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wn blight

검색결과 151건 처리시간 0.022초

잔디 토양전염성병원진균에 대한 길항미생물의 분리 및 길항효과 (Isolation of Antibiotic-producing Microorganisms Antagonistic to Soilborne Pathogenic Fungi of Bentgrass and Their Antifungal Activity)

  • 이용세;전하준;이창호;송치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33-149
    • /
    • 1997
  • Recently, the importance of management and cultivation of grasses has been increased in Korea. Among these cultural practices, the appropriate control of diseases is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other cultivation techniques such as fertilization and irrigation. The damages of brown patch and large patch caused by Rhizoctonia spp. and Pythium blight caused by Pythium spp. are serious in the major cultivation area of turfgrass in Korea. Since these diseases are difficult to control by agrochemicals, the damages are very serious if these are occured. The periodic spray of agrochemicals, to protect and control these diseases could make some problems of toxicity and environmental pollution as well as rising of non-target diseases. Therefore, the biological methods to control diseases have been required to decrease problems resulted from overuse of agrochemicals, to conserve natural ecosystem, and to control effectively diseases of grasses in the long period. The number of studies about biological control using antagonistic microorganisms have been increased for last half century. However, the application of biological control method has been very limited. In this study, thirteen isolates of R. cerealis, 8 isolates of R. solani and 3 isolates of Phthyn spp. have been isolated from diseased turfgrass in golf course and grass-culture area that have patch and wilting symptoms of zoysia grass and creeping bentgrass. Isolation frequency of R. cerealis and R. solani was high in especially zoysiagrass, while Pythym spp. was isolated from bent grass at low frequency but showed high pathogenicity. Totally, 205 isolates of soil microorganisms were isolated in this study as primary antagonistic microorganism by Herr's triple agar layer plate and dual culture method using rhizosphere of grasses, soil of crop field as the source of antagonistic microorganisms. Among the 205 isolates, 23 isolates were actinomycetes and 182 isolates were bacteria. All of the actinomycetes were isolated by Herr's method. Antagonistic effect of primary isolated microorganisms was tested for in vitro mycelial growth inhibition against pathogenic fungi isolated from grasses and for inhibition of disease occurrence in 24 well tissue culture plate and pot experiment. Then, four isolated of bacteria which are BG23, BG74, BG136 and BG171 were selected as antagonistic microorganisms against soil-born pathogenic fungi of bentgrass.

  • PDF

Sclerotium rolfsii 에 의한 섬쑥부쟁이 흰비단병 발생 (Occurrence of Stem Rot of Aster glehni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이찬중;박창석
    • 식물병연구
    • /
    • 제11권1호
    • /
    • pp.85-87
    • /
    • 2005
  • 2003년 6월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함양 약초시험포장에 재배중임 섬쑥부쟁이에서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흰비단병이 발생되였다. 병징은 줄기와 지제부위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하면서 암갈색으로 변하고 그 위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처럼 생기고, 병반부와 지제부위의 토양 표면에 갈색의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되었다. 병원균은 감자한천 배지상에서 왕성하게 생장하였으며 균사생장 중에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균사의 크기는 3~$8\mu\textrm{m}$이었다. 감자한천 배지에서 갈색을 띤 구형 또는 부정형의 많은 균핵을 형성하였는데 균핵의 크기는 1~3mm였다.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였다. 이상과 같이 병징과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섬쑥부쟁이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팬지 흰비단병 (Stem Rot of Pansy (Viola tricolor)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박창석
    • 식물병연구
    • /
    • 제9권1호
    • /
    • pp.25-27
    • /
    • 2003
  • 2002년 경상남도 진주시 도로변 화단에 재배중인 팬지에서 줄기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하는 증상이 관찰되었다. 이 병의 병징은 지제부가 암갈색으로 변하고 그위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처럼 밀생하며, 병반 부위뿐만 아니라 지제부의 토양 표면에도 갈색의 둥근 균핵이 많이 형성된다. 병원균의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은 PDA배지에 배양시 3$0^{\circ}C$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균사에는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고 균사 폭은 3.9~10.4 $\mu\textrm{m}$이었다. 균핵은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크기는 1.3~4.2 mm 이었다. 이상의 특징으로 이 병원균은 Sclerorium rolfsii로 동정하였으며 팬지 흰비단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Analysis of Gene-specific Molecular Markers for Biotic and Abiotic Stress Resistance in Tropically adapted Japonica Rice Varieties

