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verage yield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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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개발(山地開發)의 경제성 (Economic Feasibility of Hill Land Development)

  • 김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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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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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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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농업(農業)의 기대성장(期待成長)과 현실성장을 비교(比較)하기 위하여 1953-77. 기간(期間)을 3단계(段階)로 구분하여 역사적접근법(歷史的接近法)을 시도(試圖)하였으며 농경지(農耕地)의 타목적전환과 전작물(田作物)의 수요(需要)를 전망(展望)하였다. 야산개발의 필요성(必要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는 농경지(農耕地)의 외연적확대가 가능(可能)한 가를 살펴보았으며 개간지(開墾地)의 작부유형(作付類型)을 분류(分類)하였다. 야산개발의 지역농업(地域農業)에 미친 효과로는 개간농가(開墾農家)의 경영규모확대와 경지규모별호수분포가 대농화경향(大農化傾向)을 보이는 것 같고 개간지(開墾地)의 지가가 기경지(旣耕地)보다 빠른 상승율(上昇率)을 보였다. 야산개발지의 생산성(生産性)은 6년차(年次)만 되면 기경지수준에 가깝게 되고 따라서 소득지수도 이와 유사(類似)한 경향(傾向)을 보이고 있다. 야산개발사업의 수익성은 다른 토지개발사업보다 높고 작목별(作目別)로 보면 식량작물(食糧作物)보다는 경제작물이 높고 단작(單作)보다는 이모작(二毛作)의 경우가 유리(有利)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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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upplementary Feeding of Concentrate on Nutrient Utilization and Production Performance of Ewes Grazing on Community Rangeland during Late Gestation and Early Lactation

  • Chaturvedi, O.H.;Bhatta, Raghavendra;Santra, A.;Mishra, A.S.;Mann, J.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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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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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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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alpura and Kheri ewes (76) in their late gestation, weighing $34.40{\pm}0.95kg$ were randomly selected and divided into 4 groups of 19 each (G1, G2, G3 and G4). Ewes in all the groups were grazed on natural rangeland from 07.00 h to 18.00 h. Ewes in G1were maintained on sole grazing while ewes in G2, G3 and G4, in addition to grazing received concentrate mixture at the rate of 1% of their body weight during late gestation, early lactation and entire last quarter of pregnancy to early quarter of lactation, respectively. The herbage yield of the community rangeland was 0.82 metric ton dry matter/hectare. The diet consisted of (%) Guar (Cyamopsis tetragonoloba) bhusa, (59.2), Babool pods and leaves (17.2), Bajra (Pennisetum typhoides) stubbles (8.8), Doob (5.3), Aak (4.2) and others (5.3). The nutrient intake and its digestibility were higher (p<0.01) in G2, G3 and G4 as compared to G1 because of concentrate supplementation. The intakes of DM ($g/kg\;W{^0.75}$), DCP ($g/kg\;W{^0.75}$) and ME ($MJ/kg\;W{^0.75}$) were 56.7, 5.3 and 0.83; 82.7, 12.2 and 1.16; 82.7, 12.1 and 1.17 and 83.1, 12.3 and 1.18 in G1, G2, G3 and G4, respectively. The per cent digestibility of DM, OM, CP, NDF, ADF and cellulose was 57.9, 68.8, 68.7, 52.3, 37.5 and 68.4; 67.6, 76.1, 82.3, 60.6, 44.5 and 73.4; 67.6, 76.1, 81.5, 60.6, 44.8 and 74.5 and 67.6, 76.1, 82.3, 60.6, 44.7 and 73.3 in G1, G2, G3 and G4, respectively. The nutrient intake of G2, G3 and G4 ewes was sufficient to meet their requirements. The ewes raised on sole grazing lost weight at lambing in comparison to advanced pregnancy. However, ewes raised on supplementary feeding gained 1.9-2.5 kg at lambing. The birth weight of lambs in G2 (3.92) and G4 (4.07) was higher (p<0.01) than G1 (2.98), where as in G1 and G3 it was similar. The weight of lambs at 15, 45 and 60 days of age were higher in G2, G3 and G4 than in G1. Similarly, the average daily gain (ADG) after 60 days was also higher in G2, G3 and G4 than in G1. The milk-yield of lactating ewes in G2, G3 and G4 increased up to 150-250 g per day in comparison to G1. The birth weight, weight at 15, 30, 45 and 60 days, weight gain and ADG at 30 or 60 days was similar both in male and female lambs. It is concluded from this study that the biomass yield of the community rangeland is low and insufficient to meet the nutrient requirements of ewes during late gestation and early lactation. Therefore, it is recommended concentrate supplementation at the rate of 1% of body weight to ewes during these critical stages to enhance their production performance, general condition as well as birth weight and growth rate of lambs.

