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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葡萄酒) 제조방법(製造方法)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Comparative Study on the Manufacturing Processes of Red Wine)

  • 변상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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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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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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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포도주(葡萄酒)의 제조방법(製造方法)과 품종(品種)에 따른 제품(製品)의 물리(物理) 화학적(化學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또 그들의 기호성(嗜好性)에 대(對)한 관능검사(官能(檢査)를 하므로서 평가(評價)한 몇가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원료포도(原料葡萄)의 성분(成分)에서 수분함량(水分含量)은 $90.70{\sim}90.82%$로서 품종간(品種間)에는 차별(差別)이 없고 Brix 당도(糖度) 및 당분함량(糖分含量)은 Muscat Bailey A>Alden>Campbell Early의 순(順)이였다. 적정산도(滴定酸度)는 Muscat Bailey A Alden>Campbell Early의 순(順)이였고 PH 는 Campbell Esrly>Muscat Bailey A Alden의 순(順)이였다. 2) 발효(醱酵)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포도주(葡萄酒)의 비중(比重)은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었다. 3) 포도주(葡萄酒)의 주정도(酒精度)는 초기(初期)에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비세척자연발효구(非洗滌自然醱酵區)>세척자연발효구(洗滌自然醱酵區)의 순(順)이였으나 숙성(熟成)이 됨에 따라 차(差)는 적어졌다. 4) 발효액(醱酵液)의 PH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에 비(比)하여 자연발효구(自然醱酵區)가 약간 낮으나 숙성(熟成)됨에 따라 차(差)가 적어졌다. 5) 총(總) Ester 양(量)은 발효(醱酵) 초기(初期)에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가 자연발효구(自然醱酵區) 보다 약간 높았으며 발효(醱酵)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전반적(全般的)으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인다. 6) 발효성(醱酵性)에 따른 관능검사(官能檢査)의 결과(結果) 발효조건(醱酵條件)에 따라서는 효모첨가구(酵母添加區)>비세척자연발효구(非洗滌自然醱酵區)>세척발효구(洗滌醱酵區)의 순(順)이였고 품종(品種)에 따라서는 Alden>Muscat Bailey A>Campbell Early 순(順)으로 우수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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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yvera sp. CL2 처리시기가 포도 '캠벨얼리'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the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 according to Inoculation time of Kluyvera sp. CL2)

  • 이석호;송명규;김승덕;최원호;이윤상;홍성택;김현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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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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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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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산가용화 균주인 Kluyvera sp. CL2 처리시기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는 경핵기 처리구에서 인산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K, Ca, Mg도 증가됨을 알 수 있었으며, pH의 변화는 토양 완충능에 의하여 적었다. 인산가용화균 처리에 따른 수용성 인산의 변화는 처리 시부터 20일 까지 효과적이었으며, 과립연화기 처리구부터 인산가용화율이 좋았다. 또한 과립연화기 처리구에서 과방중과 당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인산가용화 균주 처리구에서 안토시아닌, 명도, 적색도, 황색도가 경핵기와 과립연화기 처리구에서 유의성을 보였으며, 특히 적색도가 향상되어 착색증진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과실특성과 과실품질을 모두 비교하였을 때 과립연화기에 인산가용화 균주를 투입하는 것이 수량성과 품질면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캠벨얼리 포도의 총 안토시아닌과 총 페놀의 초음파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ultrasound-assisted extraction of anthocyanin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campbell early grape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류다연;고은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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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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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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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포도의 안토사이아닌과 페놀 화합물의 고효율 추출을 위해 초음파 추출방법을 이용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Box-Behnken design을 사용하여 시료-용매 비율, 추출시간, 초음파의 진폭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을 최대로 하는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가 유의적인 요인으로 시료-용매 비율이 증가할수록, 추출시간과 진폭은 감소할수록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총 페놀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 모두 유의적인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의 예측 값과 실측 값이 유사하여 본 연구에서 예측된 회귀식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Pichia anomala JK04와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 혼합발효에 의한 캠벨얼리 와인과 아로니아 와인의 블렌딩 효과 (Blending effect of Campbell Early and aronia wines fermented by the mixed culture of Pichia anomala JK04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

