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c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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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계 분산제가 실리카 고무배합물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mine Base Dispersing Agent on Properties of Silica Filled Rubber Compounds)

  • 박성수;길상규;장병만;송기찬;김수경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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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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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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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존 실리카 분산제는 주로 Zn, K의 지방산 유도체이며 지방산과 금속비누의 혼합물은 활성을 높이는데 사용되었다. Zn-K 비누 형태의 실리카 분산제는 탄화수소 사슬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실리카가 함유된 고무 배합물의 점도를 낮추어 주며 그 결과 가공성이 향상된다. 실리카 분산제는 가류 특성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되는데 Zn-K 비누형태의 분산제는 스코치 및 가류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러나 새로이 개발된 분산제의 경우 금속을 함유하지 않은 non-metal 형태이며 분산제가 실리카와 고무간의 interaction을 유도하여 실리카 분산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로 인해 경도 및 점도 저하를 유도하였다. 또한 새로운 분산제는 실리카 고무배합물의 가교특성 및 스코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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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집 양생 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due to Form Curing Condition)

  • 김경남;박상렬;문경태;심재용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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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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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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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거푸집의 탈형 시기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품질과 공사기간, 공사비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 규정에서 거푸집 존치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으나 조기에 거푸집을 해체하여 콘크리트의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 이는 양생조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공사기간이 단축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의 거푸집 탈형시기에 따른 양생조건이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거푸집의 12시간 후 조기 탈형은 콘크리트의 28일 압축강도를 최대 약 40% 정도까지 저하시켰으며, 거푸집을 28일 동안 장기간 존치할 경우에는 28일 표준압축강도 대비 약 7%의 강도저하를 가져왔다. 결론으로 본 논문에서는 양생온도를 등가재령으로 고려하여 거푸집 해체 시기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추정식을 제안하였다. 이 제안식은 현장에서 거푸집 제거 후의 콘크리트 압축강도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순환 굵은 골재의 함수상태와 양생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due to Moisture Conditions of Recycled Coarse Aggregates and Curing Conditions)

  • 문경태;박상렬;김승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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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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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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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순환 굵은 골재의 함수상태가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물/결합재 비와 양생 조건을 변수로 하여 평가하였다. 표건상태의 순환골재는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을 저하시켰는데, 이는 순환골재의 높은 흡수율에 의한 표면수의 증가로 골재와 시멘트 페이스트 사이의 부착강도가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골재의 종류와 함수상태가 물/결합재 비의 변화에 따라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비슷하였다. 그러나 양생조건에 대해서는 골재의 종류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대기양생을 시킨 경우 높은 흡수율을 가진 순환골재는 수화작용에 필요한 수분을 감소시키고, 수분증발을 증가시켜 강도발현을 저해하였다. 순환골재의 함수상태는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에 상당한 영향을 줬으며, 순환골재콘크리트 생산시 골재의 흡수율에 따른 함수상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경우 적절한 품질관리를 위해 양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조강형 시멘트의 종류 및 양생방법에 따른 콘크리트의 강도특성 (Strength Properties of Concrete According to Types of High Early Strength Cement and Curing Method)

  • 장준호;이왕섭;정용욱;정연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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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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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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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콘크리트 2차제품의 양생시간과 양생에너지원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써 조강형 시멘트 사용으로 거푸집 탈형이 가능한 콘크리트의 목표 강도를 15MPa로, 양생시간을 6시간으로 설정하여 콘크리트 2차제품의 조기강도 개선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목표 양생시간 6시간 내 탈형 강도 15MPa의 대기양생만으로 달성가능 했던 실험체는 ACC-100에서만 가능하였으며, TRC-100과 TRC-50 실험체의 경우 증기양생을 통한 6시간, 15MPa 값을 만족하였다. 그러나 ACC-100 실험체의 경우 초기 높은 급결성으로 인해 작업성 확보가 곤란하였으며, 작업성 개선을 위해서는 무수구연산 등의 지연제의 사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물-결합재비 변화에 따른 양상을 살펴보면 OPC-100, TRC-100, TRC-50의 경우 물-결합재비 저감에 따라 6시간내 목표 탈형 강도 달성은 증기양생의 경우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기양생의 경우 TRC-100, TRC-50은 12시간이내 15MPa 달성이 가능하였다.

Properties and Curing Behavior of Urea-Modified Phenolic Resins

  • Lee, Sang-Min;Park, Sang-Bum;Park, Jong-Young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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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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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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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influence of adding urea to phenol-formaldehyde (PF) resins as a co-polymer component were investigated aiming at synthesizing useful phenol-urea-formaldehyde resins. Urea was added at 10% by total resin weight. Several methods for the addition of urea to the PF resins during synthesizing resins to see the co-polymerization occurs between urea and PF resins. The urea was added at the beginning, at three different middle stages, and at the end of PF resin synthesis. The copolymerized methylene bridges between phenol and urea molecules were not observed by $^{13}C-NMR;$ no signal around 50ppm. The curing of urea-modified PF resins, evaluated by dynamic mechanical analysis(DMA), showed some differences among the resins. DMA gel times ranged from 2.75 min to 3.25 min and the resins made with earlier urea additions showed slightly shorter gel times. The longest cure time and gelation time was observed for the resin PFU. Catalyst effects on the DMA cure time values of resins were not significant with different amounts of catalyst or different types of catalyst for all resins tested. Gel times of urea-modified PF resins shortened the most by triacetin catalyst.

