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ebral per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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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 후 발생한 일과성 신경학적 악화에서 뇌관류 SPECT를 이용한 과관류 평가 (Assessment of Hyperperfusion by Brain Perfusion SPECT in Transient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Superficial Temporal Artery-Middle Cerebral Artery Anastomosis Surgery)

  • 이정원;김유경;이상미;어재선;오창완;이원우;팽진철;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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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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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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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일과성 신경학적 악화(transient neurological deterioration, TND)는 재관류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이며, 수술 직후 발생하는 일과성 과관류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TND 발생에 따른 수술 전후 뇌관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9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시행된 60건의 천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을 받은 환자 56명(남:여=29:27, 평균연령: $50{\pm}16$세, 죽상경화성혈관 질환: 33건, 모야모야병 27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전과 술후 10일에 $^{99m}Tc$-ECD 기저/아세타졸아미드 부하 뇌관류 SPECT를 시행하여 기저 뇌관류와 뇌혈류예비능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술후 3일과 10일에 뇌관류 SPECT를 시행하여 기저 뇌관류를 측정하였다. 각 뇌관류 SPECT에서 나온 결과를 SPM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60건의 STA-MCA 우회술 중 6건(10%)에서 술후 TND가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에서 수술 전 병측 부위 중간대뇌동맥영역의 뇌관류가 반대측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p=0.002), 술후 3일과 10일의 기저뇌관류는 수술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p=0.02). TND가 발생환 환자가 나머지 환자에 비해 수술 전기저뇌관류와 뇌혈류예비능이 유의미하게 낮았으며(p=0.01, p=0.05), 기저뇌관류의 증가율도 술후 3일에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8). 그러나, 술후 3일과 10일에 TND 환자와 나머지 환자간에 뇌관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n.s.). 반대측 부위를 기준으로 하여 병측 부위의 뇌관류량의 비율을 구한 상대적 관류량은 TND 환자가 나머지 환자에 비해 술후 3일에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2), 술 전과 술후 10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n.s.). 결론: 이 연구에서는 TND 발생군에서 비발생군에 비해 술후 상대적인 중등도의 과관류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TND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뇌허혈기동안 경동맥으로 냉각 생리식염수 주입이 허혈후 뇌부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racarotid Cold Saline Infusion during Cerebral Ischemia on Brain Edema in the Rabbit)

  • 김세연;최규택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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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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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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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건전한 뇌의 수분 함량은 뇌혈류장벽의 투과성, 혈관내 정수압, 혈장의 삼투압 Na-K-APTase pump의 기능에 의해서 결정된다. 뇌허혈에 의해 이러한 기전이 파괴되면 세포 사이의 정상적인 수분이동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뇌허혈이 생길 수 있는 수술의 경우에 분리 뇌관류를 하면 뇌허혈시 발생하는 독성 대사물을 발생을 억제하고 뇌혈류의 분포를 개선하여 신경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뇌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토끼에서 분리 뇌관류 모델을 만들어 허혈 유도 후 관류군과 비관류군의 대뇌피질과 해면구의 비중을 정상 토끼와 비교하였다. 뇌허혈에 의해 관류군과 비관류군의 뇌비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뇌부종이 발생하였음을 나타내었고, 비관류군이 판류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여 뇌부종이 더욱 현저하였던 것으로 보아 냉각 식염수로 뇌관류한 것이 뇌부종의 발생을 억제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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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치료로 $^{99m}Tc-HMPAO$ SPECT상 현저한 재관류를 보인 아급성기 중대뇌동맥경색 환자 1례 (Significant Reperfusion on $^{99m}Tc-HMPAO$ SPECT in a Case of Subacute MCA Infarction)

  • 박정미;정우상;서알안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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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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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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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or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 it is well known that early luxury perfusion is related to a good clinical outcome and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SPECT) has the potential for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about regional cerebral blood flow. We report one case of Rt. MCA infarction mainly treated by oriental medicine and revealed luxury perfusion without thrombolysis. In acute stage, neurological deficits of the patient were very severe. 99mTc-HMPAO SPECT images obtained 10days after the attack showed large perfusion defect in the Rt. MCA territory. We followed up 99mTc-HMPAO SPECT 40days after the ictus. Despite of the poor early perfusion, we found considerably improved perfusion and neurological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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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의 뇌관류 분석 (Characteristics of Brain Perfusion in Patients of Parkinson's Disease)

