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We have currently changed treatment strategies to methotrexate(MTX)-based preirradiation chemotherapy with subsequent planned radiation for the initial therapy of primary central nervous system lymphoma (PCNS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sults of treating PCNSL with chemotherapy plus radiotherapy (CRT) or radiotherapy(RT) alone. Method and Material : This study involved 10 females and 3 males patients with a mean age of 54.2 years. All patients underwent surgery, open(8 cases) or stereotactic biopsy(5 cases) for histological diagnosis. Eleven tumors were diffuse large B-cell lymphomas. Tumor volume change in the follow-up images and survival time were evaluated in patients treated with CRT and RT alone. In the beginning, two patients received ProMACE-Cytabom chemotherapeutic regimen, but did not complete the course and died of progressive tumor 8 and 9 months after diagnosis, respectively. One patient died at 6 months before chemotherapy. These three were excluded from the survival analysis. Five patients(RT group) completed full courses of cranial irradiation with or without boost. For the current combined modality treatment, high-dose MTXbased chemotherapy(systemic and intrathecal MTX, IV vincristine, and oral procarbazine) followed by whole brain irrdiation to 45Gy to tumor was introduced in 5 patients of CRT group. Result : A complete response was achieved in three of five who received RT only and in all of five who received CRT. All patients in CRT groups are in disease free status at a mean 23 months following therapy. The RT group patients refused any additional salvage therapy at tumor relapse and survived at mean 20 months from diagnosis. Th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improved in eight of ten patients with treatment. The treatment toxicity included leukoencephalopathy in RT group and severe leukopenia, transient hepatitis, avascular necrosis of femoral head, hearing loss, and amenorrhea in CRT group,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combined modality therapy of MTX-based chemotherapy plus radiotherapy for PCNSL may enhance tumor response and improve patient survival. The patients who received CRT should be carefully followed up because of the higher risk of treatment-induced late neurotoxicity.
목적: 상완골 소두 골절은 매우 희귀한 골절의 형태인데 관절면의 침범으로 인해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요한다. 이러한 상완골 소두 골절의 관혈적 정복 후 내고정 후의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4년 까지 상완골 소두 골절로 수술 시행받은 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Morrey의 분류법 상 제 1형이 3례, 제 3형이 1례였다. 전 례에서 주관절의 외측 도달법을 사용하였으며, 관혈적 정복후 유관 나사못 고정을 실시하였다. 수술후 주관절의 부목등의 고정은 4일에서 28일 까지 소요되었다. 최종 추시 판정 시 Mayor의 주관절 기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주관절 운동 범위, 주관절의 안정성, 동통 유무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이었으며 평균 15개월(12개월-36개월) 이었다. 3례의 경우 견고한 골고정을 얻었으며 우수한 관절 운동범위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만성 소두골 골절 및 부정유합으로 내원하였던 1 례의 경우 추시 관찰동안 재활에 순응하지 않아서 40도-100도의 운동범위만을 보여주었다. 전 례에서 무혈성 괴사나 주관절 관절염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 상완골 소두 골절은 희귀하지만 적극적으로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시 우수한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었다.
