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wn soybean

검색결과 204건 처리시간 0.217초

Contents of Phytic Acid of Various Cereal Crops Produced in Korea

  • Lee, Heok-Hwa;Choi, Yong-Soo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267-271
    • /
    • 2011
  • The main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hytic acid contents of various cereals and legumes produced in Korea.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hytic acid contents of buckwheat, foxtail millets, sorghum, millet, barley, jobs' tears, yellow corn and wheat flour (Urimil) were in a range of 0.13 to 2.27%. The contents of the phytic acid ranged from 1.03 to 1.16% for legumes including red Indian bean, black Indian bean, mung bean, and black soybean. The phytic acid content of brown rice was five times higher than those of 100% polished rice. The polishing process of the rice decreased significantly the content of the phytic acid. We estimate that the daily phytic acid intake from rice was changed from 653 mg/day in 1995 to 430 mg/day in 2005 based on the results of a national nutrition survey.

Monascus속 곰팡이를 이용한 메주의 재료에 따른 색소함량 (Pigment Content in Meju Fermented by a Monascus Species with Different Materials)

  • 김순동;김일두;박홍덕;박미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0권6호
    • /
    • pp.1047-1052
    • /
    • 2001
  • Monascus속 곰팡이를 이용한 메주의 재료에 따른 색소함량을 조사하였다. 균의 생육과 색소생성과의 관계는 정의 상관으로 상관계수 r=0.9879를 나타내었다. M. purpureus와 M. pilosus 백미메주의 구성 색소는 각각 9종과 8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다같이 황색색소는 1종,나머지는 모두 적색계 색소였다. 구성색소의 합계치는 M. purpureus 백미메주는 그램당 335.25$\mu\textrm{g}$/g, M. pilosus 백미메주는 1428.90$\mu\textrm{g}$이였다. 온도별 색소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두 균주 모두 3$0^{\circ}C$가 20 및 40 $^{\circ}C$보다 높았다. 두 균주의 재료별 색소생성량은 백미>발아 현미>통밀>현미>찰현미>발아찰현미 순이였다. 백미메주의 색소함량은 기타 재료들과 M. purpureus로 발효시킨 메주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 종배양액은 10% 첨가시에 색소 생성량이 높았으며 분말에 비하여 낟알에서 높았다 콩메주의 제조시 종배양액 첨가는 균의 생육과 색소생성이 원만하지 못했으며, 증자콩에 백미분말 10% 첨가 또는 Monascus 백미 메주분말을 종균으로 10%를 첨가함으로서 각각 메주그램당 23.0$\mu\textrm{g}$ 및 75.0 $\mu\textrm{g}$으로 색소생성 량을 높일 수 있었으나 백미만을 사용한 메주보다는 색소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 PDF

동일 조건에서 사육한 수컷 백세미, 브로일러 및 산란종 병아리에 있어서 도체 특성의 비교 (Comparisons of the Carcass Characteristics of Male White Mini Broilers, Ross Broilers and Hy-Line Brown Chicks under the Identical Rearing Condition)