  • 정효성;이새벽;여수빈;김다혜;최준수;김동환;여수환;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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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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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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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산 캠벨얼리 와인의 주질 개선과 기능성 향상을 위해 캠벨얼리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아로니아를 이용하여 상업용 효모인 S. cerevisiae Fermivin과 향미증진능을 지닌 P. anomala JK04를 각각 단독 또는 5:5(v/v)의 비율로 혼합발효한 후 블렌딩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최적 블렌딩 비율을 정하기 위하여 예비실험으로 캠벨얼리 와인에 아로니아 와인을 각각 5, 10, 20%(v/v) 첨가하여 항산화능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캠벨얼리 와인과 아로니아 와인의 블렌딩 비율을 9:1(v/v)로 설정하였다. P. anomala JK04로 단독발효한 캠벨얼리 와인은 낮은 알코올 함량으로 인해 블렌딩에서 제외하였고, 나머지는 발효에 이용된 균주에 따라 블렌딩하였다. 블렌딩와인의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총 안토시아닌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블렌딩와인에서 대조구인 S. cerevisiae로 단독발효한 캠벨얼리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블렌딩와인의 유리당 분석 결과에서는 P. anomala JK04로 단독발효한 아로니아 와인을 첨가한 시험구(A,D)에서 glucose와 fructose 같은 잔당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기산 분석 결과에서는 상기 두 시험구에서 특히 malic acid 함량이 높게 측정되었다. 블렌딩와인의 외관적 품질을 검사하기 위해 색도, 휘발성 향기성분, 관능검사가 수행되었으며, P. anomala JK04를 사용 여부에 따라 A, B, C와 D, E, F 순으로 hue와 intensity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Hunter's color value에서는 아로니아 와인의 첨가가 와인의 a value와 b value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휘발성 향기성분분석에서는 P. anomala JK04의 사용이 와인에 부정적인 성분인 aldehyde와 acid 함량이 소폭 증가시키긴 하였지만, 중요한 향기성분은 ester 화합물의 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P. anomala JK04로 단독발효한 아로니아 와인을 사용한 시험구(A,D)에서 색, 맛, 신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다른 시험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향기 항목에서는 모든 블렌딩와인이 대조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캠벨얼리 와인에 아로니아 와인을 블렌딩하여 기능성을 증가시켰으며, S. cerevisiae Fermivin과 P. anomala JK04를 혼합발효하여 향기성분의 증가 및 관능적 품질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포도부산물인 과피로부터 항산화 물질 최적 추출방법 확립 (Optimal Extract Methods of Antioxidant Compounds from Coat of Grape Dreg)

  • 유미애;정혜경;강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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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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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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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nthocyanin색소의 추출은 일반적으로 산을 첨가하면 그 추출효율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진 바가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campbell early 포도의 부산물인 과피로부터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기 위한 최적추출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ethanol 용매에 산의 종류를 달리하여 추출한 후 anthocyanin, resveratrol, quercetin함량을 측정하고,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anthocyanin색소 중 peonidin-3-glucoside는 0.1% HCl을 첨가한 추출물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cyanidin-3-glucoside는 오히려 산을 첨가하지 않은 ethanol 용매에서 추출한 campbell early 과피 추출물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는 페놀성 화합물인 resveratrol과 quercetin의 함량은 0.1% HCl을 첨가한 campbell early 과피 추출물에서 각각 8.1 mg/100g coats로 다른 종류의 산을 처리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PPH에 의한 항산화 효과 측정에서는 산을 첨가한 추출물 모두 15분 이내에 모든 반응이 정지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높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Lecithin을 이용한 TBARS는 citric acid와 phosphoric acid, formic acid를 첨가한 경우 각각 59.3, 60.5, 56.8%로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campbell early 과피에 0.1% HCl가 첨가된 ethanol용매로 추출시 항산화 활성이 높은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었다.

