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tton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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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부산물 건조박을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 특성 (Substitute cheap supplements development for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usiug food by-product dried wastes)

  • 장현유;박현수;윤정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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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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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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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수한, 춘추)의 음식부산물건조박 대체 효과실험을 위하여 기본배지(대조구)를 포플러톱밥 : 비트펄프 : 면실박을 5 : 3 : 2(v/v)로 하여 대조구의 면실박 20% 대신에 건조박을 10% 혼합하였을 때 10일간의 균사생장길이가 수한 1호는 63mm, 춘추 1호는 68mm이었다. 이는 대조구의 수한 1호 67mm, 춘추 1호 74mm 보다 균사생장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균사밀도는 높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건조박의 혼합비율이 20%와 30%로 높아질수록 균사생장속도는 늦어지고 균사밀도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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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건이 표고톱밥배지의 갈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vironmental condition to the mycelial browning of Lentinula edodes (Berkeley) Sing. during sawdust bag cultivation)

  • 김영호;전창성;박수철;유창현;성재모;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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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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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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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표고 톱밥배지의 갈변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광을 조사한 결과 100Lux 이상의 광처리에서 원하는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암상태에서의 자실체의 발생은 기형버섯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저조하였다. 그러나 갈변은 200 Lux이상의 광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빨리 갈변이 되기 시작하였다. 온도별 처리에서는 $25^{\circ}C$의 배양온도를 유지하여 배양한 것이 갈변시작일도 가장 빨랐고 갈변도 가장 많이 진행되었으며 수량과 개체중량도 가장 높았으며 정상적인 수량을 나타낸 처리 중 기형버섯의 발생량도 가장 적었다. 배지내에 통기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솜마개의 크기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마개의 크기가 클수록 균사의 생장량도 빨랐으며 갈변이 이루어지는 시기도 빨랐다. 그러나 자실체의 수량은 솜마개의 직경이 16mm일 때 가장 높았으며 마개가 클수록 배지내의 $CO_2$함량은 낮았으며 배양기간 중 갈변이 진행되는 8주에서 14주 사이에서 $CO_2$함량이 가장 높았다. 배양기간 중 $C_2H_4$함량은 8mm의 솜마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2, 16, 20, 0, 4mm의 솜마개으로 발생하였다. $C_2H_4$함량도 $CO_2$함량과 같이 8주에서 14주사이의 배양기간에서 가장 높았다. 침수시간에 따른 자실체의 발생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수시간별로 자실체의 수량과 효소들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수를 하지 않은 배지는 수량이 침수를 한 배지에 비하여 약 40%가 감소하였다. 침수시간은 4시간과 15시간 침수한 것이 각각 165g/1000ml, 175g/1000ml 이었다. 침수시 cellulose분해효소는 침수에 따른 변화가 없으나 lignin 분해효소인 laccase는 침수시간에 따라 약 4 배정도까지 효소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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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에서 면실박의 첨가비율에 따른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in bottle cultivation with addition of cottonseed meal)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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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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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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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영양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면실박의 첨가비율은 12%이상이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면실박을 12~18% 첨가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량은 13.9~14.0 cm로 균사생장이 대조구와 같거나 조금 빨랐다. 그러나 면실박을 10% 이하 첨가한 배지에서는 대조구보다는 균사생장이 느렸다. 면실박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높은 밀도를 보였다. CN율은 면실박 2%첨가에서 42.5, 면실박 10%첨가에서 26.8, 면실박 12%첨가에서 25.4였으며, 면실박 16% 첨가에서는 20.4 그리고 면실박 18% 첨가에서는 18로 대조구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갓 직경과 두께는 면실박 14%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굵기는 면실박 12%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대와 갓의 경도는 면실박 16%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면실박이 적게 첨가된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47.2 g/850 ml였고, 면실박 12% 첨가에서 147.6 g/850 ml으로 대조구보다 조금 높았다.

무살균 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 Using Non Sterilized Media)

