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etence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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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의 교육중재 수행능력과 수행빈도 (Emergency Nurses' Perceived Competency and Frequency of Educational Intervention)

  • 강지연;이은남;김복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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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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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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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emergency nurses' perceived competency and frequency of 17 educational interventions. Methods: A mail survey was administered to a convenience sample of 744 nurses in 143 emergency departments across the nat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overall competency was 2.90 out of 4. The competency score for staff education (2.40 out of 4) was lower than that of patient/family education (3.40 out of 4). The mean score for overall frequency was 3.34 out of 5. The frequency score for staff education (2.27 out of 5) was lower than that of patient/family education (4.39 out of 5). Emergency nurses' perceived competen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requency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Overall competency score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nurses' age, education, position, hospital experience, emergency experience and the type of emergency department. Conclusions: Although the overall competency is high, the competency on some areas of educational intervention remains insufficient. Educational programs to reinforce emergency nurses' educational competency and evidenced based protocols on education should be developed.

간호학생의 OSCE모듈 개발 및 실기평가의 경험 (A Clinical Skill Test using OSCE Modules Developed by Nursing Students)

  • 한미현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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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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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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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OSCE,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is a good way to evaluate clinical skills of nursing students. To do this, we need modules, evaluators, persons to run the examination, as well as models and standardized patients if necessary. Author coached nursing students to develop modules and ran the examination by themselves. Method: 24 third-year and 4 first-year students volunteered; third-year students developed 5 modules, and organized and ran the examination. First-year students played patient role. 60 2nd-year students participated as examinees. Modules were duplicated to finish examination in a given time. The relationship between OSCE score, conventional clinical evaluation score and credit of students was compared. Effect of module duplication on score was tested. And responses of examinees were collected. Results: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OSCE and conventional clinical evaluation score (r=0.07), and credit (r=0.27), And there was no difference of OSCE score between duplicated modules $(53.77{\pm}7.61$ vs $55.33\pm7.74).$ Response of examinees to OSCE was favorable. Examinee did not expressed resistance for the evaluation by OSCE developed and ran by students. Conclusion: Nursing students successfully developed and ran OSCE, which was accepted favorably by examinees. Student-developed OSCE may play a role in evaluation of clinical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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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인성 인식정도 (Degree of personality recognition by dental hygienists)

  • 이선미;박지은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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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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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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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In this study, by a professional who provides medical services by gauging the level of personality recognition among dental hygienists, the basic data is provided to suggest the need for personality education in dental hygienists' education.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the members attending conservative education in 2018,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total of 348 members were as follows.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31.6 years, and their average career duration was 9.4 years. The total personality score was 3.74 points. The highest score was 4.10 points for conscience, and the lowest score was 2.98 points for habit. In terms of difference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sonality domains, the personality perception sco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for hygienists who were married than for those with a higher education level and working at a higher hospital level.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ersonality domains and the highest competence domain (r=0.790) in relation to total personality. The higher the competency, the higher the total score. Conclusions: Personality is not a part of being formed in the short term. It should be recognized that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ersonality in the dental hygiene education curriculum and to provide opportunities to develop personality through systematic programs.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 (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using Social Network Service)

  • 박순주;권민아;백민주;한나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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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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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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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정도와 대인관계능력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전국 6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2명이며, 201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척도와 대인관계능력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와 ${\chi}^2$-tes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SNS 이용자의 스마트폰 중독정도는 중독군이 24.8%, 일반군이 75.2%였다. SNS 이용자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집단과 일반집단의 대인관계능력은 차이가 없었으나, 하위영역 중 자기노출 능력은 중독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 하위영역 중 가상세계지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았고, 스마트폰 중독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 하위영역 중 대인갈등 다루기 능력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대인관계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응급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환자안전역량, 안전간호활동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ption about Patient Safety Culture, Patient Safety Competence, and Safety Nursing Activities of Emergency Room Nurses)

  • 김미정;김종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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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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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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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환자안전역량, 안전간호활동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9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의 경력간호사 중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환자안전문화, 환자안전역량, 안전간호활동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5점 만점에 3.51, 개인차원의 환자안전 지식/태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안전역량은 5점 만점에 3.60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은 태도 3.91, 기술 3.47, 지식 3.24 순이었다. 안전간호활동은 5점 만점에 3.85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은 투약 간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전간호활동과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r=.40, p<.001), 환자안전역량과 안전간호활동(r=.70, p<.001), 환자안전역량과 환자안전문화(r=.40, p<.001) 모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환자안전역량, 안전간호활동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 중 최근 1년 이내 안전교육을 받은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환자안전역량의 하위영역 중 지식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게 측정되어 환자안전 관련 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고등학교 화학 수업에서의 인성역량 평가 방법에 대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ethod of Evaluation of Character Competence in High School Chemistry Classes Based on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for Competency(CoProC) Instruction Model)

