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covar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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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s of Depressive Symptoms and Brachial Artery Reactivity among Police Officers

  • Violanti, John M.;Charles, Luenda E.;Gu, Ja K.;Burchfiel, Cecil M.;Andrew, Michael E.;Joseph, Parveen N.;Dorn, Joan M.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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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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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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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Mental health has been shown to be linked with certain underlying physiological mechanisms. The objective of this cross sectional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brachial artery reactivity (BAR) in an understudied population: police officers. Methods: Participants were 351 police officers who were clinically examined in the Buffalo Cardio-Metabolic Police Stress (BCOPS) study. BAR was performed using standard B-Mode ultrasound procedures. Depressive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CES-D) scale. Mean values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baseline and maximum diameters of the brachial artery were determined across three categories of CES-D score using the analysis of variance and the analysis of covariance. p-values for linear trends were obtained from linear regression models. Results: The mean age (${\pm}$ standard deviation) of all officers was $40.9{\pm}7.2$ years. Women had a slightly higher mean CES-D score than men ($8.9{\pm}8.9$ vs. $7.4{\pm}6.4$) and a slightly higher percentage increase of BAR than men (6.90 vs. 5.26%). Smoking status significantly modified the associations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BAR. Among current smokers, mean absolute values of BAR significantly decreased as depressive symptoms increased after adjustment for age, gender, race/ethnicity, hypertension, and diabetes; the multivariate-adjusted p-values were 0.033 (absolute) and 0.040 (%). Associations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BAR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mong former smokers or never smokers. Conclusion: Depressive symptom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BAR among police officers who were current smokers and together may be considered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among police officers. Further prospective research is warranted.

초경전 여아에서 운동의 기계적 스트레인과 칼슘섭취량에 따른 발꿈치뼈 골밀도의 분포 (Distribution of Calcaneal Bone Density According to the Mechanical Strain of Exercise and Calcium Intake in Premenarcheal Girls)

  • 신은경;김기숙;김희영;이인숙;정효지;조성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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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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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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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The effects of exercise on bone density have been found to be inconsistent in previous studies.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tudy in premenarcheal girls to test two hypotheses to explain these inconsistencies. Firstly,'the intensity of mechanical strain, in terms of the ground reaction force(GRF), has more important effects on the bone mass at a weight-bearing site', and secondly, 'calcium intake modifies the bone response to exercise'. Methods : The areal bone mineral density was measured at the Os calcis, using peripheral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in 91 premenarcheal girls aged between 9 and 12 years. The intensity of mechanical strain of exercise was assessed by a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scored by the GRF as multiples of body weight, irrespective of the frequency and duration of exercise. The energy and calcium intake were calculated from the 24-hour dietary recall. An analysis of covariance(ANCOVA) was used to determine the interaction and main effects of exercise and calcium on the bone density, after adjusting for age, weight, height and energy intake. Results : The difference in the bone density between moderate and low impact exercise was more pronounced in the high than low calcium intake group. The bone density for moderate impact exercise and high calcium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for low impact exercise (p=0.046) and low calcium intake, after adjusting for age, weight, height and energy intake. Conclusions : Our study suggests that the bone density at a weight-bearing site is positively related to the intensity of mechanical loading exercise, and the calcium intake may modify the bone response to exercise at the loaded site in premenarcheal girls.

30세 이상 한국성인의 결혼상태와 채소섭취와의 연관성 분석: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association between vegetable intake and marital status in Korean adults aged 30 years and over: based on the 2007~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백예지;정효지;신상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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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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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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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30세 이상 한국성인의 결혼상태와 채소섭취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 참가자의 성별, 연령대별 채소섭취량을 비교하고, 채소를 권장섭취횟수보다 부족하게 섭취할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결혼상태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채소섭취량에 차이가 있었다. 남녀 모두 유배우자 동거 집단의 김치를 포함한 채소섭취량이 결혼한 적 없는 집단과 별거/이혼/사별 집단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김치를 포함한 채소를 권장섭취횟수보다 적게 섭취할 위험도는 유배우자 동거집단에 비해 결혼한 적 없거나 별거/이혼/사별인 경우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65세 이상 남자의 경우 결혼한 적 없음/별거/이혼/사별 집단은 유배우자 동거 집단과 비교해 채소섭취량이 낮았으며, 채소를 권장섭취횟수보다 적게 섭취할 위험도는 높았다. 결혼상태와 채소섭취량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결혼상태와 식생활의 변화를 함께 조사할 수 있는 코호트 연구가 수행돼야 한다. 또한 결혼상태의 지속기간, 결혼상태의 만족도 등 결혼상태를 다양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식생활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농촌 지역 남성들에서 혈청 Gamma-glutamyltransferase 활성도와 혈압 및 혈청 지질의 관련성 (Blood Pressure and Serum Lipids in Relation to Serum Gamma-glutamyltransferase Activity in Men of Rural Area)

