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urt music

검색결과 43건 처리시간 0.018초

대중가요의 창작성 요소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Creative Elements of Popular Music)

  • 김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213-218
    • /
    • 2016
  • 1850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음악 저작권은 건축이나 미술 등의 분야처럼 시각적으로 고정이 되어있는 저작물에 대한 권리와는 다르게 곡 시간의 흐름에 의한 저작물이다. 음악 저작물의 보호되어지는 범위는 다른 분야의 저작물과 같이 전체 음악이기 보다 음악저작물 안의 각각의 요소와 구조를 분석하여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창작적 표현이라 판단되는 부분을 보호의 범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에서 표절에 관한 이슈 중 창작성 판단은 원고의 저작물에 대한 보호에 해당 되는지 여부를 가리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물로 인정되는 곡안의 아이디어나 창작요소의 판단은 중요한 논점이다. 창작성을 판단하기에 앞서 해당 표현이 창작의 표현에 해당하는 음악적 요소에 대한 문제는 법원의 판단이 아닌 산업과 학계에서 검토되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문제라 판단된다. 또한 오늘날 대중가요는 저작권을 보호받는 저작물 중 창작적 표현의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을 통해서 대중가요의 창작적 요소와 비창작적 요소를 구분하고, 창작적 표현 요소에 대한 음악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마련하는 시론이 되고자 한다.

대한제국기 개국기원절(開國紀元節) 기념행사와 음악 (The celebration events and music on the celebration day of national foundation(開國紀元節) during the Daehan Empire Period)

  • 이정희
    • 공연문화연구
    • /
    • 제25호
    • /
    • pp.135-181
    • /
    • 2012
  • 개국기원절(開國紀元節)은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기리는 경축일이다. 줄여서 기원절이라고도 하였다. 이를 기념한 행사가 1895년부터 1910년 한일병합 직전까지 궁중과 민간에서 대규모 혹은 소규모로 설행되곤 하였다. 설행 시기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개국기원절은 조선의 전통적인 궁중 행사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 아니며, 개항(1876) 이후 새롭게 제정된 경절(慶節)의 하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개항 이후 세계 각국과 교류하게 되면서 근대화에 매진하게 되었고 근대적인 경축일의 성격을 지닌 각종 경절 기념행사를 어떻게 구체화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된다. 그 결과, 전통적인 궁중 행사와 별도로 혹은 일부 교차되면서 경절 기념 경축 행사가 1895년부터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한다. 본고에서는 근대식 경축일을 의미하는 경절의 하나인 개국기원절을 살펴보았다. 이를 기념하여 행사를 펼쳤던 모습이 1895년 7월 16일 경복궁에서부터 포착된다. 그리고 독립협회에서도 개국기원절 기념을 행사를 설행하였다. 개국기원절을 기념하여 설행된 행사는 전통적인 하례 방식이 일부 지속되는 토대 위에 현저히 달라지는 양상이 나타난다. 특히 독립협회에서 펼쳤던 개국기원절 경축 예식에는 축사, 연설 같은 근대적인 축하 방식이 도입되고, 궁중음악 창가(唱歌) 등 다양한 음악이 함께 어울리는 등 새로운 요소가 많았다.

향제 검무와 복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ocal Gum-Mu and Dancing Costumes)

  • 황혜영;소황옥
    • 복식
    • /
    • 제61권6호
    • /
    • pp.15-37
    • /
    • 2011
  • This study is on dancing dresses of the costumes of Gum-Mu(劍舞, sword dance) in southern, central, and northern region of Korea, focusing on the origin, characteristics and the way of dance. The reason why the Gum-Mu is full of local color is that royal Korean Gisaeng(妓生) and local Gisaeng returned to their hometown and propagated this dance to each regional Kyobang. They combined court sword with each local dance and music and formed the present style of regional Gum-Mu. Dance and music native to area, which has formed today's regional Gum-Mu. The composition of current dancing costume of the sword dance is Jeogori, Chima, Jeondae(戰帶), Jeonrib(戰笠), Kwaeja(快子) Also, The complement colors harmonizing with color of Yin-Yang & Five Elements. which are yellow, blue, white, red, and black, are usually used. And the masculinity in dance were expressed withmore use of blue, and red in the opposite but if a sword dance takes on masculine character, blue color is more used, if feminie character, reddish colors, such as pink and red, are used. Thus, JinJu, Honam, Haeju, Pyeongyang dancing Suit of Gum-Mu feature blue color, Tongyeong, Kyeonggi, Court(seoul)dancing Suit of Gum-Mu feature reddish color.