  • Jung-Pil Suh;Sung-Ryul Kim;Sherry Lou Hechanova;Marianne Hagan;Graciana Clave;Myrish Pacleb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92-292
    • /
    • 2022
  • Since 1992,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Republic of Korea in collaboration with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IRRI) has developed 6 japonica rice varieties(MS11, Japonica 1, 2, 6, 7 and Cordillera 4) that are adaptable to tropical regions. However, these varieties show moderate resistance or susceptibility to certain biotic and abiotic stress. The development of varieties with more stable forms of resistance is highly desirable, and this could be possibly achieved through rapid introgression of known biotic and abiotic resistant gene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allele types of major biotic stress resistant genes including Xa5, Xa13, Xa21 and Xa25 for bacterial leaf blight, Pi5, Pi40, Pish and Pita2 for blast, tsv1 for rice tungro spherical virus, and Bph6, Bph9, Bph17, Bph18 and Bph32 for brown planthopper by using gene-specific molecular markers. In addition, seed quality related genes Sdr4 for preharvest sprouting and qLG-9 for seed longevity were also analyzed. The results revealed that2h5 and Xa25 resistance alleles showed in all varieties while Pi5 resistance allele showed only in MS11. The Pish resistance allele were present in five varieties except for Japonica 1. Meanwhile, for the rest of the genes, no presence of resistance alleles found in six varieties. In conclusions, most of tropical japonica varieties are lack of the major biotic stress resistant genes and seed quality genes (Sdr4 and qLG-9). Moreover, the results indicated that rapid deployment of a few major genes in the current tropical japonica rice varieties is urgent to increase durability and spectrum of biotic stress resistance and also seed dormancy/longevity which are essential traits for tropical environments.

  • PDF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및 수량과 품질 비교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Quality between Organic Cultivation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in Rice (Oryza sativa L.) Field)

  • 차광홍;오환중;박노동;박흥규;안규남;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99-208
    • /
    • 2010
  •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쌀 수량 및 품질의 비교를 조사하기 위하여 벼 병충해의 발생정도를 반남과 노안의 벼 포장에서 실시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시험에서 벼 병충해 방제는 노안지역 관행재배는 2회, 반남지역 관행재배는 4회 실시하였으며 유기재배는 노안, 반남지역 모두 2회 실시하였다. 포장에서 벼 병해충은 줄무늬잎마름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가 주로 발생하였다. 벼 병해충 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혹명나방은 관행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벼 생육상황은 간장이나 수장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 약간 짧은 경향이었다. 노안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6개 정도 많았으나 수당입수, 등숙비율, 정현비율, 현미 천립중이 낮았다. 반면 반남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8개 정도 적었으나 수당입수와 등숙비율은 높았고 정현비율은 낮았다. 전체 수량은 유기재배가 관행재배에 비해 노안지역은 84% 수준이고, 반남지역은 94% 수준이었다. 3. 쌀의 품위는 노안지역과 반남지역 두 지역 모두 완전립율이 관행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쌀의 품질은 반남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많아서 늦게 비효가 발현되어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피해가 발생하여 관행재배에 비해 단백질, 취반미 윤기치값이 낮았다. 반면 노안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적어서 관행재배보다 단백질, 백도, 취반미 윤기치값 등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벼 흰잎마름병 저항성 차이에 따른 병 발생정도와 수량 및 미질의 비교 (Disease Incidence, Yield and Quality Comparisons among Rice Varieties with Different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 노태환;김기영;이두구;심형권;강미형;박종철
    • 식물병연구
    • /
    • 제14권3호
    • /
    • pp.171-175
    • /
    • 2008
  • 벼 흰잎마름병 발병 상습지인 전북 김제, 전남 영암, 장흥에서 감수성인 '남평벼', 저항성인 '강백벼'(xa5)와 '익산493호'(Xa3+xa5)에 대해 병 발생과 수량 및 미질의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벼 발생율은 김제지역이 병 발생이 가장 심한 반면 전남 두 지역은 초발병 시기가 늦어 비교적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남평벼'가 $98{\sim}23%$로 전 지역에서 파장 감수성을 보였다. 반면, '강백벼'와 '익산493호'는 각각 $2{\sim}15%$, $2{\sim}6%$의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쌀 수량은 발병율이 가장 높은 전북 김제지역에서만 발병정도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감수성인 '남평벼'가 352 kg/10a인 반면 저항성인 '익산493호'는 540 kg/10a로 65%의 차이를 보였다. 쌀 미질은 발병정도에 관계 없이 완전립율과 심복백 비율등의 외관상 미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발병율이 낮았던 지역에서는 Xa3+xa5를 보유한 '익산493호'는 완전립율, 심복백 비율등이 xa5을 가진 '강백벼'에 비해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밥맛에 큰 영향을 주는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에서는 발병정도에 따라 불안정한 곁과를 보였으나 저항성 품종들에서는 $6.9{\sim}9.8%$로 균일하게 나타났다.