  • 정영진;박민정;김재우;강도영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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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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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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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파킨슨병 환자의 뇌혈류는 일반적으로 정상 또는 미만성의 혈류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임상 상황에서 파킨슨 환자의 뇌관류 SPECT 결과를 판독할 때 다양한 뇌혈류 양상을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뇌혈류 양상을 뇌관류 SPECT와 SP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나이, 성별, 신경심리 검사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았고, 뇌혈류 양상을 유사한 형태끼리 나누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치매가 동반되지 않은 파킨슨병으로 진단된 환자 219명(평균 $62.9{\pm}6.9$세, 남자 70명, 여자 140명)과 대조군으로 질병에 대한 과거력이 없는, 55명(평균 $61.4{\pm}9.2$세, 남자 15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99m}Tc$-HMPAO 뇌관류 SPECT를 실시하였고 SPM을 이용하여 환자군 정상 대조군을 비교하였다. 결과: 첫 번째로 전체 대조군에 비해 전체 환자군에서 좌측 하전두이랑, 좌측 뇌섬엽, 자측 가로측두이랑, 좌측 하두정소엽, 좌측 상두정소엽, 우측 쐐기전소엽, 우측 미상핵꼬리에 혈류 감소를 보였다. 두 번째로 성별에 따른 환자군과 정상춘의 비교에서 전반적으로 남, 여 환자 모두 좌반구의 혈류 감소가 우측에 비해 넓은 영역을 보였고, 남자 환자에 비해 여자 환자에서 좀 더 넓은 영역의 혈류 감소를 보였다. 세 번째로 나이에 따른 환자군과 정상군의 비교에서 50세 이하 환자군 에서는 주로 양쪽 후두엽, 두정엽과 좌측 측두엽에 정상인에 비해서 혈류 감소를 보였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후두엽, 두정엽의 뇌혈류는 정상으로 나타났으며 양쪽 전두엽, 측두엽, 변연엽의 혈류 감소가 주로 관찰되었다. 네 번째로 뇌혈류가 저하되어 있는 영역을 기준으로 환자를 나누었을 때, 전두엽에 주로 감소되어 있는 환자 45명(20.6%) 측두엽에 주로 감소되어 있는 환자 38명(17.4%), 두정엽 39명(17.9%). 후두엽 40명(18.3%), 미만성으로 감소되어 있는 환자 14명(6.4%), 뇌혈류가 정상인 환자 32명(14.7%), 위의 형태로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 10명(4.6%)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경심리검사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환자들끼리 분류하여 뇌혈류를 보았을 때 신경심리검사와 뇌혈류 양상사이에서 시공간 기능 항목 외에 특별한 상관관계는 발견할 수 없었고, 다시 연령별로 환자를 분류하여 신경심리검사결과와 뇌혈류 양상의 관계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일정 부분에서 유사한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파킨슨병 환자의 뇌혈류는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양한 국소적 혈류 저하의 소견을 보였고, 뇌혈류 양상에 따라 환자를 분류할 수 있었다.

Cerebral Hemodynamics in Premature Infants

  • Rhee, Christopher J.;Rios, Danielle R.;Kaiser, Jeffrey R.;Brady, Ken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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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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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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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remain at increased risk of intraventricular hemorrhage from the fragile vascular bed of the germinal matrix; the roles of hypotension (ischemia) and reperfusion (hyperemia) in the development of intraventricular hemorrhage are still debated. Cerebrovascular pressure autoregulation protects the brain by maintaining constant cerebral blood flow despite changes in blood pressure. The ontogeny of cerebrovascular pressure autoregulation has not been well established and uncertainty remains about the optimal arterial blood pressure required to support brain perfusion. Another important aspect of premature cerebral hemodynamics is the critical closing pressure--the arterial blood pressure at which cerebral blood flow ceases. Interestingly, in premature infants, the critical closing pressure approximates the mean arterial blood pressure. Often in this unique population, cerebral blood flow occurs only during systole when the diastolic arterial blood pressure is equal to the critical closing pressure. Moreover, the diastolic closing margin, a metric of cerebral perfusion that normalizes diastolic arterial blood pressure to the critical closing pressure, may be a better measure than arterial blood pressure for defining cerebral perfusion in premature infants. Elevated diastolic closing margin has been associated with intraventricular hemorrhage. This review summarizes the current state of understanding of cerebral hemodynamics in premature infants.

