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aeologic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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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s in Imaging of Subsurface Archaeology using GPR

  • Dean, Goodman;Yasushi, Nishimur;Kent, Schneider;Salvadore, Piro;Hiromichi, Hongo;Noriaki, Higashi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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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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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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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xamples of GPR survey results at a variety of archaeological sites are presented. Several new analyses which include static corrections for the tilt of the GPR antenna are shown for imaging of burial mounds with significant topography. Example archaeological site plans developed from GPR remote sensing of Roman and Japanese sites are given. The first completely automated GPR survey, using only Global Positioning Satellite navigation to create 3D data volumes, is employed for a site in Louisiana to detect lost graves of the Choctaw Indian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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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molecular biology methods to identify species of animal bones excavated from archaeological sites: focusing on the case of Bonghwang-dong, Gimhae

  • Suyeon, Kim;Eun Min, Cho;Yun-Ji, Kim;So Jin, Kim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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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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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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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eople have lived with and used animals for various purposes since the Paleolithic age. Therefore, animal bone research is interesting because it can infer the status of use, determine species, and ascertain the uses of animals that lived at the time. An analysis of ancient DNA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species of ancient animal bones excavated from an archaeological site. Twelve animal bones from the Geumgwan Gaya period, excavated in Bonghwang-dong, Gimhae, were used in this study. After extracting DNA from the sample,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gene amplification was performed. Species-specific primers of livestock groups such as pig, cattle, and deer were selected and used. This livestock group was a major source of protein for people who lived on the Korean Peninsula at that time. As a result, 11 sample species were identified. This study is contributes to the restoration of past life information by applying biological technologies to archaeological sites. It is also expected that such analyses of biological remains will ultimately be used to restore historical and cultural information.

원상도(元上都)의 조사와 건축유적의 고고학 연구 (Survey and Archaeological Research on the Shàngdu(上都) Site in Yuán(元) Ruins)

  • 위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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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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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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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원(元) 상도(上都) 유적은 유목생활의 특색을 지닌 초원의 도성(都城)으로 역대로 많은 여행가와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원조(元朝)부터 몇몇 유럽의 저명한 여행가들은 원 상도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였고, 근대에는 수많은 외국 여행가와 역사학자들이 원 상도를 현지답사하고 여행기와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주로 중국, 일본의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원 상도에 대해 비교적 전면적인 역사 고증과 고고학 조사를 진행하였고 아울러 논저와 고고학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 보다 더 전면적이고 과학적인 고고학 조사와 실측 및 발굴 작업이 진행되었다. 본문은 상술한 여행가, 지리학자, 고고학자들의 원상도에 대한 조사와 기록을 회고하면서 20세기 말에 이루어진 원상도의 조사와 발굴 자료를 통해 원상도의 건축유적에 대한 기초적인 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

유적지 출토 백색 암석의 광물화학적 특성 (Chemical and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White Stones Excavated from Archaeological Sites)

  • 한민수;조남철;김우현;최경용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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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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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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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적지의 소성유구와 도기가마 주변에서 출토된 백색암석을 광물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이들 암석의 특성과 상호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소성유구의 용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백색 암석이 출토된 3곳의 유적지(충남 아산시 산양리와 용두리, 청양군 광대리)에서 총 9점을 대상으로 하였다. 박편 분석결과, 8개의 암석은 교대 및 열수작용 등을 받아 광물상이 변질되거나 재결정화 된 석회암이었고, 결정구조 분석에서도 석회석의 주요구성 광물인 방해석이 동정되었다. 반면, 나머지 1개의 암석은 석영과 미사장석, 백운모 등으로 구성된 백색 이질암이었다. 성분분석 결과에서는 백색 이질암을 제외하고 는 나머지 암석들의 주성분이 CaO였다. 또한 주성분과 미량원소 함량을 서로 비교한 결과 유적지들간에 상관성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유적지별로 서로 다른 석회석 광산에서 원석을 채취하여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세 가마의 용도는 석회석을 가열하여 생석회를 만들어내는 가마였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 고대목탑 낙수받이 고찰 (A Study on the 'Naksubaji(horizontal gutter)' of Ancient Wooden Pagodas in Korea)