  • 오명주;조병만;황인경;이상돈;정문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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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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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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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농촌 지역 남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청 GGT 활성도와 혈압 및 혈청 지질의 관련성을 검토해 보기 위하여 경상남도 내 농촌 지역인 울주군 두동면과 창녕군 장마면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남성으로서 1997년과 2000년에 실시한 주민 건강 검진에 참여하였던 사람들 중 37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혈청 GGT 활성도의 수준을 중앙값을 기준으로 이분하여 두군에서의 수축기및 이완기 혈압, 혈청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의 평균치를 비교하였고 중성지방은 중앙값을 비교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은 t-검정과Wilcoxon rank sum 검정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교란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연령, 신체비만지수와 커피음용에의한영향은공분산분석으로보정하였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비음주자에서 GGT 활성도 수준이 높은 경우에 더 높은 값을 보였고 통계학적 유의수준에 접근하였다(P=0.055와 P=0.074). 음주자에서도 역시GGT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 더 높은 값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은 비음주자에서 GGT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 더 높은 값을 보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에 접근하였다(P=0.052). 음주자에서는 GGT 활성도 수준에 따라 비슷한 값을 보였다. 중성지방은 비음주자와 음주자 모두에서 GGT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 더 높은 값을 보였다(P=0.035와 P=0.002). 이상의 소견으로 보아 혈청 GGT 활성도의 증가는 비음주자에서 혈청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혈압의 상승과 관련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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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전동기를 위한 고 신뢰성 고장 검출 및 분류 알고리즘 연구 (Highly Reliable Fault Detection and Classification Algorithm for Induction Motors)

  • 황철희;강명수;정용범;김종면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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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B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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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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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유도전동기 고장 검출 및 분류를 위한 3-단계 (고장 신호의 전 처리, 고장 신호의 특징 추출, 고장 신호의 고장 유형별 분류)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먼저 전 처리 단계에서는 저역 통과 필터를 통해 취득한 신호의 고주파 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잡음 성분을 제거하며, 다음으로는 이산 코사인 변환(discrete cosine transform)과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고장 유형별 신호의 특징을 추출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추출된 특징을 입력으로 하는 역 전파 신경 회로망(back propagation neural network)를 이용하여 신호를 고장 유형별로 분류한다.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모의실험에 사용된 신호는 유도전동기의 진동 신호로, 정상 및 각종 이상 상태에 대해 8kHz의 샘플링율을 갖는 1초 길이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제안한 알고리즘은 학습된 상황의 고장 분류에서는 100%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공분산을 이용한 고장 검출 및 분류 알고리즘과 비교하여 약 50%의 정확도 향상을 보였다. 또한 고장 신호 취득 시 사용하는 센서의 종류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잡음이 추가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취득한 데이터에 백색 가우시안 잡음을 인위적으로 추가한 모의실험에서도 98%이상의 고장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더불어, 본 논문에서는 TI사의 TMS320F2812 디지털 신호 처리기에 제안한 고장 검출 및 분류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사용여부를 검증하였다.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에 대한 한국과 싱가포르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 (Understanding Students' Beliefs about Actions and Willingness to Act on Global Warming in Korea and Singapore)

