발견된다. 먼저 정치와 사회 문화코드로는 다음 5가지가 있다: i) 지속적 민주주의와 서민구제, ii) 권력지향적 권위주의, iii)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성향을 동시에 지닌 집단적 개인주의, iv) 생활종교의 정착, v) 미래보다 현재에 충실한 '카르페 디엠'. 그리고 경제 문화코드는 vi) 12억 인구가 모시는 또 다른 신인 돈, vii) 과소비를 지양하는 실용적 구매라는 2가지 코드로 요약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인도인이 선호하는 문화콘텐츠 코드로는 viii) 인도의 국민문화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맛살라 무비를 들 수 있다. ix) 그리고 이 맛살라 무비의 공통된 주제인 해피엔딩을 꼽을 수 있다. 결론에서는 <대장금>, <괴물>, <디워>를 앞서 제시한 9가지 인도의 문화코드에 적용하여 어떤 점이 부합하고 또 어떤 점이 부합하지 않는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인도를 상대로 한 비즈니스는 결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일차적으로 인도라는 나라가 문화적으로 다양성을 기초로 이루어진 국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인도의 현존하는 문화적 거리를 좁히는 것이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데 있어 가장 큰 과제라 할 수 있으며, 현지화 과정에 있어서는 인도인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지역문화축제 활성화 방안 : 부산.전주 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A Plan for Revitalization of Local Cultural Festivals: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육정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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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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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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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지역개발을 위한 문화전략의 하나로 영화제에 대한 현황들을 짚어보고 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 것이다. 부산과 전주는 그 나름대로 영화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 있었으며 영화제의 특성이나 목적에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이 지역축제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기에는 지역적 주제설정과 독창적 이벤트가 부족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 참여와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보강함으로써 부산이라는 지역성을 살릴 수 있는 영화축제가 되어야 할 것이며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우는 전주가 영상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획 및 정책들을 내놓아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역문화축제로서 국제영화제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영화 로케이션 장소로서의 지역공간의 적절한 활용과 지역문화축제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형성, 지역문화 인력양성, 필름마켓 조성, 문화복합산업으로서 영화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였다.

대만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그 동향 분석 (An Activated Analysis of the Development of Animation in Taiwan)

  • 조정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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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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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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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만 초기애니메이션은 미국과 일본의 영향아래 발전하였으며, 대부분 하청위주의 위탁가공이었다. 1970-80년대 이후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술적 정착과 체계적 관리는 현재 대만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1990년대 이후 정부의 장려금지원정책도 있었지만 기업투자의 열망과 창작자의 실험적 창의성이 산업경제구조와 잘 조화되면서 애니메이션의 급속한 성장을 가져왔다. 2000년에 이르러 인터넷과 영상매체의 발전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었지만 여러 문제점도 함께 나타났다. 이는 대만정부의 소극적인 애니메이션 보조금 지원정책과 전문적인 인재양성 계획 부재, 전문교육기관과 교육인력 미비,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고갈과 해외작품의 형식위주 모방 그리고 문화산업간 국제교류 부족 등에 기인한다.

역사·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한 광희문(光熙門)의 공간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ethod of Activation of Space of Gwangheemun Considering Historical and Cultural Speciality)

  • 김지은;박은수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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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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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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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문화재청이 서울성곽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할 우리나라 대표유산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복원 및 정비계획을 내 놓으면서 사적 제10호 서울성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18.627km에 이르는 서울성곽을 구성하는 성벽, 4대문, 4소문 등의 유산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려는 대업은 단순히 외형적 복원사업에 치중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서울성곽은 도성과 그 주변이 밀접하게 연계된 삶의 공간으로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서울성곽 일대와 주변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서울성곽의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光熙門)은 서민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축성 기술의 변천 과정을 보여 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현재 광희문과 주변지역은 소극적인 접근성과 낙후된 경관, 프로그램의 부재 등으로 인해 그 매력이 부각되지 못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통행이 적고,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 및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은 전통적인 역사·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문화재로 공간의 가치를 판단해 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4소문 중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광희문을 대상으로 고유의 잠재된 무형의 역사·문화·예술적 자원을 발굴하여 광희문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실재(實在)하는 유형의 전통 건축공간 광희문과 연결-접속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광희문에 새로운 공간으로써의 장소성과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공예기술의 현대적 활용 (Traditional Crafts for the use of Modern Technology)

  • 남궁선;정수경;김태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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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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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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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에서 전통 공예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보호되고 있기는 하지만 현대 생활에서는 그 활용도가 높지 않다. 그러나 현재 전통문화산업의 전략적 비중이 높아져가고, 문화적 요소가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또한 전통공예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전통공예는 그 특성상 여전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따라서 전통공예의 기술보전과 산업적 활용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의 종류 중 전통공예기술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류하여 그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현대의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공예기술을 찾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전통 공예기술이 전승이나 보존의 한계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기술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산업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되고자한다.

