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oking d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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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열처리 조건에 따른 굴자숙수 농축물의 식품성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ood Component of Oyster Drip Concentrates Steamed under Different Retort Pressures)

  • 윤민석;김형준;박권현;허민수;염동민;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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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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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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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ood components of cooking drips from shell oysters steamed under various retort pressures. Among the drips from shell oyster steamed under different retort pressures (1.0, 2.0, 2.5, 3.0, 3.5, 4.0 and 4.5 kg/$cm^2$) the oyster drip obtained at the 4.5 kg/$cm^2$ of retort pressure had the highest degree of brix, yield, crude protein, glycogen and trichloroacetic acid soluble-N contents, while its salinity was the lowest. In the results of food safety test, the presence of E. coli (18 MPN/100 g>) and viable cell (30 CFU/g>) in the oyster drip was in acceptable level as a food-stuff. However, the sensory evaluation such as color, flavor and taste, total amino acid and free amino acid contents of cooking drip from shell oyster steamed at 4.5 kg/$cm^2$ were inferior to those of oyster wash water. Differences in the major amino acids of total amino acid and free amino acid between oyster cooking drip and oyster wash water were also found.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effective use methods of oyster cooking drip should be investigated.

전자코에 의한 감마선조사 생굴과 굴자숙액의 향기패턴 변화 (Change in Flavor Patterns of Gamma Irradiated Raw Oyster and Oyster Cooking Drip Determined using an Electric Nose)

  • 한인준;박재석;최종일;김재훈;송범석;윤요한;변명우;전순실;이주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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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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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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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changes in the flavor patterns of gamma irradiated raw oyster and oyster cooking drip using an electronic nose, which consisted of a GC equipped with a surface acoustic wave sensor. The raw oyster was irradiated with 1, 2, 3, 4 and 5 kGy, while the oyster cooking drip was irradiated with 10 and 50 kGy. In the case of raw oyster, the intensities of peaks at retention times (RT) of 2.1 sand 6.8 s were increased, but the peak at a RT of 9.0 s was decreased depending on irradiation dose. In the case of oyster cooking drip, the intensities of peaks at RT 2.5 sand RT 4.1 s increased linearly, but at the peak at RT 5.1 s decreased as the irradiation dose increased. The total amount of flavor components measured in raw oyster increased, while that of oyster cooking drip decreased in response to irradiation.

수산 자숙액의 방사선 조사 여부 판별 특성 연구 (Identification of Irradiated Seafood Cooking Drips Using Various Detection Methods)

  • 최종일;김연주;김재훈;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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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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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9-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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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산 자숙액의 조사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물리적(PSL, TL) 및 화학적(hydrocarbon 분석) 검지 시험을 진행하였다. 10 kGy까지의 감마선 조사를 적용한 자숙액을 PSL법으로 측정하였을 때, 모든 자숙액에서 260~510의 photon counts를 나타내어 자숙액의 방사선조사 여부의 확인 방법으로서 PSL은 적용 가능성이 낮다고 사료되었다. 수산 자숙액에 TL법을 적용한 결과 톳 및 문어 자숙액의 경우 방사선 조사한 자숙액에서 150~250$^{\circ}C$ 범위에서 특정한 glow curve가 나타났으므로 방사선조사 여부를 확인하는데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참치 자숙액의 경우 감마선조사에 의해 유래되는 hydrocarbon은 검출되지 않았는데, 이는 참치 가공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자숙액의 낮은 지방산 함량과 자숙 공정에 따른 상이한 지방산 조성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사료된다.

한우의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을 통한 신선도와 맛의 품질 인자 설정 (Quality Factors of Freshness and Palatability of Hanwoo from their Physicochemical and Sensorial Properties)

  • 문지혜;성미선;김종훈;김병삼;김윤숙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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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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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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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1^+$ 등급 한우육의 신선도와 맛에 관련된 품질인자를 도출해내기 위하여 $0^{\circ}C$$10^{\circ}C$에 저장하여 저장기간별로 drip loss, cooking loss, VBN, TBARS, 총균수와 같은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Drip loss와 cooking loss, VBN 및 TBARS의 경우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관능적 신선도와의 상관계수도 크게 증가하였다. Cooking loss의 경우 신선도에 있어서 저장온도 증가에 따라 상관계수가 크게 증가하여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총균수는 $0^{\circ}C$보다 $10^{\circ}C$에서 상관계수가 감소하였다. 반면 맛에 대한 기호도에 대해서는 drip loss와 TBARS값이 $10^{\circ}C$에서 상관성이 높았으며 VBN 함량과 cooking loss 및 총균수는 $10^{\circ}C$에서 상관성이 낮아 온도 증가에 따른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품질 측정치를 종합하여 쇠고기의 신선도와 맛에 대한 5가지의 이화학적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다중회귀분석 중 단계적 회귀분석을 한 결과, 쇠고기의 신선도에 대해서는 drip loss의 하나의 인자만으로도 $R^2=0.87$의 매우 높은 선형을 가지는 $Y_1=10.768-0.706X_1$(drip loss)의 선형 회귀식이 산출되었으며 전체 모형의 87%를 설명하였다. 반면, 저장기간에 따른 쇠고기 맛의 예측모델은 $R^2=0.95$의 매우 높은 선형을 가지는 $Y_2=9.702-0.438X_1(drip\;loss)-0.232X_5(TVC)$의 선형 회귀식이 산출되었으며 drip loss와 총균수의 두 인자로 이들 품질인자를 통한 쇠고기의 기호도의 계량적 해석이 가능하였다.

