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user

검색결과 88건 처리시간 0.023초

EDMS와 기록물의 라이프사이클 (EDMS and Life-cycle of Records)

  • 김익한
    • 기록학연구
    • /
    • 제5호
    • /
    • pp.3-37
    • /
    • 2002
  • Today the market of EDMS is esteemed more than 100 billions won. It signifies a comming of age of electronic records. The traditional archival theories which are based on the paper records are confronted with a new challenge. In some leading countries of archival studies reorientation of archives management has been tried by a number of distinguished specialists such as Bearman and Hedstrom since 10 years. As a consequence new paradigm of archival theories has been developed. Also in Korea this new paradigm has been introduced by some expert such as Lee, Sang-Min, Sul, Moon-won, Lee, Seung-Eok. However their arguments are too general to offer a concrete clue for new paradigm. Faced by new age of electronic records, it's important to start a discussion for the reasonable methods of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at once. The most drastically changed part of record management by the electronic technique is the life-cycle of records. The commonly practiced three-stage life-cycle is to be reduced to the two-stage life-cycle, and the concept of the spatial movement of records is to be changed. It can be also pointed that the public emerges as user from the early creating stage of records beyond time and space. Thus is can be said that the method of the management features dynamic and cohesive. The method of appraisal must be also changed and reproduced, so that it can reflect the various levels considering dynamics of the electronic records. Supposedly it will be a core factor that causes the change of methodology in records management with the change of life-cycle theory. It must be noted that various subjects would be involved in the work of classification and description over time and space and that feedback between them is of important. Description also tends to be made at the crating stage of records and structured dynamically. It results from the change of life-cycle and the introduction of the concept of continuum. Such trend allows us to start discussions on the assumption that description of both creator and archival professionals act together an important role. Of course, it is linked with the methodology in which most descriptions are made automatically at the early drafting stage of the structure. The meat date is formed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should be feedback between areas of automatic description, description of creators and archival professional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description is to develop a suitable way how it is structured. An alternative must be offered for managing data set. As iweb that is being operated by Myongji university shows, records created in daily business are managed not as electronic records but as date base. This is because they exist outside the repository in the EDMS system. Since data set often has various sources, an alternative for classification needs to be developed. It is now likely that database is filed according to the created year to be transferred automatically to the repository. Over a long-term the total management of database, electronic records and electronic information will be a topic. A right direction of new paradigm will be found for both iweb and E-government, when practice and studies of theories are combined and interacted.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sers' Perception of Reference Services in National Archives of Korea)

  • 김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167-187
    • /
    • 2012
  • 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의 분원인 서울기록정보센터의 방문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록정보서비스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경험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북미에서 수행된 아카이브 매트릭스 프로젝트(Archival Metrics Project)의 이용자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설문 도구로 활용하였으며, 이용자와 직원에 대한 면담도 실시하였다. 47명의 설문 데이터와 이용자 1명 및 직원 2명에 대한 면담데이터 분석 결과, 이용자의 방문목적이 조상의 토지소유 확인을 위한 증거자료 수집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용되는 기록의 유형도 토지 임야관련 자료에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직원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은 긍정적인 편이었으며 직원이 기꺼이 도움을 제공하고 친절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그러나 기록의 소장여부 에 있어 직원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직원 역시 기록 부존재에 대한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나라기록포털의 유용성과 이용의 용이성에 대한 이용자 평가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들은 나라기록포털에서의 검색이 매우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국가기록원 서비스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나 몇몇 이용자들은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와 비공개자료의 기준을 명확히 할 것을 제안하였다.

국가기록원 인터넷 게시판 이용자의 정보이용행태 분석 (An Analysis on the Information-seeking Behaviour of Users in the Internet Board of National Archives and Record Service)

  • 정경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283-303
    • /
    • 2006
  • 기록물에 대한 접근서비스는 그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본 연구는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상에서의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인터넷에서 기록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폐 기록물을 이용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록물 이용자들의 정보요구에 대한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0\sim2005$년간 국가기록원 게시판에 게시된 3,760건의 게시글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용자들은 주로 기록관리 업무에 관련한 질문과 특정 기록물 요청을 위한 질문을 하고 있었다 게시판 이용자들은 공무원, 기록관리업무 담당자, 가족을 대신한 질문자, 학생, 연구자, 미디어 제작자 등이었으며, 주로 단답형 질문을 하고 있었다. 이들 질문에 대한 응답글은 평균 5일 내에 게시되었다.

  • PDF

영상기록물 기술의 개선 방향 연구 (A Study on Improving the Direction of Moving Image Material Descriptions)

  • 심보미;장윤금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325-344
    • /
    • 2018
  • 2000년 이후 국내 기관별 기록물 소장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에 대한 활용 요구가 증가하면서 기록물 기술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종이기록물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연구는 활발히 진행된 반면 영상기록물 기술 분야는 그 가치와 중요성은 인식되면서도 영상기록물의 다양성과 특수성으로 인해 전문적 기술 개발 및 연구가 미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상기록물 기술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영상기록물 기술의 특수성 및 국내 영상기록물 기술현황, 해외 기록물 기술 사례 및 영상기록관리 전문가 대상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영상기록물 정보 본질의 재규정 및 지속 연구, 디지로그적 관점의 영상기록물 기술 및 관리, 이용자 중심 기술 및 다양한 검색도구 개발, 연관정보 관리 강화로 영상기록물 가치창출, 영상기록물 생애주기를 관통하는 기술요소 관리 등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RiC을 적용한 아카이브 시스템 데이터 모델링 연구 (A Study in the Data Modeling for Archive System Applying RiC)