  • 탁경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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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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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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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탑의 기단부는 기단토와 이를 둘러싸는 외장, 계단, 그리고 기타 시설물로 구성되며 각각의 구성 요소들은 만들어진 시기, 장소, 조영세력에 따라 그 외형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한 백제, 신라~통일신라의 목탑지에서는 고구려의 목탑지에서 확인된 물받이시설, 중국 건축물의 산수(散水), 일본 목탑지에서 확인된 이누바시리(犬走り)가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지붕에서 떨어지는 우수로부터 기단부를 보호하기 위해 서까래는 기단선 이상으로 내밀어져야 하며 이 때 떨어지는 낙수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상기한 시설들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 고에서는 이 시설을 낙수받이로 명명하였다. 기 발굴조사된 5~7세기의 한국, 중국, 일본 목탑지 검토를 통해 6세기에 조영된 백제 목탑지와 7세기에 조영된 신라~통일신라 목탑지에서 낙수받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백제의 경우 6세기에 조영된 군수리사지, 능산리사지, 왕흥사지 목탑지에서 낙수받이가 설치되었으며, 특히 왕흥사지 목탑지의 경우 기단토의 굴광 범위가 당초 백제시대의 기단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실시되어 일본 초기 목탑지에서 확인된 경우와 유사하다. 목탑지 조영에는 고려척이 사용되었고 서까래내밀기를 검토하기 위해 평면을 복원한 결과 기단부 길이: 일층탑신 길이:어칸:퇴간의 비례는 군수리사지와 왕흥사지 목탑지가 4.9:2.7:1:0.9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왕흥사지 목탑지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군수리사지 목탑지와 왕흥사지 목탑지의 주망관계는 어칸 2.49m, 퇴칸 2.14m로 동일하게 나타나 당시 목탑 조영에 있어서 일정한 척도 적용 및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7세기에 들어서면서 용정리사지, 제석사지, 미륵사지 등 전사기는 다른 대형 기단부를 가진 목탑지가 출현하면서 더 이상 낙수받이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신라~통일신라 목탑지의 경우 영묘사지, 황룡사지, 사천왕사지 목탑지에서 낙수받이가 설치되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영묘사지 목탑지의 경우 폭 1.8m 할석렬이, 황룡사지 목탑지는 제2탑구석의 범위가, 사천왕사지 목탑지에서는 하층기단 지대석의 설치 형상이 능산리사지 목탑지와 유사함을 검토하여 낙수받이임을 확인하였다. 신라~통일신라 목탑지는 그 조영 자체가 7세기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어 초기에는 비교적 목탑의 구성요소를 충실히 표현하였지만 사천왕사지 목탑지 조영 시점을 경계로 이러한 낙수받이는 더 이상 확인되지 않는다.

지하레이다를 이용한 고고학 탐사 (Application of Ground Penetrating Radar for Archaeological Monuments)

  • 손호웅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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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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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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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본 이시카와현 나카지마시의 고분에서 500 MHz 안테나를 사용하여 지하레이다를 이용한 고고학 탐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목적은 지하레이다를 활용하여 고분내 매장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탐사하는데 있었다. 탐사지역을 격자상태로 탐사하였으며, 교차점의 수신레이다파 자료를 2.4 nanosecond 간격으로 나누고 구간내의 대표 값으로 분산치를 취하여 횡단면 등고선도를 만들었다. 자료처리 결과 레이다탐사로 깊이에 따른 고분의 중요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고분내 관의 방향은 수평면하 9.6 nanosecond 아래에서 잘 보여지고 있다. 레이다 탐사자료는 전기비저항 탐사결과와 비교 분석되었으며, 고분내 관의 위치, 방향 및 건축양식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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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eological geophysics: 3D imaging of the Muweilah archaeological site, United Arab Emirates

