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stic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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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창의성, 과학적 창의성, 일반적 창의성이 지각된 즐거움과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 롤플레잉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The Impacts of Artistic Creativity, Scientific Creativity, General Creativity on Perceived Enjoyment and Intention to Reuse : Focused on Role-Playing Game Players)

  • 변현수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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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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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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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디오 게임 사용자들의 즐거움과 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의 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창의성과 지각된 즐거움이라는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는 실증분석을 통해 수행되어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예술적 창의성, 과학적 창의성, 일반적 창의성이 지각된 즐거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각된 즐거움은 게임의 재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였다. 특별히 창의성의 종류 중에서 예술적 창의성이 지각된 즐거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점을 발견하였다.

영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예술 활동의 가능성 탐색: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A Quest on Possibility of Artistic Activity for Strengthening Creativity of Gifted Children: Centering on Music Activity)

  • 태진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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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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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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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재들의 음악경험과 흥미도가 창의성에 끼치는 영향력을 분석함으로써 국내 영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예술 활동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영재들의 음악경험 및 흥미도는 전체적으로 중하위 수준에 분포되어 있었다. 창의성 점수 평균은 높았으며, 하위 영역 중 독창성, 추상성, 종결 등이 특히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음악경험과 흥미도가 창의성의 다양한 하위 요인에 끼치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를 통해 얻은 몇 가지 결론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 활동으로서의 음악경험이 영재의 창의성에 끼치는 영향력 탐색을 위해서는 먼저 연구대상 영재들이 경험하고 있는 음악활동 자체에 대한 질적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저조한 영재들의 음악경험 및 흥미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예술교육 활성화 이전에 영재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왜 예술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효용성에 관한 제시가 선행되어야 한다.

과학과 예술: 그 수렴과 접점을 위한 시론 (Science and Art: Some Preliminary Studies in their Convergence and Interfaces)

  • 홍성욱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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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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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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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들어 예술가들은 과학과 기술에 더 많이 의존하고, 과학자들은 '아름다움'과 같은 미학의 언어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양쪽 모두의 필요에 의해서 '두 문화'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과학과 예술 사이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는 최근 미술사학자들은 물론 과학기술사학자들에 의해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과학적 실행(practice)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밝혀지면서, 서로 전혀 다른 것이라고 간주되던 과학적 실행과 예술적 실행 사이의 유사성도 지적이 되었다. 과학과 예술의 관련과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본 논문은 아래와 같은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목적은 과학과 예술이 서로 상대의 영역에 미친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과학과 예술이라는 두 문화 사이에 놓여있는 간극을 좁히고 공동 관심사와 중첩된 영역을 드러냄으로써 서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과학적 실행과 예술적 실행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서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창의성의 본질에 한 발 더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창의성 사이에 상당한 유사성과 심지어 공통점이 있음을 지적할 것이다. 이 연구의 세 번째 목적은 과학과 예술의 창의성의 공통점을 조명함으로써 예술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도 '상상력', '직관', '감정', '시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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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디지털 컨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 (The Creative Education for Digital Contents Production)

  • 김혜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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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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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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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세기에는 창의성이 국가경쟁력이라고 불리울 만큼 창의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가장 많은 분야 중의 하나인 문화 산업의 경우에는 창의성이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기획력 부재를 절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창의성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특질이며, 창의적인 사고의 태도를 훈련함으로서 개발되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디지털 컨텐츠 분야를 디자인 분야로 분류하면서 조형적인 측면의 창의성이 강조된 교육이 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디지털 컨텐츠 분야는 인문사회적인 기획력, 예술적인 표현력 그리고 과학적인 기술력의 결합을 통해 문제해결중심의 창의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학문이다. 단순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넘어 교육을 통한 확산적 사고 그리고 창의적인, 비판적인 사고를 개발하고 나아가 창의적인 문제해결적 사고를 개발하여야 한다. 또한 개인의 창의성뿐만 아니라 팀웍 또는 조직에서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고 개발이 교육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환경적인 측면으로는 한국적인 사회, 문화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성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에는 개인, 조직 및 환경의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보다 구체적인 창의성 개발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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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방(Wiener Werkstaette) 직물디자인의 예술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Artistic Character of Textile Design of the Wiener Werkstaette)

