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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 카드뮴과 납의 Phytoextraction을 위한 식물재배 연구 (Studies on the Phytoextraction of Cadmium and Lead Contaminated Soils by Plants Cultivation)

  • 정구복;김원일;문광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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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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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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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금속 오염토양에 대한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중 phytoextraction을 적합한 식물종의 탐색을 위하여 비식용식물인 섬유류 3종, 화훼류 3종 및 수목류 5종을 대상으로 Cd과 Pb을 각각 15, $100\;mg\;kg^{-1}$ 으로 조절하여 처리한 토양에서 pot 재배한 후 식물중에 흡수된 함량 및 그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식물의 건물생산량은 양황철, 물푸레나무, 사철나무 등 수목류가 섬유류 및 화훼류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부위별 Cd 및 Pb함량은 줄기와 잎보다 뿌리에서 높았고, 식물별 Cd 함량은 채송화, 메리골드, 목화, 아마 순으로 높았으며 Pb 함량은 대마 및 아마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Cd 및 Pb 총 흡수량은 양황철, 사철나무, 물푸레나무, 영산홍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Cd 및 Pb 총 흡수량은 시험후 토양에 잔류한 Cd, Pb 함량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보였다. 식물의 건물생산량 및 흡수량을 볼 때 양황철, 사철나무, 물푸레나무 및 영산홍 등이 토양정화식물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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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TIC과 지하수 수질에 의한 창원시 지하수 오염취약성 평가 (Assessing Groundwater Vulnerability Using DRASTIC Method and Groundwater Quality in Changwon City)

  • 함세영;정재열;김무진;김인수;황한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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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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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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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DRASTIC 기법과 지하수 자료를 이용하여 창원시의 공단지역과 주거상업지역의 지하수 오염취약성을 평가하였다. DRASTIC 기법은 원래 오염원이 지표에 있으며 강우의 침투와 함께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유입되는 조건에 적용시켰었다. 공단지역은 대체로 주거상업지역보다 높은 DRASTIC 평가지수를 가진다. 그러나, 주거상업지역 중 용지동지역은 연구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DRASTIC 평가지수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지하수 오염정도가 높다. 이러한 사실은 도시지역의 지하수 오염이 과잉양수와 이에 따른 지하수위 하강과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것을 지시한다. 각 동별 최소 DRASTIC 평가지수와 먹는물 수질 부적합의 상관계수는 0.4로서 비교적 낮다. 그러나, 각 동별 최소 DRASTIC 평가지수와 지하수 사용량의 상관계수는 0.70이고, 각 동별 최소 DRASTIC 평가지수와 지하수 공 분포밀도의 상관계수는 0.87로서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도시지역에서 지하수 오염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DRASTIC 평가요소뿐만 아니라 지하수 사용량과 지하수 공 분포 밀도와 같은 인위적인 요소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두발효식품의 갈변과 관련된 티로신산화 세균에 관한 연구 (Pigment-forming bacteria in the presence of L-typrosine and their possible role in the browning of fermented soybean products)

  • 박승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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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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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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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마이야르반응이 대두발효식품의 주갈변반응이라는 종래의 주장을 부정하는 증거와 함께 특히 한국재래식 대두발효식품의 갈변현상은 주로 오염된 세균 때문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가정에서 만든 된장시료로부터 티로신이 첨가된 배지에 갈변색소를 생성할 수 있는 세균 26균주를 분리하여 이들 세균들이 모두 Bacillus subtilis임을 밝혔다. 이 갈변세균들은 0.1% 티로신이 첨가된 yeast extract-peptone-glucose 배지에 짙은 갈색 내지는 암갈색 색소를 생성하였으나 티로신이 첨가되지 않았을 때는 갈변색소를 생성시키지 않았다. 분리세균중 임의로 선택된 갈변세균을 티로신이 함유된 액체배지에 진탕 배양했을 때 균체증식 곡선의 정상기 이후부터 갈색색소를 왕성하게 생성하였으며 0.1% 티로신이 첨가된 배지와 같은 조성으로 티로신만 제외된 배지에서의 변색의 차이는 $OD_{490}$이 7.4정도였다. 또한 갈변세균을 배양한 배지로부터 추출한 조효소액은 티로신을 $2.1{\times}10^{-3}OD/min$로 도파는 $5.0{\times}14^{-3}OD/min$의 속도로 갈변시켰다. 참고로 된장원료중의 티로신 함량을 계산한 결과 0.936%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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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PC방(Internet Cafe)의 세균분포와 항생제 내성 양상 (Bacterial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Pattern of PC Room(Internet Cafe))