답전윤환 적합 품종 선발을 위한 윤환밭과 연속밭에서의 수수, 조의 병충해, 생육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Disease and Insect Damag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orghum and Foxtail Millet between Rotational Upland and Continuously Cropped Upland Field in Order to Identify the Optimum Varieties for an Organic Paddy-Upland Rotation System)

  • 유제빈;윤성탁;양경;예민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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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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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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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논으로부터 밭으로 윤환한 2년차인 윤환밭과 연속밭에 수수 남풍찰 등 7품종, 조 삼다찰 등 7품종을 공시하여 윤환밭과 연속밭의 병충해 및 잡초발생 양상, 생육 및 수량특성 차이 구명은 물론 답전윤환에 적합한 품종 선발 및 수수, 조의 체계적인 답전윤환 재배기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립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답전윤환 시 주요 병해는 2작물 중 조의 경우 전반적으로 연속밭에 비해 윤환밭에서 발병율이 높았으며, 수수는 연속밭에 비해 윤환밭에서 발병율이 낮았다. 시험품종 중 저항성 품종으로는 수수는 발병율이 20% 미만인 소담찰, 조는 발병율 10% 미만인 삼다찰과 삼다메로 판단된다. 2. 답전윤환 시 주요 충해인 조명나방 유충에 대하여 수수와 조는 연속밭에 비해 윤환밭에서 피해주율이 낮았다. 시험품종 중 저항성 품종으로 수수는 60% 미만인 동안메로 판단된다. 조는 모든 품종에서 입은 피해가 전체 잎 대비 피해율 2% 미만으로 생육 및 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3. 답전윤환 시 잡초 발생 양상은 전반적으로 초종수의 차이는 없으나, 잡초의 개체수는 42% 감소하였고, 총 건물중 또한 40% 감소하였다. 건생잡초의 개체수는 연속밭 대비 윤환밭에서 65% 감소하였고, 습생잡초는 연속밭 대비 윤환밭에서 35% 감소하여 습생잡초보다 건생잡초의 감소폭이 컷다. 건생잡초의 건물중은 연속밭 대비 윤환밭에서 53% 감소하였고, 습생잡초는 연속밭 대비 윤환밭에서 35% 감소하여 습생잡초보다 건생잡초의 감소폭이 컷다. 윤환밭과 연속밭에서 모두 건생잡초인 바랭이가 우점하였다. 4. 답전윤환 시 각 작물별 수량은 수수는 연속밭에 비해 윤환밭에서 90% 증가하였다. 조는 연속밭에 비해 윤환밭에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윤환밭에서 풋옥수수의 경우 찰옥4호가 789.0 kg/10a, 수수의 경우 동안메가 280.9 kg/10a, 조의 경우 다황메가 263.5 kg/10a로 가장 많았다. 5. 답전윤환에 적합한 품종은 병충해 피해 및 생육 수량을 기준으로 하면 수수에서는 병충해 피해가 비교적 적고, 수량이 많은 황금찰, 동안메, DS202가, 조에서는 삼다찰, 삼다메, 다황메가 적합품종으로 판단된다.

