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neal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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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suture by absorbable material on corneal astigmatism after phacoemulsification

  • Yoo, Jae Ho;Lee, Sang Joon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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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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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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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bsorbable suture on surgically-induced corneal astigmatism in 3.0-mm sclera tunnel cataract surgeries. Methods: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phacoemulsification cataract surgery using a 3.0-mm sclera tunnel incision made by a single surgeon were reviewed. Uncorrected distant visual acuity, corneal astigmatism and surgically-induced astigmatism were measured in 56 patients' eyes that underwent sclera tunnel cataract surgery with absorbable sutures (sutured group) and in 23 patients' eyes without sutures (unsutured group). Uncorrected visual acuity, intraocular pressure, slit lamp examination, and automated keratometry were evaluated preoperatively and at 3 days, 2 weeks, 4 weeks, and 8 weeks after cataract operation.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operative average uncorrected distant visual acuity of the two groups (sutured group: $0.79{\pm}0.64$, unsutured group: $0.68{\pm}0.72$, P = 0.145). Corneal astigmatism measured using keratometry in the sutured and unsutured group at postoperative day 3 were $2.27{\pm}2.12D$ versus $0.83{\pm}0.55D$ at (P < 0.001), a difference which had disappeared after 4 weeks. Surgically induced astigmatism using the Holladay and Vector methods showed similar outcomes, suggesting that the sutured group exhibited higher astigmatism compared with the unsutured group until 2 weeks post-surgery. Conclusions: TPatients undergoing scleral tunnel cataract surgery with absorbable sutures have greater surgically induced astigmatism, especially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 compared with those without sutures. However, this surgically induced astigmatism due to absorbable sutures in scleral tunnel cataract surgery is temporary and disappears at 4 weeks post-surgery.

각막곡률계와 각막지형도를 이용한 각막난시 측정값에 따른 비구면 RGP 렌즈의 각막에서 동적움직임 비교 (A Comparison of the Movement of Aspheric RGP Lens on Cornea by the Amounts of Keratometric Astigmatisms using Keratometer and Corneal Topography)

  • 박상일;이세은;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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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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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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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각막곡률계(keratometer) 측정값과 각막지형도(corneal topography) 검사에 의해 분류된 난시량에 따른 비구면 RGP 렌즈의 동적 움직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직난시를 가지고 있는 20~30대 남녀의 36안을 대상으로 각막곡률계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을 측정하고 난시량에 따라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한 후 회전량, 순목에 의한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된 전체 각막 난시량을 기준으로 하여 피팅하였을 때 각막에서의 비구면 RGP렌즈 동적움직임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각막곡률계로 측정하여 얻은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얻은 전체 각막 난시량보다 더 크게 나타난 경우는 61.1%였으며, 그 반대의 경우는 36.1%로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언제나 전체 각막 난시량보다 크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체 각막 난시량과 중심부 각막 난시량의 차이값이 0.25D 이상인 경우가 19안으로 52.8%에 해당하는 피검안 경우는 비구면 RGP 렌즈 처방이 틀려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각막곡률계에 의해 측정된 각막 난시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수평방향의 이동이 각막의 난시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각막지형도에 의해 전체 각막 난시량으로 분류하였을 때는 비구면 RGP 렌즈의 회전양, 수직 및 수평 방향으로의 이동거리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변화가 없었다. 각막곡률계에 의해 측정된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각막지형도 검사에 의해 측정된 전체 각막 난시량에 비해 클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렌즈의 회전량이 더 많았다. 또한, 각막의 곡률 반경이 다르더라도 각막 난시량에 의해 동일한 베이스커브를 가진 렌즈로 처방이 내려지는 동일처방의 경우에는 각막 난시량이 증가하면 비구면 RGP 렌즈의 회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각막곡률계와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직난시안에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하였을 때 각막에서의 동적움직임이 완전히 상이하지는 않았으며 특정 움직임에서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막곡률계를 이용한 피팅의 성공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 혹은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한 피팅의 적절한 적용을 위해서 피팅 방법들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각막절개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의 난시교정의 정확성 (Accuracy of Astigmatic Correction Using Toric Intraocular Lens by Position and Size of Corneal Incision)