시멘트를 사용(使用)하지 않은 플라이애시 알칼리 활성(活性) 모르타르의 압축강도(壓縮强度)에 미치는 알칼리 활성제(活性劑) 및 양생조건(養生條件)의 영향(影響) (Effect of Alkaline Activator and Curing Condition on the Compressive Strength of Cementless Fly Ash Based Alkali-Activated Mortar)

  • 강현진;류금성;고경택;강수태;박정준;김성운;이장화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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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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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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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틀랜드 시멘트 제조 시 다량의 $CO_2$ 가스 배출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시멘트와 일부 대체하여 콘크리트에 재활용하고 있으나, 50% 이상을 해안 및 육상에 매립함으로써 환경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결합재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에 Si와 Al이 풍부한 플라이애시를 사용하여 알칼리 용액으로 활성화시킨 시멘트 ZERO 콘크리트로서 $CO_2$ 가스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합재로서 플라이애시를 100% 사용한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를 개발할 목적으로 알칼리 활성화제와 양생조건 등이 모르타르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9M NaOH과 쇼듐실리케이트(Sodium Silicate)를 1:1의 비율로 제조한 알칼리 활성화제를 사용하고, $60^{\circ}C$에서 48시간 동안 앙생을 한 다음 기건양생을 실시할 경우 재령 28일에서 압축강도 70MPa의 알칼리 활성 모르타르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V 챔버 내부 온도 및 체류시간이 Urethane Acrylate의 경화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mperature and Exposure Time on UV-curing of Urethane Acrylate)

  • 문승호;김광희;김정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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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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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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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형 UV 챔버 내부온도 및 챔버 내 체류시간이 Urethane Acrylate 의 경화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UV 램프에 가해지는 Power를 60, 80, 100% 로 조절하여 UV 조사량 (UV dose)를 변경하였고 필름이 지나가는 챔버 내부의 가이드롤 (또는 패턴롤)에 냉각수를 투입하여 롤 자체의 온도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코팅속도를 조절하여 챔버 내부에서의 체류 시간을 변경시켰는데 이들 조건들이 Urethane Acrylate 의 경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화된 필름의 gel 분율을 측정, 비교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Power가 증가 할수록 경화기 내부의 온도는 상승 하였으며 냉각수 투입에 따라 경화기 내부의 온도는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경화기 내부의 온도변화는 UV 경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코팅속도가 증가할수록 경화필름의 gel 분율은 감소하였는데 이는 충분한 경화를 위해서는 경화기내부에서의 체류시간이 일정 이상이 되어야 함을 의미하였다. 한편, 체류시간에 따른 UV dose 측정 및 UV 램프주변의 열유동 해석을 통하여 램프주변의 온도분포 해석을 시도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UV 경화기 구조 및 운전 조건이 UV 경화된 제품의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The Characterization of V Based Self-Forming Barriers on Low-k Samples with or Without UV Curing Treatment

  • 박재형;한동석;강유진;신소라;박종완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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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5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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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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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evice performance for the 45 and 32 nm node CMOS technology requires the integration of ultralow-k materials. To lower the dielectric constant for PECVD and spin-on materials, partial replacement of the solid network with air (k=1.01) appears to be more intuitive and direct option. This can be achieved introducting of second "labile" phase during depositoin that is removed during a subsequent UV curing and annealing step. Besides, with shrinking line dimensions the resistivity of barrier films cannot meet the International Technology Roadmap for Semiconductors (ITRS) requirements. To solve this issue self-forming diffusion barriers have drawn attention for great potential technique in meeting all ITRS requirments. In this present work, we report a Cu-V alloy as a materials for the self-forming barrier process. And we investigated diffusion barrier properties of self-formed layer on low-k dielectrics with or without UV curing treatment. Cu alloy films were directly deposited onto low-k dielectrics by co-sputtering, followed by annealing at various temperatures. X-ray diffraction revealed Cu (111), Cu (200) and Cu (220) peaks for both of Cu alloys. The self-formed layers were investigated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In order to compare barrier properties between V-based interlayer on low-k dielectric with UV curing and interlayer on low-k dielectric without UV curing, thermal stability was measured with various heat treatment temperature.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 analysis showed that chemical compositions of self-formed layer. The compositions of the V based self-formed barriers after annealing were strongly dominated by the O concentration in the dielectric 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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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결제 종류 및 양생조건을 고려한 보수용 모르타르의 재료특성 (Material Properties of Repair Mortar Considering Accelerator Type and Curing Conditions)

  • 신승봉;김규용;남정수;신경수;이보경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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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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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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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구조물 보수보강 사례가 증가되고 있으나 보수용 모르타르의 속경성 부족에 의해 긴급공사의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어 모르타르의 급결성을 증대시키고자 AL, AF, CA 급결제와 양생조건을 달리한 강도특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경화성상에 있어 CA 시험체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양생조건의 경우 재령 초기에서는 수중양생에서 압축강도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28일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CA 시험체에서 Ettringite생성물이 다량으로 관찰되고 있어, 광물계 급결제의 공극충진 효과에 의한 공극량 감소로 압축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멘트 염소 함량과 콘크리트의 슬럼프, 압축강도 간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Cement Chlorine Content and Concrete Slump, Compressive Strength)

  • 김경석;서동균;우지완;최재원;유병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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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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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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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슬럼프 및 압축강도와 시멘트 염소 함량을 포함한 기타 요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시멘트 염소 함량은 236 ~ 794 ppm 범위로 선정했으며, 기타 물성들은 KS L 5201 규격에 만족하는 시멘트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어떠한 요인들과도 초기 슬럼프와는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슬럼프 경시변화에서의 염소 성분은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1일 ~ 7일 압축강도에서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28일 압축강도에서는 염소 성분과 압축강도 간의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