  • 윤지희;백한주;진한주;손예원;곽선영;양환진;홍은경;최성숙;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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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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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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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PC방의 세균 오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7월${\~}$12월까지 서울시내에 있는 PC방(Internet Cafe)들 중에서 34곳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키보드에서는 $9.0{\times}10^4$ CFU/ml, 마우스에서는 $2{\times}10$ CFU/ml, 그리고 화장실 손잡이에서는 $5{\times}10^3$ CFU/ml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이는 화장실 손잡이보다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세균에 대한 오염정도가 더 심한 것을 의미한다. PC방에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지닌 7개의 균주를 분리해 내었는데, 2개의 균주는 methicillin과 erythromycin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었고, 5개의 균주는 gentamicin, ampicllin, cefotaxim, chloramphenicol에 대해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균주들을 동정한 결과, 2 균주는 Staphylococcus aureus로 동정되었고, 4 균주는 Actinobacillus ureae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1개의 균주는 Pasteurella multocida로 동정되었다. Pasteurella multocida와 Actinobacillus ureae는 잠재적인 병원균으로 이전에 Pasteurella ureae로 알려졌던 Actinobacillus ureae는 인간의 상부 호흡기에 드물게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Pasteurella multocida는 많은 가축의 비인두강 안에 존재하는 평범한 정상 균총을 구성하는 세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연구 결과 Staphylococcus aureus는 erythromycin과 methicillin의 혼합제에 대해서 $100\;{\mu}g/ml$ 이상의 높은 항생제 내성을 나타내었고, Pasteurella multocida와 Actinobacillus ureae는 gentamicin, ampicillin 에 대하여 $100\;{\mu}g/ml$ 이상의 높은 항생제 내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난지도 폐기물 매립장과 그 주변 지역에서의 전기탐사 (Electrical Explorations in and around the Nanjido Waste Landfill)

  • Lee, Kiehwa;Yoon, Jong-Ryeol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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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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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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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난지도 매립지 주변지역과 매립지내에서 1994년 8월과 1995년 2월에 수직전기탐사를 실시하였다. 수직전기탐사는 슐럼버져 배열을 이용하였으며, 37점과 22점의 수직탐사가 매립지 주변과 매립지내에서 각각 수행되었다. 또한 우지도 앞쪽에서는 50개 지점에서 자연전위를 측정하였다. 자료의 해석결과, 난지도 앞쪽 지역에서는 좌지도와 우지도에 걸쳐서 대부분 지표하 10 m부터 지표하 80 m까지 10 Ω-m내외의 저비저항대가 나타나며, 매립지 내에서는 좌지도와 우지도 모두 평균적으로 지표하 37 m에서 지표하 130 m까지 약 6Ω-m내외의 저비저항대가 나타난다. 이러한 저비저항대는 침출수에 의해 오염되었거나 포화된 층으로 판단되며, 그 층의 깊이는 매립지 앞쪽지역과 내부 등 양측 모두에서 시추자료의 기반암 깊이보다 20∼30 m정도 더 깊은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매립지 앞쪽과 매립지내에서 풍화대와 기반암 상부의 오염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매립지 뒤쪽에서 실시한 수직탐사 자료는 매립지 앞쪽과 내부 자료에 비해 저비저항대의 비저항값이 높고 그 두께도 매우 얇은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보아, 매립지 앞쪽과 내부에 비해서는 침출수에 의한 오염정도가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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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작 작물의 과불소화합물 흡수이행성 (Bioconcentration factor of perfluorochemicals for each aerial part of rice)