  • 안병기;김재영;김지숙;이보근;이소연;이완섭;오성택;김종덕;김은집;현영;김희성;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49-155
    • /
    • 2009
  • 본 실험은 동일한 실험사료를 급여한 유사한 생체중의 백세미, 실용 육계와 산란종 수평아리의 도체 생산 효율 및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계종간의 육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각각 100수의 백세미 수평아리, 실용 육계 수평아리, 산란종 수평아리를 펜당 25수씩 총 12개 펜에 임의 배치 하였다.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로 배합된 동일한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후 동일한 날짜에 도계하기 위해 백세미는 35일, 실용 육계는 18일, 산란종 수평아리는 49일간 사육하였다. 계종에 따른 도체 성적과 혈액 성상, 가식성 근육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근육 내 과산화물 생성, 항산화 활성, pH 변화 및 계육의 관능적 특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도체율은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산란종 수평아리에서 날개와 다리 비율이, 백세미와 육계에서는 가슴육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GOT 및 GPT 활성에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 분석에서 전단력가, 보수력 및 가열 감량에서 계종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가슴 근육의 명도는 백세미가 가장 높았고, 가슴 근육의 황색도와 다리근육의 적색도에서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항산화 활성과 pH 변화에서는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다소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육질의 관능적 특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백세미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육색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P<0.05), 풍미, 연도 및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는 계종간에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유사한 체중의 세계종을 비교하였을 때 산란종 수평아리에서 계육의 물리 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은 백세미 및 실용 육계와 유의적으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도체 생산 효율, 성장 및 사료 요구율이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산란종 수평아리의 활용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Chemometric Approach to Fatty Acid Profiles in Soybean Cultivars b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 Shin, Eui-Cheol;Hwang, Chung-Eun;Lee, Byong-Won;Kim, Hyun-Tae;Ko, Jong-Min;Baek, In-Youl;Lee, Yang-Bong;Choi, Jin-Sang;Cho, Eun-Ju;Seo, Weon-Taek;Cho, Kye-Ma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 /
    • 제17권3호
    • /
    • pp.184-191
    • /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tty acid profiles in 18 soybean cultivars grown in Korea. A total of eleven fatty acids were identified in the sample set, which was comprised of myristic (C14:0), palmitic (C16:0), palmitoleic (C16:1, ${\omega}7$), stearic (C18:0), oleic (C18:1, ${\omega}9$), linoleic (C18:2, ${\omega}6$), linolenic (C18:3, ${\omega}3$), arachidic (C20:0), gondoic (C20:1, ${\omega}9$), behenic (C22:0), and lignoceric (C24:0) acids by gas-liquid chromatography with flame ionization detector (GC-FID). Based on their color, yellow-, black-, brown-, and green-colored cultivars were denoted. Correlation coefficients (r) between the nine major fatty acids identified (two trace fatty acids, myristic and palmitoleic, were not included in the study) were generated and revealed an inverse association between oleic and linoleic acids (r=-0.94, p<0.05), while stearic acid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arachidic acid (r=0.72, p<0.05).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of the fatty acid data yielded four significant principal components (PCs; i.e., eigenvalues>1), which together account for 81.49%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data set; with PC1 contributing 28.16% of the total. Eigen analysis of the correlation matrix loadings of the four significant PCs revealed that PC1 was mainly contributed to by oleic, linoleic, and gondoic acids, PC2 by stearic, linolenic and arachidic acids, PC3 by behenic and lignoceric acids, and PC4 by palmitic acid. The score plots generated between PC1-PC2 and PC3-PC4 segregated soybean cultivars based on fatty acid composition.

콩 검은뿌리썩음병균(Calonectria ilicicola)의 형태적 특징과 유전자 수준에서의 동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Calonectria ilicicola Causing Soybean Red Crown Rot)

  • 박성우;김홍식;우선희;심형권;김흥태
    • 식물병연구
    • /
    • 제12권3호
    • /
    • pp.178-184
    • /
    • 2006
  • 2002년과 2003년 중부 이남의 콩 재배지에서 지상부에 황화 증상을 보이며, 지제부에 붉은 색의 자낭각이 형성된 콩을 채집하여 검은뿌리썩음병균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병원균으로부터 유성세대의 자낭각, 자낭, 자낭포자를, 무성세대의 분생포자와 소낭을 관찰하였다. 자낭각의 크기는 $357.9(312.5{\sim}391.5.7){\times}474.3(419{\sim}535){\mu}m$로 적갈색의 구형 또는 난형이었으며, 자낭(크기: $90.9{\times}15.0{\mu}m$)은 무색투명한 곤봉상의 모양을 나타내고 있었다. 자낭안에 8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되었는데, 무색투명하며 1-3개의 격벽을 지닌 약간 굽은 긴 형태로 크기는 $36.87(31.1{\sim}49.4){\times}5.22(4.5{\sim}6.1){\mu}m$이었다. 무성생식세대에서 만드는 분생포자는 긴 원통형이며 색깔은 투명하고, 크기는 $73.24(68.1{\sim}77.6){\times}5.76(4.9{\sim}6.8){\mu}m$로 자낭포자보다 컸다. 소낭의 모양은 둥근 모양이며 크기는 지름이 $8.46(6.2{\sim}10.0){\mu}m$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Crous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ITS와 $\beta$-tubuline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조사하여 phylogenetic analysis를 수행한 결과, 국내에서 분리한 18개의 병원균과 일본에서 분양받은 10개의 병원균 모두 Cylindrocladium parasiticum으로 동정되었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 후(後) 일반(一般)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작물생육(作物生育)과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 (Crop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Amounts of Normal Water after Simulated Acid Rain)