수산 자숙액의 식품성분 특성 (Food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Seafood Cooking Drips)

  • 오현석;강경태;김혜숙;이재형;지성준;하진환;김진수;허민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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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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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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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치, 굴 및 문어 가공 중 액상 부산물로 발생하는 자숙액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건강 기능성 조미소재로서 자숙액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5배 농축한 자숙액은 조단백질 함량의 경우 참치 자숙액이 18.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문어 자숙액 7.4%및 굴 자숙액 6.8%의 순이었으며, 조회분 함량의 경우 굴 자숙액이 1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참치 자숙액 8.7% 및 문어 자숙액 4.9%의 순이었다. 중금속 함량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3종의 자숙액 모두가 식품가공 소재로 이용하여도 안전하리라 판단되었다. 유리아미노산과 taste value로 미루어 보아 맛의 강도는 참치 자숙액이 가장 강하리라 판단되었고, 다음으로 문어 자숙액 및 굴 자숙액의 순이었으며, 이들의 맛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에 의하여 좌우되리라 판단되었다. 자숙액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참치 자숙액이 16.2 g/100 mL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문어 자숙액 6.3 g/100 mL 및 굴 자숙액 5.9 g/100 mL의 순이었으며, 참치 자숙액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총 아미노산의 주요 아미노산으로는 glutamic acid(11.9%), proline(9.2%), glycine(9.1%) 및 histidine(11.5%) 등이었다. 무기질은 참치 자숙액 및 문어 자숙액의 경우 철의 보급원으로 기대되었다. ACE 저해능은 수산 자숙액 중 참치 자숙액이 14.1 mg/mL로 가장 효과가 기대되었으나 일반 수산물 가수분해물에 비하여는 아주 미약하였고, 항산화능의 경우 다소 기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3종의 자숙액 중 단백질 및 맛의 강도 등으로 미루어 보아 참치 자숙액의 경우 조미소재로 이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고, ACE 저해능과 같은 건강 기능성의 기대를 위해서는 효소처리 등과 같은 후처리 공정 등이 진행되어야 하리라 판단되었다.

굴과 굴 자숙액을 이용한 가수분해 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Hydrolysis Using Oyster and Oyster Cooking Drip)

  • 유태현;김진희;신지영;김성훈;양지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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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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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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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굴은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식품이다. 또한 굴은 소스를 만드는 좋은 원료로 사용되어 진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굴과 굴 자숙액을 이용하여 좋은 맛과 풍미를 나타내는 아미노산 조성을 가지기 위한 가수분해 조건과 생성된 가수분해물의 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효소는 상용되고 있는 것으로 Acalase, Flavourzyme, Neutrase 와 Protamax가 사용 되었다. 효소활성이 최대가 되는 조건은 각 회사에서 주어진 것을 이용하였다. 각 효소들의 최적 조건하에서 균질화된 굴과 굴 자숙액은 0.5, 1.0,1.5, 2, 4, 6시간 동안 반응 시켰다. 굴의 가수분해도는 13.2±0.1%이었지만, 효소를 사용한 경우에는 2시간까지는 가수분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여 29.9-32.7%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8시간 후에는 36.9-40.5% 범위를 나타내었다. 효소 중에서는 Protamax가 2시간 이내에는 27.4±0.4%의 가수분해율을 나타냈었다. 굴 자숙액의 경우 초기의 가수분해율이42.7±0.1%이었고, 가장 높은 가수분해물의 Protamax를 사용한 것으로 가수분해율은 72.1±0.1%이었다. 굴은 모든 효소에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지만, 굴 자숙액은 효소 별 차이가 있었다. 가장 높은 가수분해율을 보이는 Protamax를 사용한 경우, 아미노산의 조성을 분석해 보면, 6시간 가수분해한 것이 최상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따라서, 효수분해 반응의 적합한 시간과 아미노산의 함량을 비교하여 판단하였을 때, 6시간 가수분해한 것이 최적의 조건으로 판단되었다.