개발된 포도 봉지 괘대가 '캠벨얼리' 과실의 생리장해와 병 발생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veloped Grape Bag on the Physiological Disorders, Pathogenic Decay and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vines)

  • 이영철;문병우;김몽섭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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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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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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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포도 "캠벨얼리" 송이에 새로 개발된 봉지를 괘대하여 봉지 내부의 미기상의 변화, 생리장해 및 병 발생, 과실품질, 수확기 판정의 편이성을 조사하였다. 개발봉지의 미기상은 온도 및 광투과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상대습도 및 봉지 표면의 수분 증발량은 변화를 주었다. 수정불량과, 착색불량과, 동녹 발생율 및 회색곰광이 발생율은 처리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열과 및 탄저병 발생은 무대과에 비하여 개발봉지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탄저병 발생정도는 개발봉지가 현저히 덜 심하였다. 과방, 과립 및 과경의 생장 및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 과색과 과분 발생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발봉지는 수확기 판정의 편이성이 우수하였으며, 과색 및 과분 발생정도가 높아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포도로부터 분리한 S. cerevisiae S13 및 D8에 의한 캠벨 얼리 동결농축 과즙의 아이스와인 발효 특성 (Characteristics of Ice Wine Fermentation of Freeze-Concentrated Campbell Early Grape Juice by S. cerevisiae S13 and D8 Isolated from Korean Grapes)

  • 황성우;홍영아;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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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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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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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산 캠벨 얼리 포도과즙을 36 $^{\circ}Brix$로 동결농축한 후 국산 포도로부터 분리된S. cerevisiae S13, D8 균주를 이용하여 아이스와인의 발효를 행하면서 대조균주인 S. cerevisiae Fermivin과 발효특성을 비교하였다. 발효 중 S13과 D8의 경우 Fermivin보다 당도가 다소 빠르게 감소하였으며 빠른 알코올 생성을 보였다. 발효 종료 시점인 9일 후의 알코올 농도는 D8이 15.2%, S13은 14.0%, Fermivin은 12.6%를 나타내었다. 잔존 환원당의 함량은 Fermivin 포도주가 14.0%로 가장 높았으며 D8 포도주는 9.07%, S13 포도 주는 9.77%로 나타났다. 총산 함량은 Fermivin 포도주 약 0.82%에 비하여 D8과 S13 포도주에서 각각 0.97, 0.96%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pH는 모든 포도주에서 3.65-3.67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D8 포도주가 81.9 ppm으로 다소 높았으며 Fermivin 포도주는 58.8 ppm으로 가장 낮았다. 메탄올 함량은 S13, D8 포도주가 Fermivin 포도주보다 다소 높았으나 과실주의 메탄올 허용 기준치보다는 매우 낮았다. L 값은 6.89-6.99로 일반포도주에 비해 매우 낮게, b 값은 4.37-4.5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이스와인의 향과 맛은 S13 포도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D8와 S13 포도주가 Fermivin 포도주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벨얼리 와인발효 중 효모 천이단계에서 분리된 아황산 내성 토착형 효모의 환경내성 (Environmental resistance of indigenous Saccharomyces cerevisiae with tolerance to potassium metabisulfite at the microbial succession stage of fermenting Campbell Early grape)

  • 김미선;홍영아;여수환;백성열;윤혜주;이창호;김관필;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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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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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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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북 상주와 영주 일원에서 수확한 캠벨얼리 포도의 자연발효 중S. cerevisiae가 처음으로 나타나면서 효모의 천이한 결과, $40^{\circ}C$의 온도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생육도를 나타내어 S13 균주는 $30^{\circ}C$에 비하여 약 63%, D8 균주는 약 81%의 생육도를 나타내었다. 두 균주 모두 pH 7.0에서 생육도가 가장 높았으며 pH 5.0과 9.0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생육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균주 S13은 pH 9.0에서도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pH 7.0에서의 생육도와 비교하여 약 93%의 생육도를 나타내었다.