Ethanol 이용 미생물에 의한 단세포 단백질 생산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Yeast Utilizing Ethanol as a Sole Carbon Source)

  • 이계호;하진홍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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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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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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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Ethanol을 이용하여 효모균체를 생산할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32점의 토양시료에서 145개 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ethanol자화능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여 동정하였다. 그 선정균주에 대해서 배양상의 최적조건, 각종 탄소원의 이용성, 균체증식 경과, 균체의 화학적 조성, ethan긴의 이용을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Ethanol 이용효모로 가장 우수한 균주는 Debaryomyces nicotianae-SUN 72로 동정되었다. 2. 선정균주의 최적 배지조성은 다음과 같다. ethanol진농도 8% 이상에서는 분명한 생육저혜를 일으켰으며 또한 생장요소로서 yeast extract 0.005%를 첨가한 효과는 현저하였고 $Mg^#$$Ca^#$ 첨가구는 균체생산애 앙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그이외의 무기물 첨가는 블필요하였다. Ethanol 40m1, $(NH_2)_2CO$ 0.5g, $K_2HHPO_4$ 0.15g $NH_4H_2PO_4$ 0.15g, $MgSO_4\;7H_2O$ 0.05g, Tap water 1000m1. 3. 선정균주의 배양 최적조건은 $pH\;5.0{\sim}5.5$, 온도 $30{\sim}33^{\circ}^C이고 통기의 효과는 정치 배양의 경우 보다는 양호하였다. 4. Ethanol 이용성 효모인 본균주의 각종 다른 alcohol 및 acetic acid에 대한 균체생육은 저조하여 기질의 대체는 곤란하였다. 5. 선정호모균주의 lag phase는 16시간 까지이고 다음 28시간 까지가 대수기였으며 이때에 비증식율은 $1.9hr^{-1}$이고 doubling time은 3.6시간이었다. 6. 균체성분은 조단백질이 55.19%였으며 기타 조성은 효모의 펀균조성에 준하였다. 7. 본 선정효모균주의 검토된 최적조건으로 34시간 배양한 결과 사용한 ethanol에 대한 균체수율은 53.4%, 소비된 ethanol량에 대한 균체수율은 73.6%, 배양중 ethanol휘발량은 약 1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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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전작물(田作物)에 대(對)한 가리성분(加里成分)의 비교(肥效) (Response of Potassium on Main Upland Crops)