  • 장현유;김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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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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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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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NSM으로 무살균 재배를 여러 가지 배지를 혼합하여 균사생장과 밀도, 오염율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울솜을 주재료로 하여 옥수수강과 비트, 미강을 각각 10, 20, 30, 40%를 혼합하였을 때 옥수수강, 미강, 비트 순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방울솜:옥수수강을 80 : 20(V/V)으로 혼합한 경우가 가장 양호하다. 특히 방울솜에 비트를 10% 이상 혼합하면 균사생장과 밀도가 현저히 불량한 특징이 있다. 둘째, 면자각을 주재료로 하여 옥수수강과 비트, 미강을 각각 10, 20, 30,40%를 혼합하였을 때 비트, 미강, 옥수수강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방울솜과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면자각에 미강을 20%이상 혼합하면 잡균오염도 높아질뿐만 아니라 균사생장과 밀도도 현저히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 셋째, 방울솜을 주재료로 하여 옥수수강과 비트를 각각 혼합한 경 우 방울솜:옥수수강:비트를 70:20:10(V/V)로 혼합한 배지가 가장 양호 하였다. 넷째, 면자각을 주재료로 하여 옥수수강과 비트를 각각 혼합한 경우 면자각:옥수수강:비트를 70:20: 10(V/V)로 혼합한 배지가 가장 양호하였다. NSM의 적정 약제 농도별로는 500배가 가장 좋았으나 2,000배액에서도 균사생장은 비교적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잡균오염율은 희석을 많이 하면 오염율이 높았다. NSM 배지의 적정수분함량은 77%가 적당하였으며, $25^{\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 균사밀도와균사속도가 양호하였다. NSM에 배지를 침지한 시간별로 조사한 결과 침지한 즉시 꺼내어 접종한 것이나 32시간 동안 침지한 것이나 동일한 효과가 있었으며 48시간 이상 침지하면 균사속도와 균사밀도가 약간 나빠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NSM에 침지한 즉시 꺼내어 접종하면 균사생장과 균사밀도가 양호하였다. 즉 N.S.M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에 있어서 방울솜을 주재료로 하여 옥수수강, 비트, 미강을 혼합하여 균사생장, 균사밀도, 잡균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방울솜에 옥수수강을 20~30% 혼합하였을 때 균사생장이 76mm/10일 정도로 가장 양호하였고 균사밀도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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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폐면배지의 발효조건별 이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Cotton Waste Substrate According to Fermentation Conditions for Oyster Mushroom Bed Cultivation)

  • 하태문;윤선미;주영철;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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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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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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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 폐면배지 야외발효기간중 피복재 종류별 배지의 이화학적 변화와 균배양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온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 1일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발효 5일${\sim}$발효 7일째 최고온도 $75^{\circ}C$ 도달 후 천천히 낮아졌고, 배지의 깊이에 따른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배지온도변화의 양상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와 비슷하였으나 최고온도가 약 $60^{\circ}C$ 정도였고 배지 깊이별로 온도차이가 컸으며 배지 깊이 10 cm 부위에서 높았다. 배지내 수분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고,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수분함량 감소가 많았다. 살균전.후의 배지수분함량변화는 살균 시 수분 보충으로 살균 후 수분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배지 pH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져 발효 $9{\sim}12$일째 pH 8.9까지 상승하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30 cm와 50 cm 부위에서 pH $5.0{\sim}5.6$ 정도로 낮아졌다. 배지 총 탄소 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낮았고, 총질소 함량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높았다. 배지내 산소농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감소한 후 9일째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10 cm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1% 이하로 낮았다. 배지내 이산화탄소농도는 산소농도 변화와 반대로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증가한 후 9일째부터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암모니아 함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 깊이 10 cm와 3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50 cm 부위에서 약 $12{\sim}19\;ppm$이었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깊이 1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30 cm와 50 cm 깊이에서는 $20{\sim}85\;ppm$ 정도로 높았다. 배지발효조건 및 발효기간별 균배양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12{\sim}14$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15{\sim}19$일보다 짧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0{\sim}23$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7{\sim}32$일보다 짧았다. 배양율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3일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100%로 높았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50{\sim}85%$ 낮았다. 수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여 발효9일째 23.6 kg(건조배지 44 kg당)으로 높았다.

양파망을 이용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재배기술 (Establishment of artifical cultivation technique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an onion net)

  • 유영진;서상영;정기태;류정;고복래;최정식;김명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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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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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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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볏짚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를 할 때 볏짚을 결속하고 절단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동시간이 소요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수행되었다. 볏짚과 폐면의 이화학적 성분은 다소차이가 있으나 폐면에서 C/N율은 84~85로 볏짚과 유사하여 혼합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양파망 규격은 $35{\times}30cm$, 볏짚과 폐면의 배합비는 40:60(V/V)으로 하였을 때 6주기기간동안 평균수량이 양파망 1개당 1.450g 이였다. 배지재료를 준비하는 기간은 양파망재배가 볏짚 재재보다 3일정도 기간을 절감할 수 있었고 접종도 4시간정도 절략되어 전체적으로 3.5일정도 시간을 절략 5%의 경제적 이득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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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문화자원의 수집과 기록 : 아시아 목화문화자원을 중심으로 (A Collecting and Record of Wide Area Cultural Resources : the Case of Asian Cotton Cultural Resources)