  • 최근형;이득영;배지연;노진호;문병철;김진효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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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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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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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주요 식량작물인 벼에서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잔류평가는 인체 위해성 평가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과불소화합물 중 perfluorooctanoic acid (PFOA)와 perfluorooctane sulfonic acid (PFOS)의 잔류평가를 벼의 부위별 흡수이행성을 조사하여 수행하였다. 벼는 저농도 오염처리구($1mg\;kg^{-1}$)와 고농도 오염처리구($5mg\;kg^{-1}$)에서 재배 후 현미, 왕겨, 볏짚으로 나누어 잔류량을 조사하였고, 시험결과 현미의 과불소화합물 흡수이행성(0.002-0.006)이 다른 부위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잔류수준은 볏짚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왕겨와 현미 순이었고, 볏짚의 PFOA와 PFOS의 생물농축계수는 최대 1.474와 4.700으로 확인되었다.

실크 피브로인 유래 펩타이드에 의한 RAW 264.7 Macrophage의 Nitric Oxide 생성 촉진 (Stimulation of Nitric Oxide Production in RAW 264.7 Macrophages by the Peptides Derived from Silk Fibroin.)

  • 박금주;현창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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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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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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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실크 피브로인의 가수분해를 통해 생산된 펩타이드 성분에 의해 murine macrophage RAW264.7 세포에 의한 nitric oxide 생성이 촉진됨을 발견하였다. 산 및 효소적 가수분해물의 가수분해도를 비교한 결과 실크 피브로인 단백질은 산 가수분해에 의해 가장 효과적으로 분해되었으며 효소적 가수분해의 경우에는 pepsin, trypsin, Alcalase의 순으로 가수분해도가 높았다. 산 가수분해물을 단독으로 macrophage에 처리하였을 때 처리농도에 따라 NO 생성촉진활성이 높아졌으나 이 활성은 가수분해물 내의 펩타이드 성분들과 오염되어 혼재하는 LPS 성분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임이 확인되었다. 함유된 LPS 성분들을 한외여과에 의해 제거한 효소적 가수분해물들의 NO 생성촉진활성은 peptic hydrolysate가 가장 높았고 tryptic-, Alcalase hydrolysate 순이었다. 이러한 활성의 차이는 가수분해물 내의 고분자량 펩타이드 분포가 많을수록 활성이 높다는 관계에 기인하였으나 산 가수분해물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나타났다. 각 가수분해물의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arginine, lysine의 함량이 높을수록 활성이 높으며 alanine의 glycine에 대한 비율이 커질수록 활성이 높아졌다. 산 가수분해물의 경우에는 낮은 분자량의 펩타이드들이 많이 분포하지만 arginine 및 alanine의 함량이 높아 비교적 높은 NO 생성 촉진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천태화4년명 마애불의 풍화훼손도 평가와 보존처리 (Conservational Treatment and Deterioration Assessment of the Sculptured Standing Buddha Named Taehwa 4 Year in the Jincheon, Korea)