방사선 조사에 의한 문어 자숙액의 항산화 활성 증가 원인 규명 (Investigation on the Increase of Antioxidant Activity of Cooking Drip from Enteroctopus dofleini by Irradiation)

  • 최종일;김연주;성낙윤;김재훈;안동현;전병수;조국연;변명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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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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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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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감마선 및 전자선 조사에 의한 항산화능의 증가 원인을 규명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에 polyclar$^{TM}$를 처리하여 폴리페놀을 흡착시켜 제거한 자숙액 추출물의 방사선 조사에 따른 DPPH 라디칼 소거능 변화를 측정한 결과, 폴리페놀이 제거되지 않은 자숙액에서와 같은 방사선 조사에 의한 항산화능 증가가 확인되어졌다. 따라서 방사선 조사에 의한 자숙액의 항산화능의 증가는 폴리페놀에 의한 원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숙액에 많은 함량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에 대한 방사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NH_4){_2}SO_4$ 를 이용한 침전법으로 분리하여 얻어진 문어 자숙액 단백질 수용액에 방사선 조사한 결과 감마선 및 전자선 조사에 의하여 50% 이상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문어 자숙액에 감마선 및 전자선 조사를 적용하였을 때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이유는 폴리페놀의 함량의 증가에 의한 것보다는 조사에 의해 단백질 구조가 변화되고 이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효소분해의 의한 붉은 대게 자숙액의 품질 및 기능성 개선 (Improvement on the Quality and Functionality of Red Tanner Crab Cooking Drip Using Commercial Enzymes)

  • 강경태;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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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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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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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붉은 대게 가공부산물로 이용도가 낮은 자숙액을 이용하여 효소 가수분해물의 제조를 시도하였고, 아울러 이의 맛, 영양 및 건강기능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붉은 대게 자숙액은 일반성분 및 안전성면에서 식품가공소재로 이용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1단 가수분해물의 경우 TCA soluble index(TSI), ACE 저해능 및 항산화능을 고려하는 경우 Alcalase로 2.0시간 반응시켜 제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였다. 붉은 대게 자숙액 유래 Alcalase 1단 가수분해물을 기질로 하여 Flavourzyme, Neutrase 및 Protamex로 각각 2시간씩 연속적으로 가수분해시킨 2단 가수분해물의 ACE 저해능 및 항산화능은 1단 가수분해물에 비하여 유사하거나 약간 우수하여 2단 가수분해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붉은 대게 자숙액에 비하여 이를 Alcalase 처리한 가수분해물의 경우 일반성분 및 색조는 차이가 없었으나, glutamic acid 및 aspartic acid와 같은 맛에 관여하는 유리아미노산의 경우 증가하였다. 붉은 대게 유래 Alcalase 처리 가수분해물의 아미노산 함량은 11,859.6 mg/100 mL이었고, 주요 아미노산으로는 glutamic acid(10.2%), proline(10.1%) 및 glycine (10.7%) 등이었다.

Relationship between water-holding capacity and intramuscular fat content in Japanese commercial pork loin

  • Watanabe, Genya;Motoyama, Michiyo;Nakajima, Ikuyo;Sasaki, Keisuke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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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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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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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relationship between water-holding capacity (WHC) and intermuscular fat (IMF) was studied in Japanese commercial pork. Methods: Longissimus muscles of pigs (n = 62), obtained from two meat packing plants, were analyzed for IMF content, moisture content, drip loss, cooking loss, and pH. Pairwise relationships among these traits were determined using correlation analyses. Results: IMF cont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oisture content (r = -0.88; p<0.01) and pH (r = 0.32; p<0.05), but not with drip loss (r = -0.23; p = 0.07) or cooking loss (r = -0.10; p = 0.42). In contrast, drip loss was significantl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pH (r = -0.57; p<0.01). Conclusion: IMF content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WHC in pork, and so ultimately, we consider pH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WHC in pork meat.

재동결 명태육의 냉동변성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효과에 대하여 (EFFECTS OF CONDENSED PHOSPHATES ON THE DENATURATION OF ALASKA POLLACK MUSCLE DURING REFREEZING AN COLE STORAGE)

  • 강영주;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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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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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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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재동결 명태육의 냉동변성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영향을 밝히고져 북양산 냉동명태를 해동하여 fillet로 만든 후 sodium polyphosphate 및 sodium polyphosphate: sodium pyrophosphate(1:1, w/w) 용액에 농도별, 시간별로 침지처리하여 동결저장한 후 해동하였을 때의 육중에 흡수된 인산염량, free drip, expressible drip, drip중의 total solid, total nitrogen 및 DNA함량, 해동시의 fillet의 관능적품질 및 가열조리시 중량감소 등을 실험하여 육질변성의 정도를 비교 검토하였다. 1. 해결전 처리에 의한 육중의 인산염흡수량은 침지시간보다 처리액농도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본 실험 조건하의 전처리육의 인산염함량은 모두 FAO/WHO의 허용기준량이하였다. 2 Drip의 발생량은 육중의 인산염량와 역상관계를 나타 내었고 drip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처리조건은 $10\%$, sodium polyphosphate액에 5분간 침지한 것으로 무처리때의 drip 량의 약 $14\%$ 였다. 3. Drip중의 total solid, total nitrogen 및 DNA 함량은 대체적으로 drip량에 비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DNA 감소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효과는 컸다. 4. 해동한 fillet의 관능적품질은 고농도처리액에 처리한 것은 광택이 있고, 육질은 강성이 있어 양호하였으나, 저농도액에 처리한 것 및 무처리의 것은 광택과 강성이 좋지 못 하였다. 5. 가열조리시의 감량은 고농도처리액에 장시간 처리한 것은 감량제어의 효과가 다소 있는 듯하였으나, 저농도액에 처리한 것을 그 효과를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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