  • 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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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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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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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전작물(田作物)에 대(對)한 가리비료(加里肥料)의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고 그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하였다. 1. 작물(作物)의 종류별(種類別) 가리(加里)의 10a당(當) 평균(平均) 시비적량(施肥適量)은 각각(各各) 목초(牧草) 32, 채소(菜蔬) 22.5, 과수(果樹) 17.3, 서류(薯類) 13.3, 화곡류(禾穀類) 6.5kg이다. 최근(最近) 경제성장(經濟成長)과 더부러 목초(牧草), 채소(菜蔬) 및 과수(果樹)의 재배면적(栽培面積)이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고 있어 영후(令後)의 가리비료(加里肥料) 수요(需要)는 크게 증대(增大)될 것이다. 2. 주요(主要) 전작물(田作物)에 대(對)한 평균(平均) 적정가리(適正加里) 시비량(施肥量)은 보리 6.5, 밀 6.9, 콩 4.5, 옥수수 8.1, 감자 8.9, 고구마 17.7kg/10a이다. 가리성분(加里成分) 1kg/10a당(當) 평균(平均) 증수량(增收量)은 화곡류(禾穀類)에서 4~5kg이고 서류(薯類) 46kg로서 수익성(收益生)은 서류(薯類)에서 높다. 3. 전국(全國)의 치환성(置換性) 가리(加理) 함량(含量)의 분포(分布)는 해안지대(海岸地帶) 특(特)히 남해안(南海岸)에서 높고 내륙지대(內陸地帶)에서 낮으며 산악지대(山岳地帶)는 그 중간(中間)이다. 도별(道別)로는 제주(濟州)>전남(全南)>강원(江原)>경남(慶南)의 순(順)이고 경북도(慶北道)에서 가장 낮다. 대 맥(大 麥) : 4. 월동맥류(越冬麥類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비효(肥效) 및 적량(適量)은 l차적(次的)으로 기온(氣溫)의 영향(影響)을 받으며 토양인자(土壞因子)는 제(第)2차적(次的)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토양별(土壞別) 또는 토양검정(土壞檢定)에 따른 시비량(施肥量) 결정기준(決定基準)은 기존지대별(氣候地帶別)로 설정(設定)함이 합리적(合理的)일 것이다. 5. 고온(高溫)에서는 토양(土壞) 중(中)의 가리(加里)의 방출(放出)이 촉진(促進)되어 가리(加里)에서 시용효과(施用效果)와 시비적량(施肥適量)이 남부(南部)에서 적고 저온인 북부(北部)에서 높으나 시비(施肥) 인산(燐酸)은 고온에서 고정(固定)이 촉진(促進)되어 남부(南部)에서 시비적량(施肥適量)이 많으며 질소(窒素)는 온도요인(溫度要因)보다는 강수량(降水量)의 영향이 커서 강수량(降水量)이 많은 남부(南部)에서 시비적량(施肥適量)이 극히 높은 것으로 풀이되었다. 6. 도별(道別) 평균(平均) 가리비효(加里肥效)는 남부(南部)로 갈수록 떨어지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경북(慶北)만이 예외적(例外的)으로 높다. 경북(慶北)은 치환성(置換性) 가리함량(加里含量)이 가장 낮을 뿐 아니라 산간지역(山間地域)의 저온권 전작지대(田作地帶)가 많은 것이 원인(原因)인 것 같다. 7. 가리(加里)의 비효(肥效)와 시비적량(施肥適量)은 연차별(年次別) 변이(變異)가 크다.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저온의 해에 컸고(평년(平年)의 2~3배(倍)) 조해(早害)와 습해(濕害)가 있었던 해에는 적었으며 시비적량(施肥適量)은 저온으로 동해(凍害)가 있었던 해보다는 조해(早害)와 습해(濕害)가 있었던 해에서 더욱 많다. 8. 모암별(母岩別)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결정편암(結晶片岩)>화강암(花崗岩)>수성암(水成岩)>현무암(玄武岩)의 순(順)이나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이와 반대(反對)의 순(順)이어서 모암별(母岩別) 가리(加里) 함량(含量)과 비효간(肥效間)에는 뚜렷한 역상관(逆相關)이 있다. 9. 모재별(母材別)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충적토(沖積土)>잔적토(殘積土)>홍적토(洪積土)>곡간충적토이며 가리비효(加里肥效)는 곡간충적토에서 만이 현저히 클 뿐 그 외(外)의 모재간(母材間)에 는 분명(分明)한 차이(差異)가 없다. 10. 가리(加里)의 비효(肥效)와 적량(積量)은 토성(土性) 차이(差異)에 의(依)하여 크게 달라서 가리비효(加里肥效)는 사질(砂質)쪽에서 높고 가리적량(加里適量)은 식질(埴質) 쪽에서 높다. 특(特)히 사질(砂質)인 양토(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서는 적량(適量)을 초과(超過) 시비(施肥)했을 때 감수(減收)가 크다. 11. 가리시용(加里施用)에 의(依)해서 평균적(平均的)으로 출수일(出穗日)이 1.7일(日) 지연되고 간장(稈長)은 4.4cm가 증대(增大)되며 주당수수(株當穗數)(0.3)와 1,000립중(粒重) 및 저엽비율(租葉比率)이 증대(增大)된다. 콩 : 12. 콩의 가리비효(加里肥效)는 곡류작물(穀物作物) 중(中)에서 가장 적으나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는 가리(加里) 8kg/10a 시용(施用)으로 자실중(子實重)이 28kg/10a까지 증수(增收)된다. 13. 모암별(母岩別) 가리비효(加里肥效)는 현무암(玄武岩)제주(濟州)>수성암(水成岩)>화강암(花崗岩) 및 석회암(石灰巖)의 순(順)이며 연차별(年次別) 변이폭(慶異幅)도 크다. 옥수수 : 14. 치환성(置換性) 가리함량(加里含量)이 많은 토양(土壞)에서는 옥수수의 가리비효(加里肥效)는 떨어지나 절대수량(絶對收量)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가리(加里)의 시비적량(施肥適量)은 가리함량(加里含量)이 높은 경우에 높다. 15. 옥수수에 대(對)한 가리비효(加里肥效)는 인산(燐酸)의 시비수준(施肥水準)과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어 인산(燐酸)의 적량(適量) 시용하(施用下)에서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도 크고 적량(適量)도 높다. 서 류(薯類) : 16. 감자는 가리(加里)보다도 질소(窒素)의 요구량(要求量)이 더 많으며 이 때문에 감자가 스스로 토양가리(土壤加里)의 흡수능력(吸收能力)이 큰 것 같다. 17. 감자의 수량(收量)은 식양토(埴壤土) 보다는 사양토(砂壤土)에서 높고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이 높을수록 높다. 그러나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사질토(砂質土)보다는 식양토(埴壤土)에서 높고 전토양(田土壤)보다는 답토양(畓土壤)과 같은 불량환경(不良環境) 조건(條件)에서 더욱 크다. 18. 고구마에서는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요구량(要求量)은 비교적 낮고 흡비력(吸肥力)이 강(强)하여 불량토양(不良土壤)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량(收量)을 얻을수 있으나 가리(加里)의 시비적량(施肥適量)과 시비효과(施肥效果)가 매우 크다는 것이 특징(特徵)이다. 19. 고구마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시비효과(施肥效果)는 토성별(土性別)로 차이(差異)가 크며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이 낮은 사질토(砂質土)에서도 충분량(充分量)의 가리(加里)를 시용(施用)했을 때는 비효(肥效)가 크게 나타나 수량(收量)이 토양(壤土) 및 식양토(埴壤土)에 비하여 높아진다. 20. 신개간지(新開墾地)와 같이 척박한 토양(壤土)에서도 충분량(充分量)의 가리(加里)를 시용(施用)했을 때는 숙전(熟田)과 대등(對等)한 수량(收量)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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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별 파종량이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f Cold Tolerant Italian Ryegrass Varieties on Those Seed Production)