  • 임영자;최옥수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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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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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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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iener Werkstaette(workshop) established in 1903 was an artistic handicraft working group, the central figure of which was an architecture, J. Hoffman. Especially its textile design part established in 1910 produced good results. The textile design part of Wiener Werkstaette took total artwork (Gesamtkunstwerke), which Pursued artistic work in all visual parts of life, as a central concept of their work and tried to insert the artistic creativity into the textile design. Regarding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Wiener Werkstaette textile design and formative art, it was influenced by the geometric tendency of C.R. Mackintosh and the style and motive of Japanese art. From 1910's, bright, vivid and cheerful designs were mass-produced by uniquely using various motives, techniques and colors. The formative significance of Wiener Werkstaette textile design are as follows. Firstly, the pattern includes both rational and sensual elements. Secondly, the aesthetic patterns of Wiener Werkstaette include formative elements anticipating the modernism. The leading artistic sense like this played role of catalyzer through which the golden age of artistic decoration, art deco, came. The significance of the textile was made aware through clothes design . The clothes design made with Wiener Werkstaette textile conveyed message as art to everyone and provided the elite of society supporting them with Proud that they are fashion leader ahead of times and have artistic sense. Wiener Werkstaette textile design like this played big role as an instrument for realizing the total artwork by attaining the new artistic formative fruits.

창의성에 대한 인지신경과학 연구 개관 (A Review of the Cognitive Neuroscience of Creativity)

  • 조수현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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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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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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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의성은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현대 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인류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창의성의 기전을 이해하고 이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창의성은 매우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능력으로서 이를 하나의 능력으로 개념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학계에서는 창의성의 개별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창의성의 기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개관 연구에서는 창의성의 주요한 구성 요소인 확산적 사고, 통찰, 관계적 사고 그리고 예술적 창의성에 대한 인지신경과학 연구들을 소개한다.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창의성의 인지신경학적 기전과 관련하여 우반구가 좌반구보다 우세하다는 가설은 실험적 증거에 의해 지지되지 않았다. 또한, 창의성과 관련하여 특정 뇌 영역의 중요성이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뇌 영역의 활동성이 창의성과 관계된다는 연구 결과가 혼재하고 있다. 이러한 상이한 연구 결과가 관찰되는 이유는 창의성의 각 구성 요소의 이질성 뿐 아니라, 연구에 사용된 과제의 특수성과 과제에 의해 유발된 인지적 전략의 차이에 의해 뇌 활동이 달라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개관 연구에서는 창의성의 요소 별 뇌기반과 창의성의 증진에 대하여 우수한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룬 대표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행 연구들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학습자의 경영예술 창작 체험이 제품-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Defining the Fundamentals between Artistic Stimulation and the Creation of a Product-Service Innovation Idea)

  • 윤아영;김효근;서현주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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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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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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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nvestigates cognitive and emotional changes in individuals to clarify the principle between artistic stimulation and business innovation idea generation based on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ology.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six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the artistic creation program of business art, and derived meanings from their experience. As a result, we presented 4 essential categories, 8 main subjects, and 20 sub-subjects; 1) Optimizing rational and creative thinking, 2) Projecting oneself to the artist, finding balance, 3) Having room in mind to view the surroundings, finding insight into the world, 4) Eureka moment, crossing the boundary between business and art. We also found out participants of the program 1) Gradually expanded the criteria, 2) In chaotic directions, and 3) Leaded business creativity through from a non-form to reality throughout the project experience, The attempt to identify business phenomena by using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had an academic significance regarding the unfamiliarity of the method in the business administration area. Moreover, this study broadened the possibility of promoting creativity by art in business areas. The study verified the categories and subjects of the business art, paving the way towards application in the real business situation.

뇌기반 예술교육 융합연구의 현황 - 애니메이션 드로잉 교육을 위한 기초연구 (Status of Brain-based Artistic Education Fusion Study - Basic Study for Animation Drawing Education)