목적: 본 연구는 잠김 압박 금속판(LCP)을 이용한 상완골 근위부 골절 치료의 결과와 합병증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부터 2006년 까지 잠김 압박 금속판으로 치료한 상완골 근위부의 이분 골절과 삼분 골절을 가진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54.9세 였다. 술후 평균 추시 기간은 22.9개월 이었다. 정복과 합병증의 평가는 최종 방사선 소견을 이용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Neer의 기능적 평가기준을 사용하였다. 결과: Neer의 기능적 평가기준에 의해 견관절 기능의 평균 점수는 86.3 이었고, 18예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불유합은 1예 발생하였으며, 상완골 두의 감염이나 무혈성 괴사는 없었다. 최종 결과와 골절의 유형, 나이, 성별 또는 정복의 양상과는 임상적 연관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은 만족스러운 정복, 강한 고정 그리고 조기 관절 운동을 얻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본 영남의대 정형외과학 교실에서는 1984년 1월 부터 1988년 5월 까지 입원 치료한 대퇴 경부 골절 환자 중 최근까지 2년 이상 추적 조사가 가능 하였던 23명의 24례를 대상으로 하여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23명중 여자가 19명,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환자가 11명으로 노년층의 여자에서 호발하였다. 2. 18례에서 경도의 외력에 의한 것이었고 65세 이상의 12례 중 전례에서 경도의 외력에 의해 골절되었고 8례에서 심각한 골조송증을 보였다. 3. 24례 중 14례에서 전위된 골두하 골절이었고 6례에서 전위된 횡경부 골절이었으며 4례에서 전위되지 않은 횡경부 골절이었다. 4. 치료는 14례에서 도수 정복후 내고정을 10례에서 일차적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고 내고정한 14례중 4례에서 대퇴 골두 괴사로 이차적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5. 내고정을 시행한 14례 중 7례에서 합병증을 관찰할 수 있었고 무혈성 괴사가 6례, 불유합 2례, Pin 이동 3례, 내고정물 부전이 1례였다. 6. 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14례에서 수술 직후의 대퇴경의 수술적 접합률이 대퇴경의 해리와 관계가 있었다.(r=-0.68. p<0.01) 대퇴 경부 골절의 치료시에 합병증의 발생은 대개 골절의 양상 및 치료시기, 정복의 정도에 의해 결정되며 치료의 지연, 정복의 불가능, 과내반 교정, 병적 골절일 경우에는 일차적 고관절 치환술이 환자의 조기 거동과 사망률의 감소를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급성 화농성 골수염은 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진단 지연 및 부적절한 치료시 성장 장애와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저자들은 급성 화농성 골수염으로 치료받은 소아에서 연령, 임상증상, 호발 부위, 원인균, 진단과 치료, 후유증 등에 대하여 고찰하여 치료 및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89년 8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화농성 골수염으로 진단, 치료받은 15세 이하의 소아, 총 32명을 의무 기록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 과 : 총 32명 중 남녀비는 1.91 : 1이었다. 평균 연령은 6.14세였다. 연도별 발생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 관계 없이 주로 겨울에 호발하는 양상이었다. 이환된 부위로는 전 연령에 걸쳐 대퇴골과 경골이 가장 많았다. 선행 요인 및 기저 질환으로 외상(7례)이 가장 많았으나 불확실하거나 없는 경우가 17례로 가장 많았다. 신생아에서는 패혈증으로 치료받던 도중 골수염이 병발한 경우가 3례였다. 주요 임상 증상은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연령대에서는 연부 조직의 부종과 운동 제한이 가장 많았고, 큰 소아들에서는 동통과 부종이 주 증상이었다. 가장 많이 분리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으로(61.1%) 모두 penicillin에 저항성을 보였고, 3균주는 methicillin에도 저항성을 보였다. 검사실 소견으로 진단 당시 적혈구 침강 속도와 C-반응 단백은 모든 환자에서 상승되어 있었으나 백혈구 증다증은 43.8%에서만 보였다. 초기 경험적 항생제로 cephalosporin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평균 사용 기간은 29.1일이었다. 32례 중 29례에서 수술적 치료(90.6%)를 시행하였다. 장기적인 추적 관찰 중 후유증이 발생한 경우는 신생아 시기에 진단받은 2례로, 대퇴골 무혈성 괴사와 침범된 하지의 단축증이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패혈증으로 치료를 하던 신생아에서 생긴 급성 화농성 골수염에서 예후가 나빴으므로, 미숙아나 신생아 패혈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골수염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환자의 90% 이상이 수술적 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정형외과로 입원한 환아가 많았고, 다른 병원에서 진단되어 본원 정형외과로 전원 되어서라고 생각된다. 과거 전산화되기 이전의 영상검사 결과를 직접 재검토하지 못하고 의무 기록에 의존하였고, 소아과보다는 정형외과로 입원해서 치료받은 환자가 많다는 것이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소아과에서도 골수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조기 진단을 함으로써 항생제 투여만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와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989년 1월부터 1995년 5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발달성 고관절 탈구로 진단된 9개월-3세 환자중 치료후 1년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 16명(17례)을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진단시의 연령은 16.4개월 (9-31개월)이었으며, 8례에서 보존적 치료, 4례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5례에서 보존적 치료에 실패하여 2차로 수술을 시행하였다. 2. Severin의 radiologic grade에 의한 결과는 보존적 치료에서 우수 4례, 양호 3례, 불량 1례, 수술적 치료에서는 양호 2례, 불량 2례이었으며 보존적 치료에 실패하여 2차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경우는 우수 2례, 양호 2례, 불량 1례이었다. 3 합병증으로 무혈성 괴사 3례가 관찰되었다. 4. 