  • 김맹중;서성;김종근;최기준;김기용;이상훈;장선식;김태일;권응기;전병수;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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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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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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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국내육성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종자생산 시험으로 국내육성 품종인 화산 101호 및 코그린의 파종량별 종자수량 구성요소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 포장에서 수행 되었다. 파종 재식거리는 20 cm 세조파로 파종하였고, 시험구 면적은 $12m^2$ ($3\times4m$), 파종량 은 5, 10, 20, 30, 40 kg/ha 품종별 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채종시기는 조생종 "코그린"은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7월 3일에 수확하여 조생종과 중만생종간의 채종일은 조생종이 15일 정도 빨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종자수량 구성요소에서 평균 이삭수는 471개/$m^2$, 이삭길이 28.5 cm, 등숙률 71% 이었으며, 코그린의 평균 이삭수는 633개/$m^2$, 이삭길이 24.0 cm, 등숙률 82%이었다. 화산 101호의 평균 종자 생산량은 1,631kg/ha이며, 20 kg/ha 파종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p<0.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코그린은 20 kg/ha 파종구에서 3,079 kg/ha으로 종자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파종량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101호가 40.3%로 코그린 2.6%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산 101호의 채종량이 코그린에 비하여 감소되는 원인은 탈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채종된 종자의 화산 101호는 채종 직후부터 발아하여 81.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코그린은 채종 직후에는 발아율이 낮아 저온 저장 후 발아율이 79.4%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해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 하고 코그린의 파종량은 20 kg/ha이 적정량으로 권장되었다.