  • 이선주;박성원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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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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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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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분야간의 학제적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뇌기반 학습 원리와 이미지 창작의 뇌과학적 기제를 고려한 예술교육의 선행 연구현황을 알아보는 과정이다. 최근에 이르러 각 분야의 교육방법을 타 분야와의 웅합적 연구 활동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뇌기반 교육 융합연구의 결과들이 각 분야마다 발표되고 있다. 음악, 미술, 무용과 같은 예술 분야 또한 해당된다. 즉, 창작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동안 뇌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해당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여러 원리를 교수법으로 적용하면 예술적 수행 능력과 창의성이 효율적으로 신장된다는 관점이다.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단순히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소묘적 관점에서 벗어나 움직임의 요소를 직감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의 소통을 통해 연출할 수 있어야 하기에 형태구현의 인지적 관점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인지감각의 요소, 소통의 방법까지를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드로잉의 전문적인 특성을 고려한 교육모형을 설계하기 위해 뇌기반 원리를 적용한 예술교육에 대한 문헌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이에 뇌기반 예술교육의 적용사례를 해외의 흐름과 국내의 흐름을 추출 분석하였다. 또한 뇌기반 원리를 적용한 미술교육연구의 사례와 드로잉관련 교육의 사례의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드로잉관련 뇌기반 학습은 우뇌 트레이닝을 통한 관찰력과 집중력, 이미지표현과 관계된 창의력, 긍정정서의 변화에 증진 효과를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도 뇌파훈련을 통한 해외의 학습적용 사례가 있었는데 타이밍능력과 예술표현력은 HRV 훈련과 SMR, 베타1, 알파/세타파를 강화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증진 효과를 보았으며, 느린 뇌파 뉴로피드백 훈련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창의적 미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뉴로피드백 훈련이 실험실 범위를 벗어난 예술적 실교육의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기계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교수법으로 적용하기엔 한계가 있음이 드러남으로 인해 추후 애니메이션 드로잉 교육법에 뇌기반 학습원리를 적용, 설계하기위한 분석적 토대를 마련하기에 의의가 있다 하겠다.

근대 창조성-예술과 예술적 자유의지에 미친 종교철학의 영향 - 세기의 전환기에 아방가르드 건축 예술가들에게서 나타난 '범재신론' 사상을 중심으로 - (Study on Influences of Religious Philosophy upon Modern Creativity-art and Artistic Volition - Focus on the Ideas of 'Panentheism' appeared in Avant-Garde Building Artists in turns of Century -)

  • 오장환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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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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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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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focuses on an innate 'spiritual' quality of arts including building art, or a meaning of the religious philosophy of 'creativity-art'. In particular, this focuses, among two aspects in roots of modernism, especially on the irrational facet veiled by the name of 'a new' religious faith, rather than the rational such as the function. In fact, although modern Avant-gardes' religious philosophical faiths called by different names respectively have generally considered as one of the sources for their designs, nevertheless it had veiled because of the religious 'orthodoxy power' at that time. Arguably, as known well, the creativity of art is intimate relation with a religious ideas. Thu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treats this theme in central these three issues; Orientalism, Universalism, and Froebelianism which are intimate in the realm of religious philosophy. Ultimately, through a research on the universal religious philosophy in all three objects as keeping a quality not of pantheism but of 'Panentheism' emphasizing the individual's 'divine' artistic volition, this study deepens the understanding on the Creativity-art as the main characteristic of modernity. Namely, it is very important to draw a distinction between pantheism and Panentheism; because, through the pantheism, it is difficult to comprehend a stream and a characteristic of the twentieth new religious thoughts including those of modern avant-garde artists, as well as their existential free-will as a whole.

확대형 두발양식의 미적특성에 관한 연구 - 조선후기와 로코코시대의 비교분석 - (A Study on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Enlargement Hair Type - Compare the Enlarged Hair Type in the late Chosun Dynasty and that in Rococo -)

  • 임린;김은정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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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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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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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considers enlargement phenomenon in hair style as one of Costume types and analyzes its artistic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Hair style in the late Chosun Dynasty and that of the Rococo. First, its formative property, one of the common aesthetic characteristics, breaks the concept of traditional balance in Clothing and emphasizes its transformation, changes, and space beauty. This formative property shows the Enlargement and exaggeration beyond the concept of Space. Its sensuous property reflects women's psychological minds; exaggeration and sensualism. Artistic property doesn't focus on hair style only or clothing style only and considers hair style as renter of beauty as well as its important element. It shows the traditional beauty of nature and creativity in the Chosun Dynasty. Second, its formative property, one of the differential aesthetic characteristics, shows these following differences considering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in the late Chosun Dynasty and that of the Rococo; mutual transformation, independent transformation, focus on distortion, harmony in scale, disharmony between irregularity and exception, extension and separation in space, etc. Sensuous property shows the temperate beauty and metaphorical sense, affected by the Practical Science, in the late Chosun Dynasty while it shows the secular sense and exaggerated beauty, affected by the Enlightenment, in the Rococo. Artistic property shows the harmony with the Clothing style, balanced wearing lines, and natural beauty, as one part of Clothing, in the late Chosun Dynasty. However it shows creativity, as separate part from Clothing, in the Ro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