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rc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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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라이닝 구조체로서 곡면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적용성 검토를 위한 수치해석적 연구 (A numerical study on feasibility of the circled fiber reinforced polymer (FRP) panel for a tunnel lining structure)

  • 이규필;신휴성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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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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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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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장기 부식 등 일반적인 건설재료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재료로서,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활용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형의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아치형인 터널구조물의 부재로서 활용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이 대두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섬유강화 복합부재를 일정곡률로 인발성형 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곡면 FRP 부재 성형장비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시제품에 대한 물리적 특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어, 곡면 FRP 시제품과 합체되어 제작된 콘크리트 복합부재에 대한 수치해석 검토 및 분석을 통하여 시제품의 터널 구조체로써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수치해석적 적용성 검토 결과, 곡면 FRP 부재를 터널 구조물로 적용함에 있어서 터널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정연견사의 Lousiness 개선연구 (Lousiness Improving on the Refining Process)

  • 김병호;정진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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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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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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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이 실험은 생사의 정연조건이 Lousiness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정연시간, 정연온도, 정연반복회수, 정연제의 양, 정연제의 종류 및 정녁액의 pH 등의 처리조 에 따라 실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정연시간이 짧을수륵 Lousiness의 발생이 많았으며 특히 30분과 60분, 그리고 90분과 120분 사이에 Lousiness발생 차가 큰 반면 60분과 90분사이에는 적었다. (2) 정연시간에 으하여 발생한 Lousiness의 형태는 60분 이하에서는 모우상의 분열 미세단섬유가, 그리고 220분에서는 분열 미세장섬유의 출현이 많았다. (3) 정연온도 9$0^{\circ}C$ 이하에서는 미용해 Sericin의 부착으로 인한 Panel상의 사조 분리가 곤란하여 Exfoliation (Lousines) 검사가 거의 불가능하였다. 즉 95$^{\circ}C$ 이상에서만이 Exfoliation 검사가 가능하였다. (4)정연의 반복처리 (동일 정연액에서)에) 의한 Lousiness의 발생은 처리회수가 많을수록 적었다. 특히 반복 처리회수에 의한 Lousiness의 발생차는 8회까지는 대동소이 하였으나 8회와 9회사이에는 Lousiness의 발생 차가 대단히 컸다. (5) 정연제의 양에 의한 Lousiness의 발생은 정연제(Marseilles soap)의 양이 0.75%에 이를때 까지는 정연제의 사용량이 많을수록 Lousiness의 발생도 증가하였으나 정연제의 양이 0.75% 이상 더 많았을 때는 오히려 Lousiness가 감소하였다. 그러고 Lousiness의 발생차는 0.15%와 0.30% 사이에 컸다. (6) 정연제의 양에 의해서 발생한 Lousiness의 형태적 특징은 0.30% (Marseilles soap) 이하에서는 모우상의 분열 미세단섬유가 많았으나, 0.75% 이상에서는 분열 미세장섬녹와 괴상의 Lousiness가 대부분이었으며 0.5%에서는 이상 2가지 형태의 Lousiness가 혼재하여 발생하였다. (7) 정연제의 종류에 의한 Lousiness의 발생은 탄산소다 ($Na_2$CO$_3$) 0.5%에서 가장 적은 반면, 탄산소다 0.25%와 Marseilles soap 0.25%를 혼용한 것이 Lousiness의 발생이 가장 많았다. (8) 정연액의 pH치가 클수록 Lousiness의 발생이 많았으며, 그 형태적 특징을 보면 pH 9.0 以下에서는 모우상의 분열 미세단섬유가, 그고 pH 11.0 이상에서는 사조의 강력 저하와 섬사(Brin)의 절점으로 인한 미세장섬유의 출현이 많았다. (9) 이상의 결과로 보아 Lousiness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연조건 은 아래와 같이 추정된다. \circled1 정연시간을 가능한 범위내에서 길게 한다(이때 정연온도는 정연시간에 반비례로 낮춘다) \circled2 완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정연온도는 95$^{\circ}C$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으나 99$^{\circ}C$ 이상은 피한다. \circled3 정연제(Marseilles soap)를 사용하는 경우, 양은 0.5%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circled4 정연제는 탄산소다 또는Marseilles soap를 혼합하지 않고 각각 단독으로 사용한다. \circled5 정연액의 pH는 9.5~10.5 범위내에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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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라이닝 구조체로서 활용을 위한 곡면 FRP-콘크리트 복합부재의 역학적 거동특성 분석 연구 (Study on mechanical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he curved FRP-concrete composite member for utilization as a tunnel lining structure)