시조와 별곡의 장르적 특성 (The Characteristics in the Genres of Sijo and Byul-gok)

  • 이찬욱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 /
    • 제22집
    • /
    • pp.143-171
    • /
    • 2005
  • 시조와 별곡은 정곡인 중국의 아락에 대립하는 한민족 고유의 속락으로 가창된 음락이다. 동시에 시조와 별곡의 노랫말 가사는 민간에 유전하던 속락의 곡조에 원래의 노랫말 가사와는 다른 새로운 노랫말 가사를 붙인 악곡의 창사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시조와 별곡은 가창을 전제로 한 시가문학이며 그 노랫말 가사는 선곡후사의 특징을 지닌다. 즉 모든 작품이 각각 서로 다른 개별악곡으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에게 선험적으로 체득되어진 보편화된 장단으로 연행된 것이다. 민간에 유전하던 향락이 궁중에 인입되면서 5절의 구현에 맞지 않는 음락이라 하여 속락으로 판하되어서, $\lceil$고려사$\rfloor$ $\lceil$악지$\rfloor$$\lceil$악장가사$\rfloor$ 등에 별곡이란 제목으로 전하는 시가는 그 형식적 특징에 따라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청산별곡)$\cdot$(서경별곡)과 같은 고여속요와, (윤림별곡)$\cdot$(관동별곡)$\cdot$(죽계별곡)과 같은 경기체가가 그것이다. 그리고 별곡이라는 명칭이 붙은 또 다른 시가로는 조선조에 주로 사대부들에 의하여 왕성하게 창작된 가사가 있다. 이들 세 유형의 시가는 음악적 측면에서 보면 아락에 대립하는 속락으로서의 공통성을 지니기에 모두 별곡이라는 공통된 제목이 붙는다. 그러나 문학적 측면에서는 그 형식이 판연히 다르므로 별곡을 문학의 갈래를 규정하는 용어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그리하여 현재 별곡이라 명명된 시가를 그 형식적 특징, 작자와 향유층의 이념 및 사상 그리고 연행된 시대에 의거하여 속요, 경기체가, 가사로 일반화 하여 부르는 것은 타당하다. 그리고 우리말 시가로 가창된 시조와 별곡은 인간의 성정을 온유돈후하게 교화하는 예락위정 사상과 백성과 더불어 함께 즐기는 여민동락 정신을 구현한 민족예락의 정수이다.

  • PDF

대형 푸드코트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인카운터 중요도-실행도(IPA) 분석 평가 연구 (A Study on Customer Service Encounters at a Large Food Court Customer Using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 윤혜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97-105
    • /
    • 2008
  • An IPA model was used to evaluate customer service encounters at a large food court; also the gaps between importance and performance from were also evaluated from both perspectiv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ill be applied in order to improve service quality at various large food service operations. A total of 298 customers from a large shopping mall food court completed the study questionnaire, asking them to evaluate the important and performance attributes of service. Seven underlying dimensions were identified and labeled by factor analysis: factor 1 was "safety": factor 2 "time": factor 3 "atmosphere": factor 4 "quality of food": factor 5 "menu attributes": factor 6 "comfort": and the last and seventh factor was "comprehension". As a result of IPA analysis the overall mean scores between the importance attributes and performance attribu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y independent t-tests(p<0.001). Quadrant I was classified with unnecessary items including interior design, proper lighting, suitable chairs, and proper room temperature. In quadrant II thirteen variables showed high scores for both importance and performance, such as various menu choices, hygienic food, dishes, chairs, food court, kitchen, and employees; proper ventilation, employee kindness, waiting time to order, and received food; automatic system for ordering-serving. Quadrant III included eight variables identified as low priority, including appearance of food, nutrient content of food, proper portions, new menu, proper music, proper location of cashier, services for children and efficiency of movement. In quadrant IV six variables were included as areas to focus management's efforts, such as food taste, proper food temperature, use of safe food materials, maintenance of food quality, existence of preferred foods, and proper food pric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food court customers have interests that are distinct from restaurant customers and may need to be treated differently. It is anticipated that this data will be useful to the foodservice industry in order to segment customer characteristics by different dinning behaviors.