홀아비꽃대(Chloranthus japonicus) 뿌리로부터 분리한 shizukanol들의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y of shizukanols isolated from Chloranthus japonicus roots)

  • 박미란;김혜영;최경자;이선우;장경수;김진석;홍경식;박노중;조광연;김진철
    • 농약과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338-346
    • /
    • 2004
  • 홀아비꽃대(Chloranthus japonicus) 뿌리 조직의 메탄을 추출물은 벼 도열병(Magnaporthe grisea), 벼 잎집무늬마름병(Corticium sasaki), 토마토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 토마토 역병(Phytophthora infestans) 및 밀 붉은녹병(Puccinia recondita) 등의 다양한 식물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이 메탄올 추출물로부터 3개의 항균물질을 분리하였고 이들은 질량분석과 핵자기공명분석을 통하여 shizukanol B, C 및 D로 동정되었다. 이들 세 개의 물질들 중에서 shizukanol C가 실험한 식물병원균들의 균사생육 저해 활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12.5{\mu}g/m\ell$ 이상의 농도에서 벼 도열병균과 고추 탄저병균(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C. acutatum)의 균사 생육을 완전히 억제하였고, $3.13{\mu}g/m\ell$ 이상의 농도에서는 토마토 역병균의 균사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세 가지 물질은 또한 in vivo에서 벼 도열병과 밀 붉은녹병에 대하여 특히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세 가지 물질들은 밀과 보리 잎에 약해를 유발하였고, 또한 좀개구리밥(Lemna paucicosta)의 생장을 억제하였으며, shizukanol B, C, D의 50% 생육억제 농도는 각각 $30.0{\mu}g/m\ell$, $49.9{\mu}g/m\ell$$154{\mu}g/m\ell$였다. 그리고 shizukanol C는 시험한 5종류의 해충중에서 벼멸구(Nilaparavata lugens),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및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에 대해서 $1,000{\mu}g/m\ell$ 수준에서 6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율무 국내수집종(國內蒐集種)의 형태(形態) 및 생육(生育) 특성(特性) (Morphologica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Coix lacryma-jopbi mayuen STAF in Korea)

  • 이효승;김기중;이은섭;성병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56-61
    • /
    • 1997
  • 우리나라의 전국(全國)에 분포(分布) 재배(栽培)되고 있는 재래종(在來種)을 수집(蒐集)하여 농업과학기술원(農業科學技術院) 종자(種子) 은행(銀行)으로부터 보관중(保管中)인 종자(種子)를 분양(分讓)받아 육종(育種) 연구(硏究) 사업(事業)에 유전자원(遺傳資源)으로 활용(活用)코져 358계류(系流)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생태적(生態的)인 작물학적(作物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율무엽(葉)의 형태(形態)는 세장형(細長形)이 18%, 중간형(中間形)이 76% 광엽형(廣葉彩)이 6%가 점유(占有)하고 있으며 부위경색(下位莖色)은 대부분(大部分) 녹색(綠色)이나 일부(一部) 갈색(褐色) 종(種)도 있다. 2. 종자(種子)의 형태(形態)는 중립종(中粒種)이 59%로 많으나 대립종(大粒種)이 34% 극대립(極大粒)이 4%나 있었고 타원형(楕圓形)이 70%, 종피색(種皮色)은 갈색(褐色) 또는 진갈색(鎭褐色) 계류(系統)이 62%나 되었다. 3. 적정(適正) 초장(草長)으로 보는 $156{\sim}170cm$ 24%가 점유(占有)하였으며 장간종(長桿種)이 26%, 단간종(短桿種)이 17%, 중간분얼수(中間分蘖數)가 $7{\sim}10$개(個)로 40% 분포(分布)하였다. 4. 조숙계류(早熟系統)에서는 출종일수(出種日數)에서 80일(日) 이하(以下)가 24.9%이나 $81{\sim}85$일(日)의 중숙계류(中熟系統)이 29.2%로 가장 많았으며 성숙일수(成熟日數)의 배우(境遇) 조숙계류(早熟系統)이 34%가 되었다. 5. 발숙율(發熟率)에서는 평균(平均)이 81.7%, 최고(最高) 99.1%이고 최저(最低)가 29,7%이었으며 1000립중(粒重) 에서는 극소립(極小粒)에서 극대립(極大粒)에 이르기까지 다양(多樣)하였다. 6. 평균(平均) 엽고병(葉枯病) 발생율(發生率)은 48.5%가 되었으며 10% 이하(以下)의 극내병계류(極耐病系統)이 3.4%나 점유(占有)하였고, 조명나방 평균(平均) 발생율(發生率)은 8%, 변이폭(變異幅)은 $0{\sim}17$%로 다양(多樣)하였다. 7. 1000립중(粒重)은 개화(開花) 소요일수(所要日數)와 초장(草長) 그리고 성숙립수(成熟粒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잎마름병 발생율(發生率)과 조명나방 발생율(發生率)과는 5%의 유의(有意)한 부상관(負相關)를 보였다.