산지초지에 의한 유기질복합비료의 시용에 관한 연구 I. 유기질 복합비료의 시용이 혼파목초의 건물수량과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Application of Organic-Compound Fertilizer on Hilly Mixed Sward I. Effect of organic-compound fertilizer application on dry matter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clover mixtures)

  • 박근제;이혁호;신재순;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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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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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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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山地초지에 고토와 함유된 有機質複合비료의 施用이 목장의 건물수량, 수량구성요소 및 식생변화에 마치는 影響을 究明코자 비종과 시비수준을 달리한 5處理를 亂塊法 3反復으로 團場配置하여 1984年 9月부터 1986年 10月까지 水原 근교의 신 개척지에서 本 試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장의 耐冬性, 生育勢 및 被覆率 等 初期生 育狀態는 有機質複함포료 施用區가 단비시용에 比해 良好하였다. 2. 2年평균 목장의 乾物收量은 시비水準間에는 有意差있는 增收했果가 있었으며, 少肥施用水準에서 단비구의 乾物수량 7,930.6kg/ha에 比해 有機質 複合비료 施用區는 8,693.1kg/ha로서10%, 普肥施 用水準에서는 單肥區의 11,122.6kg/ha에 比해 有機 質複合肥料 施用區는 12,758.7kg/ha를 生産하여 15% 회수되었으나 有意性은 없었다. 3. 植牛別 건물수량은 未本科 救草의 경우 施肥量이 많아짐에 따라 有意差있게 증가하였으며 (P<0.01), 荳科救草의 收量은 無肥區는 施肥區(少肥, 普肥)에 比해 顧著히 회수되었으나(P< 0.01), 少肥와 普肥施用水準 問에는 有意性이 없었다. 한편 肥種問에서는 有機質複合肥料 施用區가 單肥에 比해 未本科 목초는 8-14%, 荳科는 26-29% 增收되었으나 有意性은 없었다. 4.. 植生構成比率은 草地管理時에 施肥 하지 않은 곳은 荳科의 優古現象이 나타났으나, 3要素 施用區는 植生比率 및 목초율이 적합하였으며, 유기質複合비료 施用區의 荳科比率은 單肥施用區에 比해 漸次 增加되는 碩向이였다. 5. 試嚴後 士壞의 化學成分은 試餘前에比해 顯 著히 높아졌으나 施肥水準을 平均하여 볼때 有機質 複合nE料 施用區는 單肥에 比해 有機物과 有郊憐嚴含量은 높았고, pH 및 置換性 醒基는 若千 낮은 碩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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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재배지에서 다양한 생분해성 멀칭필름 종류별 작물 생육, 수량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Biodegradable Mulching Films on Growth, Yield, and Soil Environment in Soybean Cultivation)

  • 김예건;우연후;박현화;이도진;국용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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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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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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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사용한 콩 재배지에서 작물 생육, 수량, 필름 분해율, 토양 화학성 및 물리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022년과 2023년 콩의 초장, 분지수 및 엽록소 함량은 조사 시기에 상관없이 PE필름과 생분해성 멀칭필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콩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은 시험기간(2022, 2023)에 상관없이 PE필름과 생분해성 멀칭필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생분해성 멀칭필름의 투광율은 콩 이식 후 112일에 6.4~15.8%를 보였고, 2022년보다는 2023년에 높았다. 2022년과 2023년 생분해성 멀칭필름의 붕괴정도는 콩 이식 후 20일부터 시작하였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콩 수확 후 포장에 잔재한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수확 후 50일에 대부분 붕괴되었다. 콩 이식 후 112일에 생분해성 멀칭필름의 분해율의 경우 2022년에는 9.8~26.7%를 보였고, 2023년에는 13~36%을 보였다. 토양 pH와 EC는 조사 연도와 조사 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생분해성 멀칭필름과 PE필름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양 유기물, 질산태질소와 치환성양이온 함량은 생분해 필름 종류에 상관없이 PE필름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유효인산 함량은 E, S 및 T 생분해성 멀칭필름이 PE필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토양 물리성(토성, 용적 밀도, 공극률 등)도 생분해성 멀칭필름과 PE필름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022년과 2023년 토양온도와 수분은 생분해성 멀칭필름과 PE필름 간에 차이가 없으나, 토양 온도는 무멀칭에 비해 2℃ 정도 상승하였고, 토양수분은 5~15% 정도 증가하였다. 생분해성 필름을 사용한 콩 재배지 토양에 후작물 보리 재배 시 생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콩의 생육, 수량 및 토양환경에 부정적인 영향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AN INVESTIGATION OF IMMUNIZATION AGAINST SOMATOSTATIN BY MEASURING GROWTH AND CARCASS PARAMETERS IN GILTS

