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utonomic responses

Search Result 120, Processing Time 0.037 seconds

The Assessment of Odors Using EEG and Autonomic Responses (뇌파와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한 향(香)의 영향 평가)

  • 민병찬;전순철;김유나;신정상
    •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 /
    • v.2 no.2
    • /
    • pp.1-10
    • /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추신경계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26세의 남자 10명, 여자 10명으로 구성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100%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co.ltd) 등 4가지의 향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전두엽 (Fz)과 두정엽 (Cz)에서 EEG를 기록하여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고 $\alpha$대역에 대한 $\beta$대역의 비($\beta$/$\alpha$)를 통하여 향에 대한 감성 평가를 시도하였다. 또한 자율신경계 반응은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를 측정하였다. 주관적 평가는 향의 세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후각 감성 형용사를 이용하여, 양극의 7점 척도 25문항, 단극의 5점 척도 40문항, 그리고 각 향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묻는 양극의 7점 척도 2문항으로 구성하여 자극제시 전, 후에 각각 실시하였다. 전체적으로 피험자들은 Lemon을 가장 쾌하고 연하다는 평가를, Rose를 가장 불쾌하며 진하다고 평가하였다. $\beta$/$\alpha$의 비는 쾌하고 연할수록 감소하였고 불쾌하고 진할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심박 변화율과 피부온도는 쾌하고 연할수록 감소하였고, 불쾌할수록 반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쾌하고 연한 향과 불쾌하고 진한 향 사이에 $\beta$/$\alpha$의 비와 자율 신경계 반응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 PDF

Emotion-Specific Autonomic Nervous System Responses and Patterns in Children (아동의 정서 특정적 자율신경계 반응 분석)

  • 손진훈;이정미;이경화;석지아;방석원;김경환;이미희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and Sensibility Conference
    • /
    • 2001.11a
    • /
    • pp.96-103
    • /
    • 2001
  • 그동안 정서의 실험적 유도의 어려움과 많은 제약으로 인해 성인 위주로만 이루어져 오던 정서연구가 최근 수 년 간의 정서연구에 대한 방법론의 발달로 아동에게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다섯 가지 정서 (기쁨, 분노, 슬픔, 스트레스, 놀람)에 의해 유발되는 아동의 자율신경계 패턴을 확인하고자 한다. 놀람 정서를 추가한 "아동용 정서유발 프로토콜 (양경혜 등, 2000)"을 사용하여 아동에게 정서를 유발시키고, 정서가 유발되는 도안의 자율신경계 반응(KST, ECG, EDA, PPG)을 측정하였다. 초등학교 1, 2 학년인 34명(남: 18, 여:16)의 아동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 결과 다섯 가지 정서가 아동들에게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유발되었으며, 정서에 따른 생리반응 변화가 관찰되었다. 분석에 사용된 12개 생리반응 변수 중 8개 변수에서 정서에 따른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정서에 따라 다른 자율신경계 반응 패턴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한 본 연구실의 선행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아동용 정서유발 프로토콜이 표준화된 아동정서 유발자극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생리반응 주형(template)을 이용하여 아동정서를 구분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 PDF

Patterns of Autonomic Responses to Affective Visual Stimulation: Skin Conductance Response, Heart Rate and Respiration Rate Vary Across Discrete Elicited-Emotions (정서시각자극에 의해 유발된 자율신경계 반응패턴: 유발정서에 따른 피부전도반응, 심박률 및 호흡률 변화)

  • ;Estate M. Sokhadze
    •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 /
    • v.1 no.1
    • /
    • pp.79-91
    • /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IAPS(국제정저사진체계) 사진자극에 의해 유발된 각각의 주관적 정서상태에 특정적인 자율신경계 반응이 존재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부정적 정서(분노, 슬픔, 놀람)와 긍정적 정서(행복, 흥분)를 유발하는 IAPS사진을 각 60초 동안 제시하였을 때 유발되는 심박률, 호흡률, 피부전도반응을 측정하였다. 시각자극이 주어진 초리 30초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심박률 감속 및 호흡률 감소를 보여주었으며, 뚜렷한 피부전도반응이 출현하였다. 심박률 감속은 혐오보다 흥분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피부전도반응의 진폭은 혐오보다 흥분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피부전도반응의 진폭이 상승하는 시간은 슬픔, 행복, 놀람보다 혐오에서 더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자율신경계 반응(심박률, 호흡률, 피부전도반응)은 정서상태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며, 특정 정서상태에서 자율신경계 반응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전형적인 반응패턴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서 특정적인 자율신경계 반응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해주며, 생리신호분석을 통해서 심리적 정서를 결정할 수 있는 형판(template)의 구성을 위해서 다양한 자율신경계 정서반응의 지표를 포괄적으로 측정 분석하는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 PDF

CHANGES IN AUTONOMIC RESPONSES AND JAW MUSCLE ACTIVITY INDUCED BY TOOTH PULP STIMULATION IN THE RAT (쥐의 치수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자율신경 반응과 악안면 근육활동의 변화)