가토의 급성 뇌경색에서 관류 및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Acute Cerebral Infarction in a Rabbit Model: Perfusion and Diffusion MR Imaging)

  • 허숙희;임남열;정광우;윤웅;김윤현;정용연;정태웅;김정;박진균;강형근;서정진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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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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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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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가토 모델을 이용한 급성 허혈성 뇌경색에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여섯 마리의 순계 가토의 경동맥에 히스토아크릴글루와 리피오돌 및 텅스텐 파우더를 동맥내 주입하여 뇌경색을 유발한 후 1시간 내에 고식적인 T1 및 T2 강조영상, 그리고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을 획득하였다. 관류자기공명영상은 측내실 수준과 대뇌기저핵의 1cm 상방에서 각각 얻었고, 이 영상을 특수 영상 소프트웨어로 후처리하여 뇌혈류 용적 , 뇌혈류양 및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을 포함한 관류 영상을 획득하였다. 뇌경색 부위는 각각의 관류 지도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으로 평가하였다. 뇌경색 부위와 반대편 정상 부위에서 조영제 평균 통과시간 차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가토에서 T2 강조영상상 비정상 신호강도는 없었으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 고신호강도의 뇌경색 병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대적 뇌혈류용적, 뇌혈류양 및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을 포함한 관류자기공명영상에서 모두 관류 결손을 인지할 수 있었다. 뇌혈류양과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관류결손지역으로 나타난 면적의 비교는 6예 중 4예에서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가 뇌혈류양 지도보다 면적이 크게 나왔으며, 2예는 같았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의 관류결손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보다 작게 나온 경우는 없었다. 또한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병변의 면적보다 3예에서 넓게 나타났고, 3예에서 같게 나타났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병변의 면적보다 모두 크게 나타났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보다 크면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와 같은 경우가 3예,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와 같으며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보다 작은 경우가 3예, 그리고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의 병변의 면적보다 크면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면적이 가장 적은 경우가 1예 있었다. 결론 :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은 가토에서 초급성 뇌경색을 진단하고 뇌혈류 역학상태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기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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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Recovery of Perfusion Abnormalities in a Cardiac Arrest Patient Treated with Hypothermia: Results of Cerebral Perfusion MR Imaging

  • Kim, Min Jeong;Park, Yae Won;Lim, Soo Mee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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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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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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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rapeutic hypothermia in cardiac arrest patients is associated with favorable outcomes mediated via neuroprotective mechanisms. We report a rare case of a 32-year-old male who demonstrated complete recovery of signal changes on perfusion-weighted imaging after therapeutic hypothermia due to cardiac arrest. Brain MRI with perfusion-weighted imaging, performed three days after ending the hypothermia therapy, showed a marked decrease in relative cerebral blood flow (rCBF) and delay in mean transit time (MTT) in the bilateral basal ganglia, thalami, brain stem, cerebellum, occipitoparietal cortex, and frontotemporal cortex. However, no cerebral ischemia was not noted on diffusion-weighted imaging (DWI) or 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FLAIR) sequences. A follow-up brain MRI after one week showed complete resolution of the perfusion deficit and the patient was discharged without any neurologic sequelae. The mechanism and interpretation of the perfusion changes in cardiac arrest patients treated with therapeutic hypothermia are discussed.

