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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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분 첨가빵의 품질과 제빵 과정 중 Phytic Acid 변화 (Qualities of Bread and Changes in Phytic Acid during Breadmaking with Whole Wheat Flour)

  • 김영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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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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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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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립분 입도를 달리하여 거친전립분, 고운전립분을 각각 첨가했을 경우 첨가량에 따른 제빵과정 중 phytic acid 함량 변화와 전립분 첨가빵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회분 함량은 밀가루가 0.413%, 전립분이 1.569%로 전립분이 밀가루 보다 무기성분이 현저히 많았으며, 섬유소도 같은 경향이었다. Amino acid 중에서 glutamic acid 의 함량이 밀가루 및 전립분에서 32~36g/100g protein으로 다른 amino acid 함량 보다 많았다. Lysine, glycine, arginine, aspartic acid는 전립 분에 많았으며, proline, glutamic acid, phenylalanine은 밀가루에 많았다. Phytic acid 함량은 밀가루에서 0.312%, 전립분에서 0.734% 로 나타났다. 제빵 과정 중 phytic acid 함량은 yeast 첨가량 3%첨가구 보다 5% 첨가구에서 더 크게 감소하였다. Phytic acid 함량은 yeast food 무첨가, 0.1, 0.3 및 0.5% 첨가 중 0.1% 첨가구에서 감소되는 효과가 가장 컸다. 전립분 첨가빵 품질에 있어서 거친전립분 30%, 고운전립분 50% 첨가까지는 빵의 부피에 현저한 감소는 없었다. 전립분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빵의 부피는 감소하고 색택이 검어졌으며, 관능검사는 거친 전립분 20% 첨가, 고운전립분 30% 첨가한 것이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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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식이섬유가 쌀 첨가 식빵의 제빵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iber Purified from Cassia Tora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Bread with Rice Flour)

  • 하태열;김수현;조일진;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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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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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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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쌀 첨가 식빵 제조에 있어서 결명자에서 추출한 수용성 식이섬유가 제품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HPMC, xanthan gum과 비교 검토하였다. 제빵에 사용한 재료는 밀가루와 빵가루를 75:25로 혼합한 가루를 사용하였으며, 식빵의 제빵 특성과 색, 조직감 및 관능검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식빵의 부피는 결명자 식이섬유 첨가구가 가장 좋게 나타났으며, xanthan gum첨가구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L값에 있어서는 crust와 crumb 모두 xanthan gum첨가구가 가장 밝았으며, 결명자 식이섬유 첨가구가 가장 어두웠다. 그러나, 색상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유의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감 측정기를 이용하여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springiness와 cohesiveness에 있어서는 각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gummness, hardness, chewness는 결명자 식이섬유 첨가구가 가장 낮고, xanthan gum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조직감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결명자 식이섬유첨가구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으며, 결명자 식이섬유 첨가구의 종합적인 기호도도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차가 없었다. 결명자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쌀 첨가 식빵의 조직감 등 품질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식이섬유 강화 측면에서도 좋은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탁주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af Bread Added with Takju Powder)

  • 정진웅;박기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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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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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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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효조건 및 건조방법을 분무건조와 동결건조로 달리하여 제조한 탁주 분말을 0.0-4.0%로 첨가 비율을 달리하여 식빵을 제조하고 반죽 특성과 제빵후 식빵의 품질특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제과 제빵에서의 풍미 개선 및 품질 개량제로서의 활용도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반죽의 pH는 분무건조한 SDWS와 SDOS의 첨가량에 따른 pH 감소폭이 동결건조한 FDSW와 FDOW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특성은 1차 발효후에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1차 발효후 반죽의 부피는 1-4% 첨가구 전반에 걸쳐 SDWS 첨가구가 상대적으로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고 특히, SDWS 1% 첨가구가 23.6 mL로서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다. 구운후 식빵의 부피는 SDOS를 첨가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식빵의 비체적은 SDWS와 SDOS 첨가구는 대략 1-2% 첨가시 최대값을 나타낸후 3% 이상에서는 오히려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FDWS와 FDOW는 첨가량 증가에 따라 비체적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식빵의 색도는 SDWS 및 FDWS 첨가구에 비해 탁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SDOS 및 FDOS의 명도 L값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이하로 첨가한 식빵은 분무건조한 탁주 분말을 첨가한 식빵이 동결건조한 탁주분말을 첨가한 식빵에 비해 외관, 색, 조직감, 맛, 종합적 기호도 등의 모든 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SDWS를 1% 첨가한 식빵은 유의적 차는 없으나 외관, 색, 이스트취, 조직감,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가 무첨가구에 비해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밀가루취에서는 무첨가 식빵에 비해 높은 기호도를 보여 탁주 분말의 첨가에 의한 향미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칡즙 첨가 식빵의 관능적 특성과 향기성분 (The Sensory Properties and Flavor Components of the White Bread Added with Arrowroot juice)