  • 김복진;박선도;이석순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41-347
    • /
    • 1996
  • 인공산성비 다음에 처리된 일반비가 배추, 무, 콩의 생육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인공산성비(pH 2.7)를 5mm, 10mm를 살포한 후 일반비를 각각 0, 5, 10mm 씩 살포하는 처리를 3일 간격으로 배추와 무는 20회, 콩은 42회 실시하여 작물의 가시적 피해증상, 엽록소 함량, 수량 및 수량과 관련된 특성, 식물체 및 토양의 무기 양분 함량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 무, 콩의 가시적 피해정도는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심한 편이었고, 일반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되었다. 피해증상은 잎이 담갈색, 연록색으로 변하고, 황백색의 괴사 반점이 생기면서 잎 가장자리가 위축되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배추, 무, 콩 모두 인공산성비 5mm보다 10mm 처리에서 높았고, 인공산성비 처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3. 배추, 무, 콩 등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또 인공산성비 살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일반비 처리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무와 콩의 황 함량은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5.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배추, 무, 콩 모두 토양 pH는 다소 감소하였고, 질소와 황 함량은 증가되었으며, 유기물, 인산,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및 칼리 함량 등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 PDF

버섯재배용 배지재료의 성분분석 (Composition analysis of raw material constituting the medium for mushroom cultivation)

  • 김선영;정민화;김민근;임착한;김경희;김태성;김동성;정종천;홍기성;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208-213
    • /
    • 2013
  • 버섯의 혼합배지에 사용되는 배지원료의 아미노산과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순단백질(아미노산) 함량은 대두박이 44.02%로 가장 높았고, 건비지가 31.5, 면실박이 30.6%로 나타났다. 주요 질소원 배지지료의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의 조단백질에 대한 비율은 대두박이 2.4%, 건비지는 5.6%였지만, 탄소원 배지재료인 미강과 밀기울은 17.6%로써 높았다. 조단백질/가격(원)은 채종박이 6.0으로 가격대비 조단백질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균사생장에 관여하는 가용성무질소물(NFE)는 알파콘이 72.9%, 소맥피B가 57.2%로 높았다.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콘콥이 51.88%로 높았는데, 잣버섯 등 갈색부후균이 이용하기 어려운 리그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분자표지선발(MAS)을 이용한 콩모자이크병 저항성 신품종 "신강" (A New Variety "Singang" with resistance to Soybean Mosaic Virus by Molecular Marker Assisted Selection)

