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management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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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표준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Korean Research Trends on Records Management Standards)

  • 허수진;최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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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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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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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국내 기록관리표준의 연구동향을 분석한 것으로 이를 위해 기록관리표준 관련 논문의 표제-주제어-초록의 키워드를 추출하여 상위빈도 키워드의 분석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이며 RISS와 ScienceON 등의 국내 학술논문 검색사이트에서 총 212편의 논문을 수집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2000~2010년까지는 아카이브 설계를 위한 OAIS의 연구, OAIS를 통한 디지털 기록 보존연구 ISO 표준의 분석 연구 등이 주로 진행되었고, 2011년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기록경영인증, ISAD(G)의 RiC 전환 등의 연구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기록관리표준 연구의 국내 연구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흐름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기존 기록관리표준을 연구할 때 참고자료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세대 기록물 기술표준에 관한 연구 - ICA EGAD의 Record In Context를 중심으로 - (Analyzing the Next-generation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 "Record in Context" of ICA EGAD)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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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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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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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CA의 CBPS에서는 지난 20여년간 ISAD(G)와 ISAAR(CPF)와 같은 기록물 기술표준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 ICA는 새로운 조직인 EGAD를 구성하여 기존의 기록물 기술표준을 통합하고 있다. EGAD가 개발 중인 기술표준의 명칭은 'Record in Context'(RIC)이며, 개념모형과 온톨로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EGAD는 RIC의 개발을 위해 ICA의 기존 기록물 기술표준뿐 아니라, 호주나 스페인, 핀란드에서 최근에 개정된 기록물 기술표준과 박물관 및 도서관 분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FRBRoo도 참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기록물 기술표준의 개정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같은 동향이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의 발전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록물의 기술표준은 표준화된 기술요소의 정확한 입력지침을 넘어서, 상위의 개념틀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한 기록물 기술과 데이터 공유가 용이한 온톨로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도 정보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문화유산관리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교육과정 분석에 따른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의 예시 설계 (Designing the Archival Contents Sample for Education Based on Curriculum-standards Analysis)

  • 이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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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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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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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단계인 교육과정 분석과 컬렉션 분석의 방법을 제시하고 이 방법에 따라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의 예시를 설계하였다. 본 논문은 고등학교 수업에서 통일 교육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를 설계함으로써 앞서 제안한 교육과정 분석과 컬렉션 분석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KARMA를 활용한 ISAD(G)와 CIDOC CRM 연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Linking ISAD(G) and CIDOC CRM Using KARMA)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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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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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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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물 기술은 기록관리 전문가의 창작과 편집 과정이며, 그 결과로 생산된 기록 레코드는 이용자가 기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을 위해 보급되는 다양한 기술 표준은 기록 레코드의 내용과 구조를 규정하는 중요한 도구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록물 기술표준의 특징을 데이터 모형의 구조 측면에서 분석하고, 기록물 기술표준인 ISAD(G)와 문화자원 분야의 도메인 온톨로지인 CIDOC CRM을 시범적으로 연계하였다. 연계에 앞서 ISAD(G)를 데이터 구조 측면에서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를 CIDOC CRM에 맵핑하였고, 연계 플랫폼으로는 KARMA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온톨로지 기반의 맵핑 방식에 대한 이해와 이벤트 기반 CIDOC CRM에 대한 인식 제고 및 CRM 연계온톨로지의 개발, ISAD(G)의 기존 기술요소 값에 대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기록관리 분야의 표준 및 표준화 활동 분석 (An Analysis of Standards and Standardization In Records Management)

  • 백지원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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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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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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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significance of standards in general as well as that of records management in particular. It also analyzes the current state of standardization efforts that will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 records management practices. It begins with introducing definitions of standards and the rationale behind the expensive and cumbersome process of standardization. Also covered are major standard-setting organizations at different levels such as international and national level and various types of standards created or endorsed by these organizations. Throughout the study, main focus is given to standards and standardization endeavors in records management. Until recently, standardization activities have been mainly concentrated on manufacturing industry. Consequently, standards regarding records management are not sufficient enough to satisfy organizational and professional needs. Even ISO/TC 46/ SC 11, which is in charge of standardization in records management at the international level, has just published one standard, ISO 15489 : 2001 and newly proposed five standards in 2002. Awareness of the current state calls for active participation of records managers to the standard-related activities as discussed in this study. It is also asked to keep up with the global movement by establishing standards tailored to Korean situations as well as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activities In order to take an initiative at the international level.