  • 윤혜경;김미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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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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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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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둘 사이의 일관성 정도는 어떠한지 조사하는 것이다. 또 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분석을 통해 교육에 의해 행동 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행동 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Boyes et al.(2009)에 의해 개발된 설문을 이용하여 지구 온난화의 완화를 위한 행동 16가지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5단계 척도의 문항을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은 한국과 싱가포르 6, 7, 8, 9, 10학년학생 2,389명이다(한국 1,446명, 싱가포르 943명). 연구 결과 행동 의지 면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공통적으로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것'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높은 반면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낮았다. 또한 가정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행동 의지가 다른 기타의 항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었다. 신념 면에서는 개인 승용차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 나무를 많이 심는 것, 재활용을 늘이는 것 등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으로 양국에서 모두 널리 인식되고 있었으나 육식을 줄이는 것(즉 메탄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은 양국 모두에서 가장 낮게 인식되었다. 전반적으로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한 행동 의지가 한국보다 높았으며 보다 많은 항목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신념을 나타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을 살펴보면 신념이 행동 의지보다 높은 문항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한국의 경우 '교통 수단 이용과 관련된 것',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이 차이가 많이 났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에서만 차이가 많았다. 이들 내용에 대해서는 강한 신념을 보인 학생 수가 강한 행동 의지를 보인 학생 수보다 전체의 30%이상 많았다. 개인별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행동 의지 점수에서 신념의 수를 뺀 값으로 개인의 반응 지수를 구하여 분석한 결과 한국이 -0.14, 싱가포르가 -0.05의 값을 나타냈다. (-)값은 신념에 비해 행동 의지가 낮은 것을 나타내며 싱가포르의 반응 지수가 한국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즉 싱가포르 학생들이 신념과 행동의지가 좀 더 일관적이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계수와 현재 낮은 행동 의지를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구 온난화 완화에 대한 행동 의지, 신념,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연관성 정도는 특정 행동에 따라 그리고 국가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양국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볼 때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행동 의지와 신념이 높았고 이 둘 사이의 일관성도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가전유통경로에서 한국제품 현지 판매업체와 도매업체간 갈등 및 영향전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계 질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Conflict and Influence Strategies Between Local Korean-Products-Selling Retailers and Wholesalers on Performance in Chinese Electronics Distribution Channels: On Moderating Effects of Relational Quality)

  • 전달영;권주형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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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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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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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의 주된 연구목적은 중국 가전유통시장에서 한국제품을 판매하는 현지 소매업체와 도매업체간의 갈등, 의존, 영향전략 및 성과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특히 '��시'(關係, guanxi)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가전기업들에게 효율적인 유통경로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안한 연구모형과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후난성(湖南省), 쟝시성(江西省), 허난성(河南省) 등의 중남(中南)지역에서 한국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상을 직접 방문하여 최종 97개의 판매업체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과 조절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낸 분석 결과를 연구주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제품 현지판매업체가 지각하는 도매상과의 목표불일치는 기대대로 소매상의 갈등을 유의하게 높이었으나, 역할모호성은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둘째, 갈등나선형 이론과 일치하게 현지판매업체가 도매업체에 대해 의존성이 증대될수록 현지판매업체가 지각하는 갈등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매업체가 시행하는 정보교환, 권고 등의 비강압적 영향전략은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면서, 현지판매업체들의 거래만족 및 재무성과를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반면에 도매업체가 사용하는 위협, 법적 호소 등의 강압적 영향전략은 갈등을 심각하게 높이면서도 성과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넷째, 중국 가전산업의 도매상과 소매상간에 형성된 '��시'(關係, guanxi) 즉 관계의 질의 조절효과를 분석해보면, 먼저 상호신뢰, 몰입 등의 관계의 질은 비강압적 영향전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조절변수 역할을 하지 못해, 비강압적 영향전략과 관계 질은 서로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성과를 높이는데 사용될 수 있는 전략임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관계의 질은 강압적 영향전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조절변수 역할을 하였다. 즉 관계의 질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적대적 특성을 가진 강압적 영향전략이 사용되더라도 관계 질의 순기능 역할로 관계 질이 낮은 경우보다 소매상이 지각하는 성과를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섯째, 갈등의 경우도 관계의 질은 갈등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조절변수 역할을 하였다. 관계의 질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갈등이 높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역기능은 줄어들어, 거래관계의 질이 높은 소매상은 갈등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관계의 질이 낮은 소매상보다 성과를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 가전산업에서 거래 관계 질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강압적 영향전략과 갈등이 성과에 미치는 역기능을 상쇄할 수 있어 상거래에서 '��시'(關係, guanxi)를 통한 거래관계의 질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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