  • 신미라;김익한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23-67
    • /
    • 2019
  • Records in Contexts(RiC)은 ICA의 네 가지 기술표준을 통합, 정규화하여 개발한 국제적 기술표준이다. RiC은 기록 기술을 다차원적으로 바꾸고 기록의 맥락을 드러내며 이질적 시스템 간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RiC을 아카이브 시스템 설계의 핵심 도구로 설정하고, 데이터베이스 구현을 위한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한다. RiC의 개념 모델인 RiC-CM(Conceptual Model)은 데이터 참조 모델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는 데이터 모델로 개발이 가능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를 두 가지 데이터 모델, '관계형 데이터 모델'과 '그래프형 데이터 모델'로 구현하고자 한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은 대부분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가 적용하고 있는 만큼 범용적이다. 한편 그래프형 데이터 모델은 정보 '개체(entity)' 사이의 '관계(relationship)'를 중심으로 개체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의 사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ability Evaluation of the Archival Content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Focus on "Decisions Relating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Collection)

  • 유은영;강순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37-166
    • /
    • 2019
  • 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 중 컬렉션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성 평가영역과 항목을 도출하고, 역사 전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성 평가영역 및 항목이 전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인터페이스, 콘텐츠, 검색' 영역 순으로 전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각 영역 별로 2개 평가항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는 '검색, 콘텐츠, 인터페이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페이스 영역의 중요도가 비교적 더 낮게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 컬렉션 유형의 사용성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품질기능전개(QFD)를 이용한 중앙행정기관의 기록관 서비스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for Archives Service Quality of Central Government Agencies Using QFD)

  • 이수진;이숙희;손은정;오효정
    • 기록학연구
    • /
    • 제58호
    • /
    • pp.263-297
    • /
    • 2018
  • 공공기관의 기록관은 업무 수행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치 있는 기록물을 수집 보존하고 동시에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서비스해야 할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본 연구에서는 품질기능전개(QFD) 기법을 활용하여 기록관이 설치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도출하고자 한다. QFD의 구성요소를 규명하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 6곳의 기록관 내부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문헌연구와 기록연구사와의 면담을 수행하였다. 이후 도출된 이용자 요구사항의 중요도와 기술특성을 기반으로 품질의 집(HoQ)을 구축하여 기록관 서비스 기술특성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중앙행정기관의 기록관 서비스는 내부이용자의 기록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특히 기록물의 검색, 열람, 대출서비스 지원을 강화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거레코드 구축 및 공유에 관한 연구 SNAC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A research on the Construction and Sharing of Authority Record-focusing on the Case of Social Networks and Archival Context Project)

  • 이은영
    • 기록학연구
    • /
    • 제71호
    • /
    • pp.49-89
    • /
    • 2022
  • 본 연구는 전거레코드 구축 및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Social Networks and Archival Context'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문화유산기관 간에 분산 소장된 역사적 정보원에 대한 통합적 접근과 기록에 대한 보다 풍부한 검색과 이해를 촉진하는 국가적 전거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과 국내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SNAC 프로젝트는 NARA 주도의 국제적 협력체 조직으로 전환되면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확보하고 협력적 전거통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SNAC 전거레코드는 도서관에 비해 풍부한 생애와 역사에 관한 맥락 정보와 사회적·지적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사례분석을 통해 첫째, SNAC 처럼, 국가기록원이 주도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동 오너쉽을 갖는 협력체가 개발을 주도하고 참여기관의 범위를 넓혀나가야 한다. 둘째, 협력의 방식에서 특장점을 가진 분야별로 분담하는 구조를 취하되, 두 기관이 참여하는 운영 주체가 주요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 셋째, 전거데이터 구축 시 다양한 포맷의 기술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확장가능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개발, 기록관리 전거레코드의 구조와 요소로 설계, 전거레코드의 품질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 설계,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구축 및 콘텐츠적 요소가 반영된 플랫폼 설계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대통령기록포털 검색어 로그 분석 기반 이용자 정보요구 분석 (User Information Needs Analysis based on Search Terms Log of the Presidential Archives Portal)

  • 이수현;오효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23-44
    • /
    • 2024
  • 최근 방대한 정보자원 속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 정보요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대통령 기록물의 활용 가치 향상을 위해 대통령기록포털의 검색어 로그 분석을 통해 이용자 정보요구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현 대통령기록포털에서 이용자의 정보요구에 부합하는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검색 품질을 파악함으로써 디지털 기록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개선할 요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8년간의 검색어 로그를 기반으로 주제 분석, 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고, 이용자 요구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대통령기록포털의 검색 품질을 정확도 관점에서 평가하였으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대통령 기록물 대상의 디지털 기록 큐레이션을 위한 사전적 연구로서, 이용자의 구체적인 정보요구를 파악하고 기록관 포털 사이트의 검색 품질을 정량적으로 수치화하여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록관의 견학 프로그램 - 대통령기록관을 사례로 - (Tour Program in Archives: Case Study for the Presidential Archives)

  • 이혜원;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19-245
    • /
    • 2015
  • 기록관은 다양한 확장서비스 방법들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에게 홍보를 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견학은 유용한 서비스 방법이나, 기록관 견학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기록관 견학에 대해 연구하고 바람직한 프로그램을 제안해보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을 사례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 대통령기록관 네 곳의 사례를 살펴보고 분석하였으며, 국내의 유사기관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김대중 도서관, 외교부 외교사료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의 견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재 대통령기록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제한점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곧 세종특별시에 단독청사로 이전할 대통령기록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바람직한 견학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