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isometr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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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지역 여대생들의 굴절이상 눈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Abnormal Refraction Eye on Women Popula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South-East Korea)

  • 최호성;정수자;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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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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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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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10월 사이 안경을 착용한,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여자 대학생 367명(19~22세)을 대상으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T-test를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결과: 굴절이상 눈의 형태는 근시성 복난시 76.72%, 단순근시 10.90%, 혼합난시 6.27%로 나타났다. 굴절력에 의한 근시의 종류는 경도 근시 56.11%, 중등도 근시 27.14%로 나타났다. 근시 구면등가 굴절력에서 오른 눈은 왼눈에 비해서 값이 크나 유의성은 없었다(p<0.5). 등가구면에 의한 부동시와 원주 굴절력은 대부분 1.00 diopter 이하를 나타내었다. 주경선의 방향에 의한 난시 종류는 직난시 70.79%, 도난시 18.41%, 사난시 10.80%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상태에서 근시와 난시가 많이 분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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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경원 실정에 맞는 노안용 문진표의 개발 (Development of An Optometric Questionnaire for the Elderly Suitable for Optical Shops in Korea)

  • 노영진;김달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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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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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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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한국 안경원 실정에 맞는 노안용 문진표를 개발함으로써 눈의 이상을 진단 및 예방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노안검안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양한 문헌의 비교 검토를 통하여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를 정리하여, 그 가운데 안광학적으로 검안에 활용될 수 있는 10가지 항목을 도출하였다. 먼저 검안과정에서 쉽게 알 수 있는 항목들과 생리학적인 변화들은 제외하고, 구두로 이상 유무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항목들을 먼저 도출한 후, 발생빈도가 높으며 임상에서 중요도가 높은 증상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10가지 노안관련 증상들을 진단할 수 있도록 15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노안용 문진표를 작성하였다. 문진표의 1번 문항은 조절력감퇴와 관련된 질문이고, 2번 문항은 굴절부등시와 연관되어 있다. 3번 문항은 안구건조증, 4번과 5번 문항은 비문증, 6번 문항은 암순응, 7번문항은 명 암순응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8번 문항은 대비감도, 9번 문항은 대비감도와 굴절부등시, 10번 문항은 대비감도와 색각시, 11번 문항은 시야, 12번 문항은 입체시, 13번 문항은 색각시, 14번 문항은 백내장, 15번 문항은 노안 자체와 관련된 질문이다. 각각의 문항은 이해하기 쉽고 보편적으로 일어나기 쉬운 증상들을 위주로 표현되었다. 결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노안용 문진표는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어 한국 안경원 임상현장에서의 노안검안에 참고자료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초등학교 아동의 안경장용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Wearing Spectacles in Elementary School)

  • 이학준;안천;김홍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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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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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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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북 익산과 전주의 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아동중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학년이 높아질수록 안경장용자가 많았다. 2. 나안시력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낮아 졌지만 교정시력은 증가하였다. 3. 교정시력이 0.6이하로 안경을 교체하여야 할 아동은 남23안 17.8%, 여 38안 19.2%로 조사되었다. 4. 나안시력이 좋을수록 교정시력도 좋게 조사되었다. 5. 부동시 아동은 남자 6.2%인 4명 여자는 9.1%로 9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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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Subjective Refraction Findings in Two Different Levels of Room Illumination Using Three Different Types of Letter Charts