  • 이찬희;김선덕;한병일;김영택;이명성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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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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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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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천태화4년명 마애불 입상은 암회색 셰일의 암벽에 선각되어 있으며 전면은 $N40^{\circ}W$의 주향과 거의 수직에 가까운 배면경사를 갖는다. 불상이 선각된 암반은 미세엽리와 층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 크고 작은 불연속면이 불규칙하게 분포한다. 마애불은 거의 전신에 걸쳐 박리와 박락된 부분이 많아 신체의 각 부분이 불분명하다. 마애불 주변에 분포하는 암석의 표면에는 지의류와 선태류의 오염이 심각하며 잡초와 수근이 암석의 기계적 및 생물학적 풍화작용을 가중시키고 있다. 보존처리를 위해 1차 건식세척과 증류수를 이용한 2차 습식세척을 실시하였다. 암석의 이탈부위와 균열부위는 석조문화재 보존처리용 고분자 화합물을 이용하여 충전 및 접착하였다. 박락이 발생하는 표면에는 에칠 실리케이트를 사용하여 발수경화처리를 하였으며 표면의 이질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색 맞춤을 하였다. 마애불 상부의 비탈로부터 흘러내리는 우수를 제어하기 위해 배수로를 만들었다. 또한 주변의 수목 및 잡초를 제거하여 향후 지의류의 발생을 억제시켰다. 이 마애불은 다양한 요인의 표면풍화에 의해 석재 자체의 성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종합적인 보존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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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옥명 폐기물 매립장에서의 전기탐사 (Electrical surveys at the Okmyung waste landfill of Pohang)

  • 이기화;윤종렬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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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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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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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포항 옥명 폐기물 매립장과 매립장 입구 전방지역에서 1997년 8월과 1998년 1월에 걸쳐 슐럼버져 전기비저항 수직탐사, 쌍극자 비저항탐사 및 전자기 유도방식을 이용한 전기전도도 수평탐사를 실시하였다. 전기비저항 수직탐사는 매립장 내부와 매립장 입구 전방지역에서 11점과 4점이 실시되었으며, 쌍극자 비저항탐사도 각각 1측선씩 실시되었다. 또한 전기전도도 수평탐사는 총 164점이 4개의 측선을 따라 매립장 입구 전방지역에서 수행되었다. 자료의 해석결과 제 6매립장에서는 0.3∼3 Ωm의 저비저항대가 지표하 65 m까지 나타나고 있어 하부지층의 침출수에 의한 오염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예상 침출수위는 지표하 3∼6 m로 추정되었다. 제 9매립장은 2 Ωm이하의 저비저항대가 지표하 11∼15 m까지 나타나고 있어 하부지층의 오염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매립장 입구 전방지역에서는 비저항 탐사자료나 전기전도도 수평탐사 자료 모두 천부의 비저항값이 낮게 나타나 이 지역에서는 풍화대의 오염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같은 지역내에서도 제 6매립장이 가까이 위치하는 남쪽지역이 침출수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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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꼬리를 이용한 논토양의 비소정화에 미치는 차광처리의 영향 (Effect of Shading Treatment on Arsenic Phytoremadiation Using Pteris multifida in Paddy Soil)

  • 권혁준;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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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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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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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비소 흡수능이 우수한 봉의꼬리(Pteris multifuda)를 재배할 때 차광처리가 봉의꼬리의 생육과 토양 내 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비소로 오염된 (구)장항제련소 인근의 논토양에서 수행하였으며, 각 실험구의 크기를 $2{\times}2m$로 조성하였고, 동일한 생육단계의 봉의꼬리를 $20{\times}2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24주간 재배하였다. 차광조건에 따른 봉의꼬리의 생육을 조사하였고, 식물체 내 비소 축적량 및 토양의 비소 변화량은 IC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차광에 의한 봉의꼬리의 생육은 무차광에 비해 차광 처리구에서 왕성하였다. 봉의꼬리 지상부의 비소 축적량은 차광($140.9mg{\cdot}kg^{-1}$)에 비해 무차광 처리구($169.8mg{\cdot}kg^{-1}$)에서 다소 높았으며, 지하부의 비소 축적량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생육은 70% 차광 처리구에서 월등히 우수하여, 토양에서 흡수한 비소의 함량은 차광처리구에서 오히려 더 많았다. 봉의꼬리의 비소 이동계수(TR)는 차광처리에 관계없이 0.87~0.89로 매우 높아 흡수한 비소를 지상부로 빠르게 이동시키므로 생육 후 지상부의 제거처리에 의해 토양 내의 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