집단음악치료가 비행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성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roup Music Therapy on the Emotional Stabilisation and the Self-Efficacy of Juvenile Delinquents)

  • 최애나;차은선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5권5호
    • /
    • pp.1-14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music therapy on the emotional stabilisation and Self-Efficacy of juvenile delinquents. The subjects, who were from age 15 to 19 as juvenile delinquents, received juvenile protection Order one (1) and three (3) or Order (4) and were placed in custody designated by the Gwang Ju Family Court. The 24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2), and the control group (N=12) at random.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14 group music therapy session for 90 minutes each, two times a week, and the control group was not given any. Emotional stabilisation and the Self-Efficacy scores for each adolescent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data analysis were mean, the standard deviation, and the ANCOVA. Results are as follows.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emotional stabilisatio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aggressive behavior compared and in stres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self-efficacy compared, in self-confidence compared and in self control efficacy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group music therapy are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the emotional stabilisation and the Self-Efficacy of juvenile delinquents.

한국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 -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 (Transmiss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Focusing of Solo Instrumental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

  • 이용식
    • 공연문화연구
    • /
    • 제19호
    • /
    • pp.281-315
    • /
    • 2009
  • 20세기 초 일제강점기를 겪고 서양문화의 급격한 수입으로 인해 전통은 '과거의 진부한 유산'으로 취급받으면서 전통음악은 농경사회의 잔재 혹은 '기생문화'의 전형으로 여겨졌다. 이런 와중에 전통음악문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붕괴되면서 피폐화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통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무형문화유산은 정부의 보호막에 들어갔다. 이후 많은 전통음악장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많은 대학에 국악과가 설립되고,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각종 시립·도립 국악관현악단이 설립되면서 전통음악은 부활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권 음악계의 이런 변화는 우리의 전통음악문화의 전승방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전통음악을 포함하는 무형문화유산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전통음악은 이를 둘러싼 유기적인 환경이 바뀌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스스로 소멸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모하기 마련이다. 한번 창작되면 어느 정도의 고정성을 갖는 완성예술(product arts)인 서양예술음악과는 달리 한국 전통음악은 음악가의 손을 거치면서 시대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예술(process arts)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인다. 이것이 한국 전통음악의 생명력이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자생적 생명력을 소진한 전통음악은 해방 이후에는 외부의 동력에 힘입어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즉, 해방 이후의 전통음악문화는 기존의 음악문화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재창조·전승이라는 긍정적인 작용과 더불어 왜곡·박제화라는 부정적인 면도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글에서는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전통음악의 부침과 부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기악독주음악인 산조이다. 19세기 끝머리에 처음 만들어진 산조는 일제강점기에는 판소리의 전성시대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다. 그러나 해방 후에는 전통음악의 부침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다가 1960년대 이후 중요무형문화재와 대학 교육의 영향으로 부활하여 지금은 전통음악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성장했다.

관서지방 배따라기 연행고(演行考) (A Study on Baettaragi Performance in Northwestern Province of Korea)

