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wn laying hens

검색결과 295건 처리시간 0.023초

비타민 C 첨가가-산란계의 생산성과 난각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C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and Eggshell Quality of Layers)

  • 백인기;임희석;남궁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35-140
    • /
    • 2002
  • 비타민 C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각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71주령된 산란계(ISA-Brown) 800수를 공시하여 LG 비타민 C를 각각 0, 3, 10, 50, 100 ppm, flee ascorbic acid 100 ppm, Rovimix stay C-35 100 ppm, vitamin C 50 ppm + Zn chelate (100 ppm in Zn)를 첨가한 8처리구에 5반복, 반복당 20수씩 2수용 케이지에 수용하여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사양실험은 5월 중순에 시작하여 4주간 실시하였으며, 이 기간 중 평균온도는 23,8$^{\circ}C$(오후 5:00 기준)이었다. 비타민 C의 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산란을, 난중 및 난각 품질의 개선효과는 없었다. 비타민 C첨가구들 중 100 ppm의 LG 비타민 C 첨가구, Rovimix stay C-35 첨가구, LG 비타민 C 50 ppm+zn chelate 첨가구의 산란율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난중은 대조구와 LG 비타민 C 100 ppm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50, 100 ppm LG 비타민 C 첨가와 Rovimix stay C-35첨가는 연파란율을 증가시켰다. 난각두께는 LG 비타민 C 첨가구 모두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외기 온도가20-$26^{\circ}C$인 환경하에서는 산란계 사료에 3-100 ppd수준의 비타민 C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 개선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산란계에 녹차 첨가 사료가 계란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Diet Containing Green Tea Powder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ggs)

  • 조길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328-333
    • /
    • 2010
  • 녹차가 계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녹차 분말을 기존 산란계 사료(대조군)에 4%(A), 8%(B) 첨가하여 10주간 식이하게 한 후 생산된 계란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나타낸 결과는 다음과 같다. Ca, K, P, Fe, Mg 등의 주요 무기질 함량은 계란의 부위(흰자, 노른자)에 관계없이 녹차 함량에 비려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무기질의 절대 양은 Mg 함량을 제외하면 흰자에서 보다는 노른자에 많았다. 무기질 원소의 증가 비가 가장 큰 원소는 흰자에서는 Ca이온으로 41.0 mg%에서 119.8 mg%로 2.9배 증가하였고, 노른자에서는 Fe이온으로 3.7 mg%에서 12.6 mg%로 3.4배 증가하였다. 계란의 평균 중량은 녹차 식이 양에 비례하여 감소(68.8 g에서 64.4 g)하는 경향이었고, 난황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1899.1 mg%∼2011.3 mg% 으로서 녹차 식이와는 유의 차이가 없었다. 흰자는 녹차 식이와 관계없이 떫은맛을 내고 옅은 회색을 나타내나, 노른자는 녹차 식이를 증가시킴에 따라서 약간 검붉은 색으로, 그리고 비린내가 적은 경향이었다. 계란의 수소이온농도 값은 녹차 식이 양의 증가와 더불어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B 처리군의 흰자, 노른자 및 전체의 값은 각각 8.45, 5.96 및 7.66이었다. 계란 노른자의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으로서 전체 지방산의 90% 이상을 차지하였고, 녹차 식이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서 포화지방산은 32.0%에서 27.4% 으로 감소하고, 불포화지방산은 68.0%에서 72.6% 으로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분의 암모니아 발생량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대한 유산균의 급여 효과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Lactobacillus 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Intestinal Microflora, and Fecal $NH_{3}$ Emission in Laying Hens)

  • 김상호;유동조;박수영;이상진;최철환;나재천;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13-223
    • /
    • 2002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1주령된 ISA Brown 360수를 공시하여 12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변화, 계란 품질 변화 및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 량을 조사하였다. 첨가된 유산균은 LCB(Lactobacillus crispatus avibrol: KFCC-11195), LRB(Lactobacillus reuteri avibro2: KFCC-11196), LCH(Lactobacillus crispatu avihenl: KFCC-11197), LVH(Lactobacillus vaginalis avihen2: KFCC-ll198) 4종류였다. 처리구는 무첨가구와 유산균 4종을 균주별로 사료 g당 $10^{4}$$10^{7}$ cfu 수준으로 첨가한 9개 처리로 배치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 공시하였다. 산란율은 유산균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급여기간이 길수록 더욱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평균난중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일 산란량은 유산균 첨가구가 모두 무첨가구에 비하여 향상되었으며 (P<0.05),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생산 사료효율은 유산균 급여로 인하여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유산균 계통별, 첨가수준별 차이는 없었다.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등의 영양소 소화율은 LVH첨가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증가하였고(P<0.05)다른 처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4주 단위로 조사한 난각질과 Haugh unit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회장내 유산균 수는 유산균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P<0.05). 회장내 효모와 혐기성 미생물 및 맹장내 미생물의 수는 처리구간에 비슷한 경항을 나타냈다.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배분후 3일부터 6일차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기간 중에 유산균 급여구는 대조구보다 발생량이 현저하게 낮아서 약 50%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에게 유산균의 급여는 산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계분의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을 사료 g당 $10^{4}$$10^{7}$ cfu 수준으로 첨가한 바, 대조구보다 생산성을 높게 하였지만 첨가 수준간에 차이는 없었으므로, 적정 유산균 첨가수준은 사료내 약 $10^{4}$ cfu/g 으로 판단된다.