MR Findings of Seizure-Related Cerebral Cortical Lesions during Periictal Period

  • Kim, Na Yoon;Baek, Hye Jin;Choi, Dae Seob;Ha, Jee Young;Shin, Hwa Seon;Kim, Ju Ho;Choi, Ho Cheol;Kim, Ji Eun;Park, Mi Jung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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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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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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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RI, MR angiography (MRA) and MR perfusion findings of seizure-related cerebral cortical lesions during the periictal period. Materials and Methods: From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institutional database between 2011 and 2014, a total of 21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wo radiologists assessed periictal MRI, including MRA and MR perfusion, in patients with seizure-related cortical lesions. The parameters examined include: location of cortical abnormality, multiplicity of the affected cortical region, cerebral vascular dilatation, perfusion abnormality and other parenchymal lesions. Results: All patients showed T2 hyperintense cerebral cortical lesions with accompanying diffusion restriction, either unilateral (18/21, 85.7%) or bilateral (3/21, 14.3%). Of the 21 patients enrolled, 10 (47.6%) had concurrent T2 hyperintense thalamic lesions, and 10 (47.6%) showed hippocampal involvement. Of the 17 patients (81%) who underwent MRA, 13 (76.5%) showed vascular dilatation with increased flow signal in the cerebral arteries of the affected cortical regions. On MR perfusion, all 5 patients showed cortical hyperperfusion, corresponding to the region of cortical abnormalities. Conclusion: Seizure-related cerebral cortical lesions are characterized by T2 and diffusion hyperintensities, with corresponding cerebral hyperperfusion and vascular dilatation. These findings can be helpful for making an accurate diagnosis in patients with seizure.

관류자기공명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이용한 대뇌 혈류량 맵의 구현 (Implementation of Regional Cerebral Blood Volume Map Using Perfusion Magnetic Resonance Image Process Algorithm)

  • 박병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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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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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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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양이 뇌 지방색전증을 유발한 후 자기공명 관류영상기법을 이용하여 대뇌혈류량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동적특성 변화를 구현 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고양이 20마리를 대상으로 한쪽 내경동맥에 리노레익 (n=11)을 주입하여 뇌 지방색전을 유발시켰고, 대조군으로는 이바론 입자 (n=9)를 주입하여 색전이 유발되게 하였다. 그 후 30분과 2시간에 각각 T2강조, 확산강조영상을 획득하고 가장 색전이 많이 일어난 부위에서 관류강조영상을 획득하였다. 획득한 데이터는 IDL 소프트웨어와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신호강도 곡선을 ${\Delta}R_2^*$ 곡선으로 변환한 후 적분하여 뇌혈류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에서 병변부위의 뇌혈류량은 정상부위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뇌혈류량 비는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5). 뇌 지방색전증의 초기에는 혈류량이 감소하였으나, 2시간에서는 30분에 비해 뇌혈류량이 다소 증가됨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뇌경색 발생시 조기에 자기공명확산 및 관류강조영상을 획득하여 개발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뇌 혈류량의 다양한 동적변화 특성 및 혈류역학적 변화를 상대적 관류도 맵으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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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and Post-Angioplasty Perfusion CT with Acetazolamide Challenge in Patients with Unilateral Cerebrovascular Stenotic Disease

  • You, Seung-Hoon;Jo, Sung-Min;Kim, Young-June;Lee, Jong-Hyeog;Jo, Kwang-Deog;Park, Woong-Sub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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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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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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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 Perfusion computed tomography (PCT) has the ability to measure quantitative value and produce maps of mean transit time (MTT), cerebral blood flow (CBF), and cerebral blood volume (CBV). We assessed cerebral hemodynamics by using these parameters and acetazolamide (ACZ) challenge for pre- and post-procedural evaluatio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cerebrovascular stenotic disease. Methods : Thirty patients underwent pre-procedural PCT with ACZ challenge, and 24 patients (80%) was conducted follow up PCT after angioplasty with same protocol. The mean MTT, CBF, and CBV were measured and compared in both middle cerebral arterial (MCA) territories before and after ACZ challenge. Hemispheric ratio and percent change after ACZ challenge were calculated before and after angioplasty. Results : The mean stenosis rate was 76.6%. Significant increases in MTT (32.6%, p=0.000) and significant decreases in CBF (-14.2%, p=0.000) were found in stenotic side MCA territories. After ACZ challenge,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MTT (37.4%, p=0.000), CBF (-13.1%, p=0.000), and CBV (-10.5%, p=0.001) in pre-procedural perfusion study. However, no significant increases were found in MTT, or decreases in CBF and CBV in post-procedural study.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after ACZ challenge also. In addition, the degrees of these changes (before and after ACZ challenge) we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stenotic degrees in pre-procedural perfusion study. Conclusion : PCT with ACZ challenge appears to be a useful tool to assess the cerebral perfusion status especially in patients with unilateral symptomatic stenotic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