  • 임수정
    • 공연문화연구
    • /
    • 제23호
    • /
    • pp.105-158
    • /
    • 2011
  • 조선 인조대에 경기(京妓)가 폐지된 이후 생긴 향기(鄕妓)의 선상제도(選上制度)로 인하여 지방에서 공연되어 지던 교방정재(敎坊呈才)가 궁중으로 유입되어 궁중정재로 채택, 궁중연향에서 연행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가 선유락(船遊樂)이다. 선유락은 정조19년(1795)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에 최초로 기록된 이후 조선후기 궁중연향기록인 각종 의궤의 정재종목으로 빠짐없이 등장한다. 궁중정재 선유락을 담당한 여기(女妓)들이 당시 평안도 의주, 안주, 성천 등지에서 올라온 선상기(選上妓)들이었음을 고려할 때 이들에 의해 관서지방의 교방정재인 배따라기가 궁중으로 유입되고 궁중 정재 선유락으로 정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궁중정재 선유락의 형성에 영향을 준 관서지방 교방정재인 배따라기는 명·청교체기후금이 요동지역을 장악하자 명나라 사행(使行)을 바닷길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수로조천(水路朝天) 당시의 일을 바탕으로 하여 교방의 기녀들에 의해 공연물로 탄생되었다. 관서지방은 중국으로 사행을 떠나는 사신들이 거쳐 가야 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사신들을 위한 연향이 많았고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들을 위한 전별연(餞別宴)에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험난한 사행길을 떠나야 하는 이별의 애끊은 아픔과 사신들의 무사귀환을 축원하며 배따라기가 연행되었다. 관서지방 배따라기 관련 많은 문헌에서 교방정재 배따라기가 수로조천 당시 배가 떠나가는 (船離) 이별의 아픔을 처절한 성조(聲調)와 행위로 공연작품속에 담아내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록을 토대로 살펴본 관서지방 배따라기는 무구로 사용되는 그림배(畵船)가 등장하고, 동기 한 쌍을 뽑아 군사인 소교(小嬌)로 분장시킨 후 군례를 올리고, 행군을 의미하는 고취악을 연주, 행선 전 부르는 노래와 음악반주, 행선의 모습을 극적(劇的)으로 표현, 무사귀환을 축원하는 이별가(배 떠나는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있다. 명·청 교체기 수로로 사행을 떠나는 사신을 이별하며 바닷가에서 배를 떠나보내며 벌어진 실제 상황을 이렇듯 악·가·무와 극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공연물로 탄생시켰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탄생된 관서지방의 교방정재 배따라기는 중국으로 가는 사신들을 위한 각종 연향에서 공연되어졌고 선상기들의 활동에 의해 궁중정재 선유락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고, 궁중연향을 마친 선상기들의 귀향(歸鄕)으로 인해 다른 지방에도 유사한 형태의 공연물(『교방가요(敎坊歌謠)』 소재 「선악(船樂)」, 『이재난고(頤齋亂藁)』 소재 「행선곡무(行船曲舞)」)로 정착되어 지방의 연향에서 그 지방의 특색을 담아 서로 다른 절차로 공연되어졌다.

법적 관점에서 본 P2P서비스:미국연방대법원 평결 및 한국의 소리바다 판결 (Legal View on Recent Cases of the U.S. and Korea on P2P Service)

  • 김은영
    • 통상정보연구
    • /
    • 제8권1호
    • /
    • pp.205-223
    • /
    • 2006
  • File sharing through P2P was decided as illegal according to Supreme Court of the U.S. and the Highest Court of Korea in 2005. Metro-Goldwyn-Mayer Studios Inc. et al. v. Grokster, LTD., et al. and Soribada v. Korea Association for Music Providers have the same ground for decision. P2P service company has vicarious liability for illegal file sharing of its customers. Balance between copyright protection and development of technology was considered in that decision. Programmer who will develop new program for free download and copyright holders who will exploit every measures to protect their right may compromise for their mutual benefits.

  • PDF

'A' 유치원 실외놀이터 계획 사례에 대한 사용자 사후평가 (A Study on the Users' Post-Occupancy Evaluation of the 'A' Kindergarten's Playground Design)

  • 최목화;최병숙;변혜령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16권3호
    • /
    • pp.109-117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basic data of playground design that can arouse various curiosities and interests of children. The 13play areas 'A' kindergartem's playground that parent, music, play equipment, soccer field, water, sand, tunnel, maze, animal, plant, ground hill, bike road, and inner court were evaluated by 16 teachers and 165 children between the age of 4 and 5. POE data of teachers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 And children chose and rated very fun and interesting 5 play areas of 13 ones based on the photo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1) 13 play areas were generally used evenly with diverse purpose. 2) the environment of the play areas was deemed very appropriate. 3) maze area and play equipment area were recognized as the most favored play areas by children. 4) teachers recommended soccer field, plants, maze, tunnel, music area as the most favorable play 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