  • 최성희;김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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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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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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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칡즙 첨가 식빵의 관능적 특성은 색도, 조직감, 관능평가를 통해 조사하였다. 첨가된 칡즙의 양이 증가할수록, L값은 유의적으로 현저히 감소하였고, b값은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으며 a값은 유의적으로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경도, 씹힘성과 부착성은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한 반면 껌성질은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고, 탄력성과 응집성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칡즙 첨가 식빵의 관능평가 결과로 칡즙이 25% 첨가되었을 때, 최적의 배합 비율로 평가되었다. 조직감에 대한 기호도는 칡즙의 양이 증가할수록 식빵이 쫄깃쫄깃한 성질이 증가하나 입안에 붙는 듯한 느낌을 주어 15% 첨가 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맛에 대해서는 식빵의 종류나 관능검사를 실시한 사람들의 연령에 관계없이 유의적인 차이가 거의 없었다. 냄새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는 식빵을 먹었을 때, 첨가된 칡즙의 양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칡즙과 칡즙이 25% 첨가된 식빵의 향기성분 농축물을 GC-MS로서 분리 동정하고, 칡즙의 특징적인 향기 화합물이 칡즙 첨가 식빵의 향기 화합물로 전이된 향기성분을 고찰하였다. 칡즙의 향기 화합물의 특징적인 것으로는 미생물 발효차에서 동정된 methoxy phenol 화합물들, 3-methoxy acetophenone, 녹차 등에서 동정된 ${\beta}-damascenone$, 반 발효차인 오룡차와 포종차에서 동정된 꽃 향기 성분인 benzylcyanide, 그 외 menthofuran과 coumarin 등 총 35종이 동정되었다. 칡즙 첨가 식빵의 향기 화합물은 굽기 과정의 갈변반응에 의해 생성된 구수한 향에 기여하는 pyrazine류, pyrrole류, pyridine류 20종이 동정되었고, 아울러 칡즙 첨가에 의해 전이된 methoxy phenol화합물과 benzylcyanide, ${\beta}-damascenone$, menthofuran과 coumarin 등의 총 55종이 동정되었다.

청각(Codium fragile)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효과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ffects of Bread Containing Codium fragile Powder)

  • 이동희;전은비;김지윤;송민규;김예율;박신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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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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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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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read containing Codium fragile powder (CFP; 1, 3, 5%). As the CFP content increased, the fermentation expansion (%) of the dough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in the moisture content (%) of bread as the CFP content increased, but the pH and weight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The bread volume, specific volume, and baking loss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as the CFP content increased. The L, a and b Hunter colors on the bread crust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P<0.05) as the CFP content increased.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bread crumb darkened and presented a green color as the CFP content increased. Compared with the control (DPPH, 4.10%, ABTS, 2.17%), the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and ABTS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s antioxidant indices gradually increased (P>0.05) with the CFP content increased (DPPH, 9.77-18.63%, ABTS, 4.30-11.40%). Collectively, these results can make a compelling case for the functional development of CPP-containing bread due to its antioxidant properties. Furthermore, this study intend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various processed seaweed foods by expanding the availability of CFP, which is easy to use and store for a long time.

호화밀가루반죽의 첨가가 식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Gelatinized Wheat Flour Dough on Pan Bread)

  • 김원모;김기혁;이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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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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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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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부드럽고 노화를 지연하는 빵을 제조하기 위해 호화밀가루반죽을 다양한 농도로 첨가하여 제빵 하면서 제빵특성 및 저장성을 분석하였다.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반죽특성을 분석하였을 때 견도는 호화밀가루반죽 함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반죽형성시간은 호화밀가루반죽의 양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반죽의 안정도는 호화밀가루반죽의 양이 증가할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호화밀가루반죽의 양이 증가할수록 gluten 형성 능력은 약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발효 팽창력이 높은 것은 10% 호화밀가루반죽을 이용하여 반죽하였을 경우였으며 호화밀가루반죽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은 발효 팽창력을 나타내었다. 식빵의 부피는 대조구가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고 10%와 20%의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부피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으며, 30%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부피는 가장 작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호화밀가루전분 함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식빵의 수분 함량은 제조 당일에는 호화밀가루반죽을 이용하여 제조한 식빵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수분 함량의 변화는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은 호화밀가루반죽 첨가량이 많을수록 수분 함량은 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저장기간 동안 수분 함량의 감소율은 낮았다. 색도는 각 저장기간에 따라 통계적 유의차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제빵 직후 씹힘성, 깨짐성과 경도는 대조구와 10%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빵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동안 씹힘성, 깨짐성과 경도는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일 저장 시까지는 10%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빵의 증가폭이 가장 적었다. 관능특성 강도 평가 결과 호화밀가루반죽을 이용하여 제빵 하였을 때 쫄깃한 조직감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소비자 기호도 조사결과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이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더 높게 평가되었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10% 호화밀가루반죽을 첨가하여 제조한 빵을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너무 많은 호화밀가루반죽의 첨가는 제빵 적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10% 호화밀가루반죽의 첨가는 좋은 물성과 기호성을 나타내며 노화속도를 줄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빵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Trans 지방과 쌀, 콩을 첨가한 빵의 섭취가 건강한 성인 남녀의 혈장 지질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reads Containing Trans Fat, Soybean or Rice on Plasma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Healthy Korean Adults)

