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nic sto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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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측방 보행 훈련이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Balance and Gait for Chronic Stroke Patients with Side Walking Training)

  • 김인섭;전승재;이건철;안병욱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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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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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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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n the ability to walk, balance after side walking training of hemiplegic patients caused by stroke. Method : The subjects were training before stroke onset whether more than one year elapsed 15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patients, and Berg balance scale(BBS) and Timed up and go test(TUG), Functional reaching test(FRT), 20m walking time 200m walking time were measured and recorded. Training period, a total of three weeks, and training frequency circuit training times 10 minutes per training, 5-minute break, the 10-minute training total 25-minute training was conducted. Gait line of 3m to be based on the patient's side walking, and the risk of falling compared to the presence of the experimenter trained under was carried out. Result : 1. TUG, 2. 20m walking time, 3. 200m walking time 4. FRT, 5. All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BBS. Judging from the results, the side walking training conducted three weeks due to chronic stroke hemiplegic patient's ability to balance and showe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walking ability. Conclusion : Accordingly, it was more effective to train hemiplegic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on side walking.

수중과 지상에서 장애물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s of Obstacle Training in Aqua and Land on the Balance of Chronic Stroke Patients)

  • 정재현;정은정;김경;이지연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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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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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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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수중과 지상에서의 장애물 훈련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수중운동집단(15명)과 지상운동집단(15명)으로 나누어 장애물 훈련 프로그램을 12주간 주 3회, 40분씩 실시하였다. 정적균형은 Good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눈을 뜬 상태에서 내 외측 동요속도와 전 후측 동요속도 그리고 동요면적을 측정하였고, 동적 균형검사는 기능적 팔 뻗기 검사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정적 균형(내 외측 동요속도, 전 후측 동요속도, 동요면적)과 동적균형(기능적 팔 뻗기 검사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집단 간 차이에서는 모든 변수에서 수중운동군과 지상운동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수중과 지상에서의 장애물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증진을 향상시키며, 수중이란 환경에서의 훈련이 지상운동보다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수중운동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증진을 위한 방법으로 유용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균형능력 증진을 위한 수중운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 뇌졸중 환자 8자 모양 경로 보행 검사의 측정자간·절대적 신뢰도와 타당도 (The inter-rater absolut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Figure-of-8 Walk test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박창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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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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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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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뇌졸중 환자 8자 모양 경로 보행 검사(Figure-of-Eight Walk Test, F8WT)의 측정자간 절대적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만성 뇌졸중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F8WT 소요 시간의 측정자간 신뢰도는 급간내상관계수(Intra Class Coefficient, $ICC_{2,1}$)를 구하였고, 절대적 신뢰도는 측정의 표준 오차값(Standard Error Measurment, SEM)과 최저 실제 차이(Small Real Difference, SRD)를 구하였다. F8WT 소요시간의 타당도는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 PASS)와 체간 장애 척도(Trunk Impairment Scale, TIS)간의 스피어만 상관 계수(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연구 결과 F8WT 소요 시간의 측정자간 신뢰도 ICC=0.95(0.91~0.97)로 매우 높았고, SEM과 SRD는 각각 1.02점, 2.82점으로 수용할 만 하였다. F8WT 소요 시간은 PASS(r=-0.82), TIS(r=-0.85)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졸중 환자의 특이성 장애인 자세 및 체간 조절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F8WT는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평가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