  • 노시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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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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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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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시아에서는 기원전부터 남아시아의 인도에서 재배 생산한 목화와 면직물이 아시아 전 권역으로 육로와 해로를 통해 전파됨으로써 목화길과 면문화권이 형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363년 문익점이 중국에서 들여온 재래면을 재배하다가 1904년부터 일본을 통해 들어온 육지면을 재배하였다. 특히 광주 전남은 조선시대까지 재래면 생산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었고, 육지면 도입 후에는 목화 재배와 면직물 생산의 중심지였다. 이처럼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목화문화자원을 수집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구성 요소들을 분류한 문화자원세트를 만들고 그에 따라 수집할 객체를 조사한다. 수집 대상 지역은 전파 경로와 목화에 관해 지역이 갖는 의미를 토대로 선정한다. 아시아 전체에서 관련 자원을 직접 수집하기 어려우므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기관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광역 문화자원의 수집 기록에 필요한 학제간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관련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실제 유물 수집의 한계를 고려하여 디지털 형태의 자료를 위주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이를 누구나 원격으로 향유 활용할 수 있도록 웹을 통해 제공하여야 한다. 사용자가 자원들의 유사와 차이, 상호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서 비교 전시하는 방법을 마련하여야 한다.

사상균에 의한 식물성 섬유의 손상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amageof Cellulose Fibres by Fungi)

  • 함옥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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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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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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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he damaging effects of hemp and cotton by Aspergillus sp, and penicillum sp, which grow successfully on cotton were studied. The damages were measured after cultivated at $30^{\circ}C$ for 10 days the fabrics with Aspergillus sp,and Penicillum sp, respectically, in various conditions. The effects of cell-free extract produced from fungus were also investigated. The results of obtained could be summeried as follows : 1) Cultivation of fungi on fibre in malt extract agar was better than that in czapeck agar. 2) Tnsile strength of the fabrics was deteriortated most easily in czapeak agar at the rae of 49.8%. 3)Growth of fungi was promoted by starching the fibre but tensile strength was felled -off , however, by starching, propagation of fungi was superior on cotton to on hemp. 4) In case of hemp, propagation of fungi was inferior to in case of cotton but the tensile strength was deteriorated at the rate of 26-33%. 5) In case of starched hemp, the tensile strength was deteriorated Slowly in first 8 days, but after 8 days there was no particular change. There was no particular change of tensile strength by starching in cotton. 6) It seemed that a damage of fibre was accelerated because the fungus grow not only on the surface of fabrics but also the inner of those. 7) By treatment of cell-free produced form fungi, the tensile strength of hemp falled off at the rate of 50-65% in first 24 hours, since then the tensile strength was deteriorated slowly for 4 days, but after incubation for 4 days was not changed. But the tensile strength of cotton by cell-free extracts was not eff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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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전 미국 남부지방 식량자급 논쟁의 환경사적 검토 (An Ecological Reflection on the Food Self-Sufficiency Debate of the Antebellum American South)

  • Keumsoo Hong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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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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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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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남북전쟁 이전 미국의 남부지방은 플랜테이션, 노예, 면화 등 주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중서부지방과 동부지방에 대비되었다. 환금작물 생산에 특화된 남부의 농업은 제조업 중심의 동부나 곡창지대를 안고있는 서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들 세 지역의 교역관계를 분석한 더글라스 노스는 남부지방의 경우 지역내부에서 소비되는 식량은 전적으로 서부에서 수입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수집된 각종 통계와 문헌상의 기록으로 미루어 남부는 적어도 1830년대 말에서 1840년대 초에 자체적으로 충분한 양의 식량을 확보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다년간의 면화재배로 척박해진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지식인이 중심이 되어 범지역적으로 전개한 ‘과학적 영농’ 운동의 역할이 컸다. 새롭게 보급된 다각적 농법에서는 윤작이 강조되었는데, 특히 옥수수, 면화, 콩의 돌려짓기가 널리 채택되었다. 이를 통해 주요 식량원인 옥수수의 자급이 가능해졌고, 남아도는 양은 단백질 공급원인 돼지의 사료로 활용할 수 있었으며, 면화재배에서 얻어지는 수익도 체감의 악순환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다각화의 가장 큰 소득이라면 질소고정에 효과적인 콩과작물을 통해 면화 단작으로 척박해진 토양을 되살릴 수 있다는 환경인식의 형성이었다.

느타리버섯 병재배를 위한 영양원별 첨가 효과 (Effect of nutrient substrates on Pleurotus ostreatus in bottle culture)

  • 장명준;이윤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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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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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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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총탄소함량은 T4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였으며, 총질소함량은 T3에서 2.17%로 대조구에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었다. C/N율은 T4에서 39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T2에서 가장 컸고, 대직경은 T2와 T4에서 가장 컸고, 대길이는 T1과 T2에서 가장 많았다. 유효경수는 T1과 T3에서 가장 많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처리구별 수량은 T3에서 171g/병으로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회수율도 89.2%로 대조구와 대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