  • Evangelista Ryz;Wedepohl Eric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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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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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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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sand-covered Muweilah archaeological site in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is a unique Iron Age site, and has been subject to intensive investigations. However, excavations are time consuming and may require twenty years to complete. Thus geophysical surveys were undertaken with the objective of characterising the site more expeditiously. This paper presents preliminary results of these surveys. Ground penetrating radar (GPR) was tested as a primary imaging tool, with an ancillary shallow time domain EM (MetalMapper) system. Dense 3D GPR datasets were migrated to produce horizontal (plan view) depth slices at 10 cm intervals, which is conceptually similar to the archaeologists' excavation methodology. The objective was to map all features associated with anthropogenic activity. This required delineating extensive linear and planar features, which could represent infrastructure.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and isolated point reflectors, which could indicate anthropogenic activity, was then assessed. Finally, MetalMapper images were used to discriminate between metallic and non-metallic scatterers. The moderately resistive sand cover allowed GPR depth penetration of up to 5 m with a 500 MHz system. GPR successfully mapped floor levels, walls, and isolated anthropogenic activity, but crumbling walls were difficult to track in some cases. From this study, two possible courtyard areas were recognised. The MetalMapper was less successful because of its limited depth penetration of 50 cm. Despite this, the system was still useful in detecting modem-day ferruginous waste and bronze artefacts. The results (subject to ongoing ground-truthing) indicated that GPR was optimal for sites like Muweilah, which are buried under a few metres of sand. The 3D survey methodology proved essential to achieve line-to-line correlation for tracking walls. In performing the survey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data quality ensued when survey areas were flattened and de-vegetated. Although MetalMapper surveys were not as useful, they certainly indicated the value of including other geophysical data to constrain interpretation of complex GPR features.

지하레이더를 이용한 고고학적 유적지 탐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cting of Archaeological sites Using GPR)

  • 이종출;이영대;이현재;장호식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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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측량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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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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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two ways, which are 'Before' 'After' carrying out trench search through GPR which is called 'Non Destructive Geophysical' to the expected area where the remains of historic interest could be distributed within the construction site from Dae-gu to Busan. As a result, the layer containing gravel and sand has more irregular specular surface then others containing silt and clay. And, this paper, irregular specular surfaces of prominence and depression patter appeared. After performing trench search, verified that the site yield dolmens and lots of stone imp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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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곡동 유적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연구 (The Study on the Radiocarbon Dating of Cheongok-dong Archeaological site, Ulsan)

  • 이현주;송희정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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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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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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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radiocarbon dating by the benzene synthesis method and liquid scintillation counting method were performed for the age determination of coal sample at the Cheongok-dong archaeologicalsite, Ulsan. The results of radiocarbon age(BP year) are section Ga #1 $2920\pm50$ BP year, section Ga #5 $3100\pm55$BP year, section Ga #6 $2820\pm60$ BP year, section Na #5 $2650\pm50$ BP year. These ages were converted to calibrated age(AD/BC year) using high precision curve. The products on the excavation of Cheongok-dong archaeological site, Ulsan, section Ga #1 BC 1260-980 BC, section Ga #5 BC1460-1200 BC, section Ga #6 BC 1110~830 BC, section Na #5 BC 920-760 BC. Comparison of samples with radiocarbon and archaeological ages for revealed the approx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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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oparasitological Surveys for Detection of Helminth Eggs in Archaeological Sites of Jeolla-do and Jeju-do

  • Kim, Myeong-Ju;Shin, Dong Hoon;Song, Mi-Jin;Song, Hye-Young;Seo, Min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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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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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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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paleoparasitological survey to detect helminth eggs was performed in archaeological sites of Jeolla-do and Jeju-do, the Republic of Korea. Total 593 soil samples were collected in 12 sites of Jeolla-do and 5 sites of Jeju-do from April to November 2011, and examined by the methods of Pike and coworkers. A total of 4 helminth eggs, 2 eggs each for Trichuris trichiura and Ascaris sp., were found in soil samples from 1 site, in Hyangyang-ri, Jangheung-eup, Jangheung-gun, Jeollanam-do. The egg-recovery layer was presumed to represent a 19th century farm, which fact suggested the use of human manures. This is the third archaeological discovery of parasite eggs in Jeolla-do. Additionally, no helminth eggs in archaeological sites of Jeju-do is an interesting problem to be solved in the further investig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