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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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에 대한 인식, 지식과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Nurses' Perception, Knowledge, and it's Affecting Factors on Performance of Nursing Practice in Hospital with No Guardian)

  • 최정실;김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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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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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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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간호업무에 대한 인식, 지식과 수행도를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기간은 2010년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대상자는 2010년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의 총 10개의 의료기관 전수 중 연구에 동의한 9개의 의료기관의 보호자 없는 병실에 배정된 간호사 전수 167명으로 그 중 135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간호업무에 대한 인식은 5점 척도에 4.24점, 지식은 4.25점, 수행도는 3.49점이었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서 수행도는 의료종별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간호업무에 대한 인식(p<.001), 지식(p=.004)은 수행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식(p<.001)과 의료종별 특성(p<.001)이었으며 이 두 변수는 총 16.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보호자 없는 병실에서의 간호업무의 수행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종별 특성을 고려하여 간호업무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이다.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을 둔 어머니의 양육 경험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Nurturing Experiences Mothers whose Children have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Disorder)

  • 최말옥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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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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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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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체험을 통한 본질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면접은 2011년 10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8명의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을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2~3회에 걸쳐 면접한 뒤 Van Manen(밴 매넌)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경험의 본질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경계선 지적기능을 가진 아동을 둔 어머니들의 양육경험의 현상은 '못하는 아이에서 느리게 가는 아이로의 이해' 과정이었다. 양육경험의 본질은 '소유가 아닌 바라보기'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 의미는 Tennyson(테니슨)이 주장한 소유의 개념이 아닌 송미파초(松尾芭蕉)(바쇼)의 '바라보기'이다. 하지만 궁극적인 개념은 Goethe(괴테)의 존재의 개념에서의 '바라보기'이다.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을 둔 어머니들은 아동을 키우면서 자신의 틀 안에서 키우고 싶었지만 많은 갈등과 마음 속 전쟁을 치르면서 내 아이가 아닌 아동 그 자체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못하는 아이가 아니라 느리게 가는 아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고, 아이를 이해하며, 아이와 보폭을 맞추어 가면서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서도 인식해야 함을 경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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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호 노인 부양가족의 재가복지 및 재가보건 서비스 유형별 이용의향에 관한 연구 - 2002년도 서울시 노인복지 기초수요조사 자료 분석 - (A Study on Family Caregivers' Preferences for Utilization of Community-based Welfare and Health-care Services)

  • 김혜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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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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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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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노인요양보험제도의 도입을 앞두고 재가 요보호 노인 가족의 재가복지 및 재가보건서비스의 이용의향을 유형별로 알아보고, 이에 관련된 요인을 행동주의모델을 이용하여 검토함과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각 서비스 이용의향에 관련된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선행요인으로는 재가복지와 재가보건 서비스 모두 연령이 낮은 사람이 이용의향이 높았다. 서비스 이용촉진 및 저해요인 중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부부양자가 있는 사람, 혹은 부양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줄 사람이 있어, 물적 자원이 있거나 비공식적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재가복지와 재가보건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욕구요인에서는 예상과는 달리, 노인의 증상이 심각하거나 거동불편 정도가 심한 사람, 혹은 요보호 노인 외에도 요보호 가족이 있어 서비스에 대한 이용 욕구가 높은 집단이 오히려 이용의향이 낮게 나타났는데, 서비스의 유료화를 위해서는 경제적 자원과 같은 촉진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서비스에 대한 욕구(필요도)가 높아도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되지 못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부담 이외에 '가족이 돌봐야 한다'. '노인이 싫어한다'와 같은 전통적인 부양의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요보호 노인의 증가로 서비스에 대한 이용 의향이 이전에 비해 높아지고 있지만,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이용의향이 없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재가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과 재가보건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을 나타낸 집단의 특성이 유사한 것이 확인되었고, 향후 클라이언트 위주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재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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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간병서비스 이용 영향요인에 관한 융복합적 연구: Andersen's Behavioral Model (A Convergence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of Paid Care Service: Andersen's Behavioral Model)

  • 김한결;김성국;심현진;이희명;이현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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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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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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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입원환자 및 환자 가족의 사적 고용으로 시행되는 유급 간병서비스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자료 (2011-2014)를 활용하였으며, 연간 1회 이상 입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5,11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 및 분석을 위해 STATA 12.0 SE를 활용하였으며, 입원환자들의 기본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특성에 따른 유급 간병서비스 이용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 및 t-test를 시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입원환자들의 유급 간병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Andersen's Behavioral Model의 3 범주를 단계적으로 모형에 투입하는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유급 간병서비스 이용은 여성, 고연령, 장기입원 및 장애가 있을 경우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적고용에서 중요한 가구소득 변수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는 현재 논의 중에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대상자 선정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대상자 선정에 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 가족의 보호부담에 관한 연구 (Burden of COPD among Family Caregivers)

  • 김정화;김은경;박선형;이경애;황용일;김은지;장승훈;박성훈;이창률;이명구;이지연;김동규;정기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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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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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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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ackgrou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is a major health problem resulting in significant burden for patients and families. However, family caregivers' burden has not been well recogniz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level of caregivers' burden and to explore the related factors based on family, patient, and social support factors. Methods: A face-to-face interview with 86 family caregivers who had been taking care of COPD patients was conducted. The participants answer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e level of family caregivers' burden, health status and the relationship within the family, functional limitation of patients perceived by family caregivers and the social support. Results: The level of caregivers' burden among participants was considerably high. Risk factors for caregivers' burden included low educational level of family caregivers, low family income, hours of caregiving, and functional limitation of the patients. Protective factors for caregivers' burden were good relationship within the family and support from other family members or friends. Conclusion: It is proved that family caregivers are facing significant burden in taking care of COPD patients. To reduce family caregivers' burden, it is necessary to address socioeconomic status of the family and to provide various community resources including financial support and nursing services.