  • Yu, Mi-Kyung;Park, Soo-Joung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v.24 no.4
    • /
    • pp.657-665
    • /
    • 1999
  • The effects of application of mustard oil (MO), a small-fiber excitant and inflammatory irritant into the rat maxillary molar tooth pulp on arterial blood pressure and heat race, and electromyographic (EMG) activity of the jaw muscles were assessed in the anesthetized rats. In addition, Evans blue extravasation following pulpal MO application was measured. Application of MO into the tooth pulp produced a significant increase in mean arterial pressure and heat rate which gradually returned to baseline level. Application of MO into the tooth pulp induced a significant and short-lasting increase in EMG activity of digastric masseter and tongue muscle. Application of MO into the tooth pulp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lasma extravasation of Evans blue dye. However, Application of mineral oil into the tooth pulp did not produce any significant changes in EMG activity of the digastric, masseter and tongue muscles, mean arterial pressure and heart rate, and plasma extravasation of Evans blue dy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changes in arterial blood pressure, heart rate, jaw muscle activity and plasma extravasation accompanying noxious tooth pulp stimulation call be utilized as indirect measure of orofacial pain and inflammation.

  • PDF

Effects of Odors on the Autonomic Responses caused by Mental Stress (스트레스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에 향이 미치는 영향)

  • 정순철;민병찬;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수진;김혜주;신정상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and Sensibility Conference
    • /
    • 1999.11a
    • /
    • pp.413-416
    • /
    • 1999
  • 본 연구는 쾌하고 안정의 감성을 유발하는 향과 상대적으로 쾌도가 작고 각성의 감성을 유발하는 향이 스트레스 자극 후에 안정 상태로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사용된 향은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네 가지이고 자율신경계의 반응은 심전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로 측정하였다. 스트레스의 유발은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키면서 덧셈의 연산 결과가 옳은지 틀린지를 검증하게 하였다. 실험과정은 처음의 안정 상태를 3분간 측정하였고, 2분의 계산 부하가 주어졌고 다시 3분간의 회복 상태를 측정하였다. 3분간의 회복 과정 측정 시 향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를 통제 집단으로 하여 각각의 향을 제시했을 때의 상태와 비교하였다. 주관적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레몬과 라벤더 향은 긍정과 이완 감성을, 자스민과 장미는 부정과 긴장 감성을 유발하는 향이라고 피험자들은 대답하였고 이것은 생리신호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자극 유발 후 안정상태로의 회복이 향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와 비교해서 레몬과 라벤더 향을 제시했을 때 빨라지고, 장미향을 제시했을 때 느려진다는 사실과 어느 정도 일치한다. 그러므로 비록 예비 실험이기는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 교감신경계 활성화의 회복을 촉진시키거나 또는 더디게 하는 향의 심리적 효과를 자율신경계의 반응으로서 검증할 수 있었다.

  • PDF

The Assessment of Odors Using Autonomic Nervous Responses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한 향(香)의 영향 평가)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수진;김혜주;신정상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and Sensibility Conference
    • /
    • 1999.11a
    • /
    • pp.407-412
    • /
    • 1999
  • 본 연구에서는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네가지 향을 사용하여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를 측정하였고, 생리신호의 측정과 함께 주관적 설문지의 평가를 통해 생리신호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주관적 평가 중 양극 척도의 긴장/이완에 해당되는 문항의 분석결과 장미>자스민>레몬>라벤더 순으로 피험자들에 의해 장미가 가장 긴장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향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장미향이 가장 진한 향으로 레몬 향이 가장 좋은 향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생리신호 중 평균 R-R 간격의 측정 결과는 장미향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주관적 평가 결과 역시 장미향이 긴장도가 높게 나와 생리신호와 주관적 평가의 결과가 상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피부온도 결과에서는 평균 R-R 간격에서 긴장도가 가장 높은 장미가 피부온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피부저항은 레몬 향이 가장 긴장된 것으로 나온 반면 라벤더가 가장 이완으로 나타났으며 라벤더의 경우 주관적 평가와의 상관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를 동시에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의 상관성을 통해 향이 자율신경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가 있었다.

  • PD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Monitoring for Spinal Dysraphism

  • Kim, Keew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v.64 no.2
    • /
    • pp.143-150
    • /
    • 2021
  • Spinal dysraphism often causes neurological impairment from direct involvement of lesions or from cord tethering. The conus medullaris and lumbosacral roots are most vulnerable. Surgical intervention such as untethering surgery is indicated to minimize or prevent further neurological deficits. Because untethering surgery itself imposes risk of neural injury,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ONM) is indicated to help surgeons to be guided during surgery and to improve functional outcome. Monitoring of electromyography (EMG), motor evoked potential, and bulbocavernosus reflex (BCR) is essential modalities in IONM for untethering. Sensory evoked potential can be also employed to further interpretation. In specific, free-running EMG and triggered EMG is of most utility to identify lumbosacral roots within the field of surgery and filum terminale or non-functioning cord can be also confirmed by absence of responses at higher intensity of stimulation. The sacral nervous system should be vigilantly monitored as pathophysiology of tethered cord syndrome affects the sacral function most and earliest. BCR monitoring can be readily applicable for sacral monitoring and has been shown to be useful for prediction of postoperative sacral dysfunction. Further research is guaranteed because current IONM methodology in spinal dysraphism is still deficient of quantitative and objective evaluation and fails to directly measure the sacral autonomic nervous system.