효모 Pichia farinosa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장내미생물 변화 및 분의 암모니아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Yeast Pichia farinosa on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Fecal $NH_{3}$ Emission in Laying Hens)

  • 김상호;박수영;유동조;이상진;최철환;성창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05-211
    • /
    • 2002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생효모 첨가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1주령 ISA Brown 160수를 공시하여 9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계란 품질 및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첨가된 생효모는 Pichia farinosa SKM-1였으며, g당 $10^{6}$ cfu를 함유한 건조 생효모를 사료에 4수준 (0, 0.1, 0.3 및 0.5%)으로 첨가하였다. 각 처리는 반복당 10수씩 4반복으로 하였다. 산란율은 생효모 0.1 및 0.3%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평균난중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일 산란량은 0.3% 첨가구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약간 적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난생산 사료효율은 0.3% 생효모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계란 품질은 25주령에는 0.3% 첨가구에서 산란율이 높았던 관계로 난각질이 유의하게 떨어졌으나, 29주령에서는 다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회장 내 유산균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모와 혐기성 미생물은 차이가 없었다. 맹장내 미생물은 처리간에 비슷하게 나타났다.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배분 후 3일차부터 6일차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시기에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발생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효모Pichia의 첨가는 산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첨가수준은 0.1%수준으로 나타났다.

목초액 함유 활성탄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Activated Charcoal Mixed with Wood Vinegar on Broiler Performance and Antibiotics Residue in Eggs)

  • 성은일;유선종;안병기;조태수;안병준;최돈하;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83-293
    • /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목초액 함유 활성탄(activated charcoal mixed with wood vinegar, AC)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산란계에서 혈중 및 계란내 항생제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 1은 450수의 1일령 육용종 Ross 수평아리를 공시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25수씩 완전임의 배치하고, 항생제 0%(T1), 항생제 0.1%(T2), AC 1%(T3), AC 1% + 항생제 0.1%(T4), AC 2% (T5), AC 2% + 항생제 0.1%(T6)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를 각각 5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증체량은 주 단위로 조사하여 성장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 5주차 종료시에 각 처리구별로 10수씩 선발하여 도살하였고, 간, 복강지방, 가슴육, 기타 기관의 상대적 중량을 측정함으로서 도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식성 근육의 물리적 특성은 가열 감량, 전단력가, 보수력, 육색을 측정하였고, 육질의 관능적 특성은 연도, 맛, 풍미, 다즙성 등을 측정하였다. 장 내 균 총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서 총 균수, 대장균 및 유산균수를 조사하였다. 실험 2는 40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90수를 공시하여 항생제 0.5%에 AC 0%(C), AC 1.0%(T1), AC 2.0%(T2)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를 각각 2주간 급여하였다. 종료 후 혈액 채취 및 계란을 수거하여 혈액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 수준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사료 섭취량, 증체량 및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대사 에너지, 조 단백질 및 기타 필수 영양소 수준을 고려하면 AC의 급여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 복강 지방, 가슴육, 기타 기관의 상대적 중량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보수력과 가열감량 항목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전단력가는 대조구에 비해 AC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아지는(P<0.05)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에 비해 실험구에서 적색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황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풍미, 연도, 다즙성 및 총체적 선호도 항목 모두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장 내 총균수, coli form 및 lactic acid bacteria 수는 항생제를 첨가한 (+) 대조구와 AC를 첨가한 처리구가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준이거나(P<0.05),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실험 2에서는 AC 급여에 의해 혈청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특히 AC급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란 내 항생제 잔류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생산된 계육의 외관적 특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시사되었고, 장내 총균수, 대장균 및 유산균수를 감소시키는 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산란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혈청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e Sources on Productivity and Egg Composition in Laying Hens)