  • 노경희;허영;장지현;김소희;신진혁;김도훈;이승환;이경식;박용규;조경환;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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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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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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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녀(남자 23명, 여자 10명) 33명을 대상으로 trans 지방 3.75 g을 첨가 한 쌀 빵, 콩 빵과 밀 빵의 섭취가 식후 혈장에서의 지방산과 지질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군은 각 군 당 11명씩 3군으로 분류하였다. 쌀 빵은 밀가루 40 g과 쌀가루 4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콩 빵은 콩가루 30 g과 밀가루 5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였고, 밀빵은 밀가루 80 g에 trans 지방 3.75 g을 첨가하여 식빵 형태로 각각 조제하였다. 대상자들은 8시간 공복 후 각각의 빵을 섭취하고 0, 1, 2, 3, 4시간 후 채혈하였고, 이는 혈중 지방산과 trans 지방산의 농도 및 지질 수준 분석에 이용되었다. 포화지방산인 C16:0과 C18:0의 수준은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후 유사한 수준이었다. C16:0은 콩 빵과 밀 빵을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 1시간 후에 peak에도달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섭취4시간 후 밀 빵 군에서는 변화량은 섭취 전의 수준과 유사하였으나 콩 빵 군에서는 섭취하기 전보다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18:0은 섭취 1시간 후 콩 빵과 쌀 빵을 섭취한군이 밀 빵을 섭취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콩 빵과 쌀 빵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rans 지방산인 C18:1t과 18:2t는 세 군 모두에서는 섭취 2시간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섭취 4시간 후에는 콩 빵 섭취한 군에서의 C18:1t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았다. C18:1c은 섭취 4시간 후 콩 빵 군에서 가장 낮았고 쌀 빵 군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콩 빵의 섭취는 TG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콩 빵의 섭취는 밀 빵을 섭취했을 때보다 혈중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 농도와 TG의 수준을 저하하였으며 이것은 콩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들이 지방산과 지방의 체내 흡수율을 저하시키거나 흡수속도를 느리게 하는 때문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trans 지방산을 비롯한 포화지방산과 TG의 체내 농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는 밀 빵보다 콩 빵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유익할 것으로 사료된다.

매생이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with Mesangi(Capsosiphon fulvecense))

  • 안혜령;이광석;박상준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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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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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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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밀가루의 1%, 2%, 3%, 4%를 매생이로 대체한 식빵을 제조하여 최적의 비율을 알아보고, 대체 비율에 따라 식빵의 발효율, 비용적, 영상 분석, 색도와 관능검사를 통해 품질 특성을 평가하였다. 매생이의 첨가는 반죽의 발효율을 감소시켜 4%를 첨가한 M4의 발효율이 가장 낮았지만, 대조구에 비해 M1과 M2의 발효율이 높았으며, M1의 발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적은 매생이를 첨가한 식빵이 대조구보다 컸는데, M1의 비용적이 가장 컸다. 영상분석의 결과에서 기공의 조밀도는 M2가 987.07로 가장 높았고, 기공의 찌그러짐은 M4가 1.35로 가장 컸다. 껍질의 두께는 매생이를 가장 많이 첨가한 M4가 0.05 cm로 가장 얇았으며, 껍질과 속질의 색상 대비도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매생이를 첨가한 식빵의 명도가 낮았으며, 관능검사 결과는 매생이를 첨가한 식빵의 속질색과 껍질색이 대조구에 비해 진했다. 매생이를 가장 적게 첨가한 M1은 가장 부드럽고 촉촉하였으며, 맛과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도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기호도와 비용면에서 모두 매생이를 1%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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