  • 박우경;김만수;김은철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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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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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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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각막절개 방법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후의 잔여난시를 비교하여 그 방법에 따른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대상과방법: 2014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수정체초음파유화술 및 난시교정인공수정체삽입수술을 받은 98명의 환자, 98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각막절개창은 모두 가파른 난시 축에 내었고, 각막 상측에 절개창을 낸 직난시 군을 1군(n=54), 각막의 이측에 절개창을 낸 도난시 군을 2군(n=44)으로 나누었다. 각 군에서 2.75 mm 블레이드를 이용하여 절개창을 낸 군(소그룹 1)과 2.2 mm 블레이드를 사용한 군(소그룹 2)의 두 소집단으로 나누었다. 수술 전 굴절률 및 자동각막곡률을 측정하였고, 술 후 잔여난시값과 난시값의 감소량을 계산하였다. 결과: 술 후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굴절난시, 각막난시는 두 군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각막난시값 감소량은 1군과(0.38 ± 0.30D), 2군에서(0.48 ± 0.38D)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44).술 후 잔여난시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군과 2군 모두 2.75 mm 각막절개(각각 0.46 ± 0.31D, 0.61 ± 0.36D)는 2.2 mm (각각 0.25 ± 0.25D, 0.23 ± 0.29D)에 비해 각막난시값 감소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시 각막절개의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 유발의 크기를 정확하게 적용하여 계산하면 술 후 난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역방향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굴절력 변화 (The Change of Corneal Refractive Power by Everted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 Wear)

  • 김수현;신동민;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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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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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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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역방향(Everted)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 후 각막 굴절력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corneal topographer(CT-1000,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주경선 굴절력과 각막난시를 측정하였고, 굴절이상도 변화는 자동굴절검사기(Natural vision-K 5001,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렌즈 착용 전과 착용 1주일 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본 결과 경도 근시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각막 굴절력을 교정할 수 있었고, 각막의 강주경선의 굴절력이 클수록, 각막난시가 많을수록 각막 눌림이 많았다. 대상자의 73%가 1 D이하의 타각적 굴절이상도 감소를 보였고, 17%가 굴절이상도가 증가하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타각적 굴절이상도의 감소는 각막 굴절력이 크고 각막난시가 많을 때 효과적이었다. 결론: 역방향 하이드로겔 렌즈에 의해 각막눌림이 야기될 수 있고, 이는 각막 굴절력과 각막난시, 타각적 굴절이상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렌즈의 파라미터를 변경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적정한 대상자의 선정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각막형상 및 각막난시도가 RGP렌즈와 각막사이의 눈물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rneal Type and Corneal Astigmatism on Tear Volume between Rigid Gas Permeable Lens and the Cornea)

  • 김지혜;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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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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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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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의 양호한 피팅상태에서 각막형상과 각막난시도에 따른 각막과 렌즈 사이의 부분별 눈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30대 77명(135안)을 대상으로 양호한 상태로 피팅된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를 중심부, 중간주변부, 주변부로 나눠 플루레신으로 염색된 눈물의 농도를 분석하여 눈물양을 정량화하였다. 결과: 모든 각막형상에서 구면 RGP렌즈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비구면 RGP렌즈 피팅 시 대칭나비형과 비대칭나비형 각막에서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있었으나, 원형과 타원형 각막은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눈물이 고르게 분포하였다. 1.25 D 이하의 각막난시군에 구면 RGP렌즈를 피팅하였을 때는 중심부와 주변부, 중간주변부와 주변부간의 눈물양 차이가 존재하였으나 1.50 D 이상의 각막난시군에서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각막난시가 증가할수록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 모두 중심부 및 중간주변부의 눈물양이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비구면 RGP렌즈의 경우가 증가폭이 더 컸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구면 RGP렌즈에 비해 비구면 RGP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양 차이가 적었으며, 각막형상과 난시도에 따라 각막과 렌즈사이의 눈물양에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정립된 RGP렌즈와 각막사이의 상대눈물양을 측정하는 방법이 콘택트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양 평가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한 성인 남녀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ale and Female of Adult on the Base Crve, Power and Astigamtism of the Cornea)

  • 최호성;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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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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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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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의 기능적인 검사로 사용되는 케라토 미터는 각막의 곡율, 각막난시의 크기와 방각막굴절 표면의 질 그리고 각막표면의 안전성의 결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해 성인 남녀를 비교 분석하였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656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966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71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8.026 mm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559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695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44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742 mm이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63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3.738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2.304 diopter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13.77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347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43.495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남성은 우안인 경우에 직난시가 89.19%이며, 도난시가 8.1%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91.89%이며, 도난시가 8.11%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우안의 직난시가 76.92%이고, 도난시가 23.08%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80.76%이고 도난시가 17.31%이다. 각막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이 44.89%이고 1 diopter 미만이 25.57%이며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이 18.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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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각막기본 곡률, 난시, 굴절력 (The Corneal Base Curve, Astigmatism, and Power of Women College Students)