청년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의 질과 효도계약에 대한 태도 (Perceived quality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and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among young adult children)

  • 김제희;유계숙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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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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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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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dentified the perceived quality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and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among young adult children. Also,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erceived quality parent-child relationships on the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and the requirement for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Method: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10 college student children in young adulthood in Seoul and Gyeonggi-do.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Scale', the 'Requirement for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Scale', and the 'Quality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Scale' with a demographic questionnaire. Specifically, the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Scale consisted of the support for contract, the intention of contract, and reservation contract amount on young adult children's mind.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young adult children reported the relationship with mother better than father's and mid levels of support and intention of filial duty contract. They also showed that their reservation contract amount on their mind was about 500 million won. Second,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gender and pride of one's father positively related to their support for filial contract. Also, gender, the pride of one's father, and emotional closeness to one's father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intention of filial contract. In addition, among the variables, only monthly family income significantly predicted their reservation contract amount. Finally,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birth order and gender significantly predicted the normative duty contract. Also, the pride of one's father significantly affected the emotional support contract. However,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such as caregiving for sick parents, physical support, and economic support have been found to be meaningless. Conclusions: The findings suggest that preparative education of aging for parents who are considering making the filial duty contracts with their children should include some realistic advice. These pieces of advice include their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consideration of their own overall asset sizes.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의 돌봄 부담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 Burden of Elderly Spouses Caring for Dementia Elderly on Life Satisfac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박주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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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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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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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가 지각한 돌봄부담과 사회적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 재가방문요양센터의 치매 노인을 돌보는 만60세 이상 배우자 165명을 조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 노인을 돌보는 배우자의 전체 돌봄부담은 3.76점(SD=.57)으로 중앙값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회적지지의 경우 비공식적지지는 2.65점(SD=.78), 공식적지지는 2.60점(SD=.77)으로 중앙값 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생활만족도는 3.11점(SD=.78)으로 중앙값 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소득수준, 사회활동 부담, 비공식적지지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활동 부담이 낮을수록, 비공식적지지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활동 부담과 비공식적 지지 상호작용 항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 노인에 대한 사회활동 부담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비공식적지지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가 사회활동 부담을 경험하여도 비공식적지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 지적장애아동 주양육자의 교육요구 (Educational Needs of Primary Caregivers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in Mongolia)

  • 김진희;박서진;이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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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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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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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몽골 지적장애아 주양육자의 교육요구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료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0명의 지적장애아동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설문지는 10개의 범주에 3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주양육자의 평균 교육요구도는 $4.05{\pm}0.65$점이었다. 정보와 지식습득 범주에서의 건강관련 교육요구도가 가장 높았다($4.48{\pm}0.57$). 주양육자의 교육요구도는 월 소득수준(F=7.07, p<.001), 보조양육자의 유무(t=-2.70, p=.008), 돌봐야 하는 추가 장애아동 유무(t=2.02, p=.046), 장애아동 어머니의 직업 유무(F=3.87, p=.023), 장애아동의 중복장애 유무(t=-2.60, p=.01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몽골의 지적장애아동 주양육자 지원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만성질환자를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돌봄 부담감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Caring burden of Middle-aged Caregivers caring for Chronic disease)

  • 김남희;박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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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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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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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자를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돌봄 부담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B시에 소재한 일개 재활전문병원 주 돌봄 제공자 175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돌봄 부담감과 유의한 차이는 돌봄시간(F=6.67, p<.001), 일상생활 수행능력(F=4.70, p<.001), 환자의 질환(F=4.61, p<.001), 환자와의 관계(F=3.68, p<.013), 건강상태(F=3.08, p=.018), 결혼유무(t=-2.12, p<.036), 진단시기(F=2.92, p=.036) 순으로 나타났다. 돌봄 부담감은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고,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는 (r=.487, p<.0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을 돌보는 중년기 주 돌봄 제공자의 돌봄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돌봄 부담감에 영향을 준 제 특성요인들을 고려하여 돌봄 부담감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이 건강지각과 신체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Caring burden of Caregivers who manage Dementia patients on the Health perception and Somatic symptoms)

  • 김순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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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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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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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을 알아보고, 케어부담감이 신체증상과 건강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요양보호사 17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였다. 자료분석은 t-test 및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활용하였으며, 사후분석은 Scheffe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케어부담감은 "중상", 신체증상은 "중간"수준으로 나타났고, 건강은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안녕감은 낮게 나타났다. 케어부담감은 신체증상(r=.157, p<.05), 신체증상은 지각된 건강과 양의 상관관계(r=.220, p<.01)를 보였고, 신체증상과 주관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요양보호사 근무동기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연구결과를 근거로 요양보호사의 근무지에 따른 케어 부담감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해보는 연구를 수행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여 반복연구를 수행해 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