  • PDF

상처와 효모추출물 처리조건에서 유발되는 야생벼 유전자 스크린 (Genes of Wild Rice (Oryza grandiglumis) Induced by Wounding and Yeast Extract)

  • Shin, Sang-Hyun;Im, Hyun-Hee;Lee, Jai-Heon;Kim, Doh-Hoon;Chung, Won-Bok;Kang, Kyung-Ho;Cho, Sung-Ki;Shin, Jeong-Sheop;Chung, Young-Soo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650-656
    • /
    • 2004
  • 야생벼의 일종인 Oryza grandiglumis (CCDD, 2n=48)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빛잎마름병, 그리고 벼멸구와 같은 병충해에 저항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곰팡이와 해충에 반응하여 차별 발현하는 유전자를 클로닝 하기 위하여 상처처리와 yeast extract를 Oryza grandiglumis에 0시간과 24시간 각각 처리하였다. 유전자의 클로닝을 위하여 희귀 발현유전자의 클로닝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진 Suppression Subtractive Hybridization (SSH) 방법이 처리 후 24시간 된 식물을 재료로 사용되었다. 그 결과, 776개의 cDNA clones이 확보되었으며, 유전자 발현의 진위여부를 빠르게 스크린하기 위하여 colony array가 수행되었다. 115개의 colony가 positive로 판명되었고, 이들의 평균 insert size는 400 bp에서 700 bp에 이르렀고, 이들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이 수행되었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68개 clone들이 알려진 기능의 유전자와 homology를 나타냈으며, 이중에서 16개 clone이 일차대사에 관련된 것과 유사성을, 5개가 plant retrotransposon과 유사성을, 5개가 식물 방어기작 관련 metallothionein-like gene과 염기서열 유사성을 보였다. 이외에 다양한 유전자들이 아미노산 합성관련, membrane transport, signal transduction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과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유전자중에서 4 개의 클론(ogwfi-161, ogwfi-646, ogwfi-663, ogwfi-695)들이 선발되었고 이들에 대한 Northern 분석이 수행되었다. Northern 분석 결과 ogwfi-161, ogwfi-646, ogwfi-663, ogwfi-695는 wounding과 yeast extract처리 에 의한 차별 발현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SSH방법은 병충해등과 같은 조건에 의해 차별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빠른 시간 내에 다량으로 발굴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벼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신품종 '다청' (A New Mid-late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Quality and Multiple Resistance to Diseases and Insects, 'Dacheong')

  • 김우재;고재권;고종철;남정권;하기용;신문식;김영두;김보경;강현중;김기영;백만기;박현수;백소현;신운철;김경훈;정진일;황흥구;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649-653
    • /
    • 2010
  • '다청'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8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서해안지, 호남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9일로 '남평벼'보다 2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87 cm로 '남평벼'보다 크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이 다소 낮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잘 되는 편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4. '다청'은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_1-K_3$),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5.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73으로 단원형이며 복백이 약간 있으나 맑고 투명하다. 아밀로스함량 및 단백질함량은 '남평벼'에 비해 낮고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6.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91 MT/ha로 '남평벼' 보다 6%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