  • 김덕훈;최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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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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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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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막의 구조와 기능은 연령에 따라 다소 변화한다. 본 연구는 케라토미터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 굴절력, 난시축에 대해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피검자는 19세와 20세로 하였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4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1 mm이며, 좌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5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3 mm이다. 한편 20세의 우안과 좌안의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72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75 mm이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1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3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3 diopter 이고 수평굴절력이 약 43.24 diopter이다. 한편 20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67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73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0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19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83%, 도난시가 약 16%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약 86%이고 도난시는 12%였다. 20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56%이고, 도난시가 약 44%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56%이고, 도난사가 41%로 나타났다. 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36%이고 좌안은 31%이나 20세는 좌우안 모두 37.5%이다. l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과 좌안은 42%이나, 20세의 우안은 34.4%이고 좌안은 43.8%이다. 한편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12%이나 좌안은 22%이고, 20세의 우안은 15.6%이고 좌안은 12%이다. 3 diopter 이상에서 4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6%이고 좌안은 2%이나, 20세는 우안만 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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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범위에 따른 각막비구면계수의 비교 (Comparison of Corneal Asphericity with Measuring Range)

  • 전인철;정우재;강지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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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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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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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각막의 직경과 방향에 따른 비구면계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과적 질환이 없고 굴절교정 수술 경험이 없는 성인 57명(평균 $27.0{\pm}4.8$세, 남 20명, 여37명)을 대상으로 각막비구면계측기(Pentacam, Oculus Co., Germany)을 이용하여 각막의 직경과 방향에 따른 비구면계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각막정점을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비구면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측정된 모든 직경에서 방향별 비구면계수의 크기는 상측> 비측> 하측> 이측 순으로 나타났다.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에 따른 비구면계수와 변화량은 강주경선에서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각막의 비구면계수는 각막의 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각막정점을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측정된 수치나 증가량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각막형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RGP 렌즈 제조와 피팅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Effectiveness of Overnight Orthokeratology with a New Contact Lens Design in Moderate to High Myopia with Astigmatism

  • Park, Yuli;Kim, Hoon;Kang, Jae Ku;Cho, Kyong Jin
    • Medical La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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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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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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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s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overnight orthokeratology (OK) in myopia using a new contact lens design over a one-month wearing period. Materials and Methods Participants were required to have myopia between -3.00 and -7.50D and astigmatism ≤ 2.00 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participants underwent OK with the White OK lens® (Interojo, Pyungtek, Korea), which has a 6-curve lens design. Participants were assessed at weeks 1, 2, and 4 using slit-lamp bio-microscopy, and tested for refraction, uncorrected distance visual acuity, and corneal topography. Success was defined as achieving a Logarithm of the Minimum Angle of Resolution (logMAR) ≤ 0.1. Results A total of 46 eligible subjects with a mean age of 23.11 ± 7.89 years were recruited. Baseline logMAR was 1.18 ± 0.30 and a consistent decrease in logMAR was observed from week 1 to week 4. The success rate was 95.35% at week 4. The mean sphere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a mean pre-fitting value of -4.58 ± 1.28 D to a mean value of -0.65 ± 0.69 D at week 4 (p < 0.0001).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neal flattening was detected during keratometry at week 4. Conclusion Overnight OK with the White OK lens is effective for the correction of moderate and high myopia with astigmatism over a one-month wearing period.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축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the Change of Astigmatism Axis When the Fixation Point Moved Far Distance to Near Distance)

  • 주석희;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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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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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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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원 근거리 상태에서의 난시 성분별, 연령별, 난시축의 분포와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주시선이 이동 할 때 난시축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안질환이 없고 눈 수술의 경험이 없는 1,598안(남 698안, 여 900안)을 대상으로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 성분들의 변화는 전체난시에서 무변화안 1,020안 (63.8%), 변화안은 578안 (36.1%)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직난시로, 도난시는 사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각막난시에서는 무변화안 1,164안(72.8%), 변화안은 434안(27.1%)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직난시로, 도난시는 직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잔여난시에서는 무변화안 935안(58.5%) 변화안은 663안(41.4%)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도난시로, 도난시는 사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축의 회전은 전체난시의 경우 무회전이 761안 (48.5%), $10^{\circ}$ 이상 회전이 837안(52.3%)으로 나타났으며, 각막난시의 경우는 무회전이 846안(52.9%), $10^{\circ}$ 이상 회전이 752안(47%)으로, 잔여난시의 경우는 무회전이 614안(38.4%), $10^{\circ}$ 이상 회전이 984안(62.5%)으로 나타났다. 전체난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방향으로 $31^{\circ}$, 시계 방향으로 $20^{\circ}$로 나타났으며, 각막난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 방향으로 $25^{\circ}$, 시계 방향으로 $27^{\circ}$로 나타났다. 잔여난시에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 방향으로 $33^{\circ}$, 시계방향으로 $35^{\circ}$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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