  • 김민정;박지훈;박종석;손정우;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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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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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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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에 기반한 화학 수업을 고등학교 3학년 86명에게 적용하고 이에 따른 인성역량 변화를 인성역량 검사, 논의과정 분석, 반성 글쓰기 분석으로 알아보았으며, 평가 결과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세 평가 간 상관관계는 낮았으나 모두 인성역량 평균 점수가 향상되었고 세부 인성역량 요소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인성역량 검사는 자기평가로써 학생들이 학습의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였고, 논의과정 분석은 과정평가로써 학생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인성역량을 평가하기에 적합한 평가 방법으로 나타났으며, 반성 글쓰기 분석은 학생이 학습 전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행동으로 나타나기 어려운 인성역량을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였다. 따라서 세 인성역량 평가 방법이 상호 보완적으로 함께 실시되면 학생들의 인성역량에 대한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일개대학 간호학과 졸업 후 5년 이내 간호사의 교육목표 달성도와 영향요인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을 중심으로 (Evaluation of Nursing Educational Objectives Achievement & Related Factors in Nurses Within Five Years After Graduation: Focusing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 한미현;정승은;김지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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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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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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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졸업생의 교육목표 달성도,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교육목표 달성도와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와 교육목표 달성도에 영향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를 졸업 한 후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 졸업생 82명과 그 졸업생을 지도하는 간호관리자 68명이였다. 자료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졸업생의 교육목표 달성도는 평균 $3.60{\pm}0.60$점/6점, 비판적 사고 성향은 평균 $3.46{\pm}0.28$점/5점, 임상수행능력은 평균 $4.17{\pm}0.56$점/6점이었다. 교육목표 달성도는 비판적 사고 성향(r=0.52, p<.001), 임상수행능력(r=0.52,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교육목표 달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 성향(${\beta}=.30$, p=.018)과 임상수행능력(${\beta}=.26$, p=.029)이었고, 회귀분석 모형의 설명력은 34.25%이었다(F=6.65, p<.001). 간호단위 관리자가 평가한 졸업생들의 교육목표 달성도와 임상수행능력이 졸업생들이 자가 평가한 것보다 높았다(p<.001).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교육목표 재설정과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될 것이며, 교육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제해결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to Problem Solv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양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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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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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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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 및 문제해결자신감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문제해결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에 있는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19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사하여 215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 성향은 5점 만점에 3.69±.37점, 의사소통능력은 3.72±.46점, 문제해결자신감은 3.56±.41점이었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r=.588, p<.001),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자신감(r=.462, p<.001),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자신감(r=.255, p<.001)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들의 문제해결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성적, 비판적 사고성향, 간호학 전공선택 동기, 성별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8%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자신감은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문제해결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법과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커리어앵커와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요구 분석 (Analysis of Educational Needs for Career Anchor and Career Development of Nursing Students)

  • 이지안;박수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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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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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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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직무 유형을 통해서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요구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하였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먼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는 K 대학과 P 대학의 간호대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커리어앵커 질문지를 이용하여 직무 유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직무 유형 중에서 상위 유형의 경향성을 보이는 간호대학생 28명을 선별하여 4개의 팀으로 나누어 맵을 작성하였고, 작성된 맵의 내용을 기반으로 초점집단인터뷰를 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실제적 목소리를 통해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요구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커리어앵커 유형은 라이프스타일과 안전 보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가장 낮은 커리어앵커 유형은 순수한 도전과 관리적 역량이었다. 둘째,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요구는 크게 4개의 영역, 전공역량, 실무역량, 인성역량, 자원관리역량으로 범주화하였다. 전공역량은 간호 전문지식 및 기술, 실무역량은 병동 업무처리, 의사소통, 위기대처능력, 인성역량은 협력, 책임인식, 자원관리역량은 시간 관리 능력, 스트레스 관리능력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간호대학생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적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간호실무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 김혜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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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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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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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M시 소재한 1개 대학교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4학년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20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3.08점, 의사소통능력 3.38점, 소진 2.94점으로 5점 만점에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차이는 실습만족도(F=7.05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진은 연령(F=5.159 p=.007), 입학동기(F=3.034 p=.019), 실습만족도(F=7.71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23,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94 p<.001)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55, p=.032)를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