  • Du, Z.L.;Hacker, R.R.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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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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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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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mmunization against somatostatin (SRIF) on growth rate, feed efficiency and carcass quality; forth-eight Yorkshire gilts ($age=37.5{\pm}4.3d,\;wt=8.2{\pm}1.6kg$)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e following three treatments (1) control, (2) bovine serum albumin (BSA) and (3) SRIF. Cyclic SRIF was conjugated to BSA as the antigen containing 1 mg of SRIF diluted in 3 ml of saline. The conjugate was injected subsutaneously together with bacterial cell protein (BP) adjuvant on both sides of the neck of each gilt as the initial injection with three subsequent booster injections. Throughout the experiment all pigs were fed ad libitum a corn-soy diet containing 20% protein. Body weight and feed intake were measured on a weekly basis. All pigs in the experiment were slaughtered when they approached 101 kg body weight on the weekly weigh day. After slaughter, carcass parameters were analyzed to assess carcass quality. Results reveale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s among SRIF, BSA and control treatments for average daily gain, feed efficiency and feed intake during the first 5 wk of the experiment and from 6 wk to slaughter. The results for carcass analysis indicated that active immunization against SRIF had no effect on fat content, lean yield, water content and Canadian carcass index These data, collectively, suggest that the protocol employed in the present investigation for active immunization against SRIF is not an effective method for the enhancement of pig growth and improvement of feed efficiency and carcass quality.

Effect of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Hematological and Plasma Biochemical Parameters during Long Term Exposure of Arsenic in Goats

  • Das, Tapan Kumar;Mani, Veena;Kaur, Harjit;Kewalramani, Neelam;Agarwal, Anjal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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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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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2-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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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designed to determine whether supplementation of different level of vitamin E for 12 months to arsenic exposed goats (50 ppm as sodium arsenite) affords protection against the blood hemato-biochemical parameters caused by the metalloid. A total of 24 crossbred (Alpine${\times}$Beetal) lactating goats were assigned randomly into 4 equal groups (control, $T_1$, $T_2$ and $T_3$) of 6 in each, on the basis of average body weight ($36.10{\pm}0.11$ kg) and milk yield ($1.61{\pm}0.04$ kg/d). The animals in $T_1$, $T_2$ and $T_3$ were given 50 ppm arsenic, while in $T_2$ and $T_3$, additionally; vitamin E at the rate of 100 IU and 150 IU/kg dry matter (DM) respectively was additionally supplemented for the period of 12 months. Hemoglobin (Hb), total leukocyte (TLC) and blood lymphocyte % were decreased (p<0.05) in arsenic fed groups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protective potential. Significant increases (p<0.05) in aspertate transaminase (AST) and alanine transaminase (ALT) activities among arsenic supplemented groups were recorded, however vitamin E supplementation at higher doses showed a protective effect (p<0.05) against AST but in the case of ALT no ameliorating effect was found in either of the doses. Plasma total protein was decreased (p>0.05) but creatinine level was periodically increased in all As supplemented groups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did not produce any protective effect. It can be concluded that arsenic exposure resulted in varying degree of changes in hemato-biochemical parameters and activities of antioxidant enzymes in goats but concomitant treatment with Vitamin E is partially helpful in reducing the burden of arsenic induced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