  • 이규필;신휴성;김승한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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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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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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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장기 부식 등 일반적인 건설재료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재료로서,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활용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형의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아치형인 터널구조물의 부재로서 활용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이 대두된다. 본 연구에서는 FRP 복합부재의 거동특성 파악을 위한 수치해석적 사전검토 연구를 토대로, 터널 지보구조물로서 활용성 분석을 위한 FRP와 콘크리트 합성부재에 대한 하중재하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역학적 거동분석을 위하여 동일 조건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하중재하 실험 및 수치해석결과, FRP와 콘크리트 합성부재는 두 부재 계면의 휨 인장에 의한 전단거동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오심 및 구토에 대한 온단세트론과 메토클로프라미드의 효과 : 제 3상 전향적 무작위 비교임상시험 (A Prospective Randomized Comparative Clinical Trial Comparing the Efficacy between Ondansetron and Metoclopramide for Prevention of Nausea and Vomiting in Patients Undergoing Fractionated Radiotherapy to the Abdominal Region)

  • 박희철;서창옥;성진실;조재호;임지훈;박원;송재석;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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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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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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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본 연구는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심 및 구토에 대한 항구토제의 효과와 부작용 여부를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로, 예방 목적으로 항구토제를 사용할 때 현재 통상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에 비하여 온단세트론(Ondansetron; $Zofran^{\circledR}$)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의 포함 기준은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되고 전이성 원인이 아닌 원발 부위에 치료를 받는 환자, 신체수행도가 ECOG 기준으로 2기 이하인 환자,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없는 환자로 하였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총 60명의 환자가 덜 연구에 참여하였다. 내원한 순서에 따라 미리준비된 난수표에 의하여 각각 온단세트론 투약군(O군)과 메토클로프라미드 투약군(M 군)으로 할당하였다. O군의 온단세트론 용량은 8 mg, bid 로 하였고, M군의 메토클로프라미드 용량은 5 mg, tid 로 하였다. 평가 항목은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식욕감소의 정도로 하였다. 환자에게 일일 기록카드를 교부하여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인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치료기간을 일주일 간격으로 나누어 각 주별 오심 및 식욕감소의 정도, 평균 구토횟수를 구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60명의 대상 환자 중 55명의 환자에서 분석이 가능하였다. M군은 28명, O군은 27명이었다. 환자 특성 및 방사선치료에 관한 특성은 연령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연령은 M 군이 $52.9{\pm}11.2$세, O군이 $46.5{\pm}9.6$세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M군에 비해 O군에서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의 세 항목 모두 낮은 점수 분포를 보였다. M군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후 5주째 각 항목별 점수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혼합모형을 이용한 반복측정 자료의 분석 결과 오심의 정도에는 원발암의 종류,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구토의 횟수에는 성별, 연령, 총선량,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식욕감소의 정도에는 연령,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따라서, 투약군이 유일하게 세 가지 항목 모두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전 치료기간 동안 양 투약군 모두 약제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일반혈액검사 및 일반화학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연령이 적으면 오심 및 구토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양 투약군 간에 연령의 차이가 있었던 점이 통계적 변별력을 저하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자들은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상복부 및 전복부조사를 전통적인 분할조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현재 흔히 사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에 비해 온단세트론이 오심 및 구토, 식욕의 저하 등의 급성 부작용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온단세트론을 투여하는 경우에도 오심 및 구토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 부작용을 더욱 경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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