  • 나상준;우간바야르;오종일;신인수;정대균;김해영;양철주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11-217
    • /
    • 2005
  • 본 연구는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 테트라 산란계를 이용하였으며, 35주령 245수를 총 7처리 5반복 반복당 7수씩 임의배치 하여 9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대조구, 2) YM03 $0.1\%$, 3) YM03 $1.0\%$, 4) YF04 $0.1\%$, 5) YF04 $1.0\%$, 6) chelated Fe $0.01\%$ 및 7) chelated Fe $0.1\%$로 나누었다. 산란율은 YF04 $1.0\%$ 처리구가 $97.09\%$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중은 chelated Fe $0.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난황내 Fe 함량은 YF04 $1.0\%$ 처리구와 chelated Fe$0.1\%$처리구가 증가하여 통계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난형태, 난백색, 난황지수는 철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P>0.05). 그러나 호유닛은 YM03 처리구, YF04 처 리구 및 chelated Fe 처리구에서 증가하여 유의차를 보였다(P<0.05). 산패도(TBA)은 YM03 $1.0\%$ 처리구가 3.98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가 2.85으로 가장 낮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외형은 YF04 $1.0\%$ 처리구가 3.64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 처리구가 3.00으로 가장 낮았다(P>0.05). 색은 YF04 $1.0\%$ 처리구가 4.00으로 높았으며 YF04 $0.1\%$ 처리구는 2.93으로 가장 낮았다(P<0.05). 다즙성은 YF04 $1.0\%$ 처리구가 3.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와 YM03 $1.0\%$ 처리구가 각각 3.07로 낮았다 (P>0.05).

유기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Iron Supplementation on Productivity and Egg Composition in Laying Hens)

  • 양철주;나상준;고석영;오종일;정대균;김해영;정일병;황보종;정완태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01-108
    • /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철 강화제가 첨가된 사료를 산란계에 적용하여 생산성 및 계란의 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30주령 갈색 테트란 산란계 198수를 공시하였으며, 시험사료는 NRC(1994)의 산란계 영양소 요구량에 맞추어 기초사료를 배합하고, 황산 제 1철(FeSO$_4$$.$ 7$H_2O$: FE)을 사용하여 사양표준 권장량인 Fe 45 mg/kg을 첨가한 대조구 (FE-45), Fe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2 (FE-90), Fe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3 (FE-180), Saccharomyces cerevisiae R100 (yeast mutant ; YM, 철 함량 2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45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4 (YM-45),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5 (YM-90),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6 (YM-180), Saccharomyces cerevisiae 2805-a7 TYFHLAG-1 (ferritin containing yeast ; YF, 철 함량 5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45mg/kg 첨가한 처리각 \circled7 (YF-45),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8 (YF-90) 및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9 (YF-180)로 한 총 9처리구 4반복, 반복당 6수씩 임의배치하여 7주간 사양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산란율은 YF-180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FE-45)가 가장 낮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난중과 산란량은 YF-180 처리구에서 FE-90 처리구 및 대조구(FE-45)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사료요구율은 YM-90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YF-45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처리구간에도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난각두께는 YF-180 처리구가 가장 두꺼웠으며, FE-90 처리구에서 가장 얇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각 강도는 YM-45 처리구가 가장 강했으며, YM-45 처리구가 가장 약해서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황 cholesterol은 대조구(FE-45)가 가장 높았으며, YF-45 처리구가 가장 낮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유기철을 산란계용 사료에 첨가하였을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계란의 화학적 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계 사료내 CLA 함유 Oil (CLAzen 80) 첨가가 난황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LA-Containing Oil (CLAzen 80) on fatty Acid Composition of Egg Yolk in Laying Hens)

  • 황보종;장종수;정일병;이병석;김동운;조성백;김희도;배해득;손진혁;홍의철;최낙진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35-41
    • /
    • 2005
  • 본 연구는 oil 형태의 conjugated linoleic acid(CLAzen 80)를 산란계 사료에 수준별로 첨가 급여하였을 때 산란율과 난황내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9주령의 산란계 72수를 완전임의배치법으로 4개 처리구에 6주간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CLAzen 80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각각 1, 2 및 $3\%$를 첨가구를 두었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산란율은 처리구별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지만, 난황내 지방산 조성은 CLAzen 80 첨가에 의하게 크게 영향을 받았다. 난황내 C16:0과 C18:0과 같은 포화 지방산 함량은 CLAzen 80 첨가에 의하여 증가하였으나, 일가불포화지방산인 C18:1 함량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한편, 난황내 C18:2와 C18:3와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은 CLAzen 80 급여 2$\~$4주사이에는 모든처리구들에 있어서 그 함량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대조구와 비교하여 CLAzen 80 급여 6주 째에는 난황내 C18:2 함량이 감소하였다. 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과 n-6:n-3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2$\~$4주 사이에는 처리구별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6주째 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이 CLAzen 80 첨가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한편, 난황내 CLA 함량은 CLAzen 80 첨가수준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따라서, 산란계 사료 내 CLAzen 80 첨가는 난황내 CLA 함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산란계에 대한 오전용 사료와 오후용 사료의 별도 급여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Split Diets for a.m. and p.m. on Laying Hen Performance and Feed Cost)