'하나'에 내포된 원형적 의미와 사회문화적 활용가치 (A Study on the Original Implication and Socio-cultural Usefulness of "One")

  • 이철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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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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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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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천지삼라만상(天地森羅萬象)은 하나라는 전체성 안에서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천지삼라만상(天地森羅萬象)을 분열시켜 둘과 셋, 넷, 다섯으로 분열시키고 있다. 이것이 인류의 불행과 고통의 시작인 것이다. 우주는 하나이다. 천하만물은 각각(各各)의 형태를 갖고 우리 앞에 현현(顯現)하지만 각각(各各)의 본원(本源)은 하나이다. 모든 것을 융해시키는 우주의 주재자(主宰者)를 하나라고 稱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차별과 구분이 존재한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순간 더 이상 개인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은 사라진다. 오직 하나만 존재한다. 바로 하나는 자기 자신이 사라지고 오직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공간으로 인도해 주는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단일체이기 때문에 우주(universe)라고 불리는 것이다. 우주 전체에는 오직 하나의 중심만 존재한다. 노자(老子), 장자(莊子), 공자(孔子), 포박자(抱朴子) 등(等) 성현(聖賢)들은 가장 중요한 철리(哲理)로서 하나를 강조하였다. 천지만물(天地萬物)의 도(道)와 이를 통한 명상수행에 있어서도 하나를 가장 중요한 수행덕목으로 강조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정신세계에 있어서는 그 하나를 알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폐해(弊害)가 적지 않다. 본고(本稿)는 우리 사회 전반(全般)에 만연(蔓延)해 있는 그 하나의 무지(無知)에서 오는 각성(覺醒)을 촉발하고 나아가서 그 하나를 응용한 문화 콘텐츠 활용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국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지역 문화 콘텐츠 기반의 디자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A Development of Design Education Program Based on Local Cultural Contents to Promote Creativity of Chinese Children)

  • 윤우람;백동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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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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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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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창의성의 개념을 규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여러 디자인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디자인교육의 영역을 보편교육까지 확장하여 국민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과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국민소득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시장의 성장 역시 가속되고 있는 반면, 현재 교육시장은 입시과목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의 창의성을 위한 전문적 교육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국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해 중국의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한 디자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해보았다. 본 연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학부모 대상 심층 인터뷰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 방향성 탐색; 2) 아동 교육 전문가 참여 아이데이션을 통한 3가지 수업방안 도출; 3) 전문가/학부모 평가를 통한 최종 수업방안 선정 및 교재 개발. 이렇게 개발된 교재를 활용하여 만 9~10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수업 전후에 수행한 창의성 검사 TTCT 점수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이 아동의 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였으며, 이는 추후 중국 아동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추후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지역/현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례로서 여러 교육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캐릭터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mative Of The Game Character)

  • 오현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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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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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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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디지털 시대를 맞아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산업인 문화산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게임산업은 최근 어느 때보다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게임산업에 있어 게임 캐릭터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현재 게임 캐릭터는 게임 자체의 성공여부에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초기의 게임 캐릭터는 단순히 게임만을 위한 캐릭터로, 캐릭터 자체의 의미는 거의 없었지만 게임산업이 점차 변화를 거듭하면서 게임의 내용과 시나리오 이상으로 게임 캐릭터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되었다. 따라서 게임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의 "조형성"은 제품 간에 차별 짓는 중요 요소로서, 게임의 작품성과 상품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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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the Film As A Public Space: The Public Sphere and the Korean Film Industry in the 1980s

  • Park, Seung Hyun;Kim, Sang Ho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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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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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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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Korean films in the 1980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impeding the interaction between the media and the audience. In terms of two mechanisms of money and power, the Korean films lost the function of publicity and were forced to disregard positive aspects of culture as a way of understanding society. As a mass medium, the film did not give people the space for critical thought and discussion on social reality. This study tries to discuss how Korean movies in the 1980s functioned as a bulwark of critical debate provided by the interaction between cultural texts and audiences through the notion of the public sphere. For Habermas, the public sphere provides a basis for critical analysis in order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 and economic and administrative power in a moder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