  • 이석기;문중경;정광호;서민정;김율호;윤홍태;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568-573
    • /
    • 2009
  • 신강은 콩나물 적성이 뛰어나고 농업형질이 우수하나 콩모자이크병에 약한 소원콩을 반복친으로, 콩모자이크병 저항성 유전자 Rsv3을 보유한 L29를 일회친으로 사용하여 육성된 품종이다. 육성기간의 단축을 위하여 분자표지선발법을 사용하여 목표유전자의 도입과 반복친의 회복정도를 신속히 확인함으로써 품종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7년으로 단축하였다. 신강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이며, 꽃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다. 입형은 구형이고 종피색은 황색, 배꼽색은 담갈색이며 100립중은 11.0 g으로 다소 가볍다. 2. 개화기는 7월 30일, 성숙기는 10월 7일로 풍산나물콩에 비하여 다소 빠른 중만생종이다. 3. 콩 모자이크병, 미이라병 및 노균병에 대해 강한 저항성을 보였다. 4. 콩나물 재배 특성으로는 부패립 발생이 거의 없고, 콩나물 수율은 635%로 풍산나물콩에 비해 다소 높다. 5. 3개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풍산나물콩 대비 동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국산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전통 콩된장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Traditional Doenjang Supplemented with Extracts of Korean Herb Medicines.)

  • 박석규;정회정;김성희;권선화;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53-559
    • /
    • 2004
  • 국산 한약재를 이용하여 식품학적 품질 및 기능성이 증진된 전통된장을 개발할 목적으로 여러 종류의 국산 한약재를I∼IV군으로 조합하여 121$^{\circ}C$에서 2시간 동안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담금용 염수에 여러 농도로 첨가한 후 3개월 동안 자연발효시킨 한방 콩된장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한약재 첨가 된장의 일반성분 분석에서 대조구는 수분 61.9%, pH 5.50, 총산도 3.25 ml, 염도 12.6%를 나타내었으나 시험구는 수분 58.2% ∼61.9%, pH 5.32∼5.56, 총산도 3.07∼3.70 ml, 염도 11.7∼13.9%범위로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당, 조단백, 조지방 및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대조구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지용성 갈변도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수용성 갈변도는 I군과 II군은 III군과 IV군에서 매우 높은 경향이었다. 한약재 첨가 된장의 색도 측정에서 명도(L)는 대조구 된장(31.72)에 비하여 I군과 II군의 된장이 낮은 수치(24.32∼27.71)를 나타내어 된장의 색깔이 검은 색을 띄었다. 적색도(a)는 제 I군을 제외한 나머지 된장에서는 대조구보다 약간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황색도(b)는 III군과 IV군의 경우 대조구 된장과 비슷하였으나 I군과 II군은 낮게 나타났다.

벼, 콩, 고추의 생육시간별 인공 산성비에 대한 내성 (Tolerance of Rice, Soybean, and Hot Pepper to Simulated Acid Rain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이석순;김태주;김복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6호
    • /
    • pp.548-555
    • /
    • 1994
  • 작물의 생육시기별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콩, 고추 3개 작물을 영양생장기-수확기 또는 생식생장기-수확기에 pH2.7의 인공산성비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처리한 후 작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작물의 피해양상, 식물체 중 엽록소, 질소, 황 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대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 고추 < 콩의 순으로 컸으며,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보다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피해가 더 심했다. 피해증상은 벼는 갈색반점, 콩은 황화현상과 갈색반점, 고추는 작은 갈색반점이나 구멍이 생겼다. 2. 생식생장기에 조사한 벼, 콩, 고추의 엽록소 함량은 모두 pH 2.7 인공산성비의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광합성 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3. 질소 함량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콩과 고추에서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혹은 무처리보다 질소 함량과 흡수량이 많았다. 4. 황 함량은 벼, 콩, 고추에서 모두 차이가 없었으나 흡수량은 벼 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 기간이 길수록 많았다. 5. 벼와 콩의 수량은 pH 2.7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벼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임실률, 등숙률, 1,000립중이 감소하였다. 고추는 주당 과실수와 과중의 감소로 수량은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다. 6. 인공산성비를 개화기에 1회 처리할 때 벼는 pH2.3이하에서 영화에 갈색반점이 생기며, 콩과 고추는 각각 pH 1.7 및 2.0에서 꽃잎은 시드나 과실은 생장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2.6에서 1.7까지 낮아질 때 콩은 협당립수가 감소하였으나 벼의 임실률과 고추의 착과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