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nopy fue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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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분포모형을 이용한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 예측: 산림시업지 임분과 비시업지 임분에서 (Estimation of Canopy Fuel Characteristics for Pinus densiflora Stands Using Diameter Distribution Models: Forest Managed Stands and Unmanaged Stands)

  • 이선주;김성용;이병두;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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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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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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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림시업이 소나무임분의 수관연료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산림자원자료 중 시업지 1,085 stands, 비시업지 349 stands의 표본점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Weibull 함수를 사용하여 시간에 따른 임분생장과 수관연료특성에 대해 예측하였다. 산림시업유무에 따른 수관연료특성을 비교해본 결과 비시업지 임분이 시업지 임분에 비해 평균 수관연료량은 약 14%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가능한 수관연료밀도 또한 약 16% 높게 나타났다. Weibull 함수를 사용하여 임령 40년, 50년, 60년의 생장 예측과 수관연료특성 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시업지 임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경목, 대경목에 최대임목본수의 증가가 예측된 반면, 비시업지 임분은 소경목, 중경목에서 최대임목본수가 예측되었다. 비시업지 임분이 시업지 임분에 비해 수관연료량, 수관연료밀도의 증가량이 높게 나타나 수관화로의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우리나라 주요 침엽수종의 수관층 연료특성 평가 (Assessment of Canopy Fuel Characteristics for Five Major Coniferous Species in Korea)

  • 김성용;장미나;이병두;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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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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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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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주요 침엽수종을 대상으로 수관층 연료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수관화 확산 위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된 바이오매스 추정식과 제 5차 국가산림자원조사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임분단위 수관연료량과 지하고를 추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잣나무림의 평균 수관연료밀도는 0.34 kg/$m^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강원지방소나무림 0.28 kg/$m^3$, 곰솔림 0.15 kg/$m^3$, 리기다소나무림 0.15 kg/$m^3$, 중부지방소나무림 0.12 kg/$m^3$, 일본잎갈나무림 0.09 kg/$m^3$ 순으로 나타났다. 임분단위 수관연료량 추정식 모형의 조정결정계수($R^2_{adj}$)는 0.6321~0.9950, 지하고 추정식 모형의 조정결정계수($R^2_{adj}$)는 0.6390~0.8536의 범위를 보였다.

숲가꾸기 사업이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 Tending Works on the Crown Fue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S. et Z. Stands in Korea)

  • 김성용;이병두;서연옥;장미나;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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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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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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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숲가꾸기 사업이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경북 영주지역 소나무림(Pinus densiflora)과 천연림 상태의 봉화지역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각 지역마다 10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여 수관층 연료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영주지역의 수관층 수분함량은 103.6%, 봉화지역은 104.4%로 나타났으며, 총 수관층 연료에서 수관화 확산 시 연소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연료의 비율은 영주지역 50.3%, 봉화지역 62.0%로 나타났다.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영주지역 소나무림의 수관연료밀도는 천연림 상태의 봉화지역 소나무림에 비해 평균 $0.11kg/m^3$ 낮았으며, 지하고는 평균 1.3 m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영주지역 소나무림이 천연림 상태인 봉화지역 소나무림에 비해 산불 발생 시 수관화로의 전이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 수관 부위별 연료량 추정식 개발 및 수관연료밀도 분석 (Allometric Equations of Crown Fuel Biomass and Analysis of Crown Bulk Density for Pinus densiflora)

  • 이병두;원명수;김선영;윤석희;이명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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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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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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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관화 위험성 평가에 필요한 소나무 수관층 연료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관 부위별로 연료량을 추정할 수 있는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고, 수관연료밀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 팔공산의 소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10본의 소나무를 벌채하고, 수간, 가지, 잎 부분의 고사여부와 가지의 굵기 별로 구분하여 무게를 측정하였다. 상대생장식은 흉고직경(D)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H)를 이용하는 회귀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평균적으로 추정식 lnWt=${\alpha}+{\beta}lnD+{\gamma}lnH$의 결정계수가 가장 높고(${R^2}_{adj}$=0.835-0.996) 표준추정오차가 가장 낮았지만(SEE=0.074-0.638), 잎과 작은 가지 항목에서는 추정식들간 결정계수 및 표준추정오차의 차이가 미미하였다. 각 부위별 연료량을 수관체적으로 나눈 수관연료 밀도는 잎만을 고려했을 때 0.067 kg/$m^3$, 잎과 직경이 0.5 cm 이하인 가지까지 포함했을 때 0.097 kg/$m^3$로 나타났다. 흉고직경이 증가함에도 잎과 잔가지 부위의 수관연료밀도 증가폭은 미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