Neural Circuits Mediating Stress (스트레스의 신경생물학적 이해)

  • Yu, Bum-Hee;Woo, Jong-Min
    • Korean Journal of Psychosomatic Medicine
    • /
    • v.9 no.1
    • /
    • pp.81-92
    • /
    • 2001
  • Stress has been linked to the pathophysiology and pathogenesis of various psychiatric illnesses. Over the past few years, our understanding of the brain and neuroendocrine systems that are linked to stress responses has increased enormously. This article reviews a series of animal and human studies to understand what are the central pathways by which stress is perceived, processed, and transduced into a neuroendocrine response. We focus on the limbic-hypothalamic-pituitary-adrenal(LHPA) axis and several neurotransmitter systems such as norepinephrine, CRF, serotonin, acetylcholine, and dopamine. LHPA stress circuit is a complex system with multiple control mechanisms which are altered in pathological states. CRF and related peptide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appear to enhance behavioral responses to stressors. Norepinephrine systems are also activated by stressors and cause the release of catecholamines from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CRF-norepinephrine interaction makes a feed-forward system which may be important for an organism to mobilize not only the pituitary system but also the central nervous system, in response to environmental challenges. The interactions among several neurotransmitters and endocrine systems appear to play key roles in mediating various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s involving abnormal responses to stressors such as anxiety and affective disorders.

  • PDF

Evaluations on Driver's Sensibility Changes by Sudden Start and Sudden Stop Conditions in Driving Simulator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의 급출발 및 급제동에 따른 운전자 감성 평가)

  • 전효정;민병찬;성은정;김철중
    •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 /
    • v.5 no.4
    • /
    • pp.51-57
    • /
    • 2002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measure and compare driver's psychophysiological responses in different driving conditions through driving simulator. Twelve male adults(more than 1 year of driving experience) were assigned to four different driving conditions, such as normal speed(70㎞/h), sudden start(0㎞/h→70㎞/h), and sudden stop(70㎞/h→0㎞/h), and their simulator sickness, subjective pleasantness and arousal, EEG, ECG, skin temperature, and GSR were measured. Subjective and physiological evaluations were executed before and after driving in each con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subjective pleasantness and arousal increased in sudden stop and sudden start conditions, relative to stop and normal speed conditions. As the central nervous responses, beta wave increased and alpha wave decreased in sudden stop and sudden start conditions, relative to stop and normal speed conditions. With regard to the autonomic responses, heart rate and GSR increased, while skin temperature decreased in sudden stop and sudden start conditions, which means an activation of sympathetic nervous system. The results suggested that based upon observation of the distinctive psychophysiological changes by driving conditions, it is possible to evaluate the human sensibility in dynamic environment.

  • PDF

Differences of Driving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Responses Between Young Male and Female Drivers for Unexpected Situation Using a Ggraphic Vehicle Ssimulator (화상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돌발 상황 발생 시 젊은 남녀 운전자의 운전 수행 능력과 생리 반응의 차이에 관한 연구)

  • Min, Byung-Chan;Kang, Jin-Kyu;Min, Soo-Young;Lee, Su-Jeong;Kim, Hyo-Seong;Yang, Jae-Woong;Choi, Mi-Hyun;Chung, Soon-Cheol;Lim, Dae-Woon;Lee, Jeong-Whan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Industrial and Systems Engineering
    • /
    • v.33 no.1
    • /
    • pp.108-113
    • /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driving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responses between young male and female drivers for unexpected situation using a graphic vehicle simulator. The participants included 20 college graduates; 23 males aged $24.3\;{\pm}\;1.4$ with $2.3\;{\pm}\;1.5$ years of driving experiences and 23 females aged $23.2\;{\pm}\;2.1$ with $2.2\;{\pm}\;1.7$ years of driving experience. The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drive the vehicle simulator which was programed unexpected situation for two minutes. The physiological measurements used were autonomic responses of electrocardiogram (ECG) and skin conductance response (SCR), and the driving performance measurements used were the reaction time of break and the rate of collision for unexpected situation.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drivers in the reaction time of break and the rate of collision for unexpected situation. Averaged R-R interval decreased and LF IHF and SCL amplitude increased for unexpected situ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in the averaged R-R interval and LF/HF for unexpected situation. On the other hand, SCL amplitude of female was higher than male. Rising time to maximum SCL amplitude of female was longer than m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