  • Chen, Ai-Hong;Norazman, Fatin Nur Najwa;Buari, Noor Halilah;Ahmad, Azmir;Omar, Wan Elhami Wan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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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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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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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effect of two different levels of illumination and the effect of three letter chart types on subjective refraction findings were investigated. Methods: This study involved thirty Malay university students aged between 19 to 23 years old (7 males, 23 females), with their spherical refractive error ranged between plano to -7.75D astigmatism ranged from plano to -1.75D, anisometropia less than 1D and with no history of ocular injury and pathology. Monocular subjective refraction was measured under two levels of illumination (with and without room light) and with three different letter charts (Snellen letter chart, wall mounted letter chart and projected letter chart). Subjective refraction finding was calculated in spherical equivalent in unit diopter (D).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in the subjective refraction findings with Snellen letter chart (t-test=0.15, p-value=0.88), projected letter chart (t-test=-0.19, p-value=0.85) as well as wall mounted letter chart (t-test=0.12, p-value=0.94). One Way ANOVA also revealed when the subjective refractive measures were compared under two different level of room illumination (with and without room light), no significant effect of letter chart types on subjective refraction readings with room light ($F_{2.185}$=0.11, p-value=0.89) and without room light ($F_{2.185}$=0.02, p-value=0.98). Conclusions: Subjective refraction findings were not affected whether the room light was on or off. They were also not affected by the types of letter chart used.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ye Health and Household Income of the Elderly)

  • 박지현;김효진;예기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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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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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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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정도를 알아보고, 향후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의 노인 1,668명을 대상으로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관련요인(시력, 백내장 유무, 군날개 유무, 안압, 망막이상소견,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근시, 원시, 난시, 부동시 유병률)을 t-test 및 ${\chi}^2$ 검정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계검사의 굴절이상도와 안압은 저소득군이 낮았고,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은 0.1~0.5 미만에서 저소득군이 높았고, 원시는 고소득군에서 높았다. 백내장과 최대교정시력 0.8미만인 사람의 백내장 유병여부는 저소득군에서 더 높게 발생하였고, 흡연, 음주, 직업, 교육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노인의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백내장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질환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안보건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굴절이상과 편위각에 따른 망막대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Retinal Correspondence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s and Deviation Angles)

  • 위대광;주석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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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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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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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이상과 편위각의 크기에 따라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분포를 확인하여 사시환자의 감각기능 평가에 있어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56명(남: 26명, 여: 3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하였고, 원거리 완전 교정상태에서 Synoptophore(O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을 측정한 후에 자각적 사시각을 측정하였다. 굴절이상(정시, 원시, 근시)과 부등시(양안 1.00D 이상의 굴절이상차이를 보이는 경우), 편위각(미세사시각, 중간사시각, 큰 사시각)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로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빈도 및 이상각의 크기도 알아보았다. 결과: 굴절이상별로 나눈 군에서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12명(67%)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망막대응은 원시나 정시보다 근시에서 71%로 가장 많았다. 0 ~${\pm}10{\triangle}$의 미세사시각에서 이상망막대응이 가장 작게(46%) 조사되었다. 결론: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이 클수록 이상망막대응이 많았으며 원시보다는 근시에서 이상망막대응이 더 많았다. 또한 편위각이 작을수록 정상망막대응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상망막대응이 많았다.

초등학생들의 시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Various Factors giving impacts on the Visual Impairment in schoolchildren)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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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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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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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초등학생 시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들과의 상호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44명(488eye)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경을 장용하고 있거나 안경장용이 필요한 학생은 27.3%로 나타났으며 이 중 6.3%가 0.3미만의 나안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시안 27.3% 가운데 근시안과 원시안의 비율은 각각 25.4%, 1.9%로 나타났으며 전체 굴절이상안 중 경도굴절이상안이 71.4%, 중도굴절이상안이 28.6%로 산출되었다. 시력과 환경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첫째, 2m이하의 근거리에서 T.V를 시청하는 학생은 전체학생 중 73.8%로 나타났고 정상시력을 가진 학생은 70.7%, 비정상시력을 가진 학생은 82.5%가 근거리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48.4%의 학생이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보다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독서를 하는 학생 가운데 저시력을 가진 학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독서거리가 25cm이하인 학생은 조사 대상 중 84.4%로 나타났으며 25cm이상의 독서거리는 정상시력을 가진 학생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7이하의 학생 가운데 63.3%만이 안경을 장용하고 있었으며 부동시안은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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