  • 이규호;정연종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27-37
    • /
    • 1996
  • 본 시험은 산란계에 대한 오전사료와 오후사료의 별도 급여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ISA Brown 산란계 480수를 공시하여 32~36주령, 52~56주령 및 72~76주령에 각각 4주간씩 실시되었다. 대조구(C)는 관행적인 산란계 단일 배합사료를 급여하였고 시험구들(T$_1$, T$_2$, T$_3$, T$_4$ 및 T$_{5}$)은 고에너지-고단백질-저Ca의 오전사료와 저에너지-저단백질-고C3의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하였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난중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대조구(C)에 비해 오전사료와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한 시험구(T$_{1}$~T$_{5}$)들이 유의하게 높았고(P<0.05), 그 중에서도 관행적인 산란계 배합사료에서 Ca 공급제를 제외한 사료를 오전에 급여하고 Ca 공급제를 두 배로 첨가한 사료를 오후에 급여하는 T$_2$ 처리가 가장 높았다. 2. 1일 1수당 사료, ME 및 CP 섭취량은 대조구(C)에 비해 시험구들(7,~Ts)이 유의하게 적었다. 3. 산란 kg당 소요된 사료, ME 및 CP 요구량도 대조구(C) 에 비해 시험구들(T$_1$ ~T$_{5}$)이 적었다(p<0.05). 4. 1일 1수당 사료비는 대조구(C)에 비해 시험구(T$_1$ ~T$_{5}$) 들이 낮았으며(P<0.05), 산란 kg당 사료비도 시험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고(P<0.05), 시험구들 중에서는 T$_2$ 가 가장 낮았다. 결론적으로 관행적인 산란계 배합사료에서 Ca공급제를 제외한 사료를 오전에 급여하고 Ca공급제를 두배로 첨가한 사료를 오후에 급여하는 T$_2$ 처리로 사양하면 난중에는 차이가 없으나 산란율이 4.3% 향상되고, 1일 1수당 사료 ME 및 CP 섭취량을 각각 6.2%, 5.0%, 5.5%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산란 kg당 사료, ME및 CP 요구량은 각각 11.5%, 10.3%, 10.3%가 감소되어, 1일 1수당 사료비와 산란 kg 당 사료비를 각각 5.2% 와 10.5% 씩 절감할 수 있었다.

  • PDF

혼합 또는 단일 생균제가 산란계와 육계의 생산성,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Multiple Probiotics or Single Probiotics on the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Immune Response of Laying Hens and Broilers)

  • 김찬호;우경천;김근배;박용하;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51-62
    • /
    • 2010
  • 본 연구는 혼합 생균제의 첨가가 산란계와 육계의 생산성과 소장내 미생물,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 1은 800수의 82주령 산란계(Hy-Line Brown$^{(R)}$)를 5처리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각각의 처리는 대조구, 항생제구(avilamycin 6 ppm), 생균제 PB-M(Micro-ferm$^{(R)}$) 0.2%구, PB-L (Lactto-sacc$^{(R)}$) 0.1%구, PB-Y(Y University probiotics) 0.2%구로 구성하여, 8반복 반복당 2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자유 섭식케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 일조+조명= 16 h)를 실시하였다. 시험 2에서는 육계(Ross$^{(R)}$) 1,000수를 공시하여 시험 1과 같은 처리로 구성하여 35일간 전기(0~3주), 후기(4~5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처리당 4반복을 두어 반복당 50수씩 나누어 배치하였다. 시험 1에서는 계란 생산지수들 즉 일계 산란율과 생산지수, 난중, 연파란율,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강도와 난각 두께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항생제구와 생균제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PB-Y구는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Haugh unit에서 가장 높았는데 유의한 영향은 미치지 못했다. 시험 2에서는 전기간(0~5주) 증체량 및 폐사율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0~3주 기간동안 PB-Y의 증체량이 대조구와 항생제구와 비교하여 낮게 나왔다. 전기간(0~5주)에서 항생제구의 사료 섭취량, 생산지수는 가장 높았고,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보다 낮게 나왔다. 생균제 처리구들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시험 1에서 백혈구 수치 즉,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스트레스지수는 산란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항생제구와 생균제구는 모든 수치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험 2에서는 오직 스트레스지수에서만 항생제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험 1에서 IgG 농도는 PB-M과 PB-L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E. coli 수는 항생제구, PB-L구, 그리고 PB-Y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시험 2에서 조지방 이용률이 생균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에서는 생균제의 처리구들에서 난각 두께와 강도가 증가하였고, 육계에서는 생산 지수는 증가하고, 사료 요구율은 감소하였다. 백혈구 지수는 산란계에서 항생제와 생균제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E. coli는 산란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육계에서는 생균제 처리구들이 조지방 이용률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액지수와 소장내 미생물은 육계보다 산란계에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