아황산 및 당 내성을 가진 토착형 Saccharomyces cerevisiae 효모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주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Campbell Early wine by indigenous Saccharomyces cerevisiae yeasts with resistance to potassium metabisulfite and a high sugar concentration)

  • 김미선;여수환;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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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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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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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캠벨얼리 포도주의 발효 중 효모 천이단계에서 분리된 아황산 및 당 내성 토착형 효모 균주 S. cerevisiae S13과 D8 균주를 이용하여 캠벨얼리 포도주를 발효하여 그 특성을 산업용 포도주 효모 W-3 균주와 비교하였다. 토착형 효모 두 균주는 초기 발효 중 알코올 생성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발효 4~5일 후부터 알코올의 생성량이 대조균주의 경우보다 높아졌다. 발효 종료 후 S13 포도주는 12.6%, D8 포도주는 13.2%로서 대조균주 W-3 포도주의 12.0%보다 높은 알코올 함량을 나타내었다. 발효 후 제성한 적포도주의 잔존 가용성 고형분의 함량, pH 등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S13 포도주와 D8 포도주는 총산 및 malic acid, lactic acid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lactic acid 함량에 있어서 W-3 포도주에 비하여 S13 포도주는 8.9배, D8 포도주는 약 6.0배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토착형 효모 포도주는 W-3 포도주보다 아세트알데히드 함량이 다소 높았으나 매우 낮은 메탄올 함량을 나타내어 W-3 포도주의 72%, 식품공전상 기준치의 약 11% 수준을 나타내었다. n-Propanol과 iso-amyl alcohol의 함량에는 W-3 포도주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iso-butanol의 함량이 W-3 포도주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토착형 효모 포도주는 색, 향, 맛, 전반적 기호도에서 모두 W-3 포도주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색에 있어서는 D8 포도주가 3.66점, 향에 있어서는 S13 포도주가 3.42점으로서 W-3 포도주의 색 3.08, 향 2.92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캠벨얼리 포도원에서 잡초관리 방법이 갈색무늬병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eed Control on Pseudocercospora vitis and Fruit Characteristics in Campbell Early Vineyard)

  • 김선국;최원호;이석호;이윤상;윤창만;홍성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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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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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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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포도원에서 고품질 포도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잡초관리 방법들이 병발생 및 수체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포도재배 농가에 실제적인 잡초관리 방법을 제공하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캠벨얼리' 품종을 재배하는 비가림 포도원에서 잡초관리방법으로 포도가지 파쇄(C.B.), 흑색부직포(W.F.), 흑색차광망(S.N.), 흑색비닐(P.F.), 왕겨(R.H.), 기계제초 2회(M.W.2), 기계제초 3회(M.W.3)를 무처리와 비교하였다. 비가림 포도원의 피복처리구(C.B., W.F., S.N., P.F., R.H.)와 무피복처리구(M.W.2, M.W.3, U.T.)간 평균온도는 각각 $26.2^{\circ}C$$25.8^{\circ}C$로 비슷하였으나, 피복처리구의 지상부 습도는 피복처리구에서 7월에 90%로 유지되다가 7월 하순 이후 40% 이하로 급격히 낮아져 무피복처리구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토양수분은 무피복처리구에 비해 피복처리구에서 모두 높았으나 지온은 대체적으로 피복처리구가 낮았다. 피복처리별 갈색무늬병 발병은 흑색비닐피복에서 무처리 대비 7월에는 85%, 병발생이 높아지는 8월에는 69%의 감소효과를 보였고, 결과모지에서 병반 발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특성 중 절간장, 절간경은 무처리에 비해 흑색비닐 피복에서 생육이 좋았고 SPAD값은 흑색비닐 피복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품질 중 당도는 $14{\sim}15^{\circ}Brix$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흑색비닐 피복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