고관절 조영술상 도수정복의 정도가 우수(good)인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불량(poor)인 경우는 도수정복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 보행기 연령군의 치료방법의 선택에는 정복시 안정성의 유무, 탈구의 정도, 고관절 조영술상 도수정복의 정도가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도수정복은 안정대가 넓고, 정복시 안정성이 있는 경우, 탈구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고관절 조영술상 도수정복의 정도가 우수인 경우에 시행한다면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안정대가 좁고, 도수정복시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 탈구의 정도가 심하고 고관절 조영술상 도수정복의 정도가 불량인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목적: 65세 이상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에 대하여 다축 각안정 잠김 압박 금속판 (Non-Contact-Bridging proximal humerus plate, Zimmer, Switzerland, NCB)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5세 이상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 중 NCB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한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71세 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1.5개월이였다. 골절의 분류는 2분 골절이 14예, 3분 골절이 18예였다. 임상적 평가는 VAS 점수와 Constant 점수를 이용하였으며, 방사선학적 평가는 골유합 시기와 Paavolainen 방법으로 경간각을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VAS 점수는 평균 3점, Constant 점수는 평균 64.5점이었으며 모든 예에서 수술 후 평균 16.2주에 골유합을 얻었다. 방사선학적 평가 결과 최종 추시 시 경간각은 평균 125.9도로 우수 24예, 양호 8예이었다. 강선 파열 1예 및 지연유합 1예, 경미한 금속판의 견봉하 충돌로 인한 통증 호소 3예 등의 합병증이 관찰되었으며 정복소실, 나사 이완, 불유합, 상완골 골두의 무혈성 괴사 등은 없었다. 결론: NCB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골절의 고정 및 정복의 유지가 어려운 고령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병리조직학 소견이 usual interstitial pneumonia(UIP)이면서 치료반응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이지만 1994년 처음 보고된 nonspecific interstitial pneumonia(NSIP)는 UIP와는 달리 치료반응 및 예후가 매우 좋아 정확한 감별 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아직 특발성 NSIP의 임상적 특징 및 치료경과에 대한 보고가 별로 없어 UIP와의 감별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방 법 : 1996년 7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외과적 폐생검을 통해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으로 확진된 120명 중 총 18례의 특발성 NSIP에 대한 임상적 특징 및 치료 경과를 의무기록 조사 및 방사선학적 분석을 통해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 1) 진단당시의 임상적 특징 18명의 환자중 17명이 여자였고 평균 연령은 $55.2{\pm}8.4$세(44~73세)였으며 호흡곤란 및 기침 이외에 발열이 6명의 환자에서 판정되었다. 이학적검사상 곤봉지는 1명에서만 관찰되었고 증상 발현후 병원을 찾기까지의 기간은 $7.3{\pm}16.9$개월, 외과적 폐생검까지의 기간은 $9.9{\pm}17.1$개월이었다. BAL 검사상 림프구가 $23.0{\pm}13.1%$로 증가되어 있었고 흉부 HRCT 소견상 봉와양 음영은 전혀 관찰되지 않으면서 간유리 음영 및 불규칙 선상 음영이 주로 관찰되었다. 2) 치료약제 및 부작용 13명이 스테로이드로 먼저 치료를 시작하였고 5명은 경구 cyclophosphamide 단독으로 치료를 시작하였다. 스테로이드로 치료를 시작한 13명 종 3명은 치료개시 1달 이내에 심각한 부작용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중단하여 2명은 경구 cyclophosphamide로 전환하여 치료를 계속할 수 있었으나 스테로이드 유발성 정신병이 유발된 1명은 향후 모든 치료를 포기하였다. 스테로이드로 치료를 계속 받은 10명에서는 대상포진 3례, 백내장 2례, 결핵 1례, 대퇴골 허혈 괴사 1례, 당뇨 1례 등이 유발되었고 7명의 경구 cyclophosphamide 복용 환자에서는 출혈성 방광염 1례, 대상포진 1례, 반복성 질염 1례 등이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3) 약물 치료후 반응 치료 시작후 $24.1{\pm}11.2$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10명 중 9명이 호전, 1명이 안정 상태를 보였고 경구 cyclophosphamide를 복용한 7명에서는 5명이 호전, 2명이 안전 상태를 보였다. 폐기능검사상 FVC(n=15)는 예측치 절대값으로 $20.2{\pm}11.2%$가 증가하였고 흉부 HRCT 소견상 간유리 음영의 면적(n=15)은 절대값으로 $15.7{\pm}14.7%$가 감소하였으며 추적검사상 봉와양 음영이 나타난 환자는 전혀 없었다. 4) 약물 치료 중단후 재발 호전후 약물 치료를 중단하였던 14명 중 5명이 재발하였고 2명은 스테로이드 감량중 악화되었다. 재발한 4명은 치료 중단 6개월 이내에, 1명은 10개월째에 재발하였고 치료 중단 1년내에 재발이 없었던 4명의 환자는 이후에도 재발의 증거가 전혀 없었다. 추적 관찰 기간($24.1{\pm}11.2$개월)중에 사망한 환자는 1명도 없었다. 결 론 : NSIP는 뚜렷한 임상적 특징과 좋은 치료 반응을 보이므로 예후가 좋지 않은 UIP와 적극적으로 감별하여 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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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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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