조계종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Establishing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ystem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 곽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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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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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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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utomation can help organisations implement authentic and reliable record management practices, through the improved tracking of records through their life cycle as well as the consistent application of records schedules and descriptive standards. Maintaining evidence through authentic and reliable records is a cornerstone of good business practice and helps ensure a valuable record for society. This paper provided understanding of establishing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ystem(ARMS) with the case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This system was designed to control records in the whole step from creation to preservation so that it automatized process to organize and control current records and to preserve archives. This system covers a wide range of archival functions including appraisal, arrangement and description, transfers, access, location and space management, microfilm management and destruction. This system will be applied records management of similar organization because of designing from the archival scientific point of view. Also, development process of this system will help archivist to build ARMS based on archival needs of institution.

DIRKS-Manual의 실용적 적용 (Practical Application of DIRKS-Manual)

  • 김익한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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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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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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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Recently Australian records system is been attention in archival area. We can recognize there are two reasons in it. Because it suggested DIRKS that is a development methodology of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ystem and the other hands it introduced the concept of functional provenance which overcomes the previous organizational one. It has very special meaning in Korea that have high level on IT industry in the world. Korean records management system succeeded to a certain extent but still has limitation on the application of description standards or metadata standards. This paper is going to introduce DIRKS, is the one of development methodology of Australian system, and try to apply it practically. Therefore, it will be helpful to people can easily understand DIRKS and it will add more explanation for practical operation.

ISAD(G)에서 RiC-CM으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 (Transition of Archival Description from ISAD(G) to Record in Context Conceptual Model)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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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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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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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ICA EGAD의 RiC-CM 초안을 분석하고 ISAD(G)의 기술요소와 맵핑하였으며, RiC-CM 기반의 기록물군 기술정보를 시범적으로 구축해 보았다. 이는 기록물 기술표준의 변화 경향을 파악하고, 기존의 기술표준과 연계할 때의 고려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RiC-CM과 ISAD(G)의 맵핑 유형에는 속성 간 맵핑, 속성-개체 맵핑, 속성-관계 맵핑이 있었다. 그리고 기술요소간 맵핑 외에 RiC-CM의 개체와 속성, 관계를 통해 기록레코드를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을 프로테제를 이용하여 구축하고, 예시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입력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기술 정보를 RiC-CM을 통해서도 대부분 표현할 수 있었다. 게다가 RiC-CM에서는 기록 기술 정보가 상세히 구분되어 있고, 개별 개체 간의 관계를 브라우징할 수 있는 특징이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공기록물 정보서비스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Directions for Public Archival Information Service)

  • 이영숙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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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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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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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록관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변화하여 왔다. 초창기 기록관에서의 업무 수행은 자료의 수집 및 보존에 치중되었지만, 지금은 자료의 보존 뿐 아니라 활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기록관들은 이용자 중심의 적극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에서 2005년 서비스혁신팀을 신설하여 지난 2년간 수행한 각종 서비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와 병행하여 선진기록국인 미국립기록관리청, 영국 기록관리청에서 수행하는 기록정보 서비스 내용을 소개하여 향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이용자를 창출하기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영역의 확대와 기록홍보의 중요성을 제언하면서 선진기록관의 기록정보 서비스 표준지침을 수록하여 국내 기록관련 유관기관의 향후 기록정보 서비스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시하였다.

기록관리 공공표준의 적정성 검토 체계 고찰을 통한 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Plans through the Adequacy Review System of Public Standards for Records Management)

  • 김보람;김순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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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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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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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에서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기록관리 공공표준의 적정성 검토 현행 절차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탐색하여 표준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제표준과 한국산업표준의 사례를 살펴보고, 국가기록원이 추진해온 표준화 이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법령 개정에 따른 용어 변경, 표준명칭의 변경 등 단순개정이 주를 이루었고 표준별 표준화의 빈도수 또한 현격한 차이를 보였는데, 적정성 검토 과정이나 결과가 명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문제점이 존재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록관리 표준화 제도를 보완하고, 관련 심의를 위한 세부절차